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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서 살아야"(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347975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 (인문학자가 직접 고른 살기 좋고 사기 좋은 땅)

김시덕  | 포레스트북스
16,200원  | 20220720  | 9791191347975
“대한민국에서 집을 산다면 반드시 이 책을 거쳐야 한다!” 100여 년 부동산 개발의 역사부터 당장 투자하기 좋은 곳까지 “대한민국에서 집을 산다면 반드시 이 책을 거쳐야 한다!”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우려로 집값이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과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규제 완화로 집값이 다시 오를 거라는 기대가 부딪히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집을 사고파는 일은 굉장히 어려운 눈치싸움이 되어버렸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오르락내리락하는 ‘집값’이 아니라, ‘집값’을 형성하는 입지 조건과 미래 가치이다. 그래야만 한 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평생 모은 목돈을 쏟아부어 마련한 ‘내 집’이 후회로 점철된 감옥이 되는 일을 피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김시덕은 오랜 시간 도시의 개발 역사를 추적해온 도시 문헌학자이다. 그의 연구 과제는 일주일에 서너 번씩 대중교통을 이용해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답사하며 수집한 생생한 현장 정보와 식민지 시기의 ‘토지구획 평면도’부터 가장 최근의 ‘도시기본계획’에 이르기까지 100여 년의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도시의 현재 가치와 미래 가치를 알아보는 것이다. 그의 기록은 일찍이 눈 밝은 투자자에게 재개발·재건축·택지개발 예정지를 임장한 보고서로 높은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받으며 활용되어왔다. 오랜 시간 수집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그가 풀어내는 부동산 이야기 역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큰 주목을 받으며, “그 어떤 이야기보다 삶과 부 창출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쓴 인문학자 김시덕의 첫 번째 경제경영서로, ‘살기 좋고 사기 좋은 곳’에 대해 ‘국가 프로젝트’, ‘안보’, ‘재난’, ‘교통’, ‘재개발’ 다섯 가지 시선으로 분석한다. 그가 수십 년간 두 발로 걷고, 두 눈으로 확인하며 직접 고른 실거주하기 좋으면서도 미래의 투자 가치가 높은 유니콘 같은 유망지를 소개하며, 집값이 떨어질까 봐 쉬쉬하며 감추고 있는 입지 조건의 실체와 터무니없는 기획부동산의 수법에 속지 않는 법까지 소개한다. 이 책은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실거주자와 똑똑한 수익률을 올리고 싶은 투자자 모두에게 든든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9788997524792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 3: 우리는 어디서 왔을까 추론편 (우리는 어디서 왔을까 [추론편])

행복한 논술 편집부  | 이태종NIE논술연구소
16,200원  | 20251101  | 9788997524792
1. 교재의 성격[사고를 설계하는 플랫폼]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초등 과학 영재를 위한 STEAM 융합 사고 훈련 교재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사고를 구조화하는 데 초점을 둔 학습 시스템이다. 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을 융합적으로 사고하는 교육 접근법이다. 학생이 과학 개념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도록 돕는 ‘생각 설계형 플랫폼’으로 설계되었다. 이 교재는 지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루는 60개 주제를 중심으로 ‘문제 인식 → 기능 설계 → 시나리오 구성 → 설계도 작성 → 만들기 → 발표 → 피드백’의 사고 과정을 반복 훈련하게 한다. 각 활동에는 설계도, 말풍선, 교사 질문 예시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학생이 글쓰기의 부담 없이 사고의 흐름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표현하며, 입으로 설명할 수 있게 돕는다. 2. 학습자 중심 구조[생각의 전 과정을 스스로 설계] 이 교재의 핵심은 학생이 사고의 시작과 끝을 스스로 설계하는 데 있다.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기능을 고안하며, 이야기를 구성해 설계도를 완성한 뒤 반입체로 구현하고 친구 앞에서 발표한다. 그리고 피드백을 반영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를 완성한다. 이러한 순환적 구조를 반복하면 ‘문제 인식 → 전략 구상 → 구조적 설명 → 피드백 수용 → 자기 점검 → 표현력 강화’로 이어지는 자기 주도적 사고 패턴이 만들어진다. 이 과정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나는 지금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 “이 과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와 같은 메타 인지적 사고를 이끌어 낸다. 학생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고, 사고의 흐름을 스스로 점검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3. 열린 활용 구조[누구나 수업 가능한 설계]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교사, 학부모, 학원 강사, 교육 기관 모두 수업 목적에 맞게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교사는 정규 수업, 창체 활동,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별도 연수 없이 운영 가능하다.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설계도를 그리고 만들고 말풍선을 꾸미며 놀이처럼 사고를 훈련할 수 있다. 교육 기관은 프로젝트형 융합 수업이나 영재 수업, 창의성 평가 수업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술 수업에서도 사고를 시각화하는 조형 훈련의 도구로 확장할 수 있다. 이처럼 교재는 ‘전문 교재이되 누구나 가르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4. 2차시 완결형 수업 구조[집중과 몰입의 균형] 모든 단원은 2차시 안에 완결되며, 한 차시가 약 50~60분으로 구성된다. 1차시에는 교재 읽기, 개념 대화, 기능 고안, 시나리오 구성이 이루어진다. 2차시에는 설계도 완성, 제작, 발표, 응답, 평가로 이어진다. 이 구조는 과학 개념의 이해와 표현을 한 흐름에서 완성하게 해 준다. 1~3인 수업에서는 집중 피드백과 자기 주도 훈련이 용이하다. 4~6인 수업에서는 질문과 토의를 통한 비판적 사고가 촉진된다. 7~12인 수업은 역할 분담과 협력 중심 프로젝트 운영에 적합하다. 즉, 이 교재는 수업 인원에 따라 사고 훈련의 깊이와 협력의 폭을 조절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지닌다. 5. 통일된 사고 프레임[모든 주제를 하나의 언어로]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주제가 달라도 사고의 구조가 동일하다. 어떤 단원에서도 학생은 ‘문제 인식 → 기능 설계 → 시나리오 구성 → 설계도 작성 → 만들기 → 발표’의 과정을 밟는다. 예를 들어 ‘화산이 분화하기 전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온도·가스·진동을 감지하는 장치에 필요한 기능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이를 시나리오로 구성하여 설계도에 표시한다. 그런 뒤 실제로 장치를 만들고 친구에게 설명하며 사고를 정리하는 구조다. 이 같은 일관된 구조는 어떤 주제든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는 언어 체계를 형성시켜 준다. 6. AI 루브릭 평가[사고의 깊이까지 측정] 평가 기준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사고의 과정과 구조, 표현력, 참여 태도까지 포함한다. 루브릭은 과학 개념 이해, 기능 흐름 완성도, 시각 표현력, 발표력, 협력 태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사 평가와 상호 평가를 함께 적용할 수 있다. 학생의 시나리오, 설계도, 발표 사진 등을 AI에 입력하면 정량 평가가 가능하다. 이 결과는 학생의 사고력 성장 과정을 시각적으로 피드백해 준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성취도 측정이 아니라, 사고 발달의 경로를 기록하는 평가 모델이다. 7. 활동지와 해설지[교사와 학생을 연결하는 두 축] 활동지는 문제 제기에서 발표까지의 과정을 따라 구성되고, 해설지는 준비물과 진행 요령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교사는 이를 토대로 학년 수준이나 수업 목표에 맞게 활동을 조정할 수 있다. 학생은 활동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루브릭을 보며 자기 학습을 점검한다. 제작을 어려워하는 학생은 스토리 읽기나 설계도 그리기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사와 학생의 선택에 따라 수업이 유연하게 변형되고 확장된다. 결국 교사는 수업의 자율성을, 학생은 창의적 탐구의 기회를 얻게 된다. 8. 결론[AI 시대의 새로운 학습 모델]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과학적 사고에서 기능 설계, 시나리오 구성, 만들기, 발표와 피드백에 이르는 전 과정 사고 설계 시스템이다. 교사는 손쉽게 수업을 설계하고, 학생은 생각을 구조화해 표현하는 힘을 기른다. 이 교재는 인공 지능 시대의 핵심 역량인 문제 인식, 사고 구조화, 창의적 해결 능력을 길러 주는 학습 도구다. 정답을 외우는 공부에서 벗어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구조를 만들어 가는 공부로 전환하는 길 위에 이 교재가 있다.『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단순한 교재가 아니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사고 설계 지침서다.
9791196475130

우리는 이제 어디서 춤을 추나요? (북변리 246-21의 기록)

김현숙 외 33인 인터뷰  | 반짝반짝연구소
13,500원  | 20250324  | 9791196475130
작은 도시의 엔터테인먼트를 책임졌던 나이트클럽으로의 화려한 변신을 마지막으로 지금은 낡고 방치되어 버린 건물의 역사를 담고자 한다. 각자의 사정이 있어서 마음처럼 잘되지는 않지만, 최대한 의견을 나누고 세심하게 건물을 지어 함께 사용하고 싶은 건물의 탄생을 바라며 옛 건물의 이야기를 나눈다.
9791157785667

우리는 어디서 왔고,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

정유표  | 맑은샘
16,200원  | 20221026  | 9791157785667
인간은 의식주의 안정을 넘어 더 높은 진리를 탐구하고 삶의 의미를 깨우치고자 노력하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지금 사회, 이 시대는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묵살하고 그저 영혼없는 기계 같은 소모품으로 살아가기를 강요합니다. 그럼에도 인간이 인간다운 이유, 또 인류가 고귀한 발전을 이뤄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각 개인의 삶의 의미를 향해 무던히도 정진해온 까닭입니다. 「우리는 어디서 왔고,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자연의 진리를 밝히고 현대인이 잃어버린 삶의 가치를 되찾는 여정의 안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인류가 걸어온 질곡의 역사를 훑고 그 기저에 깔린 자연의 법칙을 이해하여 인간이, 우리가 가야 할 미래의 길을 발견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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