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독서모임 (지은이)  | 부크크(bookk)

6,500원  | 2023-09-14  | 9791141044763

김지혜 (지은이)  | 팩토리나인

14,500원  | 2022-05-12  | 9791165345204

스타트업을 창업해 몇 년간 앞만 보며 달려왔던 주인공 유진, 우연히 찾아간 소양리에서 마법에 걸리듯 북 카페를 열기로 마음먹고 서울 생활을 미련 없이 정리한다. 입맛에 맞는 음식을 추천해 주듯 꼭 맞는 책을 추천해 주고, 책과 어울리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하는 곳, ‘소양리 북스 키친’은 그렇게 문을 연다.

최은주 (지은이)  | 엑스북스(xbooks)

13,000원  | 2015-11-16  | 9791186846001

대학에서 학생들과 함께 문학수업을 통해 삶을 이야기해 온 최은주의 문학에세이. 소설이나 시를 매개로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 독서광이자 영문학자가 남긴 독서의 기록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저마다 책, 그리고 작가들과의 그림자놀이를 해볼 수 있을 것이다.

피터 럭크만 (지은이), 윤지영 (옮긴이)  | 말씀보존학회

3,000원  | 2015-07-31  | 9791185910666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책들의 제왕이다. 하지만 문제는 "어떤 성경인가"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것이 바른 성경이고 어떤 것이 변개된 성경인지 올바르게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본서는 이를 분간할 수 있는 올바른 지침을 준다.

이효경 (지은이)  | 한국도서관협회

20,000원  | 2014-03-18  | 9788976782519

조너선 스위프트 (지은이), 최수진 (옮긴이)  | 느낌이있는책

11,800원  | 2011-02-28  | 9788992729772

노벨연구소와 서울대학교가 선정한 100대 도서 <걸리버 여행기>의 작가 조너선 스위프트의 풍자소설선. 조너선 스위프트는 인간의 마음에 내재하는 어리석음, 가식, 우둔함, 잔인함을 권력의 모습으로 드러내는 사람들을 풍자라는 형식을 빌어 비판한다. <책들의 전쟁 The Battle of the Books>은 정치.종교계의 나팔수 노릇을 하는 지식인들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이다.

만프레트 타이젠, 크리스토프 보르트베르크 (지은이), 이광일 (옮긴이)  | 느림보

9,800원  | 2009-09-17  | 9788958760955

세계문학의 작가들을 씨실로, 그 작품들을 날실로 엮은 한 편의 오마쥬같은 작품이자 ‘유령’들의 음모에 휘말린 사춘기 소년 벤의 모험담이다. 원작을 아는 독자들에게는 패러디의 재미를, 원작을 읽지 않은 독자들에게는 다채로운 문학의 세계에 관심을 기울일 기회를 선사할 책이다.

조너선 스위프트 (지은이), 류경희 (옮긴이)  | 미래사

8,800원  | 2003-08-15  | 9788970872742

'책들의 전쟁'은 그리스, 로마로 대표되는 고전학문과 현대의 자연과학, 문학, 철학 등이 서로 우열 논쟁을 벌인다는 설정을 소재로 쓴 작품이다. 성 제임스 왕립 도서관에 있는 장서들을 의인화시켜 그 책들이 전투를 한다는 우화형식의 풍자산문으로, 스위프트 특유의 문체가 돋보인다.

바버라 데이비스 (지은이), 박산호 (옮긴이)  | 퍼블리온

19,000원  | 2024-06-24  | 9791191587678

바버라 데이비스는 아마존 베스트셀러 차트에 『해피 엔딩을 지키는 자』와 『달 소녀들의 최후』를 포함해 8권의 소설을 올린 작가로, 문학 평론가들과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은 이 책 『오래된 책들의 메아리』를 통해 국내 최초로 한국에 소개되었다.

에드워드 브룩-히칭 (지은이), 최세희 (옮긴이)  | 갈라파고스

33,000원  | 2024-03-11  | 9791193482032

살상을 저지르는 책, 투명한 책, 너무 커서 다음 페이지로 넘기려면 모터를 동원해야 하는 책, 너무 길어서 우주를 파괴하고도 남을 책, 악마를 소환하는 책, 유령이 쓴 책, 사람의 피와 살로 만들어진 책, 먹거나 입을 수 있는 책… 너무 기이하고 창피해서 정전正傳의 역사에서 배제되어 자취를 감춰버린 온갖 희귀 서적들을 가득 모아 소개한다.

멜라니 엘스워스 (지은이), 제임스 레이 산체스 (그림), 최진희 (옮긴이)  | 라이브리안

16,000원  | 2023-02-07  | 9791196816032

잠자리 독서에 선택받기 위해 그림책들끼리 전쟁을 벌인다는 엉뚱한 설정과 재치 넘치고 유머러스한 구성이 돋보이는 <우당탕탕 책들의 전쟁>은 아이들을 이야기의 마법에 빠지게 하고, 좋아하는 책을 고르는 즐거움을 북돋아 줄 것이다.

김지혜 (지은이)  | 팩토리나인

30,000원  | 2022-10-05  | 9791165345679

스타트업을 창업해 몇 년간 앞만 보며 달려왔던 주인공 유진, 우연히 찾아간 소양리에서 마법에 걸리듯 북 카페를 열기로 마음먹고 서울 생활을 미련 없이 정리한다. 입맛에 맞는 음식을 추천해 주듯 꼭 맞는 책을 추천해 주고, 책과 어울리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하는 곳, ‘소양리 북스 키친’은 그렇게 문을 연다.

최은주 (지은이)  | 엑스북스(xbooks)

23,000원  | 2019-07-19  | 9791190216005

시력약자를 위한 큰글자책이다. 대학에서 학생들과 함께 문학수업을 통해 삶을 이야기해 온 최은주의 문학에세이. 소설이나 시를 매개로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 독서광이자 영문학자가 남긴 독서의 기록이다.

신동기 (지은이)  | 아틀라스북스

15,000원  | 2017-03-23  | 9791188194001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전하는 오래된 책들의 지혜와 가르침. 이 책은 일종의 ‘독서론’을 다룬 책이다. 하지만 흔한 독서법 관련 자기계발서처럼 독자들에게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강요하지 않는다.

발터 뫼어스 (지은이), 전은경 (옮긴이)  | 문학동네

16,800원  | 2015-09-15  | 9788954637589

<꿈꾸는 책들의 도시> 두번째 이야기. 오랜 친구와 새로운 적, 새로운 아군과 오랜 적수, 그리고 무엇보다 돌아온 그림자 제왕에 대한 이야기다. '도서항해사'가 지하에서 책의 대양을 누비는 새로운 부흐하임, 그곳 미로로 떠나는 미테멘츠의 두번째 모험.

발터 뫼르스 (지은이), 두행숙 (옮긴이)  | 들녘

19,000원  | 2014-08-04  | 9788975276293

'세계문학의 천재들' 2권. 목숨을 걸지 않으면 읽을 수 없는 책이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발터 뫼르스로 되어 있지만, 그는 자신이 이 책을 쓰지 않았고 다만 번역하고 삽화를 그렸을 뿐이라고 밝힌다. 원 저작은 차모니아 출신의 공룡족인 힌데군스트 폰 미텐메츠의 장편소설이이라는 것이다.

김언호 (지은이)  | 한길사

19,000원  | 2014-06-24  | 9788935665464

한길사 김언호 대표는 올해로 39년째 출판업에 종사해온 출판 장인이다. <책들의 숲이여 음향이여>(2014)는 <책의 공화국에서>(2009), <한권의 책을 위하여>(2012)에 이은 그의 세 번째 저서다.

김준호 (지은이)  | 투데이북스

10,000원  | 2013-03-07  | 9788998192020

북즐 활용 시리즈 두 번째 책은 출판 에이전시인 서정콘텐츠그룹 대표 김준호 저자가 집필했다. 평생 내 저서를 하나 갖는 것은 누구나 꿈꾸는 일이다. 누구의 삶이든 책 한권 나올 이야기야 없겠는가마는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기도 하다.

마르첼로 시모니 (지은이), 윤병언 (옮긴이)  | 작은씨앗

14,500원  | 2013-01-20  | 9788964231517

마르첼로 시모니의 데뷔 소설. 스페인에서 가장 먼저 출간되었는데, 이후 이탈리아에서 다시 출간되어 단숨에 밀리언셀러가 되었고, 러시아.브라질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려나갔다. 전 유럽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방카렐라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주현 (지은이)  | 문예중앙

12,000원  | 2011-11-18  | 9788927802716

문학동네신인상에 단편소설 '달팽이'가 당선되어 등단한 소설가 박주현이 세상에 내놓은 첫 장편소설이다. 2010년 겨울부터 2011년 가을까지 계간 「문예중앙」에 일 년간 연재되었다. 금지된 것을 욕망하는 스물아홉의 내밀한 이야기들로 채워진 이 소설은, 모든 딸들이 엄마의 품에서 벗어나는 길목에서 겪는, 그 딸의 엄마 역시 똑같이 겪어낸 통과의례의 역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