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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희"(으)로 1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6394509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에세이)

백세희  | 흔
12,420원  | 20180620  | 9791196394509
★★★25개국 출간 ★★★ ★★★정신과 전문의 추천★★★ ★★★드라마화 확정★★★ ★★★전 세계 100만 부 판매★★★ “참신한 방식으로 한 개인의 가장 취약한 순간을 바라보는 놀라운 관점” -코스모폴리탄 “성실하고 영리하다. 몇 달에 걸친 치료 과정의 실제 녹취록을 사용하여 자신의 우울과 불안감을 탐색함으로써 자기인식을 향해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시카고트리뷴 “마음의 아픔에 관한 대화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만들려는 작가의 노력은 감탄을 자아낸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진솔하다. 우울과 불안감에 고통받는 젊은이들의 자아발견을 위한 진정성 있는 시도” -라이브러리 저널 “이 책은 개인적이지만 또한 보편적이며 의식의 이해, 지혜로 가는 길을 찾아낸다.” - 커커스 리뷰 “자기가 지금 힘든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아요. 이유 없는 허전함에 시달리면서.” 많은 이들이 멋지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엔 익숙하지만, 찌질하고 어두운 모습은 감추려 한다. 그러나 당신이 행복해지기 위해 알아야 할 한 가지는, 당신의 마음 한 켠의 우울을 못 본 척해서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제 말해야 한다. 별일 없이 사는데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빈 공간에 대해서, 친구들과 웃고 떠드는 동안에도 울적한 마음 한구석에 대해서. “우리는 울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 책은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를 가진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대화를 엮은 책이다.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속은 곪아 있는,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불완전하고, 구질구질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이 책이 당신의 슬픔을 모두 가져가주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울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9791190474016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합본)

백세희  | 흔
12,420원  | 20200918  | 9791190474016
★★★25개국 출간 ★★★ ★★★정신과 전문의 추천★★★ ★★★드라마화 확정★★★ ★★★전 세계 100만 부 판매★★★ “참신한 방식으로 한 개인의 가장 취약한 순간을 바라보는 놀라운 관점” -코스모폴리탄 “성실하고 영리하다. 몇 달에 걸친 치료 과정의 실제 녹취록을 사용하여 자신의 우울과 불안감을 탐색함으로써 자기인식을 향해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시카고트리뷴 “마음의 아픔에 관한 대화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만들려는 작가의 노력은 감탄을 자아낸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진솔하다. 우울과 불안감에 고통받는 젊은이들의 자아발견을 위한 진정성 있는 시도” -라이브러리 저널 “이 책은 개인적이지만 또한 보편적이며 의식의 이해, 지혜로 가는 길을 찾아낸다.” - 커커스 리뷰 “자기가 지금 힘든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아요. 이유 없는 허전함에 시달리면서.” 많은 이들이 멋지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엔 익숙하지만, 찌질하고 어두운 모습은 감추려 한다. 그러나 당신이 행복해지기 위해 알아야 할 한 가지는, 당신의 마음 한 켠의 우울을 못 본 척해서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제 말해야 한다. 별일 없이 사는데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빈 공간에 대해서, 친구들과 웃고 떠드는 동안에도 울적한 마음 한구석에 대해서. “우리는 울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 책은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를 가진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대화를 엮은 책이다.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속은 곪아 있는,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불완전하고, 구질구질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이 책이 당신의 슬픔을 모두 가져가주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울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9791171714384

바르셀로나의 유서

백세희  | 위즈덤하우스
11,700원  | 20250618  | 9791171714384
“난 결국 나를 이길 수 없을 것 같아. 그래서 유서를 썼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첫 소설 2018년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통해 지독하게 우울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매일매일 행복하지도 않은 사람들 곁에 누운 에세이스트 백세희의 첫 소설 《바르셀로나의 유서》가 위즈덤하우스 위픽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처음 쓴 책이 30개국에 번역되고 전 세계에 100만 부가 팔린 작가 ‘이샘’은 어느 날, 스페인어판 번역자인 ‘파울라’로부터 만나고 싶다는 메일을 받는다. 합정역에 나타난 파울라는 예쁜 사람 앞에서는 기가 죽고, 들러리가 되고 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샘에게 동경과 열등감을 모두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여자였다. 아름답고 어리고 눈부신 파울라가 자신의 고향으로 샘을 초대하자, 비행기에 올라탄 샘은 아름다운 존재를 따라가고 싶은 마음과 샘난 마음으로 부풀어 오른다. 해변과 거리가 아름답게 빛날수록 스스로의 추함을 선명하게 발견해나가는 샘. 첫 책이 100만 부나 팔려도, 예쁘고 똑똑하고 대단한 사람이라는 말을 들어도 거울 속에 비친 샘은 늙고 살이 붙은 서른다섯. 샘은 “아무것도 없어 보이지만 환한 빛이 가득”한 마음 안쪽의 빛을 발견하고 자신과 끝끝내 화해할 수 있을까?
9781526648099

I Want to Die but I Want to Eat Tteokbokki : the bestselling South Korean therapy memoir (the bestselling South Korean therapy memoir)

백세희  | Bloomsbury Publishing PLC
10,000원  | 20230706  | 9781526648099
“자기가 지금 힘든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아요. 이유 없는 허전함에 시달리면서.” “우리는 울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가벼운 감기가 몸을 아프게 하듯, 가벼운 우울도 우리의 정신을 아프게 한다. 우리는 이제 말해야 한다. 별일 없이 사는데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빈 공간에 대해서, 친구들과 웃고 떠드는 동안에도 울적한 마음 한구석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멋지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엔 익숙하지만, 찌질하고 어두운 모습은 감추려고 한다. 그러나 당신이 행복해지기 위해 알아야 할 한 가지는, 당신의 마음 한 켠의 우울을 못 본 척해서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를 가진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12주간의 대화를 엮은 책이다.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속은 곪아 있는,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불완전하고, 구질구질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이 한 권의 책이 당신의 슬픔을 모두 가져가주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울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THE PHENOMENAL KOREAN BESTSELLER TRANSLATED BY INTERNATIONAL BOOKER SHORTLISTEE ANTON HUR PSYCHIATRIST: So how can I help you? ME: I don't know, I'm - what's the word - depressed? Do I have to go into detail? Baek Sehee is a successful young social media director at a publishing house when she begins seeing a psychiatrist about her - what to call it? - depression? She feels persistently low, anxious, endlessly self-doubting, but also highly judgemental of others. She hides her feelings well at work and with friends; adept at performing the calmness, even ease, her lifestyle demands. The effort is exhausting, overwhelming, and keeps her from forming deep relationships. This can't be normal. But if she's so hopeless, why can she always summon a desire for her favourite street food, the hot, spicy rice cake, tteokbokki? Is this just what life is like? Recording her dialogues with her psychiatrist over a 12-week period, Baek begins to disentangle the feedback loops, knee-jerk reactions and harmful behaviours that keep her locked in a cycle of self-abuse. Part memoir, part self-help book, I Want to Die but I Want to Eat Tteokbokki is a book to keep close and to reach for in times of darkness.
9781526663658

I Want to Die but I Still Want to Eat Tteokbokki (further conversations with my psychiatrist. Sequel to the Sunday Times and International bestselling Korean therapy memoir)

백세희  | Bloomsbury Publishing PLC
14,600원  | 20240606  | 9781526663658
The sequel to the Sunday Times and international-bestselling South Korean therapy memoir, translated by International Booker Prize-shortlisted Anton Hur When Baek Sehee started recording her sessions with her psychiatrist, her hope was to create a reference for herself. She never imagined she would reach so many people, especially young people, with her reflections. I Want to Die but I Want to Eat Tteokbokki became a runaway bestseller in South Korea, Japan, China and Indonesia, and reached a community of readers who appreciated depression and anxiety being discussed with such intimacy. Baek's struggle with dysthymia continues in I Want to Die but I Still Want to Eat Tteokbokki. And healing is a difficult process; the inner conflict she experiences in treatment becomes more complex, more challenging. With this second book, Baek Sehee reaches out to hold the hands of all those for whom grappling with everyday despair is part of a lifelong project, part of the journey.
9791196394578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2

백세희  | 흔
12,420원  | 20190503  | 9791196394578
★★★25개국 출간 ★★★ ★★★정신과 전문의 추천★★★ ★★★드라마화 확정★★★ ★★★전 세계 100만 부 판매★★★ “참신한 방식으로 한 개인의 가장 취약한 순간을 바라보는 놀라운 관점” -코스모폴리탄 “성실하고 영리하다. 몇 달에 걸친 치료 과정의 실제 녹취록을 사용하여 자신의 우울과 불안감을 탐색함으로써 자기인식을 향해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시카고트리뷴 “마음의 아픔에 관한 대화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만들려는 작가의 노력은 감탄을 자아낸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진솔하다. 우울과 불안감에 고통받는 젊은이들의 자아발견을 위한 진정성 있는 시도” -라이브러리 저널 “이 책은 개인적이지만 또한 보편적이며 의식의 이해, 지혜로 가는 길을 찾아낸다.” - 커커스 리뷰 “자기가 지금 힘든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아요. 이유 없는 허전함에 시달리면서.” 많은 이들이 멋지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엔 익숙하지만, 찌질하고 어두운 모습은 감추려 한다. 그러나 당신이 행복해지기 위해 알아야 할 한 가지는, 당신의 마음 한 켠의 우울을 못 본 척해서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제 말해야 한다. 별일 없이 사는데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빈 공간에 대해서, 친구들과 웃고 떠드는 동안에도 울적한 마음 한구석에 대해서. “우리는 울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 책은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를 가진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대화를 엮은 책이다.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속은 곪아 있는,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불완전하고, 구질구질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이 책이 당신의 슬픔을 모두 가져가주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울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9791168260979

납작하고 투명한 사람들(큰글자책) (변호사가 바라본 미디어 속 소수자 이야기)

백세희  | 호밀밭
27,000원  | 20230206  | 9791168260979
ㆍ 미디어는 소수자를 어떻게 묘사하는가? 서울중심주의, 에이지즘, 인종, 젠더, 장애, 노동, 퀴어 7가지 주제로 살펴보는 대중문화 콘텐츠 속 소수자 이야기 상상해보자. 새로 나온 영화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사는 평범한 주인공 A의 시시콜콜한 일상을 보여준다고 한다. 주인공은 대도시에 살며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고, 동료들과 의견을 나누며 일을 한다. 이성 친구, 혹은 배우자를 비롯한 가족들과 여가도 즐긴다. 조금 더 시각적으로 상상해보기로 한다. 검은 머리의 성인 남자가 세미 정장을 입고 도시의 어느 버스 정류장에 서 있는 모습이 떠오른다. 여기까지 상상하는데 별다른 위화감이 없다. 대중문화에서 숱하게 묘사되는 이른바 ‘보통’ 사람의 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다. A는 대대로 한반도에서 살아온 청·장년층 한국 사람이다. 그는 비장애인이고 서울에 산다. 이성애자이며 대학교를 졸업한 정규직 남성이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떠오르는 조건이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 상상 속의 보통사람 A가 위 묘사와 아예 동떨어진 경우는 흔치 않을 것 같다. 이런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대중문화 콘텐츠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평범한 주인공으로 묘사되는 영화 속 A는 이른바 ‘주류’라고 불러도 무방했다. A와 조건이 사뭇 다른 사람들을 대중문화 콘텐츠에서 찾으려면 생각할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 머리에 떠오른 주연급 캐릭터가 있을까? 조선족 B는 어떻게 묘사될까? 발달장애인 C는 어떤 이미지일까? 동성애자 D는? 미성년 노동자 E는? A와 사뭇 다른 이들은 대한민국 사회의 ‘비주류’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의 구체적 삶은 우리 사회 주류인 A, A-1, A-2 등의 정치적 의견에 좌우되기 쉽다. 직접 알거나 한 다리만 건너면 알 수 있는 A들과는 달리, B·C·D·E를 모두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대중문화가 반복적으로 만들어내는 이들의 이미지는 사람들의 뇌리에 쉽게 각인된다. “한국 사회에서 자신이 가장 평범한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아무개 씨는 대중문화 콘텐츠를 보면서 웬만해선 불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대중문화 콘텐츠는 주류인 아무개 씨와 같은 시선으로 세상을 묘사하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삐딱하게 생각하면 영화나 드라마가 얼마나 무신경하게 주류의 시선으로 비주류를 재단하거나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지배자의 논리가 된 대중문화의 안일한 시각에 미세한 균열을 내는 작은 생채기들이 모여 있습니다.” - 저자 인터뷰 中 〈오징어 게임〉,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 등 K-콘텐츠는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오징어 게임〉의 흥행과 함께 논란이 되었던 노인, 여성,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편견과 혐오를 돌이켜보면, 자극적인 소재와 흥미로운 스토리, 빠른 전개에 초점을 맞추느라 우리가 무엇을 놓쳤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대중문화 콘텐츠가 소수자를 어떻게 묘사하고 소비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반성과 성찰 없이는, K-콘텐츠의 엄청난 인기와 위상은 언제든 무너져내릴 수 있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소비하는 대중문화 콘텐츠 속에는 의외로 많은 차별과 혐오 표현, 그리고 이에 기반한 말과 행동 등이 녹아 있다. 저자는 대중문화 콘텐츠에 등장하는 소수자 유형을 크게 7가지로 분류했다. 주제로 나누면 서울중심주의, 에이지즘, 인종, 젠더, 장애, 노동, 퀴어이다. 저자는 소수자에 대한 천편일률적인 편견을 드러내는 가공의 인물 ‘아무개 씨’를 설정해 각 장을 하나로 묶어 이야기한다.
9791168260597

납작하고 투명한 사람들 (변호사가 바라본 미디어 속 소수자 이야기)

백세희  | 호밀밭
12,600원  | 20220620  | 9791168260597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소비하는 대중문화 콘텐츠 속에는 의외로 많은 차별과 혐오 표현, 그리고 이에 기반한 말과 행동 등이 녹아 있다. 저자는 대중문화 콘텐츠에 등장하는 소수자 유형을 크게 7가지로 분류했다. 주제로 나누면 서울중심주의, 에이지즘, 인종, 젠더, 장애, 노동, 퀴어이다. 저자는 소수자에 대한 천편일률적인 편견을 드러내는 가공의 인물 ‘아무개 씨’를 설정해 각 장을 하나로 묶어 이야기한다.
9787521715491

虽然想死,但還是想吃辣炒年糕 (수연상사,단환시상흘랄초년고)

백세희  | 중신출판사
11,800원  | 20210222  | 9787521715491
9791190971706

선녀와 인어공주가 변호사를 만난다면(큰글씨책) (32가지 주제로 살펴보는 문화예술 법 이야기)

백세희  | 호밀밭
28,500원  | 20210920  | 9791190971706
딱딱하고 어렵다고 느껴졌던 법을 32가지 흥미로운 주제로 새롭게 만나다 법은 우리의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모든 식품은 관련 법에 따라 생산되며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제품은 법에 맞게 생산 및 유통, 판매 과정을 거쳐 우리 손에 들어온다. 또한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드라마, 영화, 공연, 전시 등 각종 문화예술 콘텐츠가 생산되고 소비되는 과정에도 무수히 많은 법이 녹아 있다. 흔히 ‘법’이라고 하면 범죄와 처벌만을 떠올리지만 우리 일상에는 이처럼 생각 외로 많은 부분이 법과 닿아있다. 하지만 막상 법과 마주하게 되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법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궁금증을 해결하려 해도 진입장벽이 높아 그냥 호기심 수준에서 묻혀 버리는 경우가 많다. “많은 오해 중 하나가 ‘법조인들은 법조문을 외우는 공부를 한다’는 것입니다. 법조인조차 단순히 법조문을 외우지 않아요. 사례와 판례를 통해 개별 법조문의 의미를 공부하며 첫발을 내딛죠. 하물며 법률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접근하려면 사례와 판례로 접근하는 게 더욱 필요합니다. 다만 전공 서적에 활자화된 철 지난 사건이 아닌, 요즘 한창 논란이 되는 여러 이슈를 통해 법을 배우게 되면 훨씬 재미있을 거라 확신해요. 학문이 아니라 생활로 느끼는 거죠.” - 저자 인터뷰 中 『선녀와 인어공주가 변호사를 만난다면』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하고 시시콜콜한 법적 궁금증을 다룬다. 32가지 흥미로운 주제를 그저 가볍게 다루는 데서 그치지 않고 변호사의 시선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담아냈다. “이 책이 대중문화예술을 이해하는 의외의 한 축인 법률에 대한 이해를 높여 결과적으로 더 풍요로운 문화생활에 일조할 수 있길 기원한다. 늘 보던 작품도 법을 알고 다시 보면 또 다른 세계가 열릴지 모를 일이다.” - 들어가는 말 中
9791190971423

선녀와 인어공주가 변호사를 만난다면 (32가지 주제로 살펴보는 문화예술 법 이야기)

백세희  | 호밀밭
13,500원  | 20210301  | 9791190971423
ㆍ 딱딱하고 어렵다고 느껴졌던 법을 32가지 흥미로운 주제로 새롭게 만나다 법은 우리의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모든 식품은 관련 법에 따라 생산되며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제품은 법에 맞게 생산 및 유통, 판매 과정을 거쳐 우리 손에 들어온다. 또한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드라마, 영화, 공연, 전시 등 각종 문화예술 콘텐츠가 생산되고 소비되는 과정에도 무수히 많은 법이 녹아 있다. 흔히 ‘법’이라고 하면 범죄와 처벌만을 떠올리지만 우리 일상에는 이처럼 생각 외로 많은 부분이 법과 닿아있다. 하지만 막상 법과 마주하게 되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법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궁금증을 해결하려 해도 진입장벽이 높아 그냥 호기심 수준에서 묻혀 버리는 경우가 많다. “많은 오해 중 하나가 ‘법조인들은 법조문을 외우는 공부를 한다’는 것입니다. 법조인조차 단순히 법조문을 외우지 않아요. 사례와 판례를 통해 개별 법조문의 의미를 공부하며 첫발을 내딛죠. 하물며 법률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접근하려면 사례와 판례로 접근하는 게 더욱 필요합니다. 다만 전공 서적에 활자화된 철 지난 사건이 아닌, 요즘 한창 논란이 되는 여러 이슈를 통해 법을 배우게 되면 훨씬 재미있을 거라 확신해요. 학문이 아니라 생활로 느끼는 거죠.” - 저자 인터뷰 中 『선녀와 인어공주가 변호사를 만난다면』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하고 시시콜콜한 법적 궁금증을 다룬다. 32가지 흥미로운 주제를 그저 가볍게 다루는 데서 그치지 않고 변호사의 시선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담아냈다. “이 책이 대중문화예술을 이해하는 의외의 한 축인 법률에 대한 이해를 높여 결과적으로 더 풍요로운 문화생활에 일조할 수 있길 기원한다. 늘 보던 작품도 법을 알고 다시 보면 또 다른 세계가 열릴지 모를 일이다.” - 들어가는 말 中
9784334952150

死にたいけどトッポッキは食べたい(2)

백세희  | 光文社
16,200원  | 20201222  | 9784334952150
9784334951375

死にたいけどトッポッキは食べたい

백세희  | 光文社
16,200원  | 20200121  | 9784334951375
9791191623017

나만큼 널 사랑할 인간은 없을 것 같아 (마음껏 사랑해도 그 이상을 돌려주는 멍냥이들에게)

백세희, 전아론  | 자그마치북스
0원  | 20211201  | 9791191623017
너를 만나고, 나를 더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인간을 돌보는 멍냥이들의 뭉근한 온도’ 멍집사 백세희, 냥집사 전아론 두 작가가 판을 깔고 본격적으로 내 새끼 자랑에 나섰다. 책 《나만큼 널 사랑할 인간은 없을 것 같아》는 천방지축 귀여운 강아지, 고양이(이하 멍냥이)와 제멋대로인 인간이 함께 나이 들어가면서 마주하는 사랑스럽고도 가슴 뭉클한 성장 스토리다.
9788932474588

영롱보다 몽롱 (우리 여성 작가 12인의 이토록 사적인 술 이야기)

허은실, 백세희, 한은형, 문정희, 이다혜  | 을유문화사
13,500원  | 20211210  | 9788932474588
“기쁨도 슬픔도 술과 함께일 때 더욱 선명해지는 마음에 대하여” 『영롱보다 몽롱』은 지금 이곳을 살아가는 12명의 여성 작가가 한 테이블에 모여 독자들에게 건네는 술 한잔의 위로와 같은 책이다. “술 마시는 당신의 마음은 어떠한가요?”란 공통 질문에 작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의 삶에서 술이 함께했던 순간에 대해 써 내려간다. 열두 가지 색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는 혼자 술 마시는 여자들, 서성거리는 여자들, 심장이 터지게 달리는 여자들, 욕하는 여자들, 소리 지르는 여자들이 있다. 때로는 다정하고 유쾌하게, 때로는 쓸쓸하고 서늘하게 전해지는 그들의 목소리는 당신과 나의 삶이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오늘은 딱 한 잔만, 또는 반드시 금주하리라, 갈팡질팡하는 당신에게 보내는 다정한 편지 같은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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