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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

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

(시나리오에서 소설까지 생계형 작가의 글쓰기)

김호연 (지은이)
  |  
행성B(행성비)
2020-11-16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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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

책 정보

· 제목 : 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 (시나리오에서 소설까지 생계형 작가의 글쓰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4711338
· 쪽수 : 284쪽

책 소개

<망원동 브라더스>로 유명한 소설가 김호연의 첫 산문집이다. 20년간 글만 써서 먹고살아 온 작가의 생존기다. 시나리오, 만화 스토리, 소설 등을 쓰며 버텨 온 자신의 삶을 연대기로 들려준다. 쓰고, 반려되고, 쓰고, 반려된 '실패의 날들'에 대한 기록이다.

목차

프롤로그 작업기 혹은 생존기 9

1장 초보 시나리오 작가의 습작 지옥
첫 직장은 영화사 17
습작 지옥에서 미치지 않기 25

2장 달콤 쌉싸름한 키친 테이블 라이팅
두 번째 직장은 출판사 39
만화를 쓰다 47
대중 소설의 힘 54

3장 무지막지한 전업 작가 생존기
작업실을 구해라 65
동업자 72
상업영화의 힘 81
문우(?-F), 이 세계의 동지 89
막다른 책상에서 노트북 닫기 96

4장 혼자 쓰기, 같이 쓰기, 닥치는 대로 쓰기
작가병 : 심각성과 처방에 대하여 107
팀 작업 : 시나리오를 어떻게 같이 쓰냐고요? 114
주필야알 : 낮에 글 쓰고 밤에 알바하기 121
오리지널 : 당신은 오리지널이 있는가 127
궁금증 : 스토리의 비밀, 세상사의 비밀 135
일희일비 : 희망과 절망의 롤러코스터 143
시너지 : 공동 작업의 즐거움 151
크레딧 : 당신의 신용을 저축하라 159

5장 데뷔 : 창작의 망망대해에서 잠시 휘파람 불기
당선 통지 전화에 적절하게 응대하는 법에 대하여 171
초보 소설가의 생계에 대하여 177
자신의 원작을 직접 시나리오로 쓰는 일의 즐거움과 곤란함에 대하여 185
원작자의 자격으로 연극을 감상하는 법에 대하여 193

6장 작업기 : 올해는 소설을 쓰고 내년에는 시나리오를 씁니다
두 번째 소설을 쓴다는 것 203
육체노동으로서의 글쓰기 210
좋은 영화 217
REWRITE : 다시 써라 222
연재 : 매일 써라 229
당신의 시나리오가 영화가 되기까지의
롱 앤 와인딩 로드(Long and Winding Road) 237
공모전 : 당신의 운을 설계하라 248

7장 네버엔딩 스토리텔러 스토리
영화를 쓰다 263
끝까지 쓰다 271

에필로그 공복의 글쓰기 280

저자소개

김호연 (지은이)    자세히
영화·만화·소설을 넘나들며 온갖 이야기를 써나가는 전천후 스토리텔러. 1974년 서울생.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첫 직장인 영화사에서 공동 작업한 시나리오 「이중간첩」이 영화화되며 시나리오 작가가 되었다. 두 번째 직장인 출판사에서 만화 기획자로 일하며 쓴 「실험인간지대」가 제1회 부천만화스토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만화 스토리 작가가 되었다. 같은 출판사 소설 편집자로 남의 소설을 만지다가 급기야 전업 작가로 나섰다. 이후 ‘젊은 날 닥치는 대로 글쓰기’를 실천하던 중 장편소설 『망원동 브라더스』로 2013년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소설가가 되었다. 장편소설 『망원동 브라더스』(2013), 『연적』(2015), 『고스트라이터즈』(2017), 『파우스터』(2019)와 산문집 『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2020)를 펴냈고, 영화 「이중간첩」(2003), 「태양을 쏴라」(2015)의 시나리오와 「남한산성」(2017)의 기획에 참여했다. 2021년 『망원동 브라더스』에 이은 ‘동네 이야기’ 시즌 2 『불편한 편의점』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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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운 좋게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쉽지 않은 영화판 시나리오 도제 시스템의 끝자락에서 이 같은 경험을 몸소 겪을 수 있었다. 하지만 친구들로부터는 대체 어디에 취직한 거냐, 왜 술자리에 나올 수 없느냐, 월급 턱을 내기 싫어서냐, 라는 잔소리를 들어야 했다. 심지어 나중에 친구들 사이에선 내가 다단계에 끌려간 것 같다는 말까지 돌았다고 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 나는 두 가지 지점에서 큰 충격과 강한 인상을 받았는데 하나는 엔딩 크레딧에서 내 이름이 ‘시나리오’가 아닌 ‘시나리오 진행’에 있었다는 점이다. ‘시나리오 진행’이라는 크레딧은 한국 영화 크레딧에서 이후로도 본 적이 없다. 다른 하나는 내가 이 일에서 빠져나갈 수 있겠냐는 두려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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