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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우는 것 같다

당신은 우는 것 같다

신용목, 안희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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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우는 것 같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은 우는 것 같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6621912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18-04-30

책 소개

아버지를 미워하거나 그와 불화해본 모든 이에게 건네는 위로의 시와 산문이 실려 있다. 시와 산문이 고루 사랑받는 신용목과 한국 시의 새로운 얼굴 안희연, 두 시인이 ‘아버지’를 깊이 들여다보았다.

목차

신용목_아버지를 처음 본 것은 기억나지 않는다

박꽃_마종기 / 오래 잊었던 그 밤이 왜 갑자기 생각났을까
기러기_이면우 / 세상 저 끝으로 간다고고 말해주었다
서울, 273 간선버스_신미나 / 국수를 먹으러 간다
여름의 발원_안미옥 / 벗어났다고 생각했다면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아버지의 손바닥_이안 / 나는 참 순순히 잠이 들었다
물고기 그림자―아버지에 대해_김중일 / 날개는 녹슨 물의 금고에 맡겨두고
아빠의 내간체―실연의 힘_박형권 / 아빠도 엄마 만나기 전에 실연 한번 당했어
복수에 빠진 아버지_신철규 / 엑스레이 필름처럼 검은 유리창 속에
그의 사진_나희덕 / 그의 사진은 그보다 집을 잘 지킨다
저녁_임승유 / 한꺼번에 아버지가 되려 하는 아버지
이상한 방문자_강성은 / 그에게 무슨 사정이 있는 것 같았다
아배 생각_안상학 / 어느 노을 좋은 저녁에 또 집을 나서자
아버지는 이발사였고, 어머니는 재봉사이자 미용사였다_안현미 / 삐아졸라를 들으며 나는 내가 다 지나가기를 기다릴 뿐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_백석 / 어데서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아버지들_정호승 / 아버지는 석 달치 사글세가 밀린 지하 셋방이다
가족사진_유홍준 / 자 웃어요 화분들, 찰칵 사진사가 셔터를 누른다
달_이영광 / 죽은 아버지가 좋다
땅의 아들_고재종 / 그러나 아버지는 죽지 않으리
별 노래_허수경 / 물뿌리개에서 햇살이 번져 올랐습니다
너를 만지다_유병록 / 사라진 이야기가 궁금해지면 나를 만진다

안희연_아버지의 스물일곱과 만났다

기념일들_이현승 / 너무 긴 칼을 가진 무사처럼 허둥대다가
우리 살던 옛집 지붕_이문재 / 마지막으로 내가 떠나오면서부터 그 집은 빈집이 되었지만
노루_나희덕 / 저 어리디어린 노루는
블루베리_이근화 / 아버지의 스물일곱과 만났다
비둘기호_김사인 / 아홉 살, 인생이 그런 것인 줄 그때는 몰랐네
뱀이 된 아버지_박연준 / 팥죽색 얼굴 위에서 하염없이
지익_박소란 / 내 아버지가 나고 자란 마을에선
당신의 얼굴_김언희 / 눈에 붙은 이 불이 다 타는 순간까지가 사랑이라고
기차, 바퀴, 아버지_최정례 / 얘야, 이것이 그냥 늙어 쓰러진 기차겠니
신부 입장_신미나 / 쓰다 만 초 같은
젖은 옷을 입고 다녔다_신용목 / 매번 꿈속에서 아버지를 쏟았다
여름 한때_강성은 / 사랑스러운 아이가 되고 싶었지만 눈치만 보았다
돌의 정원_안희연 / 굴러떨어질 것 같은 얼굴을 하고
파주_박준 / 어느 겨울날 연락도 없이 그 집을 찾아가면
아들에게_이성복 / 고요한 시(詩), 고요한 사랑을 받아라
아버지와 나와 지렁이_김수영 / 깨지 않을 긴 꿈을 얼마나 꾸고 싶었는지
산다_다니카와 슌타로 / 살아 있다는 것
기억과 공존하기엔 힘겨운 삶_비스와바 쉼보르스카 / 나는 결별을 제안한다 기억은 애처롭다는 듯 미소를 짓는다
산속에서 버터플라이 수영하는 아버지_함민복 / 아버지 죽어서도 나를 키우시네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_진은영 / 내 생애의 한여름에

저자소개

신용목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0년 『작가세계』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 『그 바람을 다 걸어야 한다』 『바람의 백만번째 어금니』 『아무 날의 도시』 『누군가가 누군가를 부르면 내가 돌아보았다』 『나의 끝 거창』 『비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모두 제시간에 온다』 『우연한 미래에 우리가 있어서』, 산문집 『당신을 잊은 사람처럼』, 시론 『비로 만든 사람』 등이 있다. 육사시문학상 젊은시인상, 시작문학상, 노작문학상, 현대시작품상, 백석문학상등을 수상했다. 계명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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