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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으)로 1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4956402

일침 (달아난 마음을 되돌리는 고전의 바늘 끝)

정민  | 김영사
12,600원  | 20120327  | 9788934956402
‘네 글자’로 자신의 마음을 되찾는다! 고전에서 시대정신을 길어 올리는 지식인 정민 교수의 마음과 세상에 대한 사유 『일침』. 우리 고전을 연구해온 한문학자이자 문화사 전반으로 영역을 넓힌 인문학자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내면의 깊은 성찰, 현실에 대한 통렬한 비판으로까지 사유의 폭을 넓혔다. 이 책은 사회적 갈등이 팽배한 어지러운 세상에서 잃어버린 나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달아난 나와 어디서 만나야 할지 등 네 글자의 ‘일침’을 통해 살펴본다. 마음의 표정, 공부의 칼끝, 진창의 탄식, 통치의 묘방 4부로 나누어 마음을 다스리고, 사물과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제공한 책이다.
9791186111352

그늘의 일침 (허영옥 시집)

허영옥  | 시와에세이
7,200원  | 20171030  | 9791186111352
허영옥의 시집 『그늘의 일침』. 이 시집은 허영옥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9788959893980

고수의 일침 (나를 깨우는 따끔한 한마디)

한근태  | 미래의창
0원  | 20160610  | 9788959893980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의 저자 한근태가 전하는 짧은 글 큰 깨달음! 『고수의 일침』은 수많은 컨설팅과 강의를 통해 저자가 들려주고 싶은 말의 정수만을 모아놓은 ‘가벼운’ 책이다. 세상사의 이치, 일과 사람, 시간으로부터의 교훈을 저자 특유의 직설적이고 날카로운 필치로 담았다.
9788988895313

김씨 일침요법(상)

김광호  | 대성의학사
8,800원  | 20021210  | 9788988895313
취혈방법의 대혁명! 기존에 알려져 있는 혈자리와 차별되는 김광호 원장 특유의 취혈방식을 400컷의 원색사진으로 자세히 설명 하였다.
9788998038090

양유걸 일침요법 (한의사를 위한 통증치료 임상침구서)

양유걸  | 물고기숲
54,000원  | 20150405  | 9788998038090
『양유걸 일침요법』은 국내에 소개된 저자의 저서 중에서 가장 임상적 실제에 중점을 둔 서적이다. 본서는 ‘총론’과 ‘각론’ 두 부분으로 나뉜다. 총론에서는 통증의 유형, 병기, 진단을 소개하였고, 그다음으로 침구를 통한 통증치료에 대한 전체적인 규율을 소개하였다. 각론에서는 각종 동통을 소개하였는데, 여기에서는 사지에서 내장과 오관의 각종 통증에 이르기까지 임상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통증을 포함하고 있으며, 각각 동통의 치료에 특효를 가진 다양한 일침을 소개하고 있다.
9788988895320

김씨 일침요법(하)

김광호  | 대성의학사
10,800원  | 20011130  | 9788988895320
9788957317716

묵상 일침(엽서 5종포함) (흔들리는 마음을 한곳에 잡아놓는 힘)

송태근  | 국제제자훈련원
9,900원  | 20181214  | 9788957317716
인생의 최고 스펙은 하나님이 내 삶에 개입하시는 것이다 인생이 바닥이라고 생각할 때, 하나님의 논리로 영혼을 무장하라 염려와 불안은 호흡이 있는 동안 그림자처럼 우리 인생을 따라다닌다. 감정과 생각도 하루에 수십 번씩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말씀을 듣고 기도할 때에는 잠시 평안하지만, 돌아서면 온갖 고민과 걱정거리가 나를 그대로 두질 않는다. 잠깐의 정서적인 만족이나 지식이 아닌, 휘몰아치는 폭풍우 속에서도 마음 중심이 요동하지 않는 그런 상태가 정말 가능할까?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하나 설득해 가시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논리로 마음이 안정되면 우리는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다. 묵상은 세상과 나의 논리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논리로 영혼을 무장하는 과정이다. 또한 묵상은 하나님이 우리 영혼 안에서 일하시기 위해 찔러 넣은 ‘일침’과도 같다. 한 개인의 인생에서, 한 나라의 역사에서 아무 문제 없이 편하고 즐겁기만 한 시절은 없었다. 세상에서 내가 가장 힘든 것 같고, 뭐 하나 제대로 풀리는 게 없다고 생각할 때, 한마디로 인생의 바닥이라는 느낌이 들 때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여러 차례 기회를 주신다.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일침을 받은 자는 회복된 영혼에 주시는 하나님의 기회를 찾아내는 ‘탐침’을 얻는다. 흔들리는 마음을 하나님께 고정해, 말씀 안에서 참 평강을 누리는 묵상의 길이 여기에 있다. 모든 문제에서 하나님과 마주 앉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설교자 캠벨 몰간은 ‘믿음의 사람’이란 “모든 문제에서 하나님과 마주 앉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모든 문제 속에 계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분이 손을 잡고 이끄시는 대로 헤쳐나가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가라 하시면 가고, 있으라 하시면 머무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기도하게 하실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다. 문제는 하나님 앞에 앉아 있기는 하는데, 그분에게서 답을 얻을 때까지 충분히 앉아 있지 못한다는 데 있다. 우리의 인내와 영적인 끈기는 어디에서 올까? 한두 번의 감동 경험만으로는 어렵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안에 머무는 말씀 묵상이 있어야 한다. 성경을 법조문 외우듯 읽어서는 안 되고, 어떻게 읽느냐가 더 중요하다. 단박에 깨닫고, 한순간에 주님을 붙든다 일상에서 하나님을 만날 기회가 되는 순간들이 있다. 하지만 절망한 영혼에게는 하나님이 자기 삶에 개입하셔서 행하시는 크고 놀라운 일을 보는 눈이 없다. 묵상이란 내 안에 말씀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을 뵙는 눈을 키우는 일이다. 이 책은 절망스러운 상황을 만나 곤고한 청년들이 우리 삶에 적극 개입하시고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삶의 여러 장면에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원리와 회복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그분이 우리 영혼을 깨우시는 다양한 방법을 전한다. 20년 이상의 청년 사역으로 젊은이들의 고민과 갈등, 희로애락을 깊이 공감하고 함께해온 저자는, 단박에 깨닫고, 깨달은 대로 살아가는 길을 함께 나눈다. 인생이 바닥이라고 생각되는 지금 그리고 여기가 하나님을 만나는 최적의 시공간이다. 내 삶 구석구석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보자.
9791170486664

국회의 특권이 사라져야 대한민국이 산다 (국회·법조전관·고위공직자를 향한 일침)

정종암  | 생각나눔
19,800원  | 20240304  | 9791170486664
세계에서 제1의 대우와 특권과 특혜를 가진 반면, 밥값을 못해 국민에게서 제일 많이 욕을 먹는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국회의원이다. 무려 186여 가지 특혜를 누리니 저승의 지배자인 하데스(Hades)마저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하려고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칼럼니스트와 중견 일간지 주필을 지낸 저자는 정당 활동과 특권폐지 국민운동을 펼치면서, 국회는 물론 고위공직자 및 법조와 공기업과 국책은행의 폐해가 너무 심하다는 점을 체험했다. 반면 경제부국인 게 창피스럽게 6·25 참전용사인 노인은 생활비가 모자라 식료품을 훔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이들이 부정의(不正義)하면서 흥청망청하는 것을 척결하지 않으면 세계 속 노인복지 꼴찌와 초저출산 등으로 인하여, 이 지구상에서 대한민국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국회의 특권이 사라져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국민이 모르거나 방관하는 이러한 현실을 파헤쳤다. 이를 타개하고 미래세대와 함께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9788997639762

회전목마 공화국 (대한민국 출구전략 일침서)

박학용  | 서울셀렉션
14,400원  | 20170928  | 9788997639762
[문화일보] 박학용 논설위원이 2013년 봄부터 2017년 가을까지 쓴 길고 짧은 글들 중 100편을 추려 책으로 엮었다. 제목의 ‘회전목마’는 과거에 갇힌 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현재를 상징한다. 200여 년의 기간 동안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아 성찰과 자기 교정의 시간을 거쳐 선진국이 된 서구 국가들과 달리, 30여 년 만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일궈낸 대한민국은 각 분야에서 ‘성장의 모순·역설’이 되풀이된다. 민주화가 진전됐는데도 불신·대립·갈등은 격화하고, 고도성장의 그늘에서 양극화·청년실업이 심화되고 있다. 이런 모순에 갇혀 10여 년째 ‘중진국의 함정’에서 허우적대는 대한민국에 과연 출구는 없는 것일까? 압축 성장의 딜레마 속에서 맴도는 목마의 등에서 내려와 단박에 줄달음칠 야생마로 갈아탈 방법을 무엇일까? [회전목마 공화국]은 대한민국이 과거를 내치고 미래로 내달리기 위한 출구전략을 제시하는 책이다.
9788960869103

삼국지를 읽다, 쓰다 (패권을 향한 영웅들의 일침)

공원국  | 위즈덤하우스
0원  | 20160310  | 9788960869103
[삼국지를 읽다, 쓰다]는 《삼국지》에서 명문장 100선을 가려 뽑은 책으로, 방대한 분량을 한 권으로 축약하면서도 《삼국지》의 주요 세력인 위, 촉, 오 세 나라를 중심으로 《삼국지》의 주요 인물들과 100가지 핵심 사건을 두루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책은 2015년 6월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新삼국지(3부작)’ 해설가로 참여한 저자가 방대한 삼국지의 주요 포인트를 명문장과 해설로 짚어준다. 《삼국지》의 주요 구절이 등장하는 배경과 화자話者에 관한 요긴한 설명, 이를 바라보는 저자의 견해까지 덧붙였다.
9788974835958

나는 대한민국 역사 교사다 (뉴라이트에 가하는 따끔한 일침)

노기원  | 서해문집
9,970원  | 20130320  | 9788974835958
상식이 통하지 않는 역사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상식의 역사를 고민하다! 역사교사가 쓴 진짜 뉴라이트 사용후기 『나는 대한민국 역사 교사다』. 역사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뉴라이트에 대한 일차적인 관심으로 기술한 책이다. 이승만을 국부로 칭송하고 심지어 식민지 시대를 미화하며 친일파를 옹호하는 뉴라이트의 사회의지가 무엇이고, 이들이 궁극적으로 어떤 사회를 꿈꾸고 있는지 밝힌다. 그럼으로써 뉴라이트가 한국 사회에서 갖는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고자 한다. 저자는 뉴라이트가 등장한 기저로 반공사회를 탈피하지 못한 한국 사회를 들고 있다. 이에 이 책은 ‘빨갱이’라는 용어를 통해, 반공 이념이 어떻게 한국 사회를 변화시켰고 그 결과 뉴라이트가 왜 역사를 왜곡하려 하는지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그중에서도 ‘제주 4·3사건’을 결정적인 사건으로 다룬다. 제주 4·3사건이 왜 발생했으며, 한국 사회가 그동안 이 사건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였는지를 살펴봄으로써 빨갱이가 가진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9791130628790

시의 온도(큰글자도서) (얼어붙은 일상을 깨우는 매혹적인 일침)

이덕무  | 다산초당
30,600원  | 20200228  | 9791130628790
“절망은 희망처럼 허망하다.” 중국의 대문호 루쉰의 말이다. 삶이란 희망과 절망의 롤러코스터다. 만약 절망이 허망한 것처럼 희망도 허망한 것이라면, 희망이 실체가 없는 것처럼 절망도 실체가 없다. 희망도 없고 절망도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희망을 품지도 말고 절망할 필요도 없이 당당하고 의기양양하게 자신의 길을 가면 된다. 여기 희망과 절망을 넘어 자신의 삶을 거침없이 살다간 조선 최초의 모더니스트가 있다. 이덕무. 사상적으로는 북학파, 문학적으로는 백탑파로 조선 최초로 청나라의 근대적 지식을 받아들였으며 성리학적 규범의 문장을 버리고 동심과 개성과 실험과 일상과 조선의 시를 썼다. 아방가르드 정신의 본질은 ‘혁신’이다. 혁신은 이전 시대와는 다른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상상하고, 실험하고, 도전하고, 모험하고, 개척하고, 생산하고, 창조한다. 혁신을 위해 필요한 조건은 ‘불온성’이다. 불온해야 낯익고 익숙한 것을 거부하고 부정할 수 있으며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 ‘불온함’이야말로 ‘살아 있음’의 증거다. 글이 불온하지 않다면 그 글은 죽은 글이요, 사람이 불온하지 않다면 그 사람은 죽은 사람일 뿐이다. 이덕무의 시는 때론 짐짓 뒷짐을 지고, 때론 언 땅에 무를 자르듯 단호하게 내리는 눈처럼 우리의 정신을 일깨운다. 독자들의 일독을 권한다.
9791160542776

행복하라, 더 행복하라 (가벼운 행복론에 물든 세태에 대한 일침)

송현  | 렛츠북
11,700원  | 20190610  | 9791160542776
오늘의 나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내일의 나를 지향하는,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행복 지침서, 『행복하라, 더 행복하라』 “행복은 삶의 목적이고, 궁극적인 가치다. 그러기에 누구나 행복하기를 갈망한다. 인간에 대해 가장 심오한 이해와 지혜를 가진 것으로 인정받는 이들 모두가 인간의 궁극적인 가치는 행복임을 역설한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문학박사인 저자는 버거운 삶에 대한 직관적인 통찰로 깨달은 행복에 대한 깊은 사유를 책에 녹여내고 있다. 또한, 나 자신 이외에 인간관계, 사랑 등 주변의 다른 삶을 조금씩 변화시켜 나갈 수 있는 행복이라는 특별한 시선을, 행복으로 가는 방향을 『행복하라, 더 행복하라』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9788968333040

불량 판결문 (이유 없고, 무례하고, 비상식적인 판결을 향한 일침)

최정규  | 블랙피쉬
13,400원  | 20210412  | 9788968333040
”그 판결은 유죄입니다.” 대한민국 법조계 마지막 남은 특권의식에 반기를 들다! 부조리하고 비상식적인 법정에 날리는 작심 비판 ★ MBCㆍSBSㆍCBSㆍ한겨레21ㆍ경향신문ㆍAP통신 등 주요 언론 기자들, 인권/사회 단체 대표들이 극찬한 2021년 화제의 책! 오늘도 뉴스에서는 대다수의 국민이 주목했던 사건의 판결 기사가 쏟아진다. 하지만 납득할 수 있는 판결이 많지 않다. 피해자보단 가해자 편인 법 해석, 말도 안 되는 선처, 어쩐지 초범이기만 하면 집행유예가 내려지는 듯한 판결…. 그뿐인가? 패소한 이유가 생략되었거나 이유 같지 않은 이유가 버젓이 기록된 판결문, 판례를 기계처럼 복사 붙여넣기 하고 권고 기준보다 낮은 양형을 내린 판결문까지, 믿을 수 없지만 지금도 법정에서는 이렇게 분노할 수밖에 없는 판결이 꽤 자주 탄생하고 있다. 《불량 판결문》은 ‘상식에 맞지 않는 법’과 싸우는 최정규 변호사가 부조리하고 비상식적인 법정을 향해 일침을 날리는 사회 고발서다. 불의를 보면 물불 가리지 않고 싸움을 거는 탓에 검경 블랙리스트에 오른 저자는 이번엔 누구도 쉽게 건드릴 수 없었던 대한민국의 마지막 특권, 재판부에 거침없이 반기를 든다. 입 꾹 닫은 법조계를 대신해 사법부의 부끄러운 민낯을 낱낱이 드러내고, 악한 법과 불량한 판결에 함께 맞서는 법을 소개한다. 2014년 신안군 염전 노예 사건을 비롯해 자신이 지나온 부당한 사건을 예로 들며 법정의 뒷모습을 생생히 포착해낸 최정규 변호사. 그는 오늘도 국민의 공분을 일으킨 불공정하고 불량한 판결을 향해 “그 판결은 유죄”라고 당당히 외친다. 기득권의 논리로 가득한 판례 대신 상식에 부합하는 법 해석을 기대하며, ‘진짜 공정과 정의’란 무엇인지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진다.
9791130628370

시의 온도 (얼어붙은 일상을 깨우는 이덕무의 매혹적인 일침)

이덕무  | 다산초당
13,400원  | 20200217  | 9791130628370
“이덕무의 시가 나를 홀로 서게 했다!”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다간 조선 최초의 모더니스트 이덕무 그가 희망과 절망을 넘어 온몸으로 써낸 128편의 명시들!! 촌철살인의 시에 응축된 자존감. “절망은 희망처럼 허망하다.” 중국의 대문호 루쉰의 말이다. 삶이란 희망과 절망의 롤러코스터다. 만약 절망이 허망한 것처럼 희망도 허망한 것이라면, 희망이 실체가 없는 것처럼 절망도 실체가 없다. 희망도 없고 절망도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희망을 품지도 말고 절망할 필요도 없이 당당하고 의기양양하게 자신의 길을 가면 된다. 여기 희망과 절망을 넘어 자신의 삶을 거침없이 살다간 조선 최초의 모더니스트가 있다. 이덕무. 사상적으로는 북학파, 문학적으로는 백탑파로 조선 최초로 청나라의 근대적 지식을 받아들였으며 성리학적 규범의 문장을 버리고 동심과 개성과 실험과 일상과 조선의 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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