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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캔디부터 삐삐까지 다시 만난 ‘어린 나’의 그녀들)

최현미, 노신회 (지은이)
  |  
혜화1117
2019-06-20
  |  
16,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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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책 정보

· 제목 :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캔디부터 삐삐까지 다시 만난 ‘어린 나’의 그녀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6363253
· 쪽수 : 324쪽

책 소개

수많은 ‘우리’가 어린 시절에 만난 동화, 애니메이션, 만화, 그림책 속 여성 주인공들을 소환해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 인문학적 성찰의 결과물을 담은 책이다.

목차

책을 펴내며

◇ 그녀가 걷는 노란 길이 아름다워 보이는 까닭_『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 [내 맘대로 시상식]

◇ 어디든 도착할 거야, 꾸준히 걷기만 한다면 _『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 [나는 이상한 나라에 들어가곤 한다]

◇ 앤처럼 세상을 본다면, 완벽한 행복 하나쯤 만나지 않을까? _『빨간 머리 앤』의 앤 [『빨간 머리 앤]에서 밑줄을 긋다]

◇ 누군들 삐삐 곁에 머물고 싶지 않으랴_『삐삐 롱스타킹』의 삐삐 [삐삐, 하면 떠오르는 것들]

소녀는 엄마가 되기 위해 자라는 것이 아니다_『피터 팬』의 웬디 [집으로 돌아온 웬디는 성장 중, 피터 팬은 여전히 어린아이]

◇ 이야기라는 땅에 꽂힌 조라는 깃발, 그 깃발 아래 선 소녀들_『작은 아씨들』의 조 [21세기 여전히 ‘조’에게 하는 말]

◇ 다리 대신 목소리로 사랑을 고백했다면_『인어공주』의 공주 [내 맘대로 게임]

◇ 실패를 허락받지 못하는 여성의 첫사랑_『소나기』의 소녀 [첫사랑 소녀, 이제 지겹다]

◇ 남장 갑옷이 필요 없는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_『리본의 기사』의 사파이어 [옷으로 성별을 감출 수 있다는 건 이제 옛말]

◇ 오래된 신화의 완성, 그 순간 차오르는 연민_〈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나우시카 [내 마음에 들어온 나우시카]

◇ 그녀에게 필요한 건 당신과의 로맨스가 아니에요_『키다리 아저씨』의 주디 [키다리 아저씨를 바라보는 속마음의 변화]

◇ 사라여 안녕, 귀족과 속물의 시대도 안녕_『소공녀』의 사라 [19세기 사라, 21세기 사라의 희망선물]

◇ 어린 시절 우리가 캔디를 사랑한 까닭은_『캔디 캔디』의 캔디 [초등학생이었던 나, 10년 후의 나! 등장인물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

◇ 주인공만이 삶의 주인공은 아니야_『피너츠』의 루시와 샐리 [그녀들의 속마음]

◇ 내가 아닌 나를 꿈꾸게 한 그녀들, 지금의 나를 만들다_『해리 포터』의 헤르미온느 [헤르미온느가 여자일 때 남자일 때]

◇ 볼 빨간 소녀가 우리에게 건네는 순정한 위로_『하이디』의 하이디 [이 순간 나도 하이디의 마음을 알 것 같다! ]

참고문헌 및 인용문 출처

저자소개

최현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일보 문화부 기자이자 작가입니다. 어린 딸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 그 세계에 매혹되었고, 오랜 기자 생활의 대부분을 문학・북리뷰 담당을 하며 그림책에 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소한 기쁨』,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을 냈으며,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가장 사적인 마음의 탐색』을 함께 썼습니다. 어린이책 『아이스크림 여행』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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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대한민국 또래 평균치보다 키가 크다. 머리색은 일 년 열두 달 변화무쌍이다.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정작 그도 잘 모른다. 노래, 사진, 애니메이션, 옷, 운동, 기계, 장비 등 관심사가 많기도 하고, 알고 싶고 하고 싶은 게 사방에 많아서 학교, 작업실, 한강, 영화관, 전시장, 박람회 등 동서남북 뛰어다니느라 꼭두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바쁘다, 바빠를 입에 달고 산다. 침대 속 고요함과 공원 안 소란스러움을 사랑한다. 그런 그가 어린 시절 만난 동화 속 '그녀들'을 통해 '어린 나'를 만나고, 그도 몰랐던 그를 만난다. 어릴 때 유난히 책 읽어주는 걸 좋아하는 엄마 탓에 저절로 책을 많이 읽고 살았는데, 동화 속 '그녀들'을 통해 그도 알고 엄마도 알게 되어 반갑다. 이 책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주로 시각적으로 드러냈다. 지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과에 재학 중이긴 하지만 딱히 이것이 정체성의 전부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저자 약력에서 반드시 '그녀' 대신 '그'라고 표기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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