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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으)로 47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문명의 충돌 (세계질서 재편의 핵심 변수는 무엇인가)

문명의 충돌 (세계질서 재편의 핵심 변수는 무엇인가)

새뮤얼 헌팅턴  | 김영사
22,500원  | 20160211  | 9788934973331
『문명의 충돌』은 국가적 비상사태가 선포될 정도의 끔찍한 테러와 내전이 자행되는 근본 원인을 명확하게 통찰한 책이다. 현재의 수많은 분쟁을 바라보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의 틀을 제시한다. 헌팅턴은 세계를 우리가 알고 있는 개별 국가가 아닌 서방과 라틴아메리카ㆍ이슬람ㆍ힌두교ㆍ유교ㆍ일본 등 7개 내지 8개의 문명들로 나누고, 국가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하는 것은 이념의 차이가 아니라 전통, 문화, 종교적 차이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 이 책은 1997년에 출간된 《문명의 충돌》(김영사)의 개정판입니다.
물질의 세계 (6가지 물질이 그려내는 인류 문명의 대서사시)

물질의 세계 (6가지 물질이 그려내는 인류 문명의 대서사시)

에드 콘웨이  | 인플루엔셜
26,820원  | 20240308  | 9791168341746
모래ㆍ소금ㆍ철ㆍ구리ㆍ석유ㆍ리튬 물질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이는가 인간 세계를 확장시킨 물질에 관한 가장 지적인 탐구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기가팩토리 네바다까지, 가장 원시적인 곳에서 발견한 최첨단의 세계 모래, 소금, 철, 구리, 석유, 리튬. 이 여섯 가지 물질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물질로 암흑기에서 현대의 고도로 발달한 사회로 인간의 세계를 확장시켰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전력을 공급하고, 집과 빌딩을 지으며,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을 만들지만 우리 대부분은 이 물질이 무엇인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물질의 세계》 저자이자 영국의 저널리스트 에드 콘웨이(Ed Conway)는 우리가 알지 못했고 볼 수 없었던 물질이 가진 경이로운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무더운 유럽의 가장 깊은 광산부터 티끌 하나 없는 대만의 반도체 공장,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소금호수까지. 전 세계 곳곳을 탐험하는 과정 속에 인간의 새로운 미래를 가져다 줄 대체 불가능한 여섯 가지 물질의 비밀이 밝혀진다. 물질은 어떤 과정을 거쳐 놀랍도록 복잡한 제품으로 탄생할까? 여섯 가지 물질의 여정이 만들어가는 기적적인 과정과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물질의 새로운 세계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세계사를 바꾼 12가지 신소재 (문명의 기반이 된 ‘철’부터 미래를 이끌 ‘메타물질’까지!)

세계사를 바꾼 12가지 신소재 (문명의 기반이 된 ‘철’부터 미래를 이끌 ‘메타물질’까지!)

사토 겐타로  | 북라이프
14,400원  | 20190625  | 9791188850624
인류사의 결정적 순간을 탄생시킨 위대한 물질들의 과거, 현재, 미래!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에서 약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인류 생존의 역사를 맛깔나게 풀어낸 사토 겐타로가 혁신적인 물질의 발견으로 역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펼쳐 보이며 필연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세계사를 바꾼 12가지 신소재』. 세상을 만든 12가지 대표적 물질이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어떤 사건으로 세계가 연결되고 바뀌었는지를 미시적인 관점에서 역사를 꿰뚫는 한편, 과학 칼럼니스트다운 해박한 지식으로 역사와 과학을 긴밀하게 연결해 우리에게 보여준다. 인류의 발전은 항상 새로운 소재의 발견과 함께 이루어졌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성질을 가진 재료의 등장에 사회가 뿌리째 바뀔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금부터 도자기, 콜라겐, 철, 종이, 알루미늄, 플라스틱, 실리콘 등 인류의 운명을 결정한 12가지 혁신적 재료들을 이야기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의 위대한 발견에 감사하고 미래의 새로운 발견을 기대하며 무한 경쟁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2 (문명의 기둥)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2 (문명의 기둥)

유발 하라리  | 김영사
17,820원  | 20211122  | 9788934944188
만화로 보는 《사피엔스》의 탄생! 전 세계 2100만 부, 국내 110만 부 베스트셀러를 ‘그래픽 히스토리’로 만나다 원작을 뛰어넘는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명료한 그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사피엔스》의 빅 퀘스천 2탄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2탄 ‘문명의 기둥’ 편이 출간되었다. 이번에는 원작에서도 가장 논쟁적인 부분인 ‘2부 농업혁명’을 다룬다. 과연 농업혁명의 이면과 문명 건설의 토대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인간이 밀을 작물화한 것이 아니라 밀이 인간을 길들인 것이라는 농업혁명에 대한 도발적 역사 해석이 〈파우스트〉의 플롯을 통해 흥미롭게 전개된다. 신화와 관료제,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상상의 질서’가 문명을 일으킨 역사를 증언하기 위해 프란츠 카프카, 공자, 토머스 제퍼슨, 존 레넌, 마거릿 대처 등 역사적 인물들이 화려하게 등장한다. 1만 2,000년 전 중동에서 21세기 미국까지, 시공간을 초월한 로케이션으로 드라마보다 더 사실적이고 영화보다 더 생생하게 문명의 이면에 도사린 불편한 진실을 폭로한다.
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1 (고대 문명의 탄생)

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1 (고대 문명의 탄생)

진서, 예지민, 송효림, 김지연  | 주니어김영사
12,654원  | 20240829  | 9788934941330
흔한남매의 새로운 모험, 이번엔 세계사다! 최고의 역사 전문가들이 만든 세계사 입문서의 끝판왕! 전국역사교사모임 세계사 분과 기획 및 학습 내용 글 집필 이집트 고고학자 곽민수 소장 감수 지구촌이 하나가 된 시대,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는 세계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필수 조건이 되었다. 그래서 중학교에서는 세계사를 정규 과목으로 가르친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세계사는 반가운 과목이 아니다. 교과서에는 처음 들어보는 인명, 지명, 사건, 문화재 이름들로 가득 차 있다. 또한 내용이 소략하고 설명이 불충분하여 교과서만 읽고 세계사의 맥락을 따라잡기란 쉽지 않다. 《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시리즈는 세계사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사 입문 학습만화이다. 어린이들이 세계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간순으로 세계사의 주요 사건들을 선별하고, 흔한남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엮어 기억에 오래 남도록 구성했다. 또 방대한 용어들 중에 먼저 알아야 할 키워드들을 제시하여 세계사 공부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현직 역사 선생님들이 직접 꼽은 ‘세계사 필수 키워드 300’ 카드를 제공해 아이들이 세계사 키워드를 놀이처럼 접할 수 있게 했고, 각 권에서 다루고 있는 지역을 상세히 담은 ‘세계사 탐험 지도’를 통해 공간 감각도 키울 수 있다. 최고의 역사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만들어 더욱 믿을 수 있는 《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와 함께 이번에도 흥미진진한 세계사 모험을 떠나 보자! 1권 〈고대 문명의 탄생〉에서는 전설적인 보물 사냥꾼 ‘테이커스’ 일행이 우연히 발견한 타임머신을 이용해 역사 곳곳의 귀중한 유물을 훔치려고 한다. 흔한남매는 시간을 달리는 고양이 ‘토리’와 함께 고대 문명 곳곳을 탐험하며 테이커스의 악행을 막아야 하는데… 과연 세계사 탐험대는 테이커스의 계획을 막고 세계사의 보물들을 지킬 수 있을까?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 고대 문명의 탄생 (4대 문명과 아메리카 고대 문명)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 고대 문명의 탄생 (4대 문명과 아메리카 고대 문명)

이희건, 차윤석, 김선빈, 박병익, 김선혜  | 사회평론
17,820원  | 20250723  | 9791162733608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전면 개정판 출간 세계사 공부의 기준이 된 ‘용선생’ 시리즈 이제 QR 영상으로 세계의 문화유산까지 만납니다! 2017년 출간 이후 어린이ㆍ청소년 세계사 분야에서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의 ‘전면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부동의 한국사 베스트셀러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를 잇는 시리즈로, 초·중등 학부모 사이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세계사 도서입니다. 세계사 공부가 막막하게 느껴지는 아이, 외우는 공부 방식에 흥미를 못 느끼는 아이, 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아이. 그리고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싶은 학부모까지 모두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세계사 공부, 왜 필요할까요? 세계사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 교양입니다. 뉴스에서는 매일 같이 세계 곳곳의 사건이 보도됩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 간의 오랜 분쟁, 전 세계적 기후 위기까지, 이 모든 사건들은 세계사와 깊이 얽혀 있습니다. 세계사를 알아야만 오늘의 세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세계사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개정 교과 과정에서 아이들은 중학교에서 한국사보다 세계사를 먼저 배웁니다. 초등 과정에는 세계사 교과가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한 번도 접하지 못했던 내용을 갑작스럽게 마주하게 됩니다. 시험을 치기 위해 낯선 지명과 인물, 사건과 연도를 단순 암기로 익혀야 하니,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인상을 받기 쉽습니다. 배경지식 없이 시작하는 세계사가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세계사 공부에는 왜 꼭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일까요? 세계사 공부는 한국사 공부와 마찬가지로 스토리텔링이 중요합니다. 맥락과 흐름이 있는 이야기는 시간이 지나도 잘 잊히지 않습니다. 다른 과목의 지식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아이들에게 단순 암기를 위한 책이 아니라 좋은 스토리텔링 콘텐츠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인류의 진화부터 현대 사회까지 세계사의 주요 흐름을 ‘왜’로 풀어내는 시리즈입니다. 용선생이 각 시대의 화두를 던지면 역사반 아이들은 끊임없이 ‘왜’를 묻습니다. 용선생은 아이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의 맥락과 흐름을 풀어줍니다. 단편적으로 외웠던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펠레폰네소스 전쟁, 알렉산드로스가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외워야 할 학습 키워드들이 어느새 재밌는 옛날 이야기로 다가옵니다. 술술 읽히면서도 깊이 있는 책을 쓰기 위해 용선생 저자들은 중·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는 물론, 국내외 다양한 세계사 책과 미국·독일 등 외국 교과서, 국내외 논문들까지 참고했습니다. 보다 균형 잡히고 깊이 있는 내용을 정확히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것이 용선생의 최대 강점입니다. 초등 고학년은 발달 단계로 보아도, 교과 과정상으로도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입니다. 스토리텔링으로 맥락과 의미를 연결하며 세계사를 공부하고 싶은 아이에게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최적의 솔루션입니다.
문명의 탄생

문명의 탄생

오정윤  | 마인드큐브
18,000원  | 20240122  | 9791188434756
인류문명의 역사를 알아야 세계 분쟁의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세계는 지금 수천 년 전 문명 충돌의 미래에 휩싸여 있다!! 아랍세계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지역 증오전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 발칸반도 국제분쟁, 아프리카 자원전쟁…. 《문명의 탄생》에는 지금까지 세계사에서 특정지역(그리스, 이집트, 로마, 알렉산드리아 등)의 문명 탄생 현장으로만 국한시켰던 동서양 각 지역의 문명사를 보다 깊고 넓은 문명발달사의 관점으로 새롭게 해석해 동서양 역사를 유기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총체적인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곧 동양과 서양으로 분류해 바라보던 세계사의 인식의 지평을 동서양의 문명탄생지역의 발전과 교류, 충돌의 유기적인 상호영향의 관점으로 바라봄으로써 평면적인 세계사의 지리적 이해를 탈피해 입체적이고 총체적인 상호보완 역사관을 함양할 수 있는 사료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명발달사적 시각에서 세계의 지역사를 바라볼 때 최근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세계의 전쟁과 분쟁들- 팔레스타인에서의 이스라엘과 아랍세계와의 증오전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 발칸반도 인종 전쟁, 아프리카의 자원분쟁 등-이 현재의 문제가 아닌, 수천 년 전 문명 탄생과 충돌 과정에서 비롯된 문제가 현대에 와서 힘의 역학관계로 인해 다시금 불거지는 문명충돌 전쟁의 양상을 띠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문명의 탄생》은 오늘날 인류가 겪고 있는 세계 분쟁, 문명의 충돌, 문명의 변화 등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정보와 역사경험의 제시라는 아주 간단한 질문에서 시작하였다. 모두들 동의하듯 인류문명사는 인류가 겪은 숱한 사건, 문물, 인물, 전쟁, 기술, 이야기의 집대성이다. 따라서 오늘날 문명의 흐름, 문명의 순기능과 역기능, 세계의 분쟁과 충돌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자 한다면 인류문명의 역사를 보면 해답이 보인다. 이 책은 그러한 해답의 단초를 보여주는 새로운 세계사 읽기의 지혜로운 접근이라고 할 만하다. 무엇보다 《문명의 탄생》을 탄생시키게 된 사건이 저자가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주도했던 서울시민대학 평생교육의 철학에서 시작한 〈문명의 미래〉라는 교육과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데 책의 탄생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당시 시민대학에서는 전공필수과목인 ‘문명과 미래’를 통해 문명의 의미, 문명의 교류, 문명사의 인물, 고전, 문물 등을 교육하면서 시민학습자들의 뜨거운 성원과 찬사를 통해 이 책의 탄생을 예고케 했다. 이 책을 통해 세계문명사에서 많은 문물과 철학사상의 진면목을 확인하고, 곡물재배로 인한 농경혁명과 동력과 기계장치를 통한 산업혁명, 현대의 지식의 보편화와 정보화혁명을 일목요연하게 조망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는 곧 세계사의 후퇴, 변화, 발전 그리고 과거와 현재를 보며 미래의 무엇을 창조할 수 있을지를 예측해보는 유의미한 안목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출간 동기와도 맥이 닿는 것이기도 하다.
문명의 운명 (금융자본주의인가 산업자본주의인가)

문명의 운명 (금융자본주의인가 산업자본주의인가)

Hudson, Michael  | 아카넷
28,800원  | 20230630  | 9788957338780
“지난 반백 년간 가장 혁신적인 경제학가”, 마이클 허드슨이 예견하는 인류의 문명 산적한 글로벌 위기 앞에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다" 미국의 공고한 달러 패권, 신냉전의 격전지가 된 우크라이나의 전쟁, 경제적 모멘텀을 잃은 미국과 경제적 성공을 거듭하는 중국의 갈등, 치솟는 부동산 가격과 붕괴 직전의 버블, 상위 1퍼센트 계급의 부 독식, 시장을 통제해 부를 빨아들이는 약탈적인 금융 체제 등 오늘날 세계에는 거대한 위기들이 산적해 있다. “지난 반백 년간 가장 혁신적인 경제사가”로 불리는 마이클 허드슨이 전 지구적 위기들을 분석하고, 다가올 경제적 붕괴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제시한다.
문명의 운명 (금융자본주의인가 산업자본주의인가)

문명의 운명 (금융자본주의인가 산업자본주의인가)

마이클 허드슨  | 아카넷
28,800원  | 20230630  | 9788957330081
“지난 반백 년간 가장 혁신적인 경제학가”, 마이클 허드슨이 예견하는 인류의 문명 산적한 글로벌 위기 앞에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다 미국의 공고한 달러 패권, 신냉전의 격전지가 된 우크라이나의 전쟁, 경제적 모멘텀을 잃은 미국과 경제적 성공을 거듭하는 중국의 갈등, 치솟는 부동산 가격과 붕괴 직전의 버블, 상위 1퍼센트 계급의 부 독식, 시장을 통제해 부를 빨아들이는 약탈적인 금융 체제 등 오늘날 세계에는 거대한 위기들이 산적해 있다. “지난 반백 년간 가장 혁신적인 경제사가”로 불리는 마이클 허드슨이 전 지구적 위기들을 분석하고, 다가올 경제적 붕괴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제시한다.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 1 (문명의 탄생부터 신항로 개척까지)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 1 (문명의 탄생부터 신항로 개척까지)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송용운, 김언진, 길병민, 한승준, 김보미, 정엄지  | 사회평론
14,400원  | 20231218  | 9791162733189
450만 독자가 선택한 초등 역사 베스트, 용선생 이번엔 세계사 특강이다! 중학교에서 한국사보다 먼저 나오는 세계사, 하지만 방대한 분량으로 섣불리 손대기 부담스러운 세계사. 초등 역사 베스트 용선생이 이제 세계사 특강을 시작합니다. 용선생의 명성 그대로 핵심을 짚는 쉬운 서술과 재미있는 삽화, 100% 교과 연계에 깔끔한 정리와 확인 문제까지. 본격적으로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려는 아이들에게 가장 완벽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좋은 세계사 책들이 있긴 하지만 보통 분량이 너무 많아요. 시작하기도 쉽지가 않고, 읽고 나서도 흐름이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초등 5학년 학부모) 세계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각종 매체에서 세계사 관련 컨텐츠들도 늘어나고, 중학교 세계사 시험 준비를 위해서도 관심을 가지시는 학부모님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세계사는 한국사보다 훨씬 넓은 영역을 다루다 보니 내용이 방대합니다. 방대한 분량의 책은 읽기도 쉽지 않고, 힘들게 읽어도 정리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세계사를 접할 수 있도록 아주 짧은 분량으로 나오는 책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너무 빈약해서 중학교 세계사를 대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중학교 세계사 교과서는 한 권 분량이지만 압축적으로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읽기가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용선생은 이런 독자들의 고민에 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원칙을 세웠습니다. ① 지엽적인 내용은 과감히 줄이고, 핵심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게 하자. ② 중학교 세계사를 배울 때 낯설지 않게 교과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자. ③ 어려운 용어나 고유명사를 적절히 노출해서 세계사에 대한 장벽을 낮추자. ④ 본문 삽화는 물론 4컷 만화나 만화 페이지를 적극 활용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자. ⑤ 지도를 최대한 활용하고 효과적인 독서를 돕는 장치를 만들자.
문명의 문법

문명의 문법

Braudel, Fernand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35,100원  | 20230420  | 9791187295709
20세기를 대표하는 역사가 페르낭 브로델의 문명의 빅 히스토리 세계사의 교과서적인 서술은 도구의 발명이나 농경의 기원부터 인류의 가장 오래된 문명인 메소포타미아의 ‘초승달 지대’를 비롯한 4대 강 문명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리고 시간의 흐름을 따라 각 지역 왕조의 흥망성쇠를 다루고 새로운 조류가 역사와 관계를 맺는 방식의 밀접도에 따라 삽입된다. 이러한 연대기적인 서술은 분명 직관적으로 세계사의 형성 과정을 설명해주는 한 가지 방법이지만 그러한 운동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별로 답을 주지 않는다. 페르낭 브로델을 위시한 아날학파의 연구는 역사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 장기 지속의 쉽게 변하지 않는 구조로서 역사를 다뤘고 이러한 경향은 이후 역사학 전체의 주요한 방향으로 자리 잡았다. 소위 ‘빅 히스토리’를 다룬 수많은 책들의 출현은 그러한 경향이 가시화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문명의 문법〉은 〈지중해〉나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같은 대저에 쉽게 접근하기 힘든 독자들에게 페르낭 브로델의 역사 서술 방법론을 생생하게 제시해주는 브로델의 세계사 빅 히스토리다. 한 지역의 물질적 생활 여건을 강제하는 지리적 요인과 함께 우리가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복종하는 윤리적 규범이나 새로운 사태에 대한 반응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종교적 철학적 신념이 문명이라는 장기 지속의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는지를 현재 지구의 문명권들을 개략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의 실체를 명석하게 제시해주고 있다.
문명의 역리 (인간은 왜 행복하게 살지 못할까?)

문명의 역리 (인간은 왜 행복하게 살지 못할까?)

이찬희  | 북팟
22,200원  | 20221212  | 9791166637117
1. <머리말>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 질문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누구나 이 질문에 대해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막상 현실은 행복하고는 거리가 먼 괴롭고 힘든 삶을 살아가기 일쑤다. 자연 속의 만물은 모두 행복해 보이는데 왜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은 행복하게 살지 못하고 불행하게 살아야 하는가? 카톡과 같은 SNS를 통해서 나날이 좋은 글이 흘러 들어오고, 교회와 사찰에는 성경과 불경 같은 훌륭한 가르침이 가득하고, 고전과 양서에는 인간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수많은 교훈들이 넘쳐나는데 왜 인간들은 그러한 교훈을 읽고 듣기만 하고 실천은 하지 않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한마디로 문명의 역리 때문이다. 인간은 금단의 사과를 따먹고 선악을 구분하는 지혜가 생겼고, 그 지혜로 문명을 발달시켜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문명에는 인간에게 이득을 주는 순리(順理)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해(害)가 되는 역리(逆理)도 있다. 인간이 문명사회에서 살며 문명의 이기를 누리는 한 문명의 역리는 피할 수 없으며, 문명의 역리는 개개인이 저지른 잘못과 무관하게 치러야 하는 인간의 원죄이다. 이 문명의 역리(逆理) 때문에 모든 인간들이 자연 속의 다른 생명체들과 달리 고통을 받으며 괴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삶의 곳곳에 이미 익숙해있는 문명을 완전히 등지고 살 수는 없지만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가급적 문명의 역리를 멀리하고 자연성을 회복하여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살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아버지는 오랜 사회 경험을 통하여 얻은 삶의 지혜와 교훈을 아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어 하고, 사회적 경험이 부족한 아들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삶의 지혜를 가르쳐주는 멘토(Mentor)가 필요하다. 하지만 아버지와 딸, 어머니와 아들 간에는 대화가 잘 되는 편인데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는 왠지 대화가 잘 되지 않는다. 둘 사이에 막상 대화가 단절되어 있다 보니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안타깝고 아들도 또한 아버지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것이 보통이다. 이 책은 문명사회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아버지가 문명사회에 갓 뛰어든 젊은 아들(태기랑)에게 문명사회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삶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형식으로 기술되어 있다. 아들과 직접적인 대화가 부족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이 책이 대신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 책에서 언급된 핵심적인 개념과 일부 사례는 [자연스럽게 365일]에 나오는 내용과 중복되어 있음을 미리 밝힌다. 이 책의 부제인 “Why?”는 현실을 부정하는 시각에서 갖는 의문이 아니다. 우리가 평소 당연히 실천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못하는 데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 이유를 밝힘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의문이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필요한 여러 가지 주제들에 대해 “왜~?”라는 제목과 함께 각 장을 시작하였다. 이 책을 읽는 아버지들과 아들들이 아무쪼록 문명의 역리로 인해 겪는 불행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22. 8. 25 관해 이찬희
문명의 대가 (위기의 미국이 택해야 할 경제와 윤리)

문명의 대가 (위기의 미국이 택해야 할 경제와 윤리)

제프리 D. 삭스  | 21세기북스
25,200원  | 20120928  | 9788950939441
위기의 미국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위기의 미국이 택해야 할 경제와 윤리 『문명의 대가』. 이 책은 컬럼비아 대학교 지구연구소(The Earth Institute) 소장 및 경제학 교수인 제프리 삭스가 미국의 쇠퇴와 실패를 진단하고, 번영과 윤리를 회복해 나아가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한 것이다. 미국의 현실을 경제, 정치, 사회, 심리의 네 가지 차원에서 폭넓게 검토하고 노동시장, 교육, 빈곤, 의료, 환경 및 에너지, 공공 부채, 정부 기능, 외교정책 및 군비 등 사회의 다양한 측면에서 미국이 변화를 일구어 낼 방법들을 현실적으로 안내한다.
세계사 연대기 1: 고대 (문명의 태동)

세계사 연대기 1: 고대 (문명의 태동)

와이티미디어 편집부  | 와이티미디어
29,700원  | 20220808  | 8809235523108
교육용 보드게임 개발 전문업체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출시해 온 기능성 게임의 명가(名家), ㈜와이티미디어(대표 김상우)는 지난8월 8일, 세계사(역사) 교육용 보드게임 교구 ‘세계사 명탐정, 연대기 (7종)’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세계사 명탐정, 연대기 (7종)’은 기 출시된 ‘한국사 명탐정, 연대기 (6종)’의 후속 제품으로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보드게임 교구이다. 최근 일본을 비롯한 주변국의 역사 왜국 시도에 맞서 어느 때 보다 올바른 역사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기존의 단순 암기식 역사 공부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역사 공부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재미있는 게임으로 세계사의 흐름을 익히고 스스로 만드는 연대표를 통해 역사적 유물과 인물,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연대표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머릿속의 이미지를 남긴 후 스토리 카드로 세계사 이야기를 구성해 보는 3단계 학습법을 통해 세계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세계사 명탐정은 인물편(2종)과 유물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사 연대기는 (1)고대 : 문명의 태동, (2)중세 : 신 중심의 봉건사회, (3)근대 : 갈등 속에 자라난 자본주의, (4)현대 : 미래로 향하는 발걸음,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아시아, 유럽·아메리카, 아프리카·인도·서·동남아시아의 지역별 역사를 사건 발생의 흐름과 상관관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으로 복잡한 세계사의 흐름과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개발되었다.
문명의 역습 (우리는 문명을 얻은 대신 무엇을 잃었는가)

문명의 역습 (우리는 문명을 얻은 대신 무엇을 잃었는가)

크리스토퍼 라이언  | 반니
11,520원  | 20210205  | 9791191214406
“인간의 역사는 진보한다.” 많은 사람이 이 말을 믿는다. 우리는 시끄러운 사람들을 피해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가 푹신한 소파에 누워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도, TV를 틀어 원 없이 드라마를 볼 수도 있다. 우리는 그 시간만을 위해 일주일에 5일을 즐겁지 않은 일을 하며 버틴다. 가족을 위해 산다고 말하는 이들은 정작 주말이 되어서야 가족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있는데 이마저도 스마트폰 화면에 주의를 뺏기기 십상이다. 불안과 박탈감, 우울증은 현대인에게 감기처럼 찾아온다. 그래도 우리는 문명을 의심하지는 않는다. 동굴에서 잠을 청하며 생존 자체를 위해 살았던 문명 이전의 사람들보다는 훨씬 행복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저자, 크리스토퍼 라이언은 이러한 믿음에 의문을 던진다. 정말 지금이 최선일까? 앞으로도 인간의 삶은 계속 나아질까? 그런데 왜 나를 비롯해 주변에 행복한 사람은 없는 걸까?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과거의 삶이 홉스의 말대로 ‘만인 대 만인의 투쟁’이었는지 혹은 리처드 도킨스의 말처럼 ‘생존 경쟁’만을 위한 무대였을지 살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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