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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다 쓰고 싶지 않다

쓰고 싶다 쓰고 싶지 않다

전고운, 이석원, 이다혜, 이랑, 박정민, 김종관, 백세희, 한은형, 임대형 (지은이)
유선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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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다 쓰고 싶지 않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쓰고 싶다 쓰고 싶지 않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7852039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2-04-25

책 소개

다양한 표현의 시대, 『쓰고 싶다 쓰고 싶지 않다』 는 마음이 글로 표현되기까지의 뒷모습을 조명한다. 각자의 일과 삶에서 쓰기가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인 전고운, 이석원, 이다혜, 이랑, 박정민, 김종관, 백세희, 한은형, 임대형 9인의 이야기는 마치 우리 모두의 영화처럼 생생하게 펼쳐진다.

목차

1. 전고운 • 내일은 내일의 우아함이 천박함을 가려줄 테니 22

2. 이석원 • 어느 에세이스트의 최후 48

3. 이다혜 • 쓰지 않은 글은 아직 아무것도 망치지 않았다 74

4. 이랑 • 오늘도 춤을 추며 입장합니다, 쓰기 지옥 94

5. 박정민 • 쓰고 싶지 않은 서른두 가지 이유 118

6. 김종관 • 꾸며진 이야기 142

7. 백세희 • 무리하기, (마)무리하기 168

8, 한은형 • 쓰는 사람이 되기까지 192

9. 임대형 • 비극의 영웅 216

저자소개

이다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 전문지 『씨네21』 기자. 『국과수에서 일하는 상상 어때?』 『내일을 위한 내 일』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법』 『프리랜서로 일하는 법』 등을 썼고, 옮긴 책으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있다. 일할 때도 쉴 때도 틈틈이 유튜브 콘텐츠를 즐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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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2년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어느 긴 여름의 너구리』, 장편소설 『레이디 맥도날드』 『거짓말』, 경장편소설 『서핑하는 정신』과 산문집 『밤은 부드러워, 마셔』 『오늘도 초록』 『베를린에 없던 사람에게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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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내게 사랑은 너무 써>(2008), <배드신>(2012) 등의 단편으로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다. 영상원 동기들과 독립영화 제작사 ‘광화문시네마’를 설립하고, <1999, 면회>(2012),<족구왕>(2013), <범죄의 여왕>(2016), 그리고 <소공녀>(2017) 등을 제작했다. 광화문시네마의 김태곤 감독의 장편 데뷔작 <굿바이 싱글>(2016)에 각색과 스크립터로 참여했다. 장편 데뷔작 <소공녀>로 제39회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과 신인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가수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네 명의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옴니버스 영화 <페르소나>(2019) 중 <키스가 죄>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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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단편 〈레몬타임〉과 〈만일의 세계〉로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만일의 세계〉는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첫번째 장편영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되어 NETPEC상을 수상했고, 제52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영화 〈윤희에게〉는 그의 두번째 장편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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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5년간 일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2》 《쓰고 싶다 쓰고 싶지 않다》(공저) 《영롱보다 몽롱》(공저)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편역)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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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런 나의 생각이 문제다. 쉬운 것은 인정하지 않는 생각. 어려운 것만 진짜라고 여기는 생각. 결핍과 고통에서 빚어진 게 아닌 글들은 가치 없다고 여기는 생각. 이 생각은 언제부터라고 짐작할 수 없을 만큼 나를 지배해 왔다. 얼핏 보면 세상을 이루고 있는 요소들이 너무 쉽게만 느껴진다.

_전고운, 내일은 내일의 우아함이 천박함을 가려줄 테니


인생은 늘 이렇게 오락가락이다. 어떤 날엔 그 어떤 난리를 쳐도 단 한 글자도 쓰지 못하겠다가, 어느 날엔 책 한 권 분량을 뚝딱 써냈다가. 언젠가는 죽도록 쓰고 싶었다가 또 어떤 날엔 죽을 만큼 쓰기 싫었다가.

_ 이석원, 어느 에세이스트의 최후


쓰지 않은 글을 쓴 글보다 사랑하기는 쉽다. 쓰지 않은 글은 아직 아무것도 망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쓰지 않은 글의 매력이란 숫자에 0을 곱하는 일과 같다. 아무리 큰 숫자를 가져다 대도 셈의 결과는 0 말고는 없다. 뭐든 써야 뭐든 된다.

_ 이다혜, 쓰지 않은 글은 아직 아무것도 망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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