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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오지않은"(으)로 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6893742

아직 오지 않은 소설가에게 (마루야마 겐지 산문집)

마루야마 겐지  | 바다출판사
13,500원  | 20251017  | 9791166893742
“당신은 정말 소설을 쓰고 싶은가?” 고독과 은둔의 작가 마루야마 겐지가 다가올 소설가들에게 건네는 조언 마루야마 겐지는 문단과 일절 교류하지 않고 오직 집필에 전념해 온 ‘고독’과 ‘은둔’의 작가다. 그런 그가 소설에 전념한다는 철칙을 깨고 다른 사람을 위해 펜을 들었다. 이 책 《아직 오지 않은 소설가에게》는 겐지가 아직 나타나지 않은 미래의 소설가들에게 건네는 조언이다. 그들이 펜을 쥐고 글을 쓰게 될 때를 위해서, 그리고 그들이 문학의 세계에 뛰어들었다가 실망하고 도망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꼭 해 주고 싶었던 말들을 지난 30여 년간 쌓아 왔다. 겐지가 쏟아내는 말들은 거침없고 냉철하지만, 동시에 거기에는 깊은 애정이 담겨 있다. 후배들이 고민하지 않고 이 길을 똑바로 갈 수 있도록, 문학이라는 무한히 너른 바다 한가운데로 용감히 뛰어들 수 있도록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단순히 소설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기술적인 요소뿐 아니라 소설을 쓴다는 것, 문학을 한다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인지 묻는다.
9791159056710

아직 오지 않은 시 (포스트휴먼 시대 시의 미래)

공현진, 백선율, 성현아, 윤은성, 이경수  | 소명출판
19,800원  | 20220130  | 9791159056710
시와 시인이 오늘의 독자들이 기대하는 바를 충족하지 못하면 AI-시인에게 자리를 내주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농담이 아닌 현실로 마주하게 되었다.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시대에 대한 상상, 더 이상 인간이 특권적 위치에 있지 않은 포스트휴먼 시대에 대한 상상이 점차 가까운 미래의 일이거나 현실이 되어 가면서 시를 읽고 쓰고 가르치고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논의들이 있다는 생각에 동의하며 저자들은 이 책을 기획하였다.
9788937428104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기억해

김멜라, 리사 버드윌슨, 김애란, 얀 마텔, 윤고은  | 민음사
15,300원  | 20241010  | 9788937428104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기획 한국과 캐나다 작가 8인이 모여 언어와 생각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자유, 새로운 모험을 상상하다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두 나라 8인의 작가가 한 권의 책으로 만났다. 한국의 작가 김멜라, 김애란, 윤고은, 정보라 그리고 캐나다 작가 리사 버드윌슨, 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가 그들이다. (사)와우컬처랩의 기획으로 ‘다양성 그리고 포용과 연대’라는 주제를 두고 2023년부터 이들이 구상하고 집필하기 시작한 여덟 작품이 마침내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기억해』로 출간되었다. 여덟 작품이 한자리에 모여 발산하는 다양한 울림들의 연계와 의미의 해설은 문학 평론가 박혜진이 맡았다. 한국에서 먼저 출간된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기억해』는 캐나다에서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기억해』는 서로 다른 지역, 언어,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8인의 작가들이 경계, 다양성, 고립, 차별 등 삶을 규정하는 기본적인 조건들이자 삶을 위협하는 실존적인 조건들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작품들을 수록했다. 외국인 노동자, 이민자, 난민, 선주민 혼혈아 등 지정학적 조건에서 발생하는 생의 부침에서부터 AI, 언어, 관습, 역사 등 시대와의 불화 속에서 거부되는 생의 지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란의 스펙트럼이 펼쳐진다. 개인과 국민, 현재와 문화라는 경계 혹은 한계에 속한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 너머의 세상을 보기 위해 열어야 할 문이 있다면, 이 소설들이 바로 그 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줄 것이다. _박혜진(문학 평론가)
9791159059360

아직 오지 않은 시 (큰글자책) (포스트휴먼 시대 시의 미래)

이경수  | 소명출판
20,900원  | 20240626  | 9791159059360
포스트휴먼 시대, 시를 왜 읽어야 하며, 어떤 시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시와 시인이 오늘의 독자들이 기대하는 바를 충족하지 못하면 AI-시인에게 자리를 내주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농담이 아닌 현실로 마주하게 되었다.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시대에 대한 상상, 더 이상 인간이 특권적 위치에 있지 않은 포스트휴먼 시대에 대한 상상이 점차 가까운 미래의 일이거나 현실이 되어 가면서 시를 읽고 쓰고 가르치고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논의들이 있다는 생각에 동의하며 저자들은 이 책을 기획하였다.
9791160946925

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 (이정록 청춘 시집)

이정록  | 사계절
9,900원  | 20201130  | 9791160946925
“청춘은, 텃새가 철새로 날아오르는 때다.” 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 보내는 이정록 시인의 다정하고 명랑한 위로 원래 캐릭터가 아닌 또 다른 캐릭터를 뜻하는 부 캐릭터, ‘부캐’가 대세인 세상이다. 하지만 부캐는 이미 작가들의 세계에선 존재해왔는지도 모른다. 김수영문학상, 윤동주 문학대상 등을 받은 이정록 작가는 30년 넘도록 시를 써온 시인이자, 30년 넘는 세월을 청소년들과 함께하고 있는 고등학교 한문 교사이다. 그는 《의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 같은 시집뿐만 아니라 동시집 《콧구멍만 바쁘다》, 동화 《대단한 단추들》 등 어린이 책 영역까지 전방위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는 이정록 시인의 ‘청춘 시집’으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잘될 거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불안한 하루를 보내는 청춘들에게 보내는 다정하고 명랑한 위로와 응원이다. 시인은 꼰대처럼 가르치려 하지 않고 거창하게 미화하지 않으면서 젊은 세대가 일상에서 느끼는 사소한 감정을 예민하게 포착해낸다. 뒤끝 작렬, 소심하고 찌질한 매력이 돋보이는 웹툰 〈히리위리〉 의 최보윤 작가가 ‘히리위리’ 캐릭터로 시의 재미와 감성을 더했다. 2020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9791189932077

아직 오지 않은 소설가에게

마루야마 겐지  | 바다출판사
18,000원  | 20190517  | 9791189932077
  마루야마 겐지는 문단과 일절 교류하지 않고 오직 집필에 전념해 온 ‘고독’과 ‘은둔’의 작가다. 그런 그가 소설에 전념한다는 철칙을 깨고 다른 사람을 위해 펜을 들었다. 이 책 『아직 오지 않은 소설가에게』는 겐지가 아직 나타나지 않은 미래의 소설가들에게 건네는 조언이다. 그들이 펜을 쥐고 글을 쓰게 될 때를 위해서, 그리고 그들이 문학의 세계에 뛰어들었다가 실망하고 도망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꼭 해 주고 싶었던 말들을 지난 30여 년간 쌓아 왔다.
9791168340039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세계적 지성이 전하는 나이듦의 새로운 태도)

파스칼 브뤼크네르  | 인플루엔셜
14,400원  | 20211112  | 9791168340039
메디치상 ㆍ 르노도상 ㆍ 몽테뉴상 ㆍ 뒤메닐상 수상에 빛나는 프랑스 대문호 파스칼 브뤼크네르의 신작 “황혼은 완성의 시간인가, 또 다른 사춘기인가?” 인생의 가을에 새봄을 꿈꾸게 하는 새로운 황혼의 철학 오늘날의 50대는 르네상스 시대의 신생아와 닮았다. 300여 년 전에는 유럽인의 평균 수명이 30세 남짓이었으니, 둘 다 평균 수명이 30년 정도 남았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1922년, 마르셀 프루스트가 공쿠르상을 받은 다음 날 신문에는 ‘나이 든 이에게 자리를!’이라는 기사가 실렸는데, 그때 그의 나이가 고작 48세였다. 요즘 누가 48세를 나이 든 사람으로 쳐줄까? 예전에는 ‘50이면 지천명(知天命)’이라고들 했지만 요즘은 ‘50이면 오춘기’가 찾아온다. 이제껏 인류사에서 그 누구도 살아본 적 없는 긴 수명을 훨씬 더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에게 ‘나이’란 이전보다는 덜 절대적인 숫자다. 그런데도 우리는 ‘어떤 나이가 되면 이래야 한다’라며 구시대의 성장 서사를 스스로 반복하고 있지 않은가?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지는 인생 지침들이 점점 힘을 잃는 가운데, 케케묵은 성장소설 대신 탈성장소설의 서사를 써보자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 지성 파스칼 브뤼크네르가 ‘나이듦’의 새로운 태도를 제안한다. 왜 나이가 들면 다음 세대의 빵을 훔치는 기분이 들지? 무엇이 우리를 계속해서 의미 있는 존재로 살게 할까?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는 ‘포기, 자리, 루틴, 시간, 욕망, 사랑, 기회, 한계, 죽음, 영원’이라는 10가지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파스칼, 몽테뉴, 프로이트, 니체 등 풍부한 인용으로 세계적 명성에 어울리는 유려한 사유를 독자들에게 선물한다. ‘포기를 포기하라’ ‘루틴으로 생활의 뼈대를 바로 세우라’ ‘당장 죽을 듯이, 영원히 죽지 않을 듯이 시간을 보내라’ ‘죽는 날까지 사랑하라’ ‘자기 한계를 분명히 알고 할 수 있는 일을 해내라’ 등 인생 후반의 시간을 반짝이는 기회로 단련할 찬란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나이가 들었으면 포기하라’는 건 이제 옛말이다. 여전히 한창인 당신을 위하여, 생의 마지막 날까지 자신의 힘을 시험하라며 등을 떠미는 가능성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9791159315701

낡은 것은 가고 새것은 아직 오지 않은 (신자유주의 헤게모니의 위기 그리고 새로운 전망)

낸시 프레이저  | 책세상
7,920원  | 20210205  | 9791159315701
바이든 시대는 트럼프 등장 이전 세계로의 복귀를 의미하지 않는다! 지난 시대를 지배해온 신자유주의 헤게모니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정치철학자 낸시 프레이저가 제시하는 분석과 전망 《99% 페미니즘 선언》, 《분배냐, 인정이냐?》 등의 저서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미국의 정치철학자 낸시 프레이저(Nancy Fraser)의 신작이 번역 출간되었다. 프레이저는 미국 정치에서 트럼프가 집권할 수 있었던 배경을 면밀히 살피고, ‘신자유주의 헤게모니의 위기’라는 정세 인식을 토대로 미래를 전망한다. 미국 사회주의 잡지 《자코뱅(Jacobin)》의 발행인인 바스카 순카라와의 심도 있는 대담을 함께 엮어 이해에 도움을 주었다. 책의 제목은 안토니오 그람시가 쓴 《옥중수고》의 다음 구절을 빌린 것이다. “낡은 것은 가고 새것은 아직 오지 않은 사실에 위기가 존재한다. 이러한 공백 상태에서는 아주 다양한 병적인 증상이 출현한다.”
9791192865256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한, 지나간 날들의 회고록

류신혜  | beside books
12,500원  | 20231225  | 9791192865256
혼자서는 어려운 여정 교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교육활동에는 가르침과 배움의 의미가 담기지요. 교사라면 누구나 자신의 가르침이 아이들의 배움으로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바람과는 달리 때로 나의 가르침들은 서로 부딪히고, 방향 없이 헤매며, 의미를 잃기도 합니다. 도저히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될 것 같은 한계를 만나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나와 교실, 학교와 사회를 찬찬히 살펴 봅니다. 깊이 있는 대화와 글쓰기로 나는 더욱 나다워질 겁니다. 나다운 그 자리에서 비로소 나의 교육철학이 싹 트고 나답게 무언가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모여서 읽고, 서로에게 묻고, 이야기를 나누고,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쓴 글을 모아 나의 교육철학이 담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9788932919812

1918: 끝나가는 전쟁과 아직 오지 않은 전쟁 (끝나가는 전쟁과 아직 오지 않은 전쟁)

다니엘 쇤플루크  | 열린책들
16,200원  | 20190720  | 9788932919812
전쟁 영웅, 혁명가, 예술가, 그리고 암살자까지 25명의 인물이 펼치는 비극의 몽타주!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종전을 무대로 역사의 중심부 또는 주변부에 놓여 있던 25명의 삶을 좇는 독특한 역사서 『1918: 끝나가는 전쟁과 아직 오지 않은 전쟁』. 베를린, 런던, 파리, 네덜란드, 뉴욕, 모스크바, 시리아, 인도 등 전 세계를 무대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25명의 삶을 이야기한다. 역사가 논외로 뒀던 인물들, 그러나 그 시대를 새로운 관점에서 보여 줄 수 있는 인물들이 상당수 역사의 무대 위에 오른다. 종전 직후 패전국 독일의 혼돈의 시절을 보여 주는 인물들이 있다. 독일 제국의 빌헬름 2세와 황태자 빌헬름 폰 프로이센. 네덜란드에 유배되어 조롱받는 옛 제국의 주인들은 반세기를 호령해 온 독일 제국의 쓸쓸한 종말을 상징한다. 반면 독일 해군 기지 빌헬름스하펜의 수병 리하르트 슈툼프와 베를린의 다다이스트 게오르게 그로스는 패전국 독일의 민중의 시선을 대변한다. 그들의 눈을 통해 전의를 상실한 독일군과, 독일 내부의 정치사회적 분열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특히 드라마틱한 삶의 여정을 보여 주는 두 여성 인물이 눈에 띈다. 카자크 집안 출신의 마리나 율로바와 저널리스트 루이즈 바이스다. 율로바의 삶은 분열된 조국에서 이편 아니면 저편을 강요받던 민중의 삶을 대변하고, 바이스의 이야기는 당대 파리의 진보적인 지식인이 꿈꾸던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보여 준다. 제1차 세계 대전 직후를 다룬 이 책은 제1차 세계 대전의 종전기를 고증, 분석하거나 그 시기를 다음 전쟁을 막지 못한 실패의 역사로 규정하는 책은 아니다. 저자는 이 책에 담긴 인물들이 꿈꿨던 긍정적인 비전이 단기적으로는 실패와 좌절로 종결된 것으로 비칠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살아남았다고 이야기하며 동시대인이 각자의 위치에서 세상을 바꾸려는 작은 시도, 역사에 동참하려는 작은 노력들이 어떤 식으로든 변화를 이끄는 결실로 다가온다는 점을 일깨워준다.
9791197467660

신데카메론 (아직 오지 않은 교회와 세계에 관한 열 가지 이야기)

옥성득, 이영석, 오수경, 김지방, 이희제  | 복있는사람
12,600원  | 20210908  | 9791197467660
팬데믹 시대, 그 이후 다가올 교회와 세계에 관한 낯설고 새로운 열 가지 이야기! 『신데카메론』은 코로나19로 인한 비자발적 멈춤의 시간에 줌(Zoom)이라는 매체를 이용해, 전 세계에서 같은 시간에 자발적으로 모인 사람들이 나눈 열 번의 이야기다. 오늘 우리가 겪는 전대미문의 팬데믹은 기존의 일상과 관념을 모두 재고하게 만들고 있다. 책에 담긴 열 가지 이야기는 분야도 상이하고, 전개되는 방식도 다르지만, 자본 만능의 신자유주의 시대에 대한 성찰을 기반으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 앞에 전개될 팬데믹 이후의 세상은 익숙함을 넘어서는 다른 관점으로 사회현상을 골똘히 들여다보는 수고를 더 많이 요구할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사회가 돌아볼 여러 유의미한 지점을 공들여 안내한다. 팬데믹 이후 사회에 대한 자그마한 성찰이라도 전할 수 있다면 이 책의 역할은 다했다고 믿는다. 이 책에서 제기한 이슈들이 다양한 논의로 더욱 확장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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