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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꾼"(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6336679

자줏빛 끝동의 비밀 (약초꾼 소년, 폐위된 왕후를 만나다)

지혜진  | 다른
12,600원  | 20250224  | 9791156336679
손에 쥐어진 염료와 천, 나는 어떤 색으로 물들어 갈 것인가 수양대군이 정권을 장악하고 왕위에 오른 뒤, 노산군(단종)은 유배지에서 세상을 떠났다. 왕실과 조정에는 수차례 폭풍이 몰아쳤다. 그렇다면 백성들의 삶은 어땠을까? 《자줏빛 끝동의 비밀》은 그 사건들과는 상관없어 보이는 소년 ‘단오’의 이야기다. 비루한 상황 속의 한 소년이 군부인으로 강등된 단종의 왕비를 만나면서 그저 궁궐 안의 이야기로만 여겼던 일과 그 안의 인물들에 스스로를 겹쳐 보며 자신만의 가치관을 만들어 나간다. 단오는 어릴 때 입은 화상의 흉터를 얼굴과 몸에 가득 안고 살아간다. 흉터는 노름꾼에 한량인 아버지가 집에 불을 질렀을 때 입었다. 아들의 얼굴에 입힌 상처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아버지는 또 노름빚으로 끌려갈 때 단오를 데려간다.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준 상단 주인 청파는 뜻밖에도 단오에게 아버지를 대신해 빚을 갚으라고 제안하고는 단오가 약초를 캐 나루터에서 장사를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청파에게는 꿍꿍이가 있었으니, 단오를 이용해 군부인을 곤경에 빠뜨리고 반대파를 완전히 치워 버리려는 속셈이었다. 궁에서 쫓겨난 군부인은 사가에서 염색 일을 배우며 살고 있었는데, 청파는 단오에게 아버지와 동생들을 볼모 삼아 군부인이 염색한 천을 훔쳐 오라고 명령한다. 청파를 만나기 전부터 동무와 함께 군부인의 사가에 왕래하며 군부인에게 마음의 위로를 받고 있던 단오는 고민에 빠진다. 고작 천 조각 좀 훔치는 게 그리 큰일인가 싶다가도 그 천으로 청파가 무슨 짓을 할지 몰라 혼란스럽다. 잘못된 일 같지만 자신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청파의 말을 따를 것인가, 자신의 용모와 처지에 아랑곳하지 않고 따뜻하게 대해 준 군부인을 위해 양심을 지킬 것인가. 《자줏빛 끝동의 비밀》은 끊임없이 단오를 괴롭히는 고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외부적인 갈등과 압박,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해소하는 반전으로 독자를 이끈다. 역사란 ‘우리’의 거울이기 전에 ‘나’의 거울 교과서 밖에서 놀며 배우는 역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계유정난은 ‘권력에 눈이 먼 삼촌이 힘없는 조카가 가진 것을 빼앗았다’라는 한 문장으로 정리된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 사건을 다룰 때도 세조를 악독하게, 단종을 한없이 불쌍하게 그린다. 그런데 단순히 이렇게 바라본다면 이 역사적 사건에서 과연 청소년들이 고민하고 배울 것이 있을까? 《자줏빛 끝동의 비밀》은 사건의 가장 주요한 당사자로 보이는 세조와 단종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시선을 돌림으로써 이 질문에 답한다. 소설에서 주목한 인물은 세조의 편에 서서 자금을 댔던 청파, 궐에서 쫓겨난 군부인 송씨, 그 사이에 끼인 단오다. 한눈에 봐도 신분부터 다른 세 사람이지만, 더 중요한 차이는 삶에서 어떤 가치를 중요시하느냐는 것이다. 청파는 ‘나에게 필요한 일’을 위해서는 양심이랄지 윤리의식 같은 것은 외면해도 된다고 생각했고, 그 과정에서 무고한 사람이 다치는 것도 신경 쓰지 않았다. 한편 군부인은 무엇보다 사람을 소중하게 여겼고, 귀천이나 용모와 관계없이 한 사람 한 사람을 아꼈다. 단순히 이런 두 사람 가운데 누구처럼 살고 싶으냐고 묻는다면 누구나 두말할 것 없이 군부인을 가리킬 것이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을 계유정난과 단종 복위 운동이라는 역사적 흐름 안에서 조명하면서, 그리고 가족을 인질로 잡힌 채 청파의 도움을 받는 처지였던 단오의 시점에서 바라보면서 이런 일이 실제로 나에게 벌어졌을 때 과연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고민스러워진다. 특히 뒤로 갈수록 궁지에 몰리고 점점 심해지는 내적 갈등을 겪는 단오에게 독자는 결국 자기가 생각한 방향으로 단오가 행동해 주길 바라게 된다. 역사적 사건을 그저 예전에 있었던 일 또는 시험을 치르기 위해 외워야 하는 것으로 여기지 않고 그 당시 사람들 사이에 들어가 보는 것, 그리고 거기에서 느낀 바를 나의 생활과 삶에 가져오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역사를 대하는 건강한 태도이자 역사 소설의 존재 가치가 아닐까. 이것이 《자줏빛 끝동의 비밀》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긴 독자에게 건네는 선물이다.
9791162229712

제주 오두막집에서 찾은 자유 (제주 약초꾼의 마음공부 이야기)

청미래  | 좋은땅
0원  | 20190125  | 9791162229712
제주도에서 20여 년간 약초를 캐며 살아온 저자의 마음공부 이야기. 저자의 제주 생활과 마음공부 이야기들이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진다. 특히 명상과 깊은 사유를 통해 다시 풀어낸 불교의 탐진치에 대한 글들은 수많은 생각들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마음과 생각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해 주는 기회를 줄 것이다. 는 저자의 20여 년 제주 생활 중 전반기라고 할 수 있는 10여 년간의 일상생활과 통찰의 기록이다. 복잡한 도시 생활을 뒤로하고 휴식의 바람과 깨달음의 새소리가 들리는 제주의 오두막집에 잠시 들러 보자.
9788991423800

산야초 도감 (약초꾼이 알려주지 않는 알기쉬운)

정구영  | 혜성출판사
0원  | 20110730  | 9788991423800
약초꾼이 알려주지 않는 알기 쉬운『산야초 도감』. 이 책은 우리나라의 자연속에 숨은 보석인 약용식물 자원을 보호하면서 건강하게 몸을 지킬 수 있는 길을 제시하였다.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약용 식물과 초본식물과 목본식물 중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과 약이 되는 약용식물 132종, 산나물 23종, 나무 74종과 독풀 42종 총 271종을 선별하여 실었다.
9788956811673

먹어서 약이 되는 산나물 50가지 (정선 약초꾼이 들려주는 향긋한 우리 나물 이야기)

이형설  | 아카데미북
15,300원  | 20170407  | 9788956811673
오랜 세월 우리의 일상에 녹아든 약초, 나물, 들풀을 제대로 보다 정선의 이름난 약초꾼이 들려주는, 약이 되는 우리 나물 이야기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던 시절, 우리의 밥상을 채워 준 것은 산과 들에서 나는 나물이었다. 어머니들은 봄만 되면 부지런히 나물을 뜯어다 밥상에 올렸고, 시장에 나가 곡식과 바꾸었다. 굳이 가난한 집이 아니더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예부터 산과 들에 돋아나는 제철 나물이나 꽃으로 계절의 풍류를 즐기는 풍속이 있었다. 문학평론가 이어령 박사는 ‘한국인은 참기름만 주면 모든 풀을 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으며, 나물을 먹는다는 것은 한국인의 생활 철학과 그 우주를 먹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나물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 특성 가운데 하나다. 신간 『먹어서 약이 되는 산나물 50가지』는 우리 일상 속에 녹아든 약초, 나물, 잡초로 취급 받고 있는 들풀을 작가의 시선으로 50가지를 선정해 놓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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