면접관 교육, 인재를 선점하는 기술, 역량, 평가
김성욱 | 퍼플
22,700원 | 20210907 | 9788924085419
경청이나 관찰이 없는 면접은 긁지 않은 복권을 구매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람을 바꾸려 하지 말고 시스템을 바꿔라. 2차 면접을 실무면접으로 변환한다.
인재 확보 패러다임의 변화는 기회의 ‘공정’, 과정의 ‘공정’, 평가의 ‘공정’에 있다.
말 잘하는 인재와 일 잘하는 인재를 구별하는 방법. 성공하는 기업의 3가지 특징
인재를 키우는 건 8할이 경험이다. 경계선 기업, 면접에서 세상을 배우다.
- 면접관 교육, 인재를 선점하는 기술, 역량, 평가 (김성욱, 2021) 본문 중에서 -
If you can not measure, you can not manage.
측정될 수 있는 모든 것은, 개선이 가능하다. (측정할 수 없다면, 관리할 수 없다.)
오스트리아 출신 미국 경제학자 Peter F. Drucker의 말입니다.
『면접관 교육, 인재를 선점하는 기술, 역량, 평가』는
다음과 같은 집필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첫 번째 목적, 주관적이고 정성적인 면접에,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기준을 적용하여, 면접의 정확도를 올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확보된 신뢰도와 타당성 그리고 당위성 있는 면접은, 기업의 성장과 발전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합니다.
두 번째 목적, 발생 가능한 문제들에 대한 원천을 차단하고, 우리 기업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법을 채용과 면접으로 찾아낼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위 2가지 목적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목표’를 지향합니다.
1. 기업의 영업경쟁력 강화와 신성장동력 창출이 가능한 인재를 선발한다.
2. 확보한 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한다.
『면접관 교육, 인재를 선점하는 기술, 역량, 평가』는 면접 이론에 실제 면접 경험을 결합하여 만들어진 책입니다. 2만 회 이상의 다양한 산업과 기업에서의 면접 경험에 더하여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쓰인 교육 중심의 실용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