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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만난"(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133370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큰글자도서) (캔디부터 삐삐까지 다시 만난 ’어린 나’의 그녀들)

최현미, 노신회  | 혜화1117
35,100원  | 20250920  | 9791191133370
수많은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을 오늘의 시선으로, 서로 다른 세대의 생각과 표현의 방식으로 다시 바라보다! ‘캔디부터 삐삐까지 다시 만난 ‘어린 나’의 그녀들’이라는 부제를 달고 세상에 나온 책『우리가 사랑한 소녀들』은 수많은 ‘우리’가 어린 시절에 만난 동화, 애니메이션, 만화, 그림책 속 여성 주인공들을 소환해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 인문학적 성찰의 결과물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냉정하고 차가운 비판의 대상으로만 그들을 바라보는 것은 아니다. 책의 전반에 흐르는 정서는 그녀들을 향한 따뜻한 애정이며 그것은 곧 ‘어린 나’로부터 어른이 된 지금에 이르기까지 사랑해 마지 않는 수많은 소녀들에게 기꺼이 바치는 헌사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인 50대와 20대 여성 두 명은, 엄마와 딸의 관계이긴 하나, 각각 독립된 존재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이 어느 날 각자의 어린 시절 성장의 동반자였던 소녀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갖기로 의기투합한 데서 이 책은 출발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각자 느끼고 사유하는 바를 표현하는 방식은 매우 달랐다. 50대의 여성은 익숙한 매체인 글로, 20대의 여성은 매체를 하나로 규정하지 않고 떠오르는 대로, 자유분방하게 선택했다. 이렇듯 각자의 방식으로 이야기 속 소녀들을 다시 만난 두 명의 저자는 그들과 ‘어린 나’가 나눴던 따뜻한 애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어린 나’가 미처 보지 못한 그녀들의 한계와 아쉬움 등을 어른의 시선으로 들여다보았고, 이로써 같은 대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세대의 시선과 표현의 방식이 책 한 권 안에서 교차하는, 이전에 보지 못한 매우 독특한 책 한 권이 세상에 등장했다.
9788996898429

독서 공감 사람을 읽다 (다락방의 책장에서 만난 우리들의 이야기)

이유경  | 다시봄
11,700원  | 20131122  | 9788996898429
세상을 알아가는 데 소설이면 충분하다! 블로거 다락방의 독서에세이『독서공감 사람을 읽다』. 아침이면 출근하기 바쁜 평범한 직장인인 저자가 출퇴근 소설을 통해 위로받고, 공감하고, 때론 눈물 흘리며 삶의 한 편을 읽어낸 독서여정을 담은 책이다. 반복되는 일상을 견디게 해준 작은 힘이자 잠시 다른 사람이 되는 작은 행복을 주었던 '소설읽기'를 블로그에 펼쳐냈고, 이 책은 그런 그녀가 그동안 쓴 글 가운데 78편을 추려 다듬은 것이다. 메리 앤 새퍼와 애니 배로스의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을 읽으며 결혼에 대해 생각해 보고, 슈테판 츠바이크의《연민》을 통해 연민으로 사람을 사귀는 것은 나쁜 짓이라고 말하는 등 책, 소설과 함께 일상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버무려냈다. 전체의 줄거리를 요약하고 의미를 찾아내는 일반적인 독서록이 아닌, 소설을 쓴 작가가 의도하지 않은 부분에 꽂히기도 하고, 엉뚱한 곳에서 의미를 찾아내기도 하면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준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담긴 소설읽기를 통해 세상에 대해 고민해보고, 감동받고,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9791196363253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캔디부터 삐삐까지 다시 만난 ‘어린 나’의 그녀들)

최현미, 노신회  | 혜화1117
14,850원  | 20190620  | 9791196363253
수많은 우리의 오늘을 만드는 데 일조한 숱한 소녀들을 다시 불러내 새로운 만남을 주선하다! 우리가 어린 시절에 만난 동화, 애니메이션, 만화, 그림책 속 여성 주인공들을 소환해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엄마와 딸의 관계이긴 하나, 각각 독립된 존재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50대와 20대의 두 저자가 어느 날 각자의 어린 시절 성장의 동반자였던 소녀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갖기로 의기투합한 데서 이 책은 시작되었다. 두 저자가 각자 느끼고 사유하는 바를 표현하는 방식은 매우 달랐다. 50대의 여성은 익숙한 매체인 글로, 20대의 여성은 매체를 하나로 규정하지 않고 떠오르는 대로, 자유분방하게 선택했다. 각자의 방식으로 이야기 속 소녀들을 다시 만난 두 저자는 그들과 ‘어린 나’가 나눴던 따뜻한 애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어린 나’가 미처 보지 못한 그녀들의 한계와 아쉬움 등을 어른의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난 이 소녀들은 여전히 사랑스럽고 어여쁘기만 한 존재일까? 이들과 다시 만난다면 오늘의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이 소녀들을 대하게 될까? 이들과의 새로운 만남이란 과연 어떤 것일까?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된 책의 전반에 흐르는 정서는 그녀들을 향한 따뜻한 애정이며 그것은 곧 ‘어린 나’로부터 어른이 된 지금에 이르기까지 사랑해 마지않는 수많은 소녀들에게 기꺼이 바치는 헌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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