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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또 쓰고"(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3550713

또 사랑 시나 쓰고 앉아 있네 (시를 사랑하는 한 젊은이의 러브레터)

김용선  | 미다스북스
15,120원  | 20250219  | 9791173550713
“가슴 아프게 사랑하는 당신을 위한 위로와 공감의 시” “잠이 들기 전 항상 그녀를 상상하며 시를 썼다.” 사랑의 신비한 순간을 포착한 한 젊은이의 기록 『또 사랑 시나 쓰고 앉아 있네』는 항상 베개 옆에 노트와 샤프를 두고 시를 줄기차게 적던 한 젊은 시인의 사랑의 기록이 진솔하게 담긴 시집이다. 찰나의 시간이지만 뜨겁고도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그녀와의 만남을 떠올리며 아름다웠던 순간을 기록했다. 수려한 표현, 독특한 소재를 사용했다고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시집이 되지 않는다. 평범한 이야기일지라도 진심을 꾹꾹 담은 시집이라면 그 무엇보다도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다. 바로, 『또 사랑 시나 쓰고 앉아 있네』가 평범하지만 진심을 꾹꾹 담아낸 진솔한 시집이다. 일상의 순간들을 차곡차곡 기록한 시집은 추운 겨울 냉랭한 당신의 가슴을 간드러지게 할 것이다.
8809820503942

핑크퐁 아기상어 쓰고 또 쓰는 실리콘 물풍선

삼성출판사 편집부  | 삼성출판사
13,410원  | 20240704  | 8809820503942
이런 물풍선은 처음이야! 아기상어 쓰고 또 쓰는 실리콘 물풍선. 집에서도 밖에서도 신나는 물놀이 함께해요! 1.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물풍선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물풍선은 이제 그만! 실리콘 물풍선은 놀이 후 잘 말려주기만 하면 여러 번 재사용 할 수 있어요. 2. 아이들도 쉽게 만드는 물풍선 물풍선 테두리에 자석이 들어있어요. 물풍선이 저절로 착! 누구나 쉽게 1초 만에 물풍선을 만들 수 있어요. 3. 언제, 어디서든 최고의 물놀이 장난감 물놀이 할 때, 목욕할 때는 물론,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어요. 상어가족 물풍선만 있으면 혼자서도 즐겁게 30분은 놀아요. 4. 자석 물풍선 특허 업체 제작 전세계적으로 500만 세트 이상의 물풍선을 제작하고 판매한 soppycid와 함께 만들었어요. *구성품: 실리콘 물풍선 3종 (아빠상어, 엄마상어, 아기상어)
9791160542950

다음 생에도 사랑해주세요 (따뜻해지고 싶어서 쓰고 또 썼습니다)

박하나  | 렛츠북
10,800원  | 20190712  | 9791160542950
박하나 에세이. '비와 기기', '변화시키는 힘', '추억되는 향 20', '흰머리 뽑아주는 여자', '그 밤이 말 걸어오네요', '내가 첫사랑인 걸로 하자', '눈물의 흔적', '말의 힘과 자존감', '이상야릇한 말' 등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9791158160753

인생 참 재밌는데 또 살고 싶진 않음 (매일매일 소설 쓰고 앉아 있는 인생이라니)

고연주  | 달
12,420원  | 20180213  | 9791158160753
원래 인생은 재밌게 살자고 마음먹은 놈이 재밌게 사는 거다 사는 건 어쩌면 소설보다 소설 같은 일이다. 일어나지 않아도 될 일이 자꾸 일어나고 일어나야 할 일들은 일어나지 않기도 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생, 개연성 없이 흘러가는 인생에 우리는 얼마나 익숙해져 있는가. 소설보다 소설 같은 일들의 연속을, 인생이 자꾸 걸어오는 농담을 당황하지 않고 탁구공 받아치듯 받아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고연주. ‘라오넬라’라는 이름으로 블로그에 자신의 글을 썼고, 많은 이의 관심을 받은 파워블로거다. 그녀가 세번째 에세이 [인생 참 재밌는데 또 살고 싶진 않음]을 펴낸다. 어차피 다시 살 수 없는 한 번뿐인 인생이지만 ‘또 살고 싶진 않다’고 굳이 말해본다. 그러니 이 인생이 재밌기라도 해야겠다. 다시, ‘사는 건 참 재밌다’라 말해본다. 애초부터 ‘재밌는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재밌게 살자고 마음먹은 인생’을 살아보는 것이다. 그러면 정말로 인생이 재밌어지기도 하나? 무튼, 다시 한번 말해본다. ‘인생 참 재밌는데 또 살고 싶진 않음.’ 그녀는 소설 쓰는 것을 자신의 오래된 의무로 받아들여왔다. 어려서부터 말을 잘했고 글을 꽤 썼다. 글을 잘 썼을 때에야 사람들이 그녀에게 한 번의 따듯한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후에 그녀는 한 예술대학의 문예창작과를 졸업한다. 장·단편 따질 것 없이 읽어야 할 책들이 많았고 봐야 할 영화, 제출할 리포트도 많았다. 비평은 물론이며 써내야 할 창작물은 더없이 많았다. 즐거웠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곳은 ‘세상 먹고사는 일에 하등의 도움이 안 되는 애들이 떼로 몰려 있’는 곳이었다. 그러니 ‘아무래도 아름다운’ 법이었다. 낮술을 마시고 “선생님, 대체 진정성이 뭔가요!” 소리쳤다는 학생도 있고, 함께 라면을 끓여먹다 말고 소설을 써야겠다며 집으로 돌아가는 동기도 있는, 열기 가득한 대학생활을 한 건 그녀에게 참으로 축복이었다. 그리고 그때 그곳의 여파는 아무래도 그녀에게서 사라지지 않는 것 같다. 지금도 스터디를 하고, 수업도 듣고, 안 써지는 소설을 억지로 쓰고 써서 제출하고, 합평한다. 무언가를 써야만 살아냈다는 기분이 드는 그녀다. 가끔은 자신의 인생이 더 소설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래서 쓰는 것과 사는 것을 혼동해 인생을 바탕으로 소설을 쓰다가도 소설을 바탕으로 인생을 산다. 간혹 사는 재미가 쏠쏠해 자신의 소설 속 인물보다 더 흥미로운 이야기를 살아버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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