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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으)로 2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9736076

버젓한 아버지에게

후카자와 우시오  | 전망
16,200원  | 20230822  | 9788979736076
「버젓한 아버지에게ひとかどの父へ」는 재일한국(조선)인과 관련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는 후카자와 우시오深沢潮의 소설이다. 후카자와 우시오의 대부분의 작품들처럼 「버젓한 아버지에게」 역시, 일본 내에 존재하고 있는 뿌리 깊은 차별 구조가 재일한국(조선)인의 삶에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이들 재일한국(조선)인의 삶이 일본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하는 문제를 형상화하고 있다. 자신을 순수한 일본인이라고 믿고 있던 ‘도모미朋美’라는 혼혈 여성이, 아버지가 재일한국(조선)인이며 스파이 혐의까지 받고 있다는 충격적 사실에 접하면서 겪게 되는 심리적 동요와 불안감이 작품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이런 문제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일본 사회의 차별적이고 억압적 구조에 눈을 뜨고 한국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가 이 소설의 주요한 뼈대이다.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종적을 감춰버린 아버지에 대한 오해를 풀어나가는 과정 또한 이 소설을 지탱하는 중요한 축이다. 한편으로 도모미가 찾고 있는 아버지 역시 아주 중요한 소설적 인물로 기능하고 있다. 그가 사용하고 있던 이름들 즉 스기하라 ‘미츠오杉原光男’, ‘이광남李光男’이라는 가명과, ‘가네다金田’ 혹은 ‘김金’이라는 본명까지도 스스로를 숨기기 위한 수단이라는 점에서 그의 삶은 표면적으로는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드러나지 않음으로서 존재하는 이러한 삶의 방식을 주요한 문학적 주제로 부각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재일한국(조선)인 문학의 새로운 영역을 사고할 수 있게 해 주고 있기도 하다. [등장인물] 하마다 도모미浜田朋美 - 이 이야기의 주인공. 기요코清子 - 도모미의 어머니. 미용사에서 시작하여 경영자가 됨. 유메나夢奈 - 도모미의 딸. 구로사와 다카시黒沢崇 - 자유기고가. 손유리孫由梨 - 도모미의 친구. 방송 아나운서를 목표로 하는 재일한국인. 하마다 겐이치浜田健一 - 기요코의 오빠. 중국요리집 요리사. 사치코幸子 - 도모미의 외사촌. 겐이치의 딸. 고스케康介 - 사치코의 남동생. 겐이치의 아들. 가네다 하루미金田晴美 - 기요코의 미용학교 시절 동급생. 재일조선인 여성. 스기하라 미쓰오杉原光男 - 하루미 집의 식객.
9788936434465

아버지에게 갔었어 (신경숙 장편소설)

신경숙  | 창비
11,720원  | 20210305  | 9788936434465
익명의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신경숙의 찬란한 헌사 가족의 나이 듦을 비로소 바라보게 된 우리 모두의 이야기 소설가 신경숙의 신작 장편소설 『아버지에게 갔었어』가 출간되었다. 단행본으로는 8년 만이고 장편으로는 11년 만에 출간하는, 작가의 여덟번째 장편소설이다. 2020년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매거진 창비’에서 연재한 작품을 공들여 수정·보완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소설은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상실을 통해 비로소 아버지라는 한 사람에게 가닿게 되는 과정을 절절하게 그려낸 이야기로, 소설가 신경숙의 작가적 인생을 한 차원 새롭게 여는 작품이기도 하다. 오래도록 소설을 써온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삶과 세상에 대한 무르익은 통찰과 철학, 그리고 가족을 향한 연민에서 비롯된 깊은 사유를 응축해내면서 가족의 나이 듦을 처음 바라보게 된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시리고도 찬란하게 펼쳐놓는다. 한편 2008년 출간된 『엄마를 부탁해』는 미국을 비롯해 41개국에 번역 출판되고 한국 문학작품으로는 최초로 미국 제작사에 드라마 판권이 판매되기도 하는 등 수많은 화제를 낳았다. 엄마를 향한 가슴 절절한 이야기로 250만명의 독자를 감동시킨 작가는 이번 신작 장편소설로 정통 가족서사의 귀환을 알리며 아버지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묵직하게 풀어놓는다.
9791186621912

당신은 우는 것 같다 (그 날의 아버지에게)

신용목, 안희연  | 창비
10,800원  | 20180430  | 9791186621912
“아버지를 처음 본 순간은 기억나지 않는다” 눈물이 왼뺨과 오른뺨의 길이를 재듯, 우리는 서로를 생각한다 최초?최고의 시(詩) 큐레이션 앱 ‘시요일’ 론칭 1주년을 맞아 시 산문집 『당신은 우는 것 같다: 그날의 아버지에게』(미디어창비)가 출간되었다. 『당신은 우는 것 같다』에는 아버지를 미워하거나 그와 불화해본 모든 이에게 건네는 위로의 시와 산문이 실려 있다. 시와 산문이 고루 사랑받는 신용목과 한국 시의 새로운 얼굴 안희연, 두 시인이 ‘아버지’를 깊이 들여다보았다. 당신에게 아버지는 어떤 존재인가. 아버지를 마냥 존경해야 하거나 연민하는 대상으로 그리지 않고, 시를 통해 그를 이해하고 그로부터 ‘나’를 성찰하는 시인만의 통찰력이 빛나는 산문집이다. 아버지의 존재가 버거웠던, 때로는 아버지의 부재가 애틋했던 우리를 대신해 시인이 그린 아버지의 초상(肖像)을 만날 수 있다.
9791195384006

아버지에게 가는 길 (세상의 모든 아버지에게 바칩니다)

손정임  | 예인
6,300원  | 20150501  | 9791195384006
손정임 시집 『아버지에게 가는 길』. 연작시 전편에 흐르는 진정성과 간절함은 이 시편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숙연한 슬픔에 젖어들게 한다. 기교를 초월하는 진정성의 힘이 이 시집의 장점이자 독자의 심장을 흔드는 강력한 무기이다.
9788990831835

아버지에게 가는 길

케니 켐프  | 이콘
0원  | 20100614  | 9788990831835
아버지는 위대한 목수였습니다. 『아버지에게 가는 길』은 담담한 문체로 아버지의 삶과 청춘, 꿈과 죽음을 들려주는 저자 케니 켐프의 자전적인 이야기다. 아버지의 직업은 목수가 아니었지만, 아들에게 각인된 아버지의 모습은 목수였다. 하찮은 잡동사니라도 아버지의 투박한 손을 거치면 훌륭한 물건으로 새로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특이하게도 각 장은 청사진, 페인트붓, 줄자, 톱 등 아버지가 사용했던 공구들의 이름을 제목으로 하고 있다. 또한 그에 걸맞은 한 줄의 전언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남긴 선물이자 독자에게 주는 교훈이다. 이 책은 늘 묵묵히 가족의 힘이 되어주었던 아버지를 통해 함께하는 것의 의미, 그리고 ‘잘’ 죽는 것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게 해준다.
9788932011028

아버지에게 드리는 편지

프란츠 카프카  | 문학과지성사
9,900원  | 19990916  | 9788932011028
이 글은 카프카가 그의 창작 활동이 절정에 달해 있던 때 아버지를 상대로 쓴, 그러나 결코 보낸 적은 없는 한 통의 편지이다. 한 통의 편지로 읽기에는 글의 분량이 너무 방대해 편지글 형식의 새로운 문학적 시도로 볼 수 있는 이 글은 그 어느 글에서보다 풍부한 자전적 내용을 담아 포괄적이고 상세하게 자신의 인생사를 이야기하고 있다. 카프카 자신의 삶에 있어서 아버지는 그에게 모든 사물의 척도였으며 가부장적 세계 질서의 대변자였다. 억압적이고 권위적인 아버지와의 지배-종속 관계 속에서 그는 아버지의 체제에 대한 저항을 은밀히 모색하는 한편 그로부터의 탈출을 꿈꾸었다. 카프카는 "저의 모든 글은 아버지를 상대로 해서 씌어졌습니다. 글 속에서 저는 평소에 직접 아버지의 가슴에다 대고 토로할 수 없는 것만을 토로해댔지요" 라고 이 편지에서 밝히고 있는데 카프카와 그의 아버지 사이의 독특한 관계는 난해한 카프카 문학의 수수께끼를 풀어줄 결정적인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그 자신이 아버지가 되는 '결혼'의 길을 꿈꾸지만 결혼에 대해 환상을 품는 동시에 잠복해 있을 위험 요소들을 미리 감지해 겁을 먹고서 세 번에 걸친 결혼 시도를 실패로 끝낸다. 창백하고 메마른 얼굴, 그 안에서 커다랗게 앞을 응시하고 있는 고독하고 몽상적인 눈빛의 소유자로 그로테스크하고 신비한 문학 세계를 추구했던 카프카. 세계에 대해 적대적 관계를 가지고, 고립되어 출구 없는 절망적 상황에 처한 개인의 모습을 주로 그렸던 실존주의 작가 카프카. 카프카 문학의 중요 원천으로 그가 평생을 두고 극복하고자 한 상처인 동시에 그의 정신 세계를 끊임없이 지배했던 아버지에 대한 카프카 자신의 생생한 고백과 증언을 전하고 있는 이 편지글을 통해 카프카의 진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9791191122022

아버지에게 보내는 작은 배 (전 세계 아버지에게 바치는 자전적 에세이)

차이충다  | 알파미디어
13,320원  | 20201127  | 9791191122022
아버지 곁에서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한 아들이 고백하는 ‘살아가는 이유’ 가난한 가정에서 어렵게 자랐지만, 이 책의 저자 차이충다는 어린 시절을 행복하게 만끽하며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뇌졸중에 걸리고 모든 상황이 바뀌고 만다. 차이충다가 고등학생일 때 그의 모든 행복이 깨진 것이다. 이때부터 저자의 유일한 목표는 아버지의 병원비를 지불하기 위해 돈을 버는 것으로 바뀐다. 중국의 수백만 청년들처럼 그는 보수가 좋은 직업을 찾기를 희망하면서 베이징의 대학으로 떠난다. 차이충다는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젊은 언론인 중 한 명이 되었지만, 명성이나 돈으로 아버지를 구할 수는 없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차이충다는 호텔 방에 돌아와 격렬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책으로 쓰기 시작한다. 《아버지에게 보내는 작은 배》에는 아버지 곁에서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한 아들이 고백하는 ‘살아가는 이유’ 가 담겨 있다. 또한 산업화 이전 시대를 상징하는 증조모와 어머니, 어린 시절 추억을 함께하던 친구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고향을 떠난 현재의 성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다시 아버지의 숨결이 스며있는 고향으로 돌아온다. 이 책 《아버지에게 보내는 작은 배》는 경제 성장의 회오리바람에 휘말린 전후 세대, 경제화 시대의 패자와 생존자에 대한 책이자 저자인 차이충다의 이야기이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이다.
9781399611725

I Went to See My Father (신경숙『아버지에게 갔었어』영문판)

신경숙  | Orion Publishing Co
20,900원  | 20230411  | 9781399611725
Soon after losing her own daughter in a tragic accident, Hon returns to her childhood home in the Korean countryside after many years away. Her father, a cattle farmer, is elderly and requires her care. He is withdrawn, kind but awkward around his own daughter. As time passes however, Hon realises that her father is far more complex than she ever realised. The discovery of a chest of letters and conversations with his family and friends help Hon piece together the tumultuous story of his life. She learns of her father's experiences during the Korean War and the violence of the 19th April Revolution; of a love affair and involvement in a religious sect; of his sacrifice and heroism and of the phantoms that haunt him. As she unravels secret after secret, Hon grows closer to her father, realising that his lifelong kindness belies a past wrought in both private and national trauma. More than just the portrait of one man, I Went to See My Father opens a window onto humankind, family, loss and war. It asks us to look at the ones we love, uncover the secrets they keep, and finally see who they really are. Flawlessly rendered by award-winning translator Anton Hur, Kyung-Sook Shin has crafted a novel both affectionate and epic, joyous and lasting.
9791167372901

영원한 수업 (나의 아버지에게 배운 경영의 모든 것)

성래은  | 은행나무
15,300원  | 20230601  | 9791167372901
“제로 적자의 신화는 영원히 계속된다!” 노스페이스 코리아, 영원무역그룹 성기학 회장의 ‘상생과 지속성장’ 창업정신을 잇는 성래은 부회장의 100년 기업을 향한 비전, 《영원한 수업》 출간! 1974년 창업하여 당시에는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 아웃도어 시장을 연 영원무역. 대중에게는 ‘노스페이스’라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지만, 창사 이래 단 한 번도 적자를 내지 않은 내실 있는 회사, 1980년 업계 최초로 해외투자에 나서 현재 방글라데시, 베트남, 엘살바도로, 에티오피아 등 전 세계에 9만 명의 직원과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춘 현지화에 성공한 글로벌 기업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이 책은 정도를 지키며 사람을 우선시하는 경영철학을 50여 년 가까이 변함없이 지키고 있는 영원무역 창업자 성기학 회장과, 그의 창업정신을 이어받아 현재 영원무역의 지주회사인 영원무역홀딩스의 대표이사이자 영원무역그룹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성래은 부회장의 생생한 경영 수업 이야기를 담았다. 아버지이자 경영 멘토인 성 회장 바로 곁에서 어려서부터 배우고 체득한 경영인의 태도와 경영의 본질, 그리고 대학 졸업과 동시에 영원무역에 입사한 성 부회장이 21년째 생산 현장에서 직접 뛰며 경험한 일화와 소회 등을 담았다.
9791186039786

아버지에게 묻고 싶은 것들 (세상의 모든 아들과 아버지를 위한 시간)

빈센트 스태니포스  | 라의눈
12,600원  | 20170515  | 9791186039786
잉글랜드 출신의 작가 빈센트 스태니포스 에세이. 이 책엔 질문만 있고 대답이 없다. 그런데 대답 없는 이 책이 묘한 울림과 감동을 끌어낸다. 질문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자신과 아버지 사이에 어떤 유대감이 형성되고, 아버지가 더 이상 아버지가 아닌 한 남자로서 각인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늘 흔들리면서 사는 우리에게 '아버지도 이런 고민을 했을까?', '아버지라면 어떤 결단을 내렸을까?'란 질문 자체는 인생을 살아가는 훌륭한 나침반이 되며, 그 어떤 위로보다 삶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북돋워준다. 삶의 의미를 묻는 진중한 질문부터 가볍고 짓궂은 질문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질문들이 아버지를 우리 옆에 생생하게 살려놓는다. 이 책은 아버지에게 던지는 질문인 동시에, 우리의 아이들과 어떤 대화를 나눠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알려준다. 이외수 작가는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이 책을 읽을 수 있다면, 당신은 행운아입니다'란 말과 함께 무한 감동을 느낀다며 이 책을 추천했다.
9788936438579

아버지에게 갔었어(큰글자도서) (신경숙 장편소설)

신경숙  | 창비
38,000원  | 20200915  | 9788936438579
익명의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신경숙의 찬란한 헌사 가족의 나이 듦을 비로소 바라보게 된 우리 모두의 이야기 소설가 신경숙의 신작 장편소설 『아버지에게 갔었어』가 출간되었다. 단행본으로는 8년 만이고 장편으로는 11년 만에 출간하는, 작가의 여덟번째 장편소설이다. 2020년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매거진 창비’에서 연재한 작품을 공들여 수정·보완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소설은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상실을 통해 비로소 아버지라는 한 사람에게 가닿게 되는 과정을 절절하게 그려낸 이야기로, 소설가 신경숙의 작가적 인생을 한 차원 새롭게 여는 작품이기도 하다. 오래도록 소설을 써온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삶과 세상에 대한 무르익은 통찰과 철학, 그리고 가족을 향한 연민에서 비롯된 깊은 사유를 응축해내면서 가족의 나이 듦을 처음 바라보게 된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시리고도 찬란하게 펼쳐놓는다. 한편 2008년 출간된 『엄마를 부탁해』는 미국을 비롯해 41개국에 번역 출판되고 한국 문학작품으로는 최초로 미국 제작사에 드라마 판권이 판매되기도 하는 등 수많은 화제를 낳았다. 엄마를 향한 가슴 절절한 이야기로 250만명의 독자를 감동시킨 작가는 이번 신작 장편소설로 정통 가족서사의 귀환을 알리며 아버지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묵직하게 풀어놓는다.
9788993174229

아버지에게 묻고 싶은 것들 (세상의 모든 아들과 아버지를 위한 시간)

빈센트 스태니포스  | 맛있는책
0원  | 20140508  | 9788993174229
아버지에게 묻고 싶은 모든 질문들! 아버지에게 묻고 싶은 질문으로 가득 채운 『아버지에게 묻고 싶은 것들』. 아버지에게 묻고 싶었으나, 묻지 못한 질문들을 담은 책이다. 시간을 되돌려 딱 하나만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을 바꾸고 싶은지, 아버지는 아버지가 되는 것이 부담스럽지는 않았는지, 다 자라 어른이 된 아들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은 어떤지 등 삶의 의미를 묻는 진중한 질문부터 가볍고 짓궂은 질문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질문들이 펼쳐지며, 아버지를 통해 ‘위로’를 뛰어넘는 ‘힘’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더불어 이 책은 아버지에게 던지는 질문인 동시에 우리의 아이들과 어떤 대화를 나눠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알려준다. 존경했던 모습뿐 아니라 싫어했던 모습까지도 배우는 자녀들에게, 대화를 통해서 아버지의 진솔한 경험과 현명한 지혜를 전하는 기회를 선사한다. 마음을 여는 따뜻한 대화를 통해 당신의 아이들은 보다 충만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아버지’란 이름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9788957941829

하늘의 아버지에게 보내는 시

최정순  | 한강
9,000원  | 20110429  | 9788957941829
9788960600881

30대가 아버지에게 길을 묻다 (꿈꾸는 30대를 위한 인생수업 53)

윤영걸  | 원앤원북스
0원  | 20080811  | 9788960600881
인생 선배가 30대들에게 들려주는 인생 통찰! 인생의 황금기이자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하는 30대. 30대는 인생의 3분의 1 지점을 겨우 통과한 시점이다. 지금 30대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 책에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30대들에게 들려주는 인생 메시지가 담겨 있다. 현재 〈매일경제신문사〉 주간국장인 저자는 장수 시대의 성패는 30대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수명이 길어질수록 30대에 투자한 노력과 자원의 가치가 복리처럼 늘어나기 마련이라고 주장한다. 3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고 조언한다. 당신은 인생 투자에 성공해 보람찬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어깨를 늘어뜨린 채 긴 인생을 후회 속에 살 것인가? 본문은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하는 30대에게 훌륭한 인생 가이드를 제시한다. 30대들이 지난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남은 긴 세월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는데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을 내 놓는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25년 기자생활을 거쳐 어느 덧 중년이 된 한 남자의 인생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다. 동시에 인생경영을 위한 교양서이기도 하다. 혼란스러운 마음들을 바로 잡아주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길러주고, 생활 태도를 성공적으로 바꾸며, 매 순간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 저자가 2004년 3월부터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발간하는 경제주간지 〈매경이코노미〉에 쓴 칼럼 중 30대에 도움이 될 만한 글들을 새롭게 재구성한 것입니다.
9788967905156

고맙습니다 아버지 (세상의 모든 아버지에게 바치는 감사의 글)

신현락  | 지식의숲
0원  | 20130915  | 9788967905156
『고맙습니다 아버지』은 사회적 지위도 없고 남겨 줄 재산은커녕 노후대책도 세우지 못한 평범한 이 땅의 아버지들에게, 세상의 모든 아버지에게 고마움과 존경과 사랑을 전한다. 시인은 아버지가 된 것을, 아무리 외롭고 힘들어도 아버지 자리를 버리지 않고 지켜 준 것의 위대함을 말하며, 이 땅의 아버지들에게 나중에 자식들에게 어떤 아버지의 모습으로 기억될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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