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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여행"(으)로 4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9136223

유럽을 여행하는 정석 따윈 없다 (별일 있어도 떠나는 남자의 리얼 여행기)

차영진  | 예담
13,050원  | 20110408  | 9788959136223
낭만예찬 일색의 여행기에 싫증난 독자들을 위한 리얼 유럽 여행기. 저자는 성찰 없는 여행 예찬이나 대세를 쫒아 남들의 감흥을 내 것인 양 앵무새처럼 내뱉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면서도 필요 이상 진지해지지 않도록 킬킬거리며 여행을 만끽한 유쾌함이 종이 밖으로까지 전해진다. 여행의 중심에는 늘 ‘나 자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당사자들밖에는 모를 법한 은유로 가득한 시 같은 글을 내놓고 싶진 않았다. 뭣보다 이 책으로 여행이 만병통치약이라고 함부로 말할 생각은 없다. 꼭 유럽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물론 아니다. 책 제목에 쓰인 ‘정석 따윈 없다’는 표현은 비단 ‘유럽 여행’ 앞에만 붙을 수 있는 말은 아니며, 저마다 자신만의 맥락에서 훌륭히 살아가고 있는 갑남을녀의 소중한 일상과 고민, 크고 작은 결단 앞에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었다. 유독 ‘사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컸던 저자는 여행지에서도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그리고 그렇게 타지에서 타인과 수많은 우연과 인연을 경험하는 사이, 아이러니하게도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나이에도 미처 몰랐던 새로운 자신과 만날 수 있었다.
9791185424187

유럽을 여행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히치하이킹으로 유럽의 민낯을 만나다)

유환희  | 리더스북
13,320원  | 20141030  | 9791185424187
190일간 히치하이킹과 카우치서핑만으로 교통과 숙박을 해결하며 유럽 22개국을 여행한 어느 히치하이커의 이야기. 벨기에에서 시작해 서쪽으로 스페인, 북쪽으로 스웨덴을 지나 동유럽을 거쳐 터키의 끝까지. 그간의 행적을 돌이켜보니 순수 히치하이킹으로만 10,127킬로미터를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지출한 경비는 고작 183만 원. 하지만 이 여행에서 얻은 가치는 감히 측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따뜻한 배려를 베풀어준 수많은 인연들, 유럽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생생한 배움, 인생을 한층 성숙하게 만들어준 사색과 통찰의 시간들…. 매 순간이 예측 불가능했기에 더욱 생경했고, 깊이 있었으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 책에는 여행에서 반드시 필요한 이동을 하나의 즐거움이자 기회로 만들고 싶었던, 따뜻하고 사려 깊은 히치하이커가 전하는 진정한 여행을 향한 깨달음의 여정이 담겨있다.
9791167070166

랍반 사우마의 서방견문록 (쿠빌라이 칸의 특사, 중국인 최초로 유럽을 여행하다)

모리스 로사비  | 사회평론아카데미
13,320원  | 20210816  | 9791167070166
요약 13세기 후반 베네치아 출신의 마르코 폴로가 몽골제국의 쿠빌라이 칸을 만날 무렵, 그와 정반대로 중국에서 유럽으로 여행한 사람이 있었다. 중앙아시아 소수민족 출신의 네스토리우스교 기독교 수도사 랍반 사우마! 쿠빌라이 칸의 특사로 파견된 그는 예루살렘으로 성지 순례를 떠났으나 예루살렘을 장악하고 있던 이슬람 세력에 막혀 바그다드에 머물렀다. 이후 몽골 일 칸국의 통치자 아르군 칸의 사절이 되어 새로운 정치적 임무를 띠고 유럽으로 향한다. 과연 그에게 주어진 정치적 임무는 무엇이었으며, 여행 동안 그는 무엇을 보고 기록했을까? 랍반 사우마는 마르코 폴로, 이븐 바투타와 동시대 사람으로, 중국에서 유럽으로 향한 최초의 여행가였다. 그러나 19세기 말 그의 시리아어판 기록물이 발견되기 전까지 역사에서 완전히 사라진 인물이었다.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몽골사 전문 역사가 모리스 로사비는 이 짤막한 기록을 토대로 랍반 사우마의 일대기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했을 뿐 아니라, 13세기 유럽과 몽골제국의 역사를 한 편의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랍반 사우마의 서방견문록 덕분에 우리는 비로소 13세기 동서양 역사를 하나의 세계사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9791127218355

너에겐 너의 음악이 (컬러판) (유럽을 여행하는 젊은 퇴사자를 위한 안내서)

허자경  | 부크크(bookk)
18,500원  | 20170705  | 9791127218355
"어느 날 갑자기 여행자가 된 초보 신문 기자 80일간 유럽에서 ‘지금 이 순간’을 취재하다 사직서를 만지작거리는, 장기 유럽여행을 꿈꾸는 당신에게 세상엔 하지 말라는 걸 굳이 하는 사람이 있다. 보통 위인이 되거나 탕아가 된다. 이 책의 필자는 위인도 탕아도 아닌 여행자가 됐다. 어렵게 들어간 신문사를 2년 3개월 만에 관둔, 2014년 가을의 일이다. 이후 지구 반대편 유럽으로 떠나 12개국 30여 개 도시를 80일 동안 떠돌았다. 여행하며 끊임없이 이어간 기록은 한 권의 책이 됐다. 영국 시인 존 키츠(John Keats)는 시 ‘가을에(To autumn)’에서 다음과 같이 노래한다. “봄의 노래에 대해선 생각지 말라. 너에겐 너의 음악이 있다.” 여행 내내 이 시구를 생각했다는 필자 역시 봄의 노래에 대해선 잊기로 했다. 끝끝내 잡히지 않을 미래, 결국엔 남인 타인의 시선 대신 ‘지금 이 순간’에만 집중하며 만들어간 그의 음악이 여기에 있다. ■ 책 속으로 암스테르담의 풍경은 그래서 한편으론 고흐와 안네의 삶을 추모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들이 누리지 못했던 삶의 쾌락은 도시 구석구석 흘러넘치고 있었다. 우리 생명 빛날 때 삶의 쾌락을 한껏 쫓자고 말하는 듯한 이 도시를 떠나기 전, 바람 부는 담락 거리에 서서 주위를 둘러봤다. 내세의 존재를 믿을 수 없는 무신론자로서 어쩐지 이 도시의 풍경과 냄새가 오래도록 생각날 것 같았다. ― ‘02 쾌락의 도시에서 만난 고흐와 안네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중에서 골목을 헤매면 헤맬수록, 베니스에서 받은 첫인상은 희미해져 갔다. 내게 베니스는 어느새 ‘물의 도시’가 아닌 ‘골목의 도시’로 다가왔다. 물만큼이나 골목 구석구석이 인파로 찰랑이는 곳, 휙휙 뒤바뀌는 풍경에 깜짝깜짝 놀라는 곳, 때론 길을 잃고 헤매는 곳, 지도란 게 있어도 큰 도움이 안 되는 곳, 그러나 잘 찾아보면 방향을 일러주는 이정표가 곳곳에서 여행자를 향해 미소 짓는 곳, 그럼에도 때론 자신의 본능과 감각에 모든 걸 걸어야 하는 곳…. ‘이 도시는 어쩐지 인생의 은유 같구나….’ 베니스에 대한 내 끝인상은 그렇게 각인됐다. ― ‘12 첫인상과 끝인상 - 이탈리아 베니스’ 중에서 알고 보니 피렌체도 그랬다. 피렌체를 떠나기 하루 전날, 오후 느지막이 두오모 쿠폴라에 올랐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피렌체는 아래에서 본 풍경과 달리 아름다웠다. 멀리서 바라보면 이렇게 아름답구나. 우리네 인생을 거쳐 가는 수많은 상처와 슬픔, 미련과 회한도 멀리서 보면 아름다울 수 있을까… 나는 내 인생을 거쳐 갔던 것들을 떠올리며, 저 낮은 곳의 피렌체를 오래오래 바라보았다. ― ‘13 멀리서 바라보면 - 이탈리아 피렌체’ 중에서 유럽엔 이처럼 소원을 비는 장소가 곳곳에 차고 넘친다. 늘 그 장소들을 그냥 지나쳤던 나는 이날 처음으로 진심을 담아 소원을 빌어보았다. 세파에 휘둘리지 않고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와, 그 선택을 흔들림 없이 밀고 나갈 수 있는 추진력을 달라고 말이다. 어쩌면 세 달 전 퇴사를 결심할 당시의 나는 그런 모습이었다. 그리고 지금 행복한 마음으로 이 글을 쓰고 있다. 이번 여행은 금쪽같은 시간으로 남을 것이다. ― ‘18 오늘도 여행은 계속된다 - 포르투갈 리스본 & 포르투’ 중에서 “봄의 노래에 대해선 생각지 말라. 너에겐 너의 음악이 있다.” 영국 시인 존 키츠(John Keats)의 시 ‘가을에(To autumn)’의 한 구절이다. 기자 시절 알게 된 이 시구를 여행 내내 생각했다. ‘너에겐 너의 음악이’란 책 제목을 붙이고 나니 여행이 정말로 끝난 기분이다. 이렇게 완성된 나의 음악. 이 부족한 글과 사진이 ‘유럽을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또 ‘젊은 퇴사자’를 위한, 무엇보다 자신의 음악을 만들어가려는 이를 위한 작은 안내서가 될 수 있기를. ― ‘intro. 이렇게 완성된 나의 음악’ 중에서"
9788931582390

시간으로의 여행 유럽을 걷다 (아빠와 아들이 함께 떠나는 특별한 유럽 여행)

정병호  | 성안당
16,020원  | 20180504  | 9788931582390
유럽 여행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해 줄 다채로운 유럽 문화, 역사 이야기 아빠와 아들이 함께 떠나는 특별한 유럽 여행! 유럽 역사 문화 여행서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가 더 쉽고 흥미로운 내용을 담아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마치 아빠와 아들이 함께 떠난 유럽 여행에서 대화를 나누듯 유럽 고유의 역사와 문화, 유럽 속 나라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생생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하고 있다. 유럽의 수천 년 역사와 문화를 아무리 명료하게 설명하더라도 짧은 기간 안에 제대로 소화하기는 어렵다. 이 책은 여행 가이드를 직업으로 삼아 세계 각국을 여행하고 있는 저자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꼭 알고 가야 할 유럽 이야기’를 담았다. 유럽의 어원과 정신, 신 중심의 고대 문명과 인간 중심 문명으로의 변화 과정, 최대 제국 로마와 신성 로마 제국, 그리고 유럽의 종교와 철학, 현재의 모습까지 유럽의 폭넓은 이해를 통해 의미 있는 여행이 되도록 하였다. 저자는 여행을 위한 제대로 된 사전 준비는 여행 가이드 북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은 정보가 아니라 여행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이며, 그것이 얼마나 풍성한 여행을 만드는지에 대해 거듭 강조한다. 유럽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곳도 드물다. 이것이 “유럽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말하는 가장 큰 이유다. 이 책은 살아 숨 쉬는 진짜 유럽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알찬 유럽 여행을 위한 필독서가 되어줄 것이다.
9788994217642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 (종이 위에 유럽을 담다)

김현길(리모)  | 재승출판
19,800원  | 20150330  | 9788994217642
고전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세련미가 공존하는 유럽의 모습을 새롭게 만나보는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 터키로 들어가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 체코를 거쳐 다시 터키로 돌아오는 여정이 이어지는 동안 드로잉을 하기 위한 동선으로 움직이며 약 300여 컷의 드로잉을 그렸다.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다 보니 거의 완성된 그림에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고 주변 부랑자들의 관심거리가 되어 두려움에 떨기도 했다. 단순히 유럽의 곳곳을 따라 그리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수백, 수천 년에 걸쳐 여러 삶의 흔적이 두껍게 퇴적된 도시들을 이해하고자 그곳의 역사와 문화를 들여다보려고 노력했다.
9788991319943

민희 치즈에 빠져 유럽을 누비다 (파리 뒷골목 치즈 가게에서 스위스 산골 농장까지)

이민희  | 고즈윈
13,500원  | 20070620  | 9788991319943
유럽에서 치즈를 만나다! 프랑스 뒷골목 치즈 가게부터 스위스 산골 치즈 농장까지의 여행기, 『민희, 치즈에 빠져 유럽을 누비다』. 6년 전, 처음으로 유럽여행을 하던 중, 저자는 스위스에서 나무상자에 들은 까망베르 치즈를 하나 사게 되었다. 다음날, 마지막 여행지인 프랑스에서 나무상자를 열어 까망베르 치즈를 맛본 저자는, 치즈가 자신의 인생을 사로잡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은 다섯 달간, 치즈를 찾아서 자동차를 끌고 프랑스와 스위스 곳곳을 누빈 어느 치즈 마니아의 유럽 문화 혹은 치즈 문화 여행기다. 유럽 사람들의 가장 기본적인 식생활 문화이자 전통인 치즈를 통해 유럽 문화의 참모습을 발견해내고 있다. 사진을 통해 치즈를 만드는 방법 등을 보여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어떤 치즈를 사야 할지 몰라 쩔쩔매고 있을 때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친절한 주인 덕분에 치즈에 대한 정보를 얻은 이야기, 독특한 색의 치즈를 사서 맛을 보았다가 독한 향 때문에 고생한 이야기, 인심이 후한 치즈 농장에서 소젖을 짜본 이야기, 치즈를 전통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보게 된 이야기 등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들려주고 있다. 우리가 흔히 경험할 수 없는 프랑스, 스위스 산골마을의 풍경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전체컬러.
9788935669202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

김효선  | 한길사
15,300원  | 20150205  | 9788935669202
일본 시코쿠 88사찰 순례, 스웨덴의 쿵스레덴으로 이어지는 저자의 여행기는 그가 유행을 따르는 여행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여행을 즐기는 사람임을 보여준다. 저자는 도보여행에서 얻은 영감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걷는 즐거움이 함께하는 역사와 예술여행을 기획해 국내외에서 진행하고 있다. 1,800여 곳의 고대와 중세 유적들은 수많은 성인의 전설과 그만큼의 오랜 역사를 말해준다. 길은 스페인 자치지역 네 군데를 통과하는데, 특히 나바라와 라리오하를 지나는 길은 더할 나위 없이 환상적이다. 길게 뻗은 카스티야레온 지방, 바람 많은 메세타 지대와 험한 갈리시아 준령을 넘는 고통의 길도 있다. 고통스러워 더 큰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길이다. 중세 시대에 프랑스 길은 매우 다양한 이를 맞았다. 왕과 귀족, 성직자와 평민, 은둔자, 연금술사, 상인, 기사 등이 걷거나 말을 타고 산티아고 길을 갔다. 대부분의 순례자는 구원을 얻기 위해 걸었지만 죄인은 형벌을 받기 위해 이 길을 걸었다. 요즘에도 순례길로 이 길에 나서는 사람들도 있지만, 프랑스 길은 무엇보다 유럽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9788992975100

MR 쇼퍼홀릭 배낭으로 유럽을 쇼핑하다 (패션에 빠져 유럽을 누빈 한 남자의 유럽&쇼핑 스토리)

채건호  | 고즈윈
13,500원  | 20080530  | 9788992975100
럭셔리 마니아, 빈티지 애호가인 어느 쇼퍼홀릭의 유럽 쇼핑 에세이! 자신만의 여행을 만들어 나가는 스물네 살 청춘의 솔직한 유럽 쇼핑 에세이. 쇼플러이자 자칭 쇼퍼홀릭으로 거듭난 저자가 수차례의 쇼핑 여행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담은 책으로, 파리 뒷골목, 런던 벼룩시장, 밀라노 패션숍, 피렌체 아웃렛, 앤트워프 빈티지숍 등 패션에 빠져 유럽을 누비며 관광지로 가득한 가이드북을 뒤로 하고 자신만의 멋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스무 살 첫 배낭여행에서 저자는 파리 거리 곳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에 빠져, 공들여 세운 여행 계획을 모두 취소한 채 그곳 사람들의 삶과 패션을 보고 듣고 느끼기 위해 파리에 주저앉는다. 이후 패션의 본고장이라는 유럽의 뒷골목 가게와 시장, 아웃렛, 백화점, 고급 매장들을 돌며 자신만의 스타일 여행을 한다. 이 책은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재미난 에피소드와 패션에 대한 생각, 유럽 쇼핑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까지 모두 담겨 있다. 또한, 전통을 자랑하는 유명 브랜드의 역사와 각종 일화에서부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의 활동상과 개성 있는 숍에 대한 소개까지 충실히 하고 있으며, 패션에 관심을 갖고 자신만의 멋과 개성을 찾게 되기까지 저자 자신이 기울인 노력과 패션 및 쇼핑에 대한 가치관을 곳곳에서 솔직하게 피력하고 있다. 전체컬러.
9791158843915

원코스 유럽026 독일 퓌센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0원  | 20180704  | 9791158843915
에어컨? 디즈니? 퓌센(Füssen)! : 독일의 도시명이기 이전에 에어컨 브랜드로 친숙한 퓌센(Füssen)은 ‘디즈니 성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이 있는 도시다. 뮌헨(München)에서 당일치기로 방문할 수 있는 퓌센(Füssen)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은 기차와 2번의 버스를 타야만 당도할 수 있는 험난한 오지에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산 위에 떠 있는 듯한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하는 ‘독일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는 곳. 바이에른 왕국의 루트비히 2세가 19세기 건설한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은 그의 삶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더욱 흥미를 끄는 곳이기도 하다. 노란색 호엔슈방가우 성(Schloss Hohenschwangau), 알프 호수(Alpsee) 등도 함께 둘러보시길.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성(城)에 미친 왕 루트비히 2세(Ludwig II) :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 루트비히 2세(Ludwig II). 그는 뮌헨의 님펜부르크 궁전에서 출생했고, 퓌센의 호엔슈방가우 성에서 자랐으며 성인이 된 후 오버아머가우, 퓌센 그리고 킴제에 각각 린더호프 궁전(Schloss Linderhof),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노이에스 헤렌킴제 궁전(Neues Schloss Herrenchiemsee)을 건설했다. 알펜 가도(Alpen Strasse)는 바로 아름다운 대자연 못지 않게 루트비히 2세이 인생을 바쳐 건설한 성을 만나보는 루트이기도 한 것이다. 그는 슈타른베르크 호(Starnberger See)에서 익사체로 발견되었는데 이 또한 자살인지, 타살인지 현재까지도 의견이 분분하다. 그야말로 죽음마저도 대중들의 흥미를 끌기에 적합한 삶이 아닐 수 없다. 광인왕(Mad King)이자 동화왕(Fairy Tale King)이란 상반된 별칭이 아깝지 않다. ‘백조의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 광인왕 루트비히 2세(Ludwig II)의 야심작으로 리하르트 바그너(Wilhelm Richard Wagner)의 오페라 로엔그린(Lohengrin)에서 영감을 얻어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를 짓기 시작했다는 일화로 더욱 유명하다.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자체가 ‘새로운(New) 백조의 돌’이란 의미심장한 의미를 품고 있다. 실제로 성에는 백조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장식(창틀, 벽, 수도꼭지, 손잡이...)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을 뿐 아니라, 루트비히 2세(Ludwig II)는 바그너의 열렬한 팬이자 스폰서로 적지 않은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오페라 이름인 로엔그린(Lohengrin)은 극중에 등장해 억울한 모함을 받고 위기에 처한 엘자를 구원하는 ‘백조의 기사’의 이름이다.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은 1869년 착공을 시작해 무려 17년만에 완공되었으나 아쉽게도 루트비히 2세(Ludwig II)는 완공을 석달 앞두고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다. 그가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에 머무른 기간 또한 불과 3개월(102일) 뿐... 루트비히 2세(Ludwig II)는 바그너빠순이(?) : 잘생긴 꽃미남인데도 불구하고, 평생 독신으로 자식조차 낳지 않는 루트비히 2세(Ludwig II)는 일생을 오직 건축과 리하르트 바그너(Wilhelm Richard Wagner)에 빠진 ‘덕후 중의 덕후’였다. 그 덕분에 국고를 탕진한 광인왕이란 오명을 뒤집어 썼지만... 그 덕분에 그가 남긴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에는 바그너의 팬이라면 알아볼 수 있는 숱한 바그너 코드(Wagner Code가 숨겨져 있게 되었다. 첫째, 성 이름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자체가 ‘새로운(New) 백조의 돌’이란 의미. 둘째, 현관, 침실에 그려진 그림은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Der Ring des Nibelungen)’와 ‘트리스탄과 이졸데(Tristan und Isolde)’의 장면. 셋째,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Tannhäuser)’의 배경 동굴과 바르트부르크 성(Wartburg Castle)을 고스란히 재현한 동굴과 ‘가수의 방’. 현재까지도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가수의 방’은 바그너를 기리는 음악회의 무대로 활용되고 있는데, 아마도 그는 바그너가 잠시 머물렀던 바르트부르크 성(Wartburg Castle)을 질투해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을 건설했는지도... 넷째, 바그너의 빚을 탕감해 주고, 그의 작품을 후원하는 등 팬질(?)에 국고를 아끼지 않았다. 바그너에 의한, 바그너를 위한 그의 집념은 ‘덕질의 끝판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리라. -목차/Index- 원코스 시리즈(1 Course Series)의 7가지 약속 16가지 키워드로 읽는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 9가지 키워드로 읽는 독일(Germany) 10가지 키워드로 읽는 퓌센(Füssen) 01. 뮌헨 중앙역(München Hbf)~Hotel Amba 02. 퓌센 워킹투어 02-1. 퓌센 역(Füssen) 02-2. Tourist Information Fussen 02-3. 중식 02-4. Bahnhof Apotheke(약국) 02-5. Denkmal Luitpold Prinz-Regent von Bayern(중앙 광장), Netto(마트) 02-6. Museum der Stadt Füssen(Benedictine monastery of St. Mang) 02-7. Hl.-Geist-Spitalkirche(교회) 02-8. Lech(강), Theresienbrücke(다리) 02-9. Franciscan Monastery of St Stephen Note.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가는 5가지 방법 : 택시, 버스, 기차, 마차, 도보 03.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03-1. 마리엔 다리(Marienbrücke) 03-2. 산책로 03-3. Alpsee(호수) 03-4. 성Ⅰ(White) 03-5. 성Ⅱ(Red) 03-6. 성Ⅲ(Yellow) : Castillo Rey Loco(성곽) 04. 버스정류장~Alpsee(호수) 05. Museum der bayerischen Könige(Museum of the Bavarian kings) 06. 호엔슈방가우 성(Schloss Hohenschwangau) 06-1. 성Ⅰ 06-2. 성Ⅱ : 중정 06-3. 성Ⅲ : 마을 풍경 06-4. 산책로 07. 버스정류장으로 08. 퓌센 역(Füssen)에서 뮌헨 중앙역(München Hbf)으로 특별부록Ⅰ : 대한민국 대표로 해외를 가보고 싶지 않은가?(2008 씽굿 기고문) 특별부록Ⅱ : 공모전 SECRET TIP4-보건복지부 해외테마체험단(독일/역사와 예술편) 특별부록Ⅲ. 건축가 루트비히 폰 에슈테게(Baron Wilhelm Ludwig von Eschwege)의 또 다른 걸작 포르투갈 신트라 페나 국립 왕궁(Sintra National Palace of Pena) 01. 매표소, 입구, 카페테리아, 버스 정류장 02. 왕궁 외부 03. 왕궁 내부 04. Entrance 05. Manueline Cloister 06. Dining Room 07. Queen's Terrace, Arabic Cabinet 08. 성곽 길(The Wall Walk) 09. 채플(Chapel) 10. 테라스(Terrace)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도서목록(031)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466)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editor@themetn.com 웹진 : www.themetn.com 출판사 : www.upaper.net/themetn 유튜브 : http://bit.ly/2J3yd0m 페이스북 : www.fb.com/themetn 트위터 : www.twitter.com/themetn 스팀잇 : https://steemit.com/@themetn.com
9791158844226

원코스 유럽057 스위스 베른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0원  | 20180901  | 9791158844226
아레 강(The Aare River)이 휘감아 도는 아름다운 ‘물돌이 마을’ : 베른은 공중에서 보면 아레 강(The Aare River)이 S자로 휘감아 흐르는 물돌이 마을로, 강을 따라 크고 작은 정원, 숲, 쉼터가 구석구석 자리잡고 있다. S자의 안쪽에 해당하는 구시가지와 남쪽 바깥켠에 조성된 신시가지가 스위스의 과거와 현재를 오롯이 담고 있다. 이 때문에 베른을 대표하는 유적급 건축물 베른 대성당(Berner Münster) & Münsterplatz, 니데크 교회(Nydeggkirche), 아인슈타인 생가(Einsteinhaus) 등은 구시가지에, 아인슈타인 박물관는 신시가지에 있는 것이 묘한 대조를 이룬다. 또한 강 하나만 건너면 언덕빼기에 해당하는 장미 정원(Rosengarten)과 곰 공원(Bärengraben)에서는 베른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그야말로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적당한 규모와 볼꺼리를 자랑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으로 지정된 베른 구시가지(Old Town of Bern) : 베른 대성당(Berner Münster)과 Münsterplatz, 니데크 교회(Nydeggkirche) 등을 포괄하는 베른 구시가지(Old Town of Bern)는 1983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베른이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으로 선정된 가장 큰 이유는 ‘비를 맞지 않고 거닐 수 있는 6km 길이의 아케이드’를 꼽는다. 마르크트 거리(Markt Gasse)를 거닐며, 왜 베른이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의 도시인지 온몸으로 체험해 보자. 베른의 상징 ‘곰’을 만날 수 있는 곳, 곰 공원(Bärengraben) : 베른 시에서도 자신의 도시와 역사를 함께한 곰에 대해 각별한 대접을 아끼지 안고 있다는 것을 곰 공원(Bärengrab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의 곰 공원(Bärengraben)은 2009년 마련된 것이지만, 베른 시에서는 16세기부터 구시가지에서 곰을 길러왔다고!! 면적 약 6,000제곱미터. 곰이 쾌적하게 거주할 뿐만 아니라, 목욕까지 할 수 있도록 아레 강변에 마련되어 있으며 숱한 곰 조형물이 주변을 장식하고 있다. 어찌나 살기 좋은지 이 곳에서 2마리의 새끼를 낳기도 했단다! 좀 쌩뚱 맞지만, 베른 관광안내소가 구시가지가 아닌 곰 공원(Bärengraben) 앞에 있다. 베른 대성당(Berner Münster) & Münsterplatz : 스위스 최고(最古) & 최대(最大), 베른 대성당(Berner Münster) : 베른은 물론 스위스에서도 손꼽히는 베른 대성당(Berner Münster)은 ‘스위스 최고(最古) 고딕 대성당’으로, 1421년 건설되었다. 첨탑이 완공된 1893년까지 약 500년간 베른은 물론 스위스 전역의 참배객으로 시끌벅적한 건축물로 가치가 높다. 254 + 90개의 계단을 올라야하는 100.6 미터 높이의 첨탑은 ‘베른 최고의 전망대’이기도 하다. 또한 10톤이 넘는 무게를 자랑하는 ‘스위스 최대(最大)의 종’은 베른 전역에 울려 퍼지기 손색이 없다. 매일 정오와 오후 6시, 2번 울린다. 성당 곳곳에 수많은 조각과 장식이 새겨져 있는데 234명의 인간군상이 빼곡하게 새겨진 정문 파사드 ‘최후의 심판’이 압권으로 꼽힌다. 조각가 Erhard Küng은 중심의 성인과 우측의 악인, 좌측의 교인 등 수많은 인물상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마무리했다. 상대성이론(相對性理論, Relativity)의 고향, 아인슈타인 생가(Einsteinhaus) : 독일에서 출생한 아인슈타인은 스위스 연방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베른에서 특허관으로 재직하는 등 스위스에서 삶의 적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베른(Bern)은 그가 상대성이론을 연구해 정립한 곳으로 그가 발표한 수많은 논문과 함께 ‘아인슈타인의 학문적 고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인슈타인은 1903년부터 3년간 구시가지에서 거주했으며, 1905년 상대성이론(相對性理論, Relativity)을 발표한 후 베른을 떠났다. 번외적으로 아레 강(The Aare River) 남쪽에 아인슈타인 박물관(Bernisches Historisches Museum / Einstein Museum)이 있다. 지난 2005년은 상대성이론(相對性理論, Relativity) 100주년! ‘베른의 공식시계’ 시계탑 Zytglogge : 높이 54.5 미터로 최초에는 감시탑으로 건립되었다가 시대에 따라 교도소, 시계탑으로 변화하며 외관과 높이 또한 리뉴얼되었다. 스위스의 각 지방마다 약간의 시차가 발생하는데 이를 계산하기 위해 활용하는 ‘베른의 공식시계’가 바로 Zytglogge인 것! 매시 정각을 기준으로 ‘4분 빨리’ 울린다. 1530년 건립될 당시 시계와 더불어 베른의 상징 ‘곰(Bern)’과 함께 수탉, 까마귀 등의 동물과 인간 군상이 함께 회전하며, 종소리가 울려 펴지는 카리용(Carillon)이 함께 설치된 ‘하나의 예술품’이다. 약 800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작동하는 것이 놀라울 따름!! -목차/Index- 원코스 시리즈(1 Course Series)의 7가지 약속 16가지 키워드로 읽는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 12가지 키워드로 읽는 스위스(Swiss Confederation) 6가지 키워드로 읽는 베른 구시가지(Old Town of Bern) 워킹투어 01. 기차 : 루체른(Luzern Bahnhof)~베른(Bahnhof Bern) 02. Hotel City am Bahnhof 03. 호텔 조식 04. Kleine Schanze(시민 공원) 05. Weltpostdenkmal 06. Dreifaltigkeitskirche(성당) 07. 스위스 연방 궁전(Bundeshaus) 08. Jugendherberge Bern(유스호스텔) 09. 아레 강(The Aare River) & Dalmazibrücke 10. Kirchenfeldbrücke 11. 벽화 12. 급수대 13. 수로(水路) 14. 니테크 교(Nydeggbrücke) & 니데크 교회(Nydeggkirche) 15. 장미 정원(Rosengarten) 16. 레스토랑 17. 전망대Ⅰ 18. Alter Aargauerstalden 19. 곰 공원(Bärengraben) 20. 전망대Ⅱ 21. Untertorbrücke(다리) Editor’s Note.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베른 구시가지(Old Town of Bern) 22. 니데크 교회(Nydeggkirche) Editor’s Note. 베른 구시가지(The Old Town of Bern)의 16세기 분수(brunnen) 23. 베른 대성당(Berner Münster) & Münsterplatz 24. 전망대Ⅲ : Münsterplattform 25. 분수Ⅰ : 삼손(Samsonbrunnen) 26. 아인슈타인 생가(Einsteinhaus) 27. 분수Ⅱ : 자링겐(Zähringerbrunnen) 28. 시계탑Ⅰ : Zytglogge 29. 분수Ⅲ : 식인 괴물(Kindlifresserbrunnen) 30. 분수Ⅳ : 수호자(Schützenbrunnen) 31. 분수Ⅴ : 안나 자일러(Anna-Seiler-Brunnen) 32. 시계탑Ⅱ : Käfigturm 33. 분수Ⅵ : 곰 광장(Bärenplatzbrunnen) 34. 연방 의회(Bundesplatz Bern) 35. 분수Ⅶ : 연주자(Pfeiferbrunnen) 36. Heiliggeistkirche(교회) 37. 베른 역(Bahnhof Bern) 38. 기차 : 베른(Bahnhof Bern)~파리 리옹(Paris Gare de Lyon)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도서목록(058)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493)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editor@themetn.com 웹진 : www.themetn.com 출판사 : www.upaper.net/themetn 유튜브 : http://bit.ly/2J3yd0m 페이스북 : www.fb.com/themetn 트위터 : www.twitter.com/themetn 스팀잇 : https://steemit.com/@theme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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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유럽156 터키 세계유산 동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 Course Europe156 Turkey UNESCO World Heritage Sites The Hitchhiker's Guide to Eastern Europe)

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0원  | 20190511  | 9791158845254
터키의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s) : 터키의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s)은 세계문화유산 16건, 복합유산 2건으로 총 18건이다. 1985년 ‘최초’로 등재된 세계유산은 괴레메 국립 공원과 카파도키아의 암석 지대(Göreme National Park and the Rock Sites of Cappadocia), 그레이트 모스크와 Divriği 병원(Great Mosque and Hospital of Divriği), 이스탄불 역사지구(Historic Areas of Istanbul) 3곳이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이스탄불 역사지구(Historic Areas of Istanbul) : 이스탄불 역사지구(Historic Areas of Istanbul)는 특정한 유적이 아니라, 톱카프 궁전(the Topkapı Palace),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Sultan Ahmet Camii, Sultan Ahmed Mosque) 등을 포괄하는 지역 개념이다. 세부적으로는 다음의 9가지 유적으로 구분된다. 톱카프 궁전(the Topkapı Palace), 아야 이리니(Aya İrini, Hagia Irene), 아야 소피아(Ayasofya Müzesi, Hagia Sophia),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Sultan Ahmet Camii, Sultan Ahmed Mosque), 쉴레이마니예 모스크(Süleymaniye Cami, Süleymaniye Mosque), 사라이부르누(Sarayburnu), 제이렉 모스크(Zeyrek Mosque, Molla Zeyrek Camii), 작은 아야 소피아(Little Hagia Sophia, Küçük Ayasofya), 콘스탄티노플의 성벽(the Walls of Constantinople) 괴레메 국립공원과 카파도키아 바위유적(Göreme National Park and the Rock Sites of Cappadocia) : 이스탄불 역사지구(Historic Areas of Istanbul)와 마찬가지로, 괴레메국립공원과 카파도키아 바위유적(Göreme National Park and the Rock Sites of Cappadocia) 또한 특정한 유적이 아니라, 카파도키아의 일부 지역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이름에서 보듯 괴레메 국립공원(Göreme National Park)과 카파도키아 바위유적(the Rock Sites of Cappadocia), 2가지로 나눌 수 있으나 지도상으로 보면 중첩된다. 괴레메 국립공원과 카파도키아 바위유적(Göreme National Park and the Rock Sites of Cappadocia)를 세부적으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A. 지하 도시 : Nevşehir , Ürgüp 및 Avanos, Karain, Karlık, Yeşilöz, Soğanlı 및 Kaymaklı 및 데린쿠유(Derinkuyu) B. 산과 계곡 : Erciyes Dağ(3916m), Hasan Dağ (3253m), 괴레메 계곡(the Göreme valley) C. (암석) 교회(Church)·예배당(Chapel)·수도원(Priory) : 토칼레 교회(Tokalı Kilise, Tokali Church)와 El Nazar Kilise(10세기), St. Barbara Kilise와 Saklı Kilise(11 세기), Elmalı Kilise와 암흑 교회(Karanlık Kilise, Dark Church)(13세기 초) -목차/Index- 원코스 시리즈(1 Course Series)의 7가지 약속 16가지 키워드로 읽는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 프롤로그(Prologue). 터키 여행자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P-01. 20가지 키워드로 읽는 터키 P-02. 아시아인가, 유럽인가? 터키의 딜레마(09) P-03. 터키의 종교·이슬람(11) P-04. 터키의 문화·예술(18) P-05. 터키의 인물(08) P-06. 대한민국과 터키의 관계(08) P-07. 애거사 크리스티(Agatha Christie)가 오리엔트 특급 살인(Murder on the Orient Express)을 집필한 411호의 비밀 About 터키의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s) 01. 이스탄불 역사지구(Historic Areas of Istanbul) A. 톱카프 궁전(the Topkapı Palace) & 아야 이리니(Aya İrini, Hagia Irene) : 제1정원 예니체리 정원(Court of the Janissaries) A-1. 황제의 문(The Imperial Gate) A-2. 아야 이리니(Aya İrini) A-3. 매표소 A-4. 기마대 A-5. 경의의 문(The Gate of Salutations) B. 하기아 소피아 박물관(Hagia Sophia Museum, Ayasofya Müzesi) B-1. 정문 & 미나레트(Main Gate and Minaret) B-2. 매표소(Ticket Office) B-3. 테도오시우스 히가시 소피아 유적(Remnants of Theodosian Hagia Sophia) B-4. 박물관 카페 & 기념품샵(Museum Cafe & Souvenir Shop) B-5. 화장실(Toilet) B-6. 세례장의 안뜰(Courtyard of the Baptistery) B-7. 마흐무트 1세 분수대(Sultan MahmudⅠ Fountain) B-8. 야외 전시장(Outer Lounge) B-9. 아야소피아 박물관 술탄 무덤(AyaSofya Museum of Tombs of Sultans) C. 술탄 아흐멧 모스크(Sultan Ahmet Camii), 블루 모스크(Blue Mosque) C-1. 입구 C-2. 중정(中庭) & 회랑(回廊) C-3. 내부 C-3-A C-3-B C-3-C C-3-D. 미니어쳐 C-4. 술탄 하흐멧 공원(Sultan Ahmet Park) D. 쉴레이마니예 모스크(Süleymaniye Cami, Süleymaniye Mosque) D-1. Hilye-i serif ve Tesbih Muzesi D-2. 진입로 Dökmeciler Hamamı Sk. 1 D-3. 경내 D-4. 중정(中庭)Ⅰ D-5. 내부Ⅰ D-6. 내부Ⅱ D-7. 내부Ⅲ D-8. 중정(中庭)Ⅱ D-9. 쉴레이만 대제 영묘(Kanuni Sultan Süleyman Türbesi) D-10. Hürrem Sultan Türbesi D-11. 부대 시설 D-12. 전망 02. 괴레메 국립공원과 카파도키아 바위유적(Göreme National Park and the Rock Sites of Cappadocia) A. 데린쿠유 지하도시(Derinkuyu Yeraltı Şehri, Derinkuyu Underground City) A-1. 입구(Gate) & 경고문 A-2. 매표소 & 티켓 A-3. 진입로(Steps) & 부엌(Kitchen) A-4. 통로(Canal)Ⅰ A-5. 계단(Steps) A-6. 예배당(Iglesia) A-7. 환기 굴뚝 및 우물(Chimeneas de ventilación y pozos, Ventilation chimneys and wells) A-8. 통로(Canal)Ⅱ A-9. 대형 홀(Hall) : 학교 & 와이너리(Winery) A-9-A A-9-B A-9-C. 학교 A-9-D A-10. 퇴장로(Steps) 02-B. 괴레메 야외 박물관(Göreme Open Air Museum) : 암흑 교회(Karanlık Kilise, Dark Church) & 토칼레 교회(Tokalı Kilise, Tokali Church) B-1. 암흑 교회(Karanlık Kilise, Dark Church) B-2. 토칼레 교회(Tokali Church)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도서목록(156)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587)
9791158844547

원코스 유럽087 스페인 세비야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 Course Europe087 Spain Sevilla The Hitchhiker's Guide to Western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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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20190112  | 9791158844547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가 영원히 잠든 도시, 세비야(Sevilla) : 스페인 남서부에 위치한 세비야(Sevilla)는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흔히 수도로 오인되는 바르셀로나, 패션의 도시 발렌시아에 이어 ‘4번째로 큰 도시’다.(그래봐야, 인구가 백만도 되지 않는 소도시) 여행자의 입장에서 수도인 마드리드, 직항이 있는 바르셀로나, ‘알함브라의 그라나다’ 등과 비교하면 덜 매력적이기는 하나, 세계 탐험사에 한 획을 그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의 묘소가 세비야(Sevilla)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1박할 가치가 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세비야(Sevilla)의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Heritages) 삼총사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가 영원히 잠든 세비야 대성당(Catedral de Sevilla)을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Heritages)에 이름을 올린 알카사르(Real Alcázar de Sevilla), 인디아스 고문서관(古文書館, Archivo de Indias)이 세비야 구시가지에 밀집해 있다는 점도 세비야 여행을 매력적으로 느끼게 하는 요소다. 세계유산 3곳이 도보 거리에 밀집해 있다니!! 세 곳 모두 1987년 등재. ‘현재까지 활용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궁전 중 하나’, 알카사르(Real Alcázar de Sevilla) : 알카사르(Real Alcázar de Sevilla)란 낯선 이름에서 짐작하듯 유럽이 아닌, 이슬람식 건축물이다. 712년 우마이야 칼리프가 세비야를 점령한 이후 기존의 유럽식 궁전을 기초로, 이슬람식 객실과 파티오, 광장과 회랑 등을 증축하였다. Reconquista 이후 르네상스, 바로크 등의 유럽 양식이 추가되면서 현재의 독특한 모습으로 변모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스페인 왕가(Familia real española)가 세비야를 방문할 때 머무르는 ‘현재까지 활용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궁전 중 하나’이다. 알카사르(Real Alcázar de Sevilla)는 크게 수십여개의 크고 작은 객실(Sala)와 중정(Patio)가 연결되어 있는 궁전(Palace) 구역과 정원(Garden)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정원(Garden) 또한 20여개가 넘는 각기 다른 컨셉의 작은 정원, 분수, 파빌리온 등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높은 성벽으로 둘러쌓여 있다. 규모가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궁전(Palace) 구역과 정원(Garden) 영역을 대충이나마 둘러보려면 최소 2시간은 잡아야 한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교회(the third-largest church in the world)이자, 세계 최대의 고딕 교회(the largest Gothic church.), 세비야 대성당(Catedral de Sevilla) : 세비야 대성당(Catedral de Sevilla)은 1172년 이슬람이 건설한 모스크를 기독교식으로 리뉴얼한 것으로, 1248년 Reconquista 이후 본격적으로 증축하였다. 1888년 지진으로 인한 훼손에도 불구하고, 세비야 대성당(Catedral de Sevilla)은 세계 최대 규모의 면적(23,500 평방 미터)을 비롯해 42미터 높이의 중앙 본당, 105미터에 달하는 종탑 등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초대형 건축물로 완공되었다. 4명의 국왕이 들어 받친 콜롬버스의 관(Tumba de Cristobal Colon) : 유서깊은 건축물 답게 스페인 왕가의 수많은 이들이 세례를 받고, 이 곳에 잠들었으며 콜럼버스와 그의 아들 또한 세비야 대성당(Catedral de Sevilla)에서 안식을 취하고 있다. ‘관을 4명의 국왕이 들고 있는 특이한 구조’는 스페인 역사에서 콜럼버스가 가진 위상을 한방에 보여주는 장치라고 할 수 있겠다. 그를 홀대한 4명의 국왕이 평생토록 그에게 종사하는 벌을 받았다랄까? 4명은 각각 카스티야, 레온, 아라곤 그리고 나바라를 대표한다. 인디아스 고문서관(古文書館, Archivo de Indias) : 인디아스 고문서관(古文書館, Archivo de Indias)은 반드시 티켓을 끊어야 하는 알카사르(Real Alcázar de Sevilla), 세비야 대성당(Catedral de Sevilla)과 달리 ‘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세비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Heritages)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한적하다. 세비야 대성당(Catedral de Sevilla) 입구와 가까워 ‘줄을 서는 사이에’ 한바퀴 휘 둘러보고 있을 정도!! 공중에서 보면 가운데가 텅 빈 정사각형의 건물로, ‘스페인 제국의 중심지’로 기능한 세비야(Sevilla)의 각종 문서를 보관했다. 세계 곳곳의 선원, 관리, 탐험가 등이 보낸 각종 서류와 그림, 지도 등을 보관한 장소로 건물 자체가 무척이나 단순하고 기능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입구 앞에 작은 분수대를 비롯한 정원이 있으며, 2층은 전시실로 활용되고 있으나 볼거리가 많진 않다. 넉넉잡고 30분이면 한바퀴 돌기엔 충분하다. -목차/Index- 원코스 시리즈(1 Course Series)의 7가지 약속 16가지 키워드로 읽는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 23가지 키워드로 읽는 스페인(Spain) 8가지 키워드로 읽는 세비야(Sevilla) 01. 그라나다(Granada)에서 세비야(Sevilla)로 01-1. 택시 : 알함브라 궁전(The Alhambra Palace)~멜리아 그라나다 호텔(Hotel Meliá Granada)~그라나다 역(Granada) 01-2. 버스 : 그라나다 역(Granada)~말라가(Málaga) 안테케라-산타 아나 역(Antequera-Santa Ana) 01-3. 기차 : 말라가(Málaga) 안테케라-산타 아나 역(Antequera-Santa Ana)~세비야 역(Sevilla-Santa Justa) 01-4. 택시 : 세비야 역(Sevilla-Santa Justa)~멜리아 레브레로스(Meliá Lebreros) 호텔 02. 멜리아 레브레로스(Meliá Lebreros) 호텔 조식 뷔페 03. 택시 : 멜리아 레브레로스(Meliá Lebreros) 호텔~Plaza del Triunfo 03-1. Jardines de Murillo & Monumento a Cristobal Colon 03-2. Universidad de Sevilla 03-3. Fuente de Hispalis 03-4. Plaza del Triunfo & Monumento a la Inmaculada 03-5. 송중기·송혜교 커플도 반한 세비야 마차 투어(Sevilla Coach Tour) 04.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Heritages)Ⅰ : 알카사르(Real Alcázar de Sevilla) 04-1. 사자의 문(Puerta del León) 04-2. Patio de la Montería 04-3. Salon del Almirante(3) : Admiral's Hall 04-4. Sala de Audiencias(4) : Chapter House 04-5. Sala de la Justicia(1) : Hall of Justice 04-6. Fachada del Rey Don Pedro(5) : Peter I Palace's Facade 04-7. Vestibulo(6) : Entrance Hall 04-8. Patio de las Doncellas(7) : Maidens Courtyard 04-9. Capilla del Palacio Gotico(14) : Chapel of the Gothic Palace 04-10. 기념품샵 04-11. Exposicion : Luces Desordenadas Virginia Saldana 05. Bar Dona Francisquita 중식 06.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Heritages)Ⅱ : 세비야 대성당(Catedral de Sevilla) 06-1. Casa de la Provincia 06-2. 히랄다 탑(La Giralda) & Plaza Virgen de los Reyes 06-3. Puerta del Perdon y Patio de los Naranjos 06-4. Parroquia del Sagrariom 06-5. Puerta de La Asunción 06-6. Replica del Giraldillo 06-7. 입구 & 매표소 06-8. 콜롬버스 관(Tumba de Cristobal Colon) 06-09. 히랄다 탑(La Giralda) 전망대 06-10. 중정(Patio) 07.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Heritages)Ⅲ : 인디아스 고문서관(古文書館, Archivo de Indias) 07-1. 정원 & 분수 07-2. 1층Ⅰ : 중정(Patio) 07-3. 2층Ⅰ 07-4. 2층Ⅱ 07-5. 2층Ⅲ : 영상실 07-6. 2층Ⅳ 07-7. 1층Ⅱ 07-8. Fuente de Hispalis 08. 세비야(Sevilla)에서 마드리드(Madrid)로 08-1. 택시 : 세비야(Sevilla)~멜리아 레브레로스(Meliá Lebreros) 호텔~세비야 역(Sevilla-Santa Justa) 08-1-1. Plaza de Toros 08-1-2. Torre del Oro 08-1-3. Palacio de San Telmo & Escuela de Arte 08-1-4. Monumento al Cid Campeador 08-1-5.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Estadio Ramón Sánchez-Pizjuán) 08-2. 기차 : 세비야 역(Sevilla-Santa Justa)~마드리드 역(Estación de Madrid Atocha) 08-3. 택시 : 마드리드 역(Estación de Madrid Atocha)~H10 Villa de la Reina 호텔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도서목록(101)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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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유럽054 스위스 루체른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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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가 떴다! 루체른(Luzern) : KBS의 간판예능 1박2일의 나영석 PD가 tvN으로 적을 옮길 후 선보인 배낭여행 예능 ‘꽃보다 할배’. 2013년 프랑스와 스위스편을 시작으로 타이완(2013), 스페인(2014), 그리스(2015),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2018)까지 tvN의 간판예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미국과 중국에 포맷이 수출되는 등 방송콘텐츠로써의 가치 또한 인정받고 있다. ‘꽃보다 할배’의 전설이 시작된 시즌1의 무대가 바로 스위스로 바젤(Basel-stadt), 베른(Bern), 체르마트(Zermatt) 그리고 루체른(Luzern)이 등장했다. 본지에서 소개할 빈사의 사자상(Löwendenkmal), 루체른 호수(Lake Lucerne) 등을 유심히 보시라.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유레일 패스(Eurail Pass) 타면, 루체른 호수(Lake Lucerne) 유람선이 공짜?! : 유럽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륙’이라고는 하나, 수많은 공항과 기차, 버스 등의 교통편을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면 곤혹스러울 수 밖에 없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적지 않은 유럽 여행자가 익히 애용하고 있는 유레일 패스(Eurail Pass)와 별도로 스위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스위스 패스(Swiss Pass – 플렉시 패스, 트렌스퍼 패스, 반액 카드, 피크 패스 등)가 존재하지만, 직항이 취리히 밖에 개설되어 있지 않은 현 상황에서는 역시나 유레일 패스(Eurail Pass)가 적절한 선택이리라. 유레일 패스(Eurail Pass)는 기차 외에도 국가와 도시에 따라 추가적인 혜택이 제공되는데 스위스에서는 ‘루체른 호수(Lake Lucerne) 유람선’이 반드시 이용해야하는 유레일 패스 꿀팁으로 손꼽힌다. ‘유럽 최고(最古)의 지붕을 갖춘 목조다리’ 카펠교(Kapellbrücke) & 급수탑(Wasserturm) : 카펠교(Kapellbrücke)는 루체른역 코앞에 위치해 있기도 하거니와, 루체른 호수가 서쪽으로 흐르는 로이스 강(Reuss river)의 2번째 다리로 루체른을 오가다보면 몇 번씩 마주칠 수 밖에 없는 ‘루체른의 랜드마크’다. 또한 카펠교(Kapellbrücke)는 무려 700여 년전인 1333년 건설된 ‘유럽 최고(最古)의 지붕을 갖춘 목조다리’로 현재까지도 멀쩡하게 사용되고 있다. 내부에 화가 한스 하인리히 베크만(Hans Heinrich Wägmann)이 그린 판화 158점이 걸려 있었으나 1993년 화재로 상당수가 소실되었다. 적이 침입할 경우 불태워 버리기 위해서 목조로 건설하였으며, 다리 중간쯔음에 위치한 34미터 높이의 팔각 탑은 물을 머금은 급수탑(Wasserturm)이다. 현재의 모습은 1994년 340만 CHF를 투자해 복원한 것으로 204미터 전 구간이 지붕이 덮여져 있어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쾌적하게 오갈 수 있다. 급수탑(Wasserturm)은 카펠교(Kapellbrücke)보다 먼저 루체른을 감싸안고 있는 ‘성벽의 일부’로써 건설되었으며 사고(史庫)와 금고, 감옥, 고문실, 포병대 등 군사적인 용도로 활용된 바 있다. 빈사의 사자상(瀕死의 獅子像, Löwendenkmal) : 프랑스 파리 튈르리 궁전(Jardin des Tuileries)에서 루이 16세(Louis XVI)와 마리 앙투아네뜨 왕비(Marie Antoinette Josèphe Jeanne)를 지키는 스위스 용병 라이슬로이퍼(Reislaufer)는 프랑스 대혁명(Révolution française)이란 거센 불길 아래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숨진 786명의 스위스 용병 라이슬로이퍼(Reislaufer)을 기리기 위해 덴마크 조각가 베르텔 토르발센(Bertel Thorvaldsen)이 암벽에 새긴 조각을 빈사의 사자상(瀕死의 獅子像, Löwendenkmal)이라 부른다. 화살에 맞아 서서히 죽어가는 사자는 라이슬로이퍼(Reislaufer)을, 사자가 움켜진 방패는 부르봉(Maison de Bourbon)를 의미한다. 방패에 새겨진 백합은 프랑스의 마지막 왕가 부르봉(Maison de Bourbon)의 문양이다. 자세히 보면 조각 주변에 무수한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786명의 스위스 용병 이름이다. 입장료 무료. ‘시계 강국 스위스 최고(最古)의 시계’ Zeitturm을 품은 무제크 성벽(Museggmauer) : 로이스 강(Reuss river) 북부 언덕배기에 건설된 무제크 성벽(Museggmauer)은 1386년 건설되었으며 현재까지도 900미터 구간 가량이 보존되어 있다. 성 자체는 소실되었으나 동쪽의 Dächliturm부터 Allenwindenturm, Schirmerturm, Zeitturm, Luegislandturm, Männliturm, Nölliturm 등 크고 작은 탑 9개가 간신히 남아 있다. 언덕빼기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무제크 성벽(Museggmauer)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루체른 시내를 훤히 내려다볼 수 있다. 1535년 건설된 Zeitturm은 현재까지 남아 있는 무제크 성벽(Museggmauer) 남벽의 중간쯔음에 위치한 31미터 높이의 탑으로 한스 루터러(Hans Luterer)가 제작한 시계를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Zeitturm이란 이름 자체가 시계탑이란 뜻으로, 건설 당시 루이스 강의 어부들도 볼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시계 강국 스위스 최고(最古)의 시계’로 각별한 의미가 있다. Zeitturm의 시계는 ‘현재까지도 작동하는 시계’로 최고(最古)의 시계란 예우로써 ‘1분 먼저’ 작동하는 영광을 누리고 있다. -목차/Index- 원코스 시리즈(1 Course Series)의 7가지 약속 16가지 키워드로 읽는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 12가지 키워드로 읽는 스위스(Swiss Confederation) 01. 루체른 워킹투어(반나절) 01-1. 기차 : 엥겔베르그(Engelberg)~슈탄스(Stans) 01-2. 버스 : Stans, Bahnhof(버스 정류장)~Beckenried(See) 01-3. 유람선 : Beckenried(See)~Verkehrshaus-Lido 01-3-1. 유람선 전망대 01-3-2. Beckenried(See)~비츠나우(Vitznau) 01-3-3. Vitznau~Weggis 01-3-4. Weggis~Verkehrshaus-Lido 01-4. 공원 : Lido Wiese~Vierwaldstättersee~Carl Spitteler Quai 01-5. Mega Kebap Pizza 01-6. Hofkirche St. Leodegar 01-7. Mirador del Lago 01-8. Seebrücke(다리) 01-9. 쇼핑가 01-10. Alpineum Museum 01-11. 빈사의 사자상(瀕死의 獅子像, Löwendenkmal) 01-12. 빙하 공원(Gletschergarten Luzern) 01-13. Dosenbach Schuhe & 분수 01-14. 광장(Vögele-Shoes) 01-15. 오르막길 01-16. 무제크 성벽(Museggmauer) 01-17. 소떼 01-18. Nölliturm 01-19. 슈프로이어교(Spreuerbrücke) 01-20. Wasserkraftwerk Mühlenplatz 01-21. Nadelwehr Luzern 01-22. Historisches Museum Luzern 01-23. 카펠교(Kapellbrücke) & 급수탑(Wasserturm) 01-24. Post CH AG, Filiale 01-25. 기차 : 루체른(Luzern Bahnhof)~베른(Bern Train Station) 02. 루체른 유람선 투어(3h) 02-1. Luzern Bahnhofquai(여객선 터미널) 02-2. 옥상 02-3. 1등실 02-4. 2등실 02-5. 엔진 02-6. Luzern Bahnhofquai~Kehrsiten-Bürgenstock 02-7. Kehrsiten-Bürgenstock~Kehrsiten Dorf 02-8. Kehrsiten Dorf~Hergiswil(See) 02-9. Hergiswil(See)~Alpnachstad(See) 02-10. Alpnachstad(See)~Stansstad(See) 02-11. Stansstad(See)~Luzern Bahnhofquai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도서목록(058)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493)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editor@themetn.com 웹진 : www.themetn.com 출판사 : www.upaper.net/themetn 유튜브 : http://bit.ly/2J3yd0m 페이스북 : www.fb.com/themetn 트위터 : www.twitter.com/themetn 스팀잇 : https://steemit.com/@theme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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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유럽055 스위스 리기산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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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여왕’ 리기 산(Mount Rigi) : 스위스 전역에 크고 작은 산봉우리가 셀 수도 없이 산재하지만, 모든 여행자가 그러하듯 자신의 시간과 비용에 맞춰 선택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특히 서유럽을 순회하는 여행자라면 비용 못지 않게 시간의 제약 또한 클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루체른은 스위스의 대자연을 호수부터 산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다. 루체른에서 유람선에 올라타는 것만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필라투스 산(Pilatus)와 리기 산(Mount Rigi)은 별다른 등산복과 장비를 갖추지 않은 캐주얼 여행자도 정상까지 등산열차로 가뿐~하게 오를 수 있는 고봉이기 때문! 해발 1,797 미터의 리기 산(Mount Rigi)은 유럽 최초로 개설된 등산열차 VRB로 정상까지 편리하게 올라, 루체른 호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한시간 정도 찬찬히 걸어내려와 곤돌라를 타고, 선착장까지 슝~ 내려올 수 있기 때문에 ‘반나절’ 안에 유람선, 등산열차, 곤돌라까지 스위스의 대자연을 구석구석 누빌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인기가 높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루체른의 세종문화회관, KKL Luzern(Kultur- und Kongresszentrum Luzer) : 루체른역과 맞닿아 있으며, 광활한 루체른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시립미술관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관, 갤러리와 음악제 등을 위한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루체른의 예수회 교회 Jesuitenkirche, Rathaussteg : 1667년 첫삽을 떴으나, 비교적 최근인 1893년에 이르러서야 현재의 모습으로 완공되었다. 카펠교(Kapellbrücke)에서 그리 멀지 않은 로이스 강변에 위치. 하늘로 솟은 좌우 대칭의 녹색 돔이 인상적이다. Luzern Bahnhofquai(여객선 터미널) : 비어발트슈테터 호수(Vierwaldstättersee)란 복잡한 이름 따윈 잊어도 좋다. 그냥 루체른 호수(Lake Lucerne)라고 부르면 족하니까. 루체른을 출도착하는 모든 유람선은 Luzern Bahnhofquai(여객선 터미널)을 거치며, 이곳에서는 좌측의 카펠교(Kapellbrücke)부터 다리 건너편의 쌍탑 Hofkirche St. Leodegar 그리고 우측으로 펼쳐진 루체른 호수(Lake Lucerne)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햇살 좋은 날이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새하얀 거위떼는 보너스~! Hofkirche St. Leodegar : 루체른 역에서 루체른 호를 건너 바라볼 수 있는 ‘루체른의 랜드마크’, Hofkirche St. Leodegar.유람선을 타면 오가며 수차례 마주치곤 한다. Hofkirche St. Leodegar는 735년 성 모리스(Saint Maurice)에게 봉헌된 베네딕트회 수도원으로 건설었다. 현재의 모습은 1633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1645년 복원하였으며, 멀리서도 보이는 ‘좌우대칭의 뾰족한 쌍탑’은 불타지 않고 살아 남은 것. -목차/Index- 원코스 시리즈(1 Course Series)의 7가지 약속 16가지 키워드로 읽는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 12가지 키워드로 읽는 스위스(Swiss Confederation) 01. 루체른 호(Lake Luzern) & 리기 산(Mount Rigi)(반나절) 01-1. Luzern Bahnhofquai(여객선 터미널) 01-2. 옥상 01-3. 1등실 01-4. 2등실 01-5. 엔진 01-6. 산악열차Ⅰ : Vitznau Rigi Bahn~Rigi Kaltbad 01-7. 산악열차Ⅱ : Rigi Kaltbad~Rigi Kulm 01-8. Rigi Kulm & 마지막 공공화장실(한글) 01-9. 전망대Ⅰ : Paragliding Rigi 01-10. 전망대Ⅱ : Berg Rigi 01-11. 내리막길Ⅰ : Berg Rigi~Rigi Staffel 01-12. 내리막길Ⅱ : Rigi Staffel~Rigi Kaltbad 01-13. 곤돌라 탑승장 Rigi Kaltbad(Luftseilbahn) 01-14. 유람선 : Weggis~Luzern Bahnhofquai 02. 루체른 워킹투어(2h) 02-1. 기차 : 로마 떼르미니(Roma Termini)~밀라노 첸트랄레 역(Milano Centrale)~루체른(Luzern Bahnhof) 02-2. 루체른(Luzern Bahnhof) 02-3. 환전 & 락커룸 02-4. Coop Supermarkt Luzern Bahnhof & 중식 02-5. KKL Luzern(Kultur- und Kongresszentrum Luzer) 02-6. Torbogen Luzern 02-7. Seebrücke(다리) 02-8. 카펠교(Kapellbrücke) & 급수탑(Wasserturm) 02-9. Des Alpes Hotel und Restaurant 02-10. Jesuitenkirche, Rathaussteg 02-11. Hofkirche St. Leodegar 02-12. 기차 : 루체른(Luzern Bahnhof)~베른(Bern, Bahnhof)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도서목록(058)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493)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editor@themetn.com 웹진 : www.themetn.com 출판사 : www.upaper.net/themetn 유튜브 : http://bit.ly/2J3yd0m 페이스북 : www.fb.com/themetn 트위터 : www.twitter.com/themetn 스팀잇 : https://steemit.com/@theme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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