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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괜찮아"(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9223323

처음이라 괜찮아

조양선  | 지식과감성
9,900원  | 20250106  | 9791139223323
문학이라는 말에 시집을 내면서 심쿵합니다. 신춘문예지에 시를 제출하고 당선과 등단이라는 소식에 힘입어 시로 말하고 싶은 어리숙한 감정의 표현 방법일 수 있지만 시집 《처음이라 괜찮아》를 펴내게 되었습니다. 다소 부족한 시집일 수 있겠지만 사랑과 애정으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시인의 말 中에서
9791164803606

육아, 처음이라 어렵지만 괜찮아 (현직교사 엄마의 4-7세 아이주도 육아법)

명정은  | 프로방스
16,020원  | 20240626  | 9791164803606
아이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키워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유아기는 놀이가 삶의 전부이다. 놀이를 빼놓고는 아이를 이해할 방법이 없다. 영유아기 아이들은 놀이를 하며 자라나기 때문이다. 놀이를 하며 상상력을 키우고, 호기심을 충족하며, 세상을 알아 가고, 언어를 습득하고 활용한다. 놀이를 하면서 자율성과 주도성을 경험한다. 이 모든 것을 학습시키려고 한다면 하나도 되는 것이 없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놀이보다는 유치원에서 어떤 외부 활동을 하는지, 한글 교육, 수 교육, 영어 교육의 진행 여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매번 상담요청이 들어오면 “우리 아이 한글은 언제쯤 뗄 수 있을까요?”, “유치원에서 영어 교육은 어떻게 진행하나요?” 등 학습에 관한 질문이 대부분이다. 물론 아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지, 유치원 생활을 묻기도 한다. 하지만 그게 전부다. 아이의 잠재력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갖고 묻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아이들에게 놀이는 삶이다. 놀이로 이 세상을 이해하고, 어려움이 닥쳤을 때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른다. ‘학습’이라는 형태로 진행하기보다 놀이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학, 과학이 내 것으로 체화된다. 그리고 놀이 속에서 아이는 주체적으로 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삶을 주도하는 태도를 배운다. 나는 그런 교육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는 스스로 하고자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아이의 미래는 부모가 결정할 수 없다. 하루에도 수십만 가지의 일들이 생겼다 없어졌다 하고, 세상이 급변하는 현시대에 아이가 어른이 된 미래에는 감히 변화를 예측할 수조차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일을 찾고, 좋아하는 일을 만들어 가는 어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에게 스스로 선택하고 주도적으로 해낼 수 있는 힘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힘은 바로 유아기부터 길러낼 수 있다. 자기 주도적인 생활습관과 주체적인 삶의 기초를 만들어 가는데 아주 중요한 시기다. 유아기 아이가 아직 어리다고 느껴지지만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상상 속에서 생각한 것을 현실로 펼쳐낼 수 있는 힘, 웃긴 말을 찾아낼 수 있는 힘, 어른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작은 생물을 찾아내는 힘, 부모에게 받은 사랑을 더 많이 베풀 수 있는 힘 등등이 있다. 그 밖에 부모가 생각지도 못한 잠재적인 힘은 무궁무진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9791190820936

일시정지는 처음이라 (내 마음의 속도대로 살아도 충분히 괜찮아!)

정보람  | 라온북
12,420원  | 20201125  | 9791190820936
“삶도 사회생활도 인간관계도 모두 자기만의 속도대로!” 몸과 마음의 활력을 잃은 이들에게 전하는 셀프 힐링을 위한 지침서 대한항공에서 20년간 회사만 바라보며 ‘직장 인간’으로 살았다. 근무 시간엔 열심히 업무에 집중하고 퇴근 후엔 회사 동료들과 어울리며 여가를 즐겼다. 주말에는 소소한 취미 생활을 즐기며 그 주의 피로를 풀고 다가올 한 주를 대비했다. 그렇게 평범한 일상을 누리다가 2020년 4월, 코로나19로 인해 강제 휴직해 갑작스러운 일시정지 상태를 맞았다. 산휴도, 육아휴직도 써본 적 없어 쉬는 방법을 몰랐던 저자는 ‘멘붕’에 빠졌다. 그리고 휴직이 길어지자 불안함과 당혹스러움, 위기감을 느꼈다. 이대로 휴직이 장기화하면 어떡하나? 과연 복직할 수 있을까? 내 일자리는 무사할까? 내 미래는? 나는 이 남아도는 시간에 무슨 일을 하면서 어떻게 보내야 할까? 저자는 일상이 멈추고 나서야 비로소 예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되었음을 고백하며, 지금이야말로 잃어버린 자신의 속도와 활력을 되찾을 기회라고 제안한다. 저자는 스스로를 몰아세우며 살다가 심각하게 휘어버린 척추를 바로잡기 위해 명상과 호흡으로 아침을 열고,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몸의 균형을 잡는다. 일상의 빈 시간은 무료 배움터에서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데 쓰며, 꾸준한 취미활동과 힐링이 되는 산책으로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다. 무엇보다 일시정지된 시간을 불안함으로 채우기보다 재충전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채우는 데 집중한다. 코로나19는 모두에게 닥친 초유의 사태다. 저자는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심연으로 가라앉게 하지 않기 위해 각자 몸과 마음을 돌보고 긍정 에너지를 높이려 애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방법은 마음이 허기지고 삶의 활력을 상실한 많은 이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채우는 법을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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