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런 호머 (지은이), 허소영 (옮긴이)  | 상상파워

17,500원  | 2025-02-04  | 9791197108495

1837년 처음 안장을 만들던 순간부터 자신의 이름이 곧 장인 정신이 깃든 최고급 상품의 대명사가 되기를 소망했던 한 청년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혼신의 노력을 다해 그가 고수했던 가치는 신소재의 득세와 패스트 패션의 광폭한 행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6대에 걸쳐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마이클 토넬로 (지은이), 공진호 (옮긴이)  | 마음산책

14,000원  | 2010-11-25  | 9788960900882

명품 백으로 이베이에서 성공한 남자의 짜릿한 모험담을 담은 책. 이 책의 주인공 마이클 토넬로는 이베이로 인생이 뒤바뀐 사람 중 하나다. 우연히 99달러짜리 폴로 랄프 로렌 스카프를 이베이에 올렸는데 430달러에 팔렸다. 이렇게 마이클 토넬로의 온라인 밥벌이가 시작되었다.

브리지트 밴케문 (지은이), 윤진 (옮긴이)  | 복복서가

17,000원  | 2022-03-23  | 9791191114218

이야기는 저자 브리지트 벤케문의 남편이 아끼던 에르메스 다이어리를 잃어버린 데서 시작한다. 더이상은 생산되지 않는 이 다이어리와 가장 비슷한 제품은 이베이에서 발견된다. 그런데 배송된 다이어리의 안주머니에는 주소록 수첩이 끼워져 있다. 수첩의 주인은 누구였을까?

강대철 (지은이)  | 살림

13,000원  | 2022-09-29  | 9788952246745

한국 조각계의 촉망받는 작가이자 문인이었던 조각가 강대철이 1981년에 발표한 첫 번째 장편소설 <끌>이 '강대철 전집'을 통해 40여 년 만에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끌>은 조각가 강대철이 예술에 대해 암중모색하는 초기의 과정을 담고 있다.

이병순 (지은이)  | 산지니

13,000원  | 2015-09-11  | 9788965453154

이병순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2012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표제작 '끌'을 비롯해 총 7편의 단편으로 채워져 있다. 작가는 슬리퍼, 창, 스마트폰 등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을 통해 일상에 나지막하게 깔려 있는 삶의 질문을 표면으로 끌어올린다.

이대실 (지은이)  | 한림원

15,000원  | 2010-03-15  | 9788993512199

과학자가 보는 세상이야기를 내 일기형식으로 정리하였다. 8년의 유학시절과 13년간 '기러기 아빠'의 삶을 통해 유학생활과 조기유학의 명암을 전하고 있고, 또한 세상만사의 흐름을 보면서 참견도 하고, 또 인간사의 또 다른 시각을 정리하였다. 정치를 위시하여 경제와 사회 그리고 교육과 문화의 언저리를 떠나서 살 수 없는 현대인의 고뇌를 과학자입장에서 재조명하였다.

카밀라 레크베리, 헨리크 펙세우스 (지은이), 임소연 (옮긴이)  | 어느날갑자기

13,000원  | 2024-11-27  | 9791168479876

서스펜스의 거장 카밀라 레크베리가 전작 《얼음공주》 속 작고 어두운 스웨덴 마을을 벗어나 마술이라는 환상적인 소재로 돌아왔다. 심리술사 헨리크 펙세우스와 함께 집필한 이번 시리즈는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을 덜어낸 대신 섬뜩한 긴장감은 극대화했다.

카밀라 레크베리, 헨리크 펙세우스 (지은이), 임소연 (옮긴이)  | 어느날갑자기

13,000원  | 2024-11-27  | 9791168479890

서스펜스의 거장 카밀라 레크베리가 전작 《얼음공주》 속 작고 어두운 스웨덴 마을을 벗어나 마술이라는 환상적인 소재로 돌아왔다. 심리술사 헨리크 펙세우스와 함께 집필한 이번 시리즈는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을 덜어낸 대신 섬뜩한 긴장감은 극대화했다.

카밀라 레크베리, 헨리크 펙세우스 (지은이), 임소연 (옮긴이)  | 어느날갑자기

13,000원  | 2024-11-27  | 9791168479883

서스펜스의 거장 카밀라 레크베리가 전작 《얼음공주》 속 작고 어두운 스웨덴 마을을 벗어나 마술이라는 환상적인 소재로 돌아왔다. 심리술사 헨리크 펙세우스와 함께 집필한 이번 시리즈는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을 덜어낸 대신 섬뜩한 긴장감은 극대화했다.

김익한 (지은이)  | 다산북스

19,000원  | 2024-07-17  | 9791130655086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이자 전작 『거인의 노트』를 통해 10만 명이 넘는 독자에게 ‘기록’이 가진 힘을 소개했던 김익한 교수는 이번에 ‘생각’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생을 관통하는 더 깊고 핵심적인 삶의 자세와 성장법을 제안한다.

표지율 (지은이)  | 노란돼지

15,000원  | 2023-12-06  | 9791159953569

눈높이 아동문학상 수상으로 이야기꾼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표지율 작가의 그림책 《빨간 박스》가 출간되었다. 이 그림책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쓰임새가 바뀌어 온 ‘빨간 박스’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융 (지은이), 윤예니 (옮긴이)  | 바람북스

29,800원  | 2023-05-30  | 9791197381775

한국인 입양아 융 헤넨 감독의 그래픽노블로, ‘버려진 아이’의 뿌리 찾기를 다룬다. 프랑스에 사는 한국계 주인공이 자신의 의문스러운 출생에 대해 탐색한다는 동일한 모티프에서 출발하지만 이번에는 한국인 부부에게 입양된 한국인 아이의 이야기다.

서석영 (지은이), 조은비후, 유치환 (그림)  | 바우솔

14,000원  | 2023-01-25  | 9788983891082

우리 주변에 넘쳐나는 다양한 크기의 박스를 가지고 상상하던 것을 멋지게 실현해 재미있게 노는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다. 낡은 택배 박스는 접고 자르고, 붙이고 색칠하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장난감이 된다.

조시 맬러먼 (지은이), 이경아 (옮긴이)  | 검은숲

15,300원  | 2021-08-16  | 9791165796433

디트로이트에 기반을 둔 록밴드 '하이 스트렁'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작사자로 활동 중인 다재다능한 작가 조시 맬러먼의 장편소설. 데뷔작으로는 드물게 출간 전 초고만으로 유니버설 픽쳐스에 영화화 판권이 팔려 화제가 되었다.

미코시바 토미 (지은이)  | 현대지능개발사

5,500원  | 2021-01-08  | 9788927087274

대학 내에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코노 선배. 호기심에 밀착 취재를 요청한 니시오카에게 싫다면서도 타협한 코노의 일상은 인기 교수를 미행하고, 그의 집 바로 앞에 사는 것이었다. 가까이에서 본 코노의 미모와 이상한 집착 행동에 동요하고 흥분하는 니시오카.

채영란 (지은이)  | 마루&마야

9,000원  | 2018-01-19  | 9788928087945

채영란 장편소설. 부모에게 버림받아 상처뿐인 여자, 지안. 지안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싶은 남자, 이겸. 반전리에서 피어나는 두 사람의 따스한 힐링 로맨스.

박선희 (지은이)  | 자음과모음

12,000원  | 2018-01-16  | 9788954438261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65권. 박선희 소설. 갓 태어난 아이를 비밀스럽게 놓고 갈 수 있도록 만든 박스. 베이비 박스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작가는 이 베이비 박스에 버려져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을 간 주인공을 통해 해외입양아들이 겪는 문제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 삼성출판사

35,000원  | 2017-11-15  | 8809256427867

만들기, 색칠하기, 종이접기, 붙이기 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든 놀이 활동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커다란 트리 만들기, 크리스마스 팝업카드 만들기, 색종이 접기, 캐럴 CD북과 100개가 넘는 스티커까지, 재미있고 알찬 5가지 크리스마스 놀잇감이 가득하다.

마크 레빈슨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 청림출판

30,000원  | 2017-08-16  | 9788935211760

방대한 자료와 실제 인터뷰들을 바탕으로 쓴 책으로, 독자들이 흥미의 끈을 놓지 않고 박스의 역사를 따라가게 만든다. 부두노동자, 항구, 기업, 도시, 국가, 전 세계에 영향을 주며 종횡무진 일주하는 박스를 따라 독자들은 세계 경제사를 관통하며 '혁신'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조시 맬러먼 (지은이), 이경아 (옮긴이)  | 검은숲

13,500원  | 2015-07-24  | 9788952774408

디트로이트에 기반을 둔 록밴드 '하이 스트렁'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작사자로 활동 중인 다재다능한 작가 조시 맬러먼의 장편소설. 데뷔작으로는 드물게 출간 전 초고만으로 유니버설 픽쳐스에 영화화 판권이 팔려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