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야나기 무네요시"(으)로 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84102606

다도와 일본의 미

야나기 무네요시  | 소화
6,750원  | 20040910  | 9788984102606
이 책은 일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비전공인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교양 도서이다.
9788998234072

야나기 무네요시 (국립현대미술관 2013. 05. 25. ~ 7. 21. 특별전 전시 도록)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31,500원  | 20130525  | 9788998234072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야나기 무네요시’전 (2013.5.25.~7.21)의 전시 도록이다. 그는 조선을 사랑한 일본인이었을까, 아니면 조선을 연약하고 수동적인 식민지로 내려다본 사람이었을까.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열리는 ‘야나기 무네요시’전은 논쟁적인 전시는 아니지만, 세간의 평가는 크게 엇갈리는 모습이다. 섬세하게 준비한 자리임에도, 역사적 평가를 분명히 밝혀놓지 않았다며 ‘미술관의 책임 방기’라고 비난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왜 그럴까.  야나기 무네요시(1889~1961)는 일본을 대표하는 근대 공예운동가다. 그는 일제강점기 아무도 주목하지 않다시피 하던 조선의 공예품을 열심히 수집했고, 분석했고, 글을 썼고, 그 때문에 전후 한국사회에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정치적 분석을 배제하고 그를 조망하면 ‘조선을 사랑한 일본인’이 되고, 정치적 분석에 무게를 두면 조선을 ‘연약하고 수동적인 식민지’라는 타자로 바라봄으로써 식민 지배 이데올로기에 일조한 동양주의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어느 쪽 얼굴이 진실일까. 이번 전시에 그의 진면모가 잘 드러나 있다. 야나기가 조선의 공예와 미술에 관심을 기울인 목적이나 동기는 식민 지배를 강화하려는 것도 아니었고, 조선의 문화를 짝사랑했던 탓도 아니었다.
9791187280125

나무아미타불

야나기 무네요시  | 모과나무
16,200원  | 20170427  | 9791187280125
야나기 무네요시가 만년에 저술한 최고의 걸작 10여 년의 연구와 번역 작업을 거쳐 한국어판 출간 ‘나무아미타불’. 불교를 모르는 사람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여섯 자이다. 『나무아미타불』은 여섯 자 명호가 의미하는 바를 쉬운 언어로 전하는 불교입문서이다. 민예학자로 유명한 야나기 무네요시가 불교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나 어려운 불교용어에 거리감을 느꼈던 사람들을 위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한 책이다. 1955년에 발행되었던 이 책은 불교의 진리를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금 읽어도 신선한 안목과 참신한 해설이 흥미롭다. 불교학자인 동국대학교 김호성 교수가 10여 년에 걸쳐 연구하며 책임번역하고 해설을 덧붙인 『나무아미타불』은 불교의 진리, 염불의 깊은 뜻을 지금 이 시대에 다시 전하고 있다.
9788976680259

조선과 그 예술

야나기 무네요시  | 신구문화사
14,250원  | 20061110  | 9788976680259
조선시대 예술 전반의 미와 각 장르별 특징을 고찰한 일본 미술학자의 저서. 야나기 무네요시 전집 전22권 중의 제9권 을 번역한 것이다. 지난날 우리 민족에 대해 가장 양심적인 발언을 한 일본인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조선 관계 논저의 대부분을 수록하고 있어, 야나기의 조선관과 예술관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지식을 제공한다.
9788976680143

공예문화

야나기 무네요시  | 신구문화사
10,890원  | 19930601  | 9788976680143
『공예문화』는 크게 13장으로 구성된 책이다. 조형예술을 비롯하여 공예와 현대문화, 예술의 분류, 미술과 공예, 수공예, 기계 공예, 공예의 바른 길, 공예미의 특색 등을 살펴본다.
9788976680266

공예의 길

야나기 무네요시  | 신구문화사
9,900원  | 19941001  | 9788976680266
각종 공예품의 예술적 미를 설명하고 공예의 향후 미 래를 전망한 저술.
9788992074636

야나기 무네요시의 민예 마음 사람

야나기 무네요시  | 컬처북스
0원  | 20140224  | 9788992074636
『야나기 무네요시의 민예 마음 사람』은 특히 조선과 관계가 깊은 글, 야나기 무네요시의 시점을 잘 드러내고 있는 글들을 선별하고 번역해, 묶은 책이다. 야나기의 민예 미학을 엿볼 수 있는 ‘사물’ 편에서 골라낸 글들을 묶어서 1부 ‘민예’로 재구성했고, 야나기의 미학에 대한 생각이 드러난 글들로 2부 ‘마음’을, 일본 도자를 중심으로 작가들을 평한 글들로 3부 ‘사람’을 엮었다.
9788987350806

미의 법문 (야나기 무네요시의 불교 미학)

야나기 무네요시  | 이학사
15,300원  | 20050515  | 9788987350806
조선과 조선의 예술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일본인 야나기 무네요시의 불교미학 4부작, 국내 최초로 번역·소개 조선의 예술과 공예에 매료되어 민예의 길을 걷게 된 야나기는 일본에서는 일본 미술의 발견자이자 민예운동의 창시자로 불리는 민예이론의 대가이다. 그는 평생 수십 권의 책을 펴내고(‘야나기 무네요시 전집’이 전22권으로 출간되어 있음) 전시회를 열면서 민예(공예)를 발견하고, 평가하고, 널리 알렸다. 야나기 무네요시는 그의 민예론을 이론적으로 정초하고자 말년에 ‘불교미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게 된다. 이에 그는 미에 관한 불교적 사색으로 미의 세계를 반성하며, 소위 불교미학 4부작으로 불리는 『미의 법문』, 『무유호추의 원』, 『미의 정토』, 『법과 미』를 펴낸다. 이 4권의 소책자들은 대부분 그가 아픈 몸을 이끌고 병상에서 혼신을 힘을 다하여 쓴 것들인데, 여기서도 그는 어김없이 조선의 막사발인 다완茶碗 등 조선의 예술을 민예미의 최고의 전형으로 보며, 범부성불凡夫成佛의 미로 수없이 극찬한다. 이 책은 바로 그의 불교미학 4부작을 한 권으로 엮어 국내 최초로 번역ㆍ소개하는 것이다.
9788908060821

조선과 예술

야나기 무네요시  | 범우사
0원  | 19970731  | 9788908060821
오사카 중심엔 우리의 풍납토성에 관한 연구자료가 될만한 흔적이 남아있다는데, 40여년간 도시화가 급속하게 이루어짐에도 그곳의 보존은 철저하게 이루어진다는데...... 간혹 우리는 우리문화와 예술이 그것을 집행하는 측에서 조차 소홀하게 취급받는 것을 목격하곤 한다. 간혹 우리는 문화재라는 미명 아래 우리 자신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걸 직접 경험하기도 ...
9788990062253

수집이야기

야나기 무네요시  | 산처럼
0원  | 20080605  | 9788990062253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 수집 이야기! 『수집이야기』. 외국 친구들과의 펜팔로 얻은 여러 나라의 다양한 우표, 아버지가 해외 출장 가실 때마다 받아 둔 외국 동전들, 클래식에서부터 아바나 비틀즈 등의 팝음악까지 다양하게 갖추었던 레코드판 등. 수집은 단순히 물건을 모으는 데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집에서 얻어지는 즐거움과 경험 또는 그 행위에 대한 가치가 이야기되는 행위이다. 이 책은 수집에 대한 열정이 사소하고 하찮은 것에 머물거나 환금성으로만 그 가치를 판단해버리는 자본의 시대에 참된 수집의 자세와 바람직한 수집형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25년 동안 수집이라는 행위를 해 온 야나기 무네요시는 자신의 수집경험에서 우러나온, 수집품을 골라내는 안목과 기준, 건강한 모습을 소개하면서 각각의 수집품에 얽힌 이야기들을 진지하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수집’에 대해 이야기 하는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 부분에서는 수집을 바라보는 저자 개인적인 생각을 풀어내고 있으며, 두 번째 부분에서는 오랜 동안 저자가 수집활동에 관여해오면서 겪었던 여러 일들을 수필 형식으로 적어 놓은 것이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모쿠지키 상인의 발견과 조사에 관한 글로, 상인의 목조불을 구하기 위해 찾아 나선 저자의 여정을 기록한 일지이다. ☞ 야나기 무네요시는 철학과 종교ㆍ예술을 아우르는 일본의 지식인이다. 1921년 조선총독부가 광화문을 해체하려고 하자 〈아! 광화문〉이라는 글을 발표하여 그 해체를 막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조선 항아리의 아름다움과 석굴암 조각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조선 미의 실용적 아름다움을 이론적으로 밝힌 것으로도 유명하다.
9788956267791

야나기 무네요시와 한국 [양장]

가토 리에, 권석영, 이병진 외  | 소명출판
24,300원  | 20121215  | 9788956267791
본서는 한일 양국의 젊은 연구자들의 교류 속에서 탄생한 집단적인 성과이다. 야나기 무네요시 개인에 대한 연구만이 아니라, 야나기 무네요시와 조선․조선사람․조선예술계의 관계, 야나기 무네요시와 다른 일본 지식인․예술가와의 관계를 연구하고 비교함으로써 야나기 무네요시에 대한 단편적인 평가를 지양하고, 심도있는 연구로 나아갔다. 이러한 다채로운 연구를 통해 본서는 단순한 야나기 무네요시론을 넘어 ‘식민지기 일본 지식인의 조선 인식과 조선․조선예술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담았다. 야나기 무네요시의 한국 예술론이 한국에서 주목을 받아 온 것은 ‘자민족의 예술을 어떻게 자기평가하느냐’라는 불가피한 물음에 대해 그 해답을 찾아내고자 하는 한국인의 심리가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으로 하여금 이런 근원적인 것을 묻게 한 원인은 식민지 시대의 가혹한 문화탄압에 있다. 한국인은 빼앗겼던 자신들의 말을 되찾고 일제가 소홀히 한 교육을 다시 일으켜 일본인에 의해 일그러진 자신들의 역사를 다시 써야만 했다. 예술 면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한국예술의 특질을 찾아내고 그것을 기술하는 것은 한국이라는 근대 국민국가의 성립을 지탱하는 정신적인 기둥이 될 수 있다. 한국인이 야나기 무네요시를 고찰하는 것은 단순히 논란의 인물을 직접 살펴보아 스스로 판단을 내리는 것을 넘어, 타자의 시선으로 본 ‘자기’를 통해 한국인 스스로 ‘자기찾기․자기평가’를 하는 길일 것이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