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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여행"(으)로 2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9136223

유럽을 여행하는 정석 따윈 없다 (별일 있어도 떠나는 남자의 리얼 여행기)

차영진  | 예담
13,050원  | 20110408  | 9788959136223
낭만적인 유럽은 잊어라! 진짜 유럽을 찾아 그냥 떠났다! 『유럽을 여행하는 정석 따윈 없다』는 우연한 말이 씨가 되어 훌쩍 유럽으로 떠난 저자 차영진이 유럽 현지의 풍물과 여행 중 발생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엮은 책이다. 비틀즈의 고향 '리버풀', 자전거물결이 도시를 가로지르는 '코펜하겐', 고흐가 말년을 보낸 '오베르 쉬르 우아즈' 등 유럽 구석구석을 여행하였다. 특히 '사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컸던 저자는 여행지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그리고 그렇게 만난 수많은 우연과 인연을 통해 삶과 여행의 근본적인 화두를 던진다.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문장들이 웃음을 선사하고, 전문 사진작가 버금가는 수준의 사진들이 유럽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9791185424187

유럽을 여행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히치하이킹으로 유럽의 민낯을 만나다)

유환희  | 리더스북
13,320원  | 20141030  | 9791185424187
[유럽을 여행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은 190일간 히치하이킹과 카우치서핑만으로 교통과 숙박을 해결하며 유럽 22개국을 여행한 어느 히치하이커의 이야기이다. 벨기에에서 시작해 서쪽으로 스페인, 북쪽으로 스웨덴을 지나 동유럽을 거쳐 터키의 끝까지. 따뜻한 배려를 베풀어준 수많은 인연들, 유럽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생생한 배움, 인생을 한층 성숙하게 만들어준 사색과 통찰의 시간들을 통해 여행에서 반드시 필요한 이동을 하나의 즐거움이자 기회로 만들고 싶었던, 따뜻하고 사려 깊은 히치하이커가 전하는 진정한 여행을 향한 깨달음의 여정을 담았다.
9791127218355

너에겐 너의 음악이 (컬러판) (유럽을 여행하는 젊은 퇴사자를 위한 안내서)

허자경  | 부크크(Bookk)
18,500원  | 20210330  | 9791127218355
"어느 날 갑자기 여행자가 된 초보 신문 기자 80일간 유럽에서 ‘지금 이 순간’을 취재하다 사직서를 만지작거리는, 장기 유럽여행을 꿈꾸는 당신에게 세상엔 하지 말라는 걸 굳이 하는 사람이 있다. 보통 위인이 되거나 탕아가 된다. 이 책의 필자는 위인도 탕아도 아닌 여행자가 됐다. 어렵게 들어간 신문사를 2년 3개월 만에 관둔, 2014년 가을의 일이다. 이후 지구 반대편 유럽으로 떠나 12개국 30여 개 도시를 80일 동안 떠돌았다. 여행하며 끊임없이 이어간 기록은 한 권의 책이 됐다. 영국 시인 존 키츠(John Keats)는 시 ‘가을에(To autumn)’에서 다음과 같이 노래한다. “봄의 노래에 대해선 생각지 말라. 너에겐 너의 음악이 있다.” 여행 내내 이 시구를 생각했다는 필자 역시 봄의 노래에 대해선 잊기로 했다. 끝끝내 잡히지 않을 미래, 결국엔 남인 타인의 시선 대신 ‘지금 이 순간’에만 집중하며 만들어간 그의 음악이 여기에 있다. ■ 책 속으로 암스테르담의 풍경은 그래서 한편으론 고흐와 안네의 삶을 추모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들이 누리지 못했던 삶의 쾌락은 도시 구석구석 흘러넘치고 있었다. 우리 생명 빛날 때 삶의 쾌락을 한껏 쫓자고 말하는 듯한 이 도시를 떠나기 전, 바람 부는 담락 거리에 서서 주위를 둘러봤다. 내세의 존재를 믿을 수 없는 무신론자로서 어쩐지 이 도시의 풍경과 냄새가 오래도록 생각날 것 같았다. ― ‘02 쾌락의 도시에서 만난 고흐와 안네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중에서 골목을 헤매면 헤맬수록, 베니스에서 받은 첫인상은 희미해져 갔다. 내게 베니스는 어느새 ‘물의 도시’가 아닌 ‘골목의 도시’로 다가왔다. 물만큼이나 골목 구석구석이 인파로 찰랑이는 곳, 휙휙 뒤바뀌는 풍경에 깜짝깜짝 놀라는 곳, 때론 길을 잃고 헤매는 곳, 지도란 게 있어도 큰 도움이 안 되는 곳, 그러나 잘 찾아보면 방향을 일러주는 이정표가 곳곳에서 여행자를 향해 미소 짓는 곳, 그럼에도 때론 자신의 본능과 감각에 모든 걸 걸어야 하는 곳…. ‘이 도시는 어쩐지 인생의 은유 같구나….’ 베니스에 대한 내 끝인상은 그렇게 각인됐다. ― ‘12 첫인상과 끝인상 - 이탈리아 베니스’ 중에서 알고 보니 피렌체도 그랬다. 피렌체를 떠나기 하루 전날, 오후 느지막이 두오모 쿠폴라에 올랐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피렌체는 아래에서 본 풍경과 달리 아름다웠다. 멀리서 바라보면 이렇게 아름답구나. 우리네 인생을 거쳐 가는 수많은 상처와 슬픔, 미련과 회한도 멀리서 보면 아름다울 수 있을까… 나는 내 인생을 거쳐 갔던 것들을 떠올리며, 저 낮은 곳의 피렌체를 오래오래 바라보았다. ― ‘13 멀리서 바라보면 - 이탈리아 피렌체’ 중에서 유럽엔 이처럼 소원을 비는 장소가 곳곳에 차고 넘친다. 늘 그 장소들을 그냥 지나쳤던 나는 이날 처음으로 진심을 담아 소원을 빌어보았다. 세파에 휘둘리지 않고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와, 그 선택을 흔들림 없이 밀고 나갈 수 있는 추진력을 달라고 말이다. 어쩌면 세 달 전 퇴사를 결심할 당시의 나는 그런 모습이었다. 그리고 지금 행복한 마음으로 이 글을 쓰고 있다. 이번 여행은 금쪽같은 시간으로 남을 것이다. ― ‘18 오늘도 여행은 계속된다 - 포르투갈 리스본 & 포르투’ 중에서 “봄의 노래에 대해선 생각지 말라. 너에겐 너의 음악이 있다.” 영국 시인 존 키츠(John Keats)의 시 ‘가을에(To autumn)’의 한 구절이다. 기자 시절 알게 된 이 시구를 여행 내내 생각했다. ‘너에겐 너의 음악이’란 책 제목을 붙이고 나니 여행이 정말로 끝난 기분이다. 이렇게 완성된 나의 음악. 이 부족한 글과 사진이 ‘유럽을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또 ‘젊은 퇴사자’를 위한, 무엇보다 자신의 음악을 만들어가려는 이를 위한 작은 안내서가 될 수 있기를. ― ‘intro. 이렇게 완성된 나의 음악’ 중에서"
9791167070166

랍반 사우마의 서방견문록 (쿠빌라이 칸의 특사, 중국인 최초로 유럽을 여행하다)

모리스 로사비  | 사회평론아카데미
13,320원  | 20210816  | 9791167070166
요약 13세기 후반 베네치아 출신의 마르코 폴로가 몽골제국의 쿠빌라이 칸을 만날 무렵, 그와 정반대로 중국에서 유럽으로 여행한 사람이 있었다. 중앙아시아 소수민족 출신의 네스토리우스교 기독교 수도사 랍반 사우마! 쿠빌라이 칸의 특사로 파견된 그는 예루살렘으로 성지 순례를 떠났으나 예루살렘을 장악하고 있던 이슬람 세력에 막혀 바그다드에 머물렀다. 이후 몽골 일 칸국의 통치자 아르군 칸의 사절이 되어 새로운 정치적 임무를 띠고 유럽으로 향한다. 과연 그에게 주어진 정치적 임무는 무엇이었으며, 여행 동안 그는 무엇을 보고 기록했을까? 랍반 사우마는 마르코 폴로, 이븐 바투타와 동시대 사람으로, 중국에서 유럽으로 향한 최초의 여행가였다. 그러나 19세기 말 그의 시리아어판 기록물이 발견되기 전까지 역사에서 완전히 사라진 인물이었다.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몽골사 전문 역사가 모리스 로사비는 이 짤막한 기록을 토대로 랍반 사우마의 일대기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했을 뿐 아니라, 13세기 유럽과 몽골제국의 역사를 한 편의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랍반 사우마의 서방견문록 덕분에 우리는 비로소 13세기 동서양 역사를 하나의 세계사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9788931582390

시간으로의 여행 유럽을 걷다 (아빠와 아들이 함께 떠나는 특별한 유럽 여행)

정병호  | 성안당
16,020원  | 20180504  | 9788931582390
유럽 여행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해 줄 다채로운 유럽 문화, 역사 이야기 아빠와 아들이 함께 떠나는 특별한 유럽 여행! 유럽 역사 문화 여행서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가 더 쉽고 흥미로운 내용을 담아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마치 아빠와 아들이 함께 떠난 유럽 여행에서 대화를 나누듯 유럽 고유의 역사와 문화, 유럽 속 나라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생생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하고 있다. 유럽의 수천 년 역사와 문화를 아무리 명료하게 설명하더라도 짧은 기간 안에 제대로 소화하기는 어렵다. 이 책은 여행 가이드를 직업으로 삼아 세계 각국을 여행하고 있는 저자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꼭 알고 가야 할 유럽 이야기’를 담았다. 유럽의 어원과 정신, 신 중심의 고대 문명과 인간 중심 문명으로의 변화 과정, 최대 제국 로마와 신성 로마 제국, 그리고 유럽의 종교와 철학, 현재의 모습까지 유럽의 폭넓은 이해를 통해 의미 있는 여행이 되도록 하였다. 저자는 여행을 위한 제대로 된 사전 준비는 여행 가이드 북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은 정보가 아니라 여행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이며, 그것이 얼마나 풍성한 여행을 만드는지에 대해 거듭 강조한다. 유럽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곳도 드물다. 이것이 “유럽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말하는 가장 큰 이유다. 이 책은 살아 숨 쉬는 진짜 유럽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알찬 유럽 여행을 위한 필독서가 되어줄 것이다.
9788994217642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 (종이 위에 유럽을 담다)

김현길(리모)  | 재승출판
19,800원  | 20150330  | 9788994217642
고전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세련미가 공존하는 유럽의 모습을 새롭게 만나보는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 터키로 들어가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 체코를 거쳐 다시 터키로 돌아오는 여정이 이어지는 동안 드로잉을 하기 위한 동선으로 움직이며 약 300여 컷의 드로잉을 그렸다.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다 보니 거의 완성된 그림에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고 주변 부랑자들의 관심거리가 되어 두려움에 떨기도 했다. 단순히 유럽의 곳곳을 따라 그리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수백, 수천 년에 걸쳐 여러 삶의 흔적이 두껍게 퇴적된 도시들을 이해하고자 그곳의 역사와 문화를 들여다보려고 노력했다.
9788935669202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

김효선  | 한길사
15,300원  | 20150205  | 9788935669202
일본 시코쿠 88사찰 순례, 스웨덴의 쿵스레덴으로 이어지는 저자의 여행기는 그가 유행을 따르는 여행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여행을 즐기는 사람임을 보여준다. 저자는 도보여행에서 얻은 영감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걷는 즐거움이 함께하는 역사와 예술여행을 기획해 국내외에서 진행하고 있다. 1,800여 곳의 고대와 중세 유적들은 수많은 성인의 전설과 그만큼의 오랜 역사를 말해준다. 길은 스페인 자치지역 네 군데를 통과하는데, 특히 나바라와 라리오하를 지나는 길은 더할 나위 없이 환상적이다. 길게 뻗은 카스티야레온 지방, 바람 많은 메세타 지대와 험한 갈리시아 준령을 넘는 고통의 길도 있다. 고통스러워 더 큰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길이다. 중세 시대에 프랑스 길은 매우 다양한 이를 맞았다. 왕과 귀족, 성직자와 평민, 은둔자, 연금술사, 상인, 기사 등이 걷거나 말을 타고 산티아고 길을 갔다. 대부분의 순례자는 구원을 얻기 위해 걸었지만 죄인은 형벌을 받기 위해 이 길을 걸었다. 요즘에도 순례길로 이 길에 나서는 사람들도 있지만, 프랑스 길은 무엇보다 유럽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9788991319943

민희 치즈에 빠져 유럽을 누비다 (파리 뒷골목 치즈 가게에서 스위스 산골 농장까지)

이민희  | 고즈윈
13,500원  | 20070620  | 9788991319943
유럽에서 치즈를 만나다! 프랑스 뒷골목 치즈 가게부터 스위스 산골 치즈 농장까지의 여행기, 『민희, 치즈에 빠져 유럽을 누비다』. 6년 전, 처음으로 유럽여행을 하던 중, 저자는 스위스에서 나무상자에 들은 까망베르 치즈를 하나 사게 되었다. 다음날, 마지막 여행지인 프랑스에서 나무상자를 열어 까망베르 치즈를 맛본 저자는, 치즈가 자신의 인생을 사로잡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은 다섯 달간, 치즈를 찾아서 자동차를 끌고 프랑스와 스위스 곳곳을 누빈 어느 치즈 마니아의 유럽 문화 혹은 치즈 문화 여행기다. 유럽 사람들의 가장 기본적인 식생활 문화이자 전통인 치즈를 통해 유럽 문화의 참모습을 발견해내고 있다. 사진을 통해 치즈를 만드는 방법 등을 보여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어떤 치즈를 사야 할지 몰라 쩔쩔매고 있을 때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친절한 주인 덕분에 치즈에 대한 정보를 얻은 이야기, 독특한 색의 치즈를 사서 맛을 보았다가 독한 향 때문에 고생한 이야기, 인심이 후한 치즈 농장에서 소젖을 짜본 이야기, 치즈를 전통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보게 된 이야기 등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들려주고 있다. 우리가 흔히 경험할 수 없는 프랑스, 스위스 산골마을의 풍경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전체컬러.
9788992975100

MR 쇼퍼홀릭 배낭으로 유럽을 쇼핑하다 (패션에 빠져 유럽을 누빈 한 남자의 유럽&쇼핑 스토리)

채건호  | 고즈윈
13,500원  | 20080530  | 9788992975100
럭셔리 마니아, 빈티지 애호가인 어느 쇼퍼홀릭의 유럽 쇼핑 에세이! 자신만의 여행을 만들어 나가는 스물네 살 청춘의 솔직한 유럽 쇼핑 에세이. 쇼플러이자 자칭 쇼퍼홀릭으로 거듭난 저자가 수차례의 쇼핑 여행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담은 책으로, 파리 뒷골목, 런던 벼룩시장, 밀라노 패션숍, 피렌체 아웃렛, 앤트워프 빈티지숍 등 패션에 빠져 유럽을 누비며 관광지로 가득한 가이드북을 뒤로 하고 자신만의 멋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스무 살 첫 배낭여행에서 저자는 파리 거리 곳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에 빠져, 공들여 세운 여행 계획을 모두 취소한 채 그곳 사람들의 삶과 패션을 보고 듣고 느끼기 위해 파리에 주저앉는다. 이후 패션의 본고장이라는 유럽의 뒷골목 가게와 시장, 아웃렛, 백화점, 고급 매장들을 돌며 자신만의 스타일 여행을 한다. 이 책은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재미난 에피소드와 패션에 대한 생각, 유럽 쇼핑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까지 모두 담겨 있다. 또한, 전통을 자랑하는 유명 브랜드의 역사와 각종 일화에서부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의 활동상과 개성 있는 숍에 대한 소개까지 충실히 하고 있으며, 패션에 관심을 갖고 자신만의 멋과 개성을 찾게 되기까지 저자 자신이 기울인 노력과 패션 및 쇼핑에 대한 가치관을 곳곳에서 솔직하게 피력하고 있다. 전체컬러.
9791188841097

가족 그 아름다운 화소 (유럽을 담다)

신금철  | 직지
13,500원  | 20200725  | 9791188841097
9788970597416

유럽 (최고의 유럽을 경험하기 위한 모든 것)

론리플래닛 편집부  | 안그라픽스
0원  | 20140605  | 9788970597416
세계1등 여행가이드, 론리플래닛의 『디스커버 유럽』 최신판. 런던, 파리, 마드리드 등 여행자들의 천국과도 같은 대도시부터 알려지지 않은 소규모 지역의 숨은 명소까지 유럽 곳곳을 아우르고 있으며 특히 느긋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인적 드문 작은 지역과 마을을 둘러보는 최근의 여행 트렌드를 적극 수용하고 있어 더욱 알찬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론리플래닛 [디스커버 유럽] 2014 개정판의 균형 잡힌 안내와 함께 유럽의 살아 숨쉬는 역사와 예술로 들어가 보자.
9791161651668

백만장자와 함께한 배낭여행 (유럽을 가로지르며 배운 부와 인생의 기술)

박성득  | 큐리어스(Qrious)
0원  | 20171110  | 9791161651668
백만장자와 함께 떠난 약 38일간의 유럽 배낭여행 이야기 『백만장자와 함께한 배낭여행』. 마흔여섯 백수가 예순의 백만장자와 함께 떠난 약 38일간의 유럽 배낭여행 이야기다. 꿈을 위해 회사에 사표를 내고 백수가 된 강호 저자는 백만장자 주식 투자자인 박성득 선생에게 유럽 배낭여행을 제안받는다. 비용 걱정은 말라면서! 그런데 이건 그냥저냥 배낭여행이 아니다. 일단 백만장자가 배낭여행을? 이상하지 않은가! 그리고 백만장자가 왜 백수에게 배낭여행을 제안한단 말인가! 이처럼 이상하게(?) 시작한 여행은 결국 특별한 여행이 된다!
9788991995000

CAMPING EUROPE (유럽을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캠핑 유럽)

성연재  | 그리고책
0원  | 20110523  | 9788991995000
자동차 캠핑 여행으로 색다른 유럽을 만나보자!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유럽 여행. 남들과 똑같은 천편일률적인 루트와 우리나라 사람들만 붐비는 관광 명소를 탈피하고 싶다면? 캠핑 마니아인 저자가 캠핑 여행을 통해 진짜 유럽을 만나는 길을 제안한다. 독일에서 벤츠를 렌트해 시작한 저자의 자동차 캠핑 여행은 오스트리아, 프랑스, 스위스, 스코틀랜드를 거쳐 스페인까지 총 6개국에 이른다. 길이 뚫린 곳이라면 어디든 자유롭게 달리며 답답하고 비싼 숙소 대신 운치 있는 텐트를 선택한 캠핑 여행은 유럽의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진짜 여유를 맛보게 해준다. 여행하면서 느낀 점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놓는 저자의 입담과 직접 찍은 수려한 풍광 사진이 마치 직접 여행을 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9791112053329

유럽을 해부하다 1편

서경숙  | 부크크(bookk)
11,600원  | 20250902  | 9791112053329
낯선 문화 속에서 발견한 경이로움 『유럽을 해부하다!! 1. 발칸+동유럽편』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다. 이 책은 저자 서경숙여사가 유럽을 오가며 직접 몸소 겪은 일화를 생생하게 담고있으며, 우리와는 다른 유럽의 생활양식과 문화를 진솔하게 전달한다. 여행이라는 외피 안에 담긴 이국 문화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읽는 내내 깊은 감동이 짙게 밀려온다. 책의 인상적인 부분은 유럽의 에너지 절약 정신, 음식문화, 그리고 버스투어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고객간의 갈등에 대한 저자의 고민이다. 유럽인들이 에어컨 없이 여름을 견디는 이유부터, 에너지를 아끼는 생활습관, 창문에 방충망이 없는 이유까지 모두가 문화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임을 보여준다. 특히 ‘이빠진 접시’를 통해 그들의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는 태도를 설명하는 장면에서는 ‘문화란 낯설지만 결코 틀린 것이 아니다’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전해졌다. 또한 이 책은 여행 전문인솔자의 입장에서 본 단체여행의 현실과 여러 인간군상의 다양한 모습을 진솔하게 드러낸다. 좌석다툼, 부당한 클레임 등 때로는 황당하고 속상한 에피소드도 많지만, 저자는 그 모든 갈등 속에서도 결국 사람을 향한 존중과 이해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여행자들간의 소소한 오해와 갈등, 배려와 미안함이 뒤섞인 이 모든 이야기는 마치 우리의 일상과도 크게 다르지 않아 공감이 되었다. 또한 아직까지도 발칸쪽의 자료와 정보가 부족하여 고심하고있는, 전문지식이 필요한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인상 깊었던 것은 두브로브닉을 그리는 저자의 감성이다. “보고 있어도 다시 와서 또 보고 싶은 무한한 매력을 지닌 도시”라는 표현에서,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한 사람의 마음속에 깊이 스며든 장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었다. 유럽의 아름다움을 넘어, 그 땅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기억, 그리고 그 시간들이 삶의 일부가 되었음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 안내서가 아니다. 문화의 차이를 넘어 인간에 대한 예의와 존중, 그리고 삶을 대하는 자세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깊이 있는 여행 에세이다. 유럽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뿐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따뜻한 경종을 울리는 책이라 할 수 있다.
9791192090573

지중해에서 중세 유럽을 만나다 (큰글자도서) (십자군 유적지 여행)

임영호  | 컬처룩
27,000원  | 20250325  | 9791192090573
여행에 문외한인 사람도 가보고 싶은 곳으로 대개 유럽을 첫손에 꼽는다. 유럽은 구시가에 있는 낡은 건물과 허름한 거리조차 낭만처럼 통한다. 유럽 어느 도시를 가든 만나게 되는 교회와 성채는 가장 유럽다운 장소다. 높은 성벽, 방패 모양의 화려한 문장과 깃발, 하늘 높이 치솟은 고딕 성당, 투구와 사슬 갑옷 등 동화에나 등장할 법한 이러한 이미지는 유럽 중에서도 중세를 상징한다. 십자군 전쟁은 중세 교회가 주도해 이교도이자 이국적 문명의 나라와 장기간 벌인 전쟁으로, 종교와 전쟁이 만나 다채로운 이야기를 낳았다는 점에서 중세 유럽의 특색을 잘 보여 주는 사건이다. 종교와 전쟁이야말로 유럽을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다. 성지 원정의 목적지였던 예루살렘에서 시작해, 그리스 로도스섬의 성벽 도시, 십자군 기사단이 최후를 맞이한 몰타까지 그 흔적은 지금도 도처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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