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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언어"(으)로 12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84339149

일본어교육사전 (일본어교수법 언어습득)

일본어교육학회  | 보고사
0원  | 20110705  | 9788984339149
『일본어교육사전: 일본어교수법 언어습득』은 임용고사, JPT, JLPT 고득점을 위한 일본어교육 관련 필독서이다. 학습자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그리고 거기에 필요한 교육을 어떻게 실시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에 대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구체적인 문제를 제시하여 그 문제에 임하는 시점과 사고 방법의 요점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9788962923278

한국인을 위한 중국어 교육법 : 언어요소편 (언어요소편)

왕해봉  | 박이정출판사
14,400원  | 20121031  | 9788962923278
이 책은 국내 중국어 교사들의 가려운 곳을 아주 속 시원히 긁어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상권과 하권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상권은 ‘발음’, ‘문법’, ‘어휘’, ‘한자’라고 하는 ‘언어요소’의 교육을 다루고 있고, 하권에서는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라고 하는 ‘언어기능’ 교육을 다루고 있다. 상하권 모두 교사들이 실제 교실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의 상황을 정리, 귀납한 것으로 철저한 실례 중심으로 직접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중 특히 상권은 한국학생들의 오류 사례를 대량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교사들이 이를 직접 확인하고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책은 위의 책 상권을 번역한 것으로 먼저 상권을 번역하여 국내 교사들에게 우선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실제 교육 현장의 각종 사례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어 교수법에 대해 고민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사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9791167427106

언어와 법 (독일과 한국의 법률언어 연구)

구명철  | 역락
31,500원  | 20240228  | 9791167427106
이 책에서는 우선 법률언어를 연구대상으로 하는 언어학의 하위분야인 ‘법 언어학(Rechtslinguistik, legal linguistics)’과 ‘법률·수사언어학(forensische Linguistik, forensic linguistics)’에 대해 선행 연구, 특히 독일어권 및 영어권의 저술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법률언어 연구를 위한 방법론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독성 이론’ 및 ‘통제언어 이론’, 코퍼스 언어학 등에 대해 소개한다. 법률언어에 대한 언어학 이론과 방법론의 소개에 이어, 어휘론, 형태·통사론, 의미론, 텍스트 언어학 등 언어학 층위별로 법률언어 자료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을 시도한다. 나아가 법률언어 연구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코퍼스 분석방법론을 통해서 법률언어 자료들의 어휘목록 및 품사별 빈도와 사용어휘들의 공기어(Kollokation, collocation) 관계 그리고 법률언어의 고유한 구문들을 추출하여 분석한다.
9788946073999

법의 언어

엔드레이 마머  | 한울아카데미
24,000원  | 20221020  | 9788946073999
법의 맥락에서 언어의 역할은 무엇인가? 피아노-피아니스트 같은 법과 언어의 필수적 관계를 탐구한다. 이 책의 주요 목적은 법적 소송에서 도구인 언어에 대해 더 완벽하게 이해하면 업무에 대해, 즉 법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법적 지시가 전달하고자 하는 법적 내용을 어떻게 전달할 수 있는지 보다 완벽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데 있다. 수십 년 동안 언어철학은 법철학의 주요 방법을, 말하자면 우리가 법철학 자체를 행하는 방식을 강조하면서 법철학에서 기초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 그러나 이것은 이 책에서 하려는 바가 아니다. 이 책은 언어철학을 좀 더 겸손하고 제한적으로, 즉 법적 내용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언어적 소통에 중점을 두면서 사용한다. 법이 무엇이든 그리고 어떤 법적 타당성 기준이 선호되든 간에, 법적 내용의 상당 부분이 입법부, 사법부, 행정기관 등의 권위 있는 지시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결국, 이 책의 목적은 법률의 법적 내용에 대한 추론에서 언어적 고찰과 규범적 고찰 사이의 경계를 검토하고, 법의 본질 또는 법철학의 본질에 관한 특정 이론에 의존하지 않고서 언어적 결정 요인들이 그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작동하는지 명확히 밝히는 데 있다. 이 책은 언어철학의 최근 발전들 중 일부를 사용하여 주로 법률의 맥락에서 법적 소통의 몇 가지 핵심 측면을 설명한다. 동시에 법률 영역에서 소통의 어떤 독특한 특징들이, 특히 그 전략적 성격이 언어철학의 어떤 가정들에 압력을 가하는 데 사용될 수 있어서, 법과 같은 복잡하고 방대한 시스템에서 소통의 의미적·화용적인 결정 인자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다 섬세한 그림을 가능하게 해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저자는 법률 제정이 일종의 언어 행위라는 점에 그리고 제정된 법률의 내용을 어떻게 결정하는지에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우리가 어느 정도 철학적 진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가정한다.
9791168272842

0~3세 육아, 그림책에 답이 있습니다 (하루 10분 언어·정서·사회성 발달을 위한 성장 단계별 120권 그림책 육아법)

이임숙  | 카시오페아
17,260원  | 20250420  | 9791168272842
“하루 10분, 그림책으로 아이의 말과 마음이 자랍니다.” EBS 육아 멘토 이임숙이 전하는 그림책 육아의 모든 것 ★ 베스트셀러《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똑똑하게 내 마음을 말하는 법》 저자의 신간 ★ 0~3세 성장 단계별 그림책 육아 맞춤 가이드 ★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이자 의사소통 전문가, 이임숙이 추천하는 연령별 그림책 120권 공개 ★ 생활 밀착형 그림책 육아 ‘실천 포인트’ 수록 바쁘게 일하고 집안일을 돌보며 육아를 하는 오늘날의 부모들은 쉼 없이 달리는 일상을 살아간다. 온종일 아이와 교감하며 놀아 주면 좋겠지만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은 넓기만 하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그림책 육아’이다. 하루 10분이면 5~6권의 그림책을 읽을 수 있다. 아이를 품에 안고 따뜻한 목소리로 다정하게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그림책 육아는 언어, 정서, 사회성까지 고르게 자극하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 안에 부모가 전하고 싶었던 수많은 사랑의 말, 아름다운 문장, 세상을 담아낸 새로운 어휘가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첫 3년은 경이로운 변화의 시간이다. 누워 있던 아이가 걷고 뛰며, 울음소리밖에 내지 못하던 아기가 문장을 구사하기 시작한다. 이 시기, 부모의 품에서 보고 들은 그림책 한 권 한 권이 아이의 말이 되고 생각이 되며 감정이 된다. 이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은 아이의 언어와 감정을 틔우는 ‘첫 번째 말’이자, 평생 독서의 ‘씨앗’이 되어 줄 것이다. 아동 청소년 심리 전문가이자 의사소통 전문가 이임숙 소장이 25여 년간의 임상 경험과 내공을 담은 이 책은 그림책 육아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신생아부터 만 3세까지, 생애 첫 3년 동안 그림책으로 아이의 언어, 정서, 사회성, 두뇌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한 《0~3세 육아, 그림책에 답이 있습니다》는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그림책 활용법을 안내하고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춘 연령별 그림책 120권을 담고 있다. “지금 하는 말들이 아이의 마음에 정말 닿고 있을까요?”, “아이가 말이 늦은 것 같은데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무슨 책을 읽어 줘야 할지, 어떻게 읽어 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등 질문 투성이인 초보 부모에게 이 책은 따뜻한 손길로 안내하는 믿음직한 육아 나침반이 될 것이다.
9788946082106

법의 언어

엔드레이 마머  | 한울아카데미
21,600원  | 20221020  | 9788946082106
법의 맥락에서 언어의 역할은 무엇인가? 피아노-피아니스트 같은 법과 언어의 필수적 관계를 탐구한다. 이 책의 주요 목적은 법적 소송에서 도구인 언어에 대해 더 완벽하게 이해하면 업무에 대해, 즉 법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법적 지시가 전달하고자 하는 법적 내용을 어떻게 전달할 수 있는지 보다 완벽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데 있다. 수십 년 동안 언어철학은 법철학의 주요 방법을, 말하자면 우리가 법철학 자체를 행하는 방식을 강조하면서 법철학에서 기초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 그러나 이것은 이 책에서 하려는 바가 아니다. 이 책은 언어철학을 좀 더 겸손하고 제한적으로, 즉 법적 내용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언어적 소통에 중점을 두면서 사용한다. 법이 무엇이든 그리고 어떤 법적 타당성 기준이 선호되든 간에, 법적 내용의 상당 부분이 입법부, 사법부, 행정기관 등의 권위 있는 지시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결국, 이 책의 목적은 법률의 법적 내용에 대한 추론에서 언어적 고찰과 규범적 고찰 사이의 경계를 검토하고, 법의 본질 또는 법철학의 본질에 관한 특정 이론에 의존하지 않고서 언어적 결정 요인들이 그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작동하는지 명확히 밝히는 데 있다. 이 책은 언어철학의 최근 발전들 중 일부를 사용하여 주로 법률의 맥락에서 법적 소통의 몇 가지 핵심 측면을 설명한다. 동시에 법률 영역에서 소통의 어떤 독특한 특징들이, 특히 그 전략적 성격이 언어철학의 어떤 가정들에 압력을 가하는 데 사용될 수 있어서, 법과 같은 복잡하고 방대한 시스템에서 소통의 의미적·화용적인 결정 인자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다 섬세한 그림을 가능하게 해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저자는 법률 제정이 일종의 언어 행위라는 점에 그리고 제정된 법률의 내용을 어떻게 결정하는지에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우리가 어느 정도 철학적 진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가정한다.
9791158481025

법과 언어 (법언어학으로의 초대)

하시우치 타케시  | 박이정
0원  | 20160412  | 9791158481025
법은 언어로 기록되고 재판은 언어로 논쟁한다. 이 당연한 현실을 전면으로 받아들여 탐구하는 그 지점에서 법과 언어 또는 법언어학 연구가 시작된다. 이 분야는 현대 언어학과 법 사이에서 성립하는 학제적 언어학이라 할 수 있다.
9791171714278

언어가 세계를 감각하는 법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은 생각하는 방식도 다를까?)

케일럽 에버렛  | 위즈덤하우스
19,800원  | 20250528  | 9791171714278
말과 글에 새겨진 수천수만 가지 생각의 갈래가 보여주는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언어의 세계! 사물을 자신의 ‘왼쪽’이나 ‘오른쪽’에 있다고 표현하는 언어와 ‘동쪽’과 ‘서쪽’ 같은 표현을 쓰는 언어는 어떤 생각의 차이를 반영한 것일까? 과거와 현재, 미래를 표현하는 말이 없는 언어는 어떻게 시간에 대해 이야기할까? 우리가 먹는 음식과 우리가 내는 소리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언어가 세계를 감각하는 법》은 여러 질문에 답하며 언어가 얼마나 다양한 배경에서 차이가 생기는지, 이 차이가 인류에 대해 무엇을 드러내는지 보여준다. 특히 아마존 원주민 언어부터 영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언어의 차이가 표현의 차이를 넘어 사고방식 자체를 형성한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줘 언어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바꿔놓는다. 저자 케일럽 에버렛은 언어의 다양성에 주목하는 언어학자이자 인류학자로서 다양한 학제 간 연구로 언어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있는 젊은 학자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7,000개 이상의 언어가 있지만 우리는 영어를 비롯해 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고 지적하며 ‘어마어마한 언어의 다양성과 그 다양성이 품고 있는 인간 인식의 차이’에 주목한다. 그는 이 책에서 “언어가 다채로운 한 가지 이유는 인간이 살아가는 물리적·사회적 환경이 다채롭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언어·문화 다양성 연구에서 얻은 핵심적 발견들을 살펴보고 세상 모든 언어에는 보편적인 규칙과 비슷한 의미가 있다는 오래된 상식을 뒤집는다.
9791112044556

화가의 언어 (마음의 언어를 그리는 법)

조예원  | 부크크(bookk)
18,200원  | 20250819  | 9791112044556
화가의 언어는 화가가 색채와 형태로 구축하는 고유한 언어 체계를 탐구하는 미술 이론서다. 본서는 시각예술을 단순한 감상의 차원을 넘어 ‘읽고 해석하는 언어’로 규정하며, 무의식과 감정, 상징이 화면 속에서 어떻게 구조화되는지를 분석한다. 마르크 로스코, 이중섭, 피카소, 김환기, 백남준 등 세계와 한국의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인용해 그들의 시각적 사유 방식을 해설하고, 이를 토대로 화가의 내면과 창작 과정을 언어학적·철학적 관점에서 풀어낸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눈앞의 그림이 하나의 문장처럼, 색과 형태가 문법처럼 작동하는 과정을 이해하게 된다. 『화가의 언어』는 예술을 보다 깊이 읽고자 하는 이들에게 감각과 사유를 연결하는 지적 여정을 제시한다.
9791199403345

생태법학 입문 (법의 언어로 자연과 대화하는 법)

조희문  | 알렙
14,400원  | 20251031  | 9791199403345
“자연은 법의 주체가 될 수 없는가?” “비인간 존재들은 왜 법 앞에 설 수 없는가?” 조희문 교수의 『생태법학 입문』은 이러한 물음에서 출발한다. 인간 중심의 법에서 벗어나, 생명 전체를 법의 범주 안으로 포함하려는 새로운 시도, 곧 생태법학(Ecological Jurisprudence)의 이론적 토대와 제도적 구조를 모색하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자연을 넘어 인공지능, 로봇, 우주 생태계 등 오늘날 사회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존재들까지 포괄하여, 법이 이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책임과 권리를 조정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이는 인간, 생태계, 기술, 그리고 우주가 서로 연결된 21세기 사회에 걸맞은 법의 새로운 형태를 모색하는 시도이기도 하다.
9791158863210

언어와 명예: 명예훼손의 언어, 법, 그리고 문화 (명예훼손의 언어, 법, 그리고 문화)

이성범  | 킹덤북스
27,000원  | 20241027  | 9791158863210
이제는 벌써 오래 전 옛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지난 수년 간 우리 삶을 옥죄던 코로나19는 바이러스가 변이에 변이를 거듭하며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바뀌어가고 있지만 이 암울한 고난의 시기를 겪으면서 지치고 무뎌진 사람들의 마음은 아직 새로운 희망을 품기에는 너무나 피폐해져 있다. 과학자와 의료진, 전문가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유례없는 헌신과 희생 덕분에 육체적인 질병은 극복해 가고 있지만 개인들마다 응어리처럼 남은 정신적인 공허함은 누구도 채워줄 수 없고 쉽게 치유되지 않을 것이다. 전대미문의 바이러스에 굴복하지 않고 이겨낸 자들은 우리의 몸이 살아남은 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소생해야 완전히 회복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기 위해서는 우리 각자가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서로를 위로하고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말과 격려의 소통이 필요하다.
9791112029102

감정으로 읽는 자기계발 (나를 움직이는 감정의 언어를 읽는 법)

최소윤  | 부크크(bookk)
18,300원  | 20250723  | 9791112029102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감정을 이용해 나를 성장시키는 법 『감정으로 읽는 자기계발』은 감정을 무시하거나 참으라는 대신, 감정을 단서이자 지도로 삼아 내가 진짜 원하는 방향으로 나를 이끄는 자기이해와 성장의 방식을 제안한다. 불안, 분노, 무기력, 외로움, 질투 같은 감정들을 억누르지 않고, 그 속에서 나의 욕구와 가능성을 읽어내는 감정 기반 자기계발서.   “이성보다 감정이 먼저 알고 있었다” 이 책은 감정을 통해 삶의 타이밍을 감지하고, 성장의 방향을 스스로 정할 수 있게 돕는 심리적 나침반이다.
9791185156644

말씨가 자라면 인생이 된다 (슬기로운 언어생활로 내 인생을 바꾸는 법)

정병태  | 한덤북스
15,120원  | 20251022  | 9791185156644
말씨가 자라면 인생도 자랍니다. 『말씨가 자라면 인생이 된다』는 30년간 소통 이론을 연구해 온 정병태 교수가 전하는 “슬기로운 언어생활”의 실제 매뉴얼입니다. 일상의 인사말부터 공감, 스토리텔링, 설득과 발표, 관계 회복까지-총 8장 278쪽으로 말의 힘을 생활 속 행동으로 바꾸는 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말 습관을 다듬고, 관계를 살리고, 성과를 움직이는 말투까지 한 권에 담았습니다. 메시지 핵심: 말은 감정과 관계, 성과를 움직이는 레버다 구성 포인트: ① 말이 안내하는 인생 → ② 마음을 훔치는 말 → ③ 운명이 되는 말 → ④ 성공의 말투 → ⑤ 절대 긍정 → ⑥ 말조심 → ⑦ 변화의 언어 → ⑧ 말의 기술 즉시 적용: 인사·칭찬·질문·요청·감사의 실전 문장과 화법 훈련 루틴 대상 독자: 말실수 줄이고 신뢰를 얻고 싶은 직장인·리더·강사·창업가·학생 “사랑합니다, 잘될 거예요, 최고로 좋습니다!”-저자가 제안하는 선언형 언어 루틴으로 하루의 감정선과 관계의 흐름을 바꾸어 보세요.
9788972825791

언어교수법(최신)

얼 스티빅  | 경문사
19,000원  | 20030905  | 9788972825791
9788932320052

내 언어에 속지 않는 법 (한국어에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영어 수업)

허새로미  | 현암사
0원  | 20190826  | 9788932320052
세상에 없는 커리큘럼, 조금 독특한 언어 수업 말하기 전에 생각했나요?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상황에서, 우리는 굳이 내 생각에 꼭 맞는 표현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 뜸을 들이거나 문법을 지키며 말하려고 애쓰지는 않는다. 모국어란 너무 편안하고 익숙하므로 주어나 목적어를 생략하기도 하고 관용구를 활용해 전하려는 메시지를 강조하기도 한다. 상세하게 이야기하기 귀찮다면 거칠게 언질만 던져도 무방하다. 우리끼리는 또 ‘척하면 척’ 알아듣는 맛이 있지 않은가! 그런데 그렇게 말을 가지고 놀다가 그만 방심하여 만나야 할 사람과 엇갈리거나 충돌 사고가 일어나는 일이 왕왕 생긴다. 몇 가지 상황을 보자. 하나. “뭘 잘했다고 울어?” 친구의 말을 듣고 기분이 더 가라앉았다. 뭘 잘해야만 울 수 있는 것일까? 그런데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가만 보니 친구가 악의를 품고 한 말 같지는 않은데, 그가 전하려던 건 오히려 나에 대한 애정과 그로 인해 속상한 마음인 것도 같은데, 저 문장은 왜 저런 모양을 하고 있을까? 어떤 의미를 품고 나를 향한 것일까? 둘. “대박 감동 실화!” 감명 깊은 영화를 보고는 신나서 SNS에 글을 썼는데 올리고 보니 어딘가 찜찜하다. 내 감흥이 전달되지 않는 것 같다. 오히려 진부한 영화처럼 느껴진다. 내가 쓴 문장은 내 생각을 잘 나타내고 있나? 나는 내가 무얼 느꼈는지 제대로 알고는 있나? 이 영화의 어떤 점이 어떻게 감동이었던 걸까? 아니, 감동이 뭐지?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당신에게는 ‘눈치’라는 능력이 있다. 그러니 알아서 맥락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내 언어에 속지 않는 법』은 ‘여기서 잠깐!’을 외친다. 적확한 표현을 찾으려는 노력 없이 언어가 내놓은 길을 관습적으로 따라가며 ‘대충 무슨 말인지 알지?’ 하고 퉁치고 넘어갔던 수많은 순간들. 그 사이에서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거나 받은 적은 없을까? 그러다 뭔가 빠뜨린 건 없을까? 분명하게 따져보려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았거나, 종종 갸우뚱했지만 깊이 고민할 여유가 없었던 이들이라면 서둘러 이 책 앞에 앉기를 추천한다. 책장을 한 장 넘긴 다음부터는 마음 편히 유난 떨어도 괜찮다. ‘굳이 끄집어내서 물고 늘어지는 능력’으로는 어디 가서 빠지지 않을 저자가 『내 언어에 속지 않는 법』을 통해 누구나 마음 놓고 질문해도 되는 공간을 마련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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