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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으)로 10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1721764

키노시타 남매는 멈추지 않아! 2 (완결)

치킨  | 대원씨아이(만화)
5,400원  | 20240111  | 9791171721764
얼굴은 반반하지만 성격이 가지가지인 오빠 셋을 둔 키노시타 마요. 유별난 오빠들 때문에 '꽃미남은 인생을 만만하게 본다'라고 꽃미남 전반에 대한 불신을 가진 마요였지만 같은 반의 상큼한 꽃미남 에비와 문화제에서 같은 담당을 하게 되고…?
9791171245840

키노시타 남매는 멈추지 않아! 1

치킨  | 대원씨아이(만화)
5,400원  | 20231113  | 9791171245840
잘생겼지만 각자의 뚜렷한 개성 때문에 어딘가 제정신이 아닌 오빠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여동생의 이야기로 개그의 요소를 잘 잡아냈다. 또 다른 남자 주인공으로 인해 미남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은 마음이 따뜻해지고, 공감대 또한 형성돼서 읽는 동안 다른 의미의 웃음들이 멈추지 않는 작품. 얼굴은 반반하지만 성격이 가지가지인 오빠 셋을 둔 키노시타 마요.
9791187229803

치킨 런 (인생 뭐 있어?)

전민식  | 답
15,300원  | 20240131  | 9791187229803
누가 봐도 이상할 게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딱 하나, 이상한 점이 있다면 나의 아버지는 ‘둘’이다. 짝사랑하는 아이를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거나, 일진들을 어떻게 피할까 하며 조마조마하기도 하거나. 누가 봐도 평범해 보이는 고등학생인 상택. 그러나 그런 상택이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아버지가 두 명이라는 점. 공장에서 일하는 넘버 원, 그리고 배우를 꿈꾸는 넘버 투. 놀랍게도 이 두 남자는 상택의 아버지‘들’이다. 한 명이 아닌 두 명의 아버지. 시간이 있을 때마다 상택의 어머니가 하는 통닭집 ‘인생 뭐 있어’에서 어머니를 돕는 두 남자. 이 비범한 가족 관계에서 상택은 이 두 남자가 혈연적으로 자신과 이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내심 짐작하고 있다. 거기다가 계급이니 뭐니, 수상한 말을 하면서 과거에 어떤 비밀이 있음을 짐작하게 하는 수상한 내력까지. 오늘도 상택은 아버지들(?)의 비밀을 파헤치려 노력한다. 그렇게 나름 평범한 나날을 보낸 상택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어쩌다 들린 만화방에서 무시무시한 선배인 동천의 중요 부위를 발로 차버린 것. 대학생들을 때려눕히고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학년을 꿇었다는 둥 나쁜 소문으로 무성한 3학년 동천에게 제대로 찍힌 상택. 그런데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상택이 마음에 들었는지, 동천은 의외의 부탁을 상택에게 한다. 어떤 한 늙은 노신사를 미행해 달라는 것. 집 안에서 통닭을 배달하며 간간이 용돈을 모으던 상택에게, 동천은 상상도 못 할 큰 아르바이트비를 제안하고, 상택은 이를 받아들인다. 그렇게 수상한 제안을 받아들인 상택은, 늙은 노신사와 자신의 두 아버지, 그리고 동천이와도 얽힌 어떤 비밀에 점점 가까워지는데….
9791167472335

치킨 소란

박대호  | 하모니북
15,000원  | 20241230  | 9791167472335
시간이 지나고, 마을은 다시 평화를 되찾는다. 철수는 치킨 소란을 해결하며 성장한 자신을 돌아보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비록 작은 사건이었지만, 그의 삶과 마을은 완전히 달라졌다.
9788955473100

팝콘 치킨

민이오  | 크레용하우스
11,970원  | 20230830  | 9788955473100
동글동글 맛있는 팝콘 치킨이 다른 뜻으로 쓰이기도 한대요. 그 뜻을 알아보고 동물 자유권도 생각해 볼까요? 동글동글 작고 맛있는 팝콘 치킨! 혹시 팝콘 치킨을 먹어 봤나요? 그러면 팝콘 치킨이 다른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나요? 팝콘 치킨은 닭을 인위적으로 교배해 불과 한 달 만에 키워 내는 육종 기술을 뜻하기도 해요. 쉽게 말해 모든 병아리가 자유롭게 놀고 자고 먹지는 못한답니다. 왜 그럴까요? 『팝콘 치킨』에서 확인해 보세요!
9788962631920

빅 치킨 (항생제는 농업과 식생활을 어떻게 변화시켰나)

메린 매케나  | 에코리브르
22,500원  | 20190312  | 9788962631920
‘항생제’를 통해본 현대 세계사 인류가 직면한 또 하나의 심각하고도 긴급한 ‘항생제 내성’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따뜻한 2016년 9월의 어느 수요일이었다. 맨해튼의 동편을 수놓은 초고층 건물들 간의 공간은 후텁지근했지만 현대적인 유엔 건물 안의 공기는 서늘하고 쾌적했다. 유럽식 디자인의 정장을 차려입은 남성들과 실용적인 단화를 신은 여성들이 193개국 정부의 대표와 대사 들이 연례총회를 위해 모여 있는 회의실들을 분주히 오갔다. 연례총회는 보통 온건한 모임이다. 논의가 차분하고 추상적이며 무기 협약이나 국경 논쟁에 관한 세목으로 채워지는 게 보통인 것이다. 하지만 그날 아침에는 그 건물에 활기찬 에너지가 감돌았다. 그 일만 아니라면 결코 거기에 발을 들여놓을 성싶지 않은 일군의 방문객이 밀고 들어온 것이다.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유엔은 막 세계적인 항생제 내성 문제를 다루려 하고 있었다. 그 위협을 탐구하기 위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한 것이다.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 유엔 연례총회에서는 건강 문제를 다룬 적이 거의 없었다. 건강 문제가 안건이 된 것은 1945년 유엔이 창립된 이래 딱 세 번뿐이었다. 첫 번째는 암 같은 만성 질환으로 세계가 떠안게 되는 부담을 따져보기 위해, 두 번째는 에볼라의 출현에 대응하기 위해, 세 번째는 에이즈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서였다. 전 세계적으로 내성균이 왜 문제인지 알지 못하는 이들이 허다했고, 그 문제가 얼마나 광범위하고 시급한지 깨닫지 못하는 이들은 그보다 더 많았다. 하지만 유엔은 그에 관한 사람들의 인식이 무르익을 때까지 손 놓고 기다리지 않았다. 먼저 총대를 메고 나선 것이다. 유엔타워 3층에 자리한 천장이 높고 세련된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Trusteeship Chamber)에서 유엔의 최고위 관료인 사무총장 반기문이 마이크를 향해 몸을 숙였다. “존경하는 각국의 각료, 대사, 신사숙녀 여러분! 항균물질 내성이 인간의 건강, 지속가능한 식품 생산과 개발에 근원적이고도 장기적인 위협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도시와 농촌, 병원과 농장과 지역사회를 막론하고 전 세계 모든 지역이 마주한 현실입니다. 우리는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으로부터 인간과 동물을 보호하는 능력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날 저녁, 전문가 위원회가 항균물질 내성과 관련한 복잡한 사항들을 잘 정리해 제시하고 빈국이든 부국이든 간에 70개국 정부의 대표들이 우려를 나타내는 발언을 쏟아낸 뒤였다. 유엔 총회 회원국들은 투표를 통해 즉각 행동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그들은 새로운 내성균 감염에 관한 감시·감독 체제를 개선하고 신약의 연구와 개발을 지지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각국 정부가 항생제 사용을 규제하고 얼마나 변화를 진척시켰는지에 관해 2018년 다시 보고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계획을 즉시 수립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니터할 국제 조정 기구를 마련해달라고 유엔에 주문했다. 수십 년 전 에이즈와 관련해 진행한 과정과 유사했다. 각국 정부가 투표를 통해 채택한 선언서는 항생제 내성을 ‘가장 심각하고 가장 긴급한 국제적 위험’이라고 표현했다. 사람들에게 그 위협을 인식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과학자와 전략가 들에게는 개가를 올린 날이었다. 여전히 미진한 감도 없지는 않았다. 그 선언서가 기금을 조성하지도 사용한도를 정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엔 총회는 항생제 내성 문제를 심각한 국제적 위험으로 중요하게 다루었다. 그리고 연설할 때마다 발언할 때마다 농장에서의 항생제 과용이 의약품의 오남용만큼이나 심각한 문제라는 점을 누누이 강조했다. 사람들은 수십 년 동안 이어져온 경고에 대해 이제야 비로소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농장에서의 항생제 사용, 그리고 그를 통제해야 할 필요성이 마침내 전 세계적 의제로 떠올랐다. 이처럼 유엔은 몇 년 전부터 항생제 내성의 위험을 국제적 위험으로 중요하게 다루었다. 그리고 각국 대표들이 연설할 때나 발언할 때마다 농장의 항생제 과용이 의약품의 오남용만큼이나 심각한 문제라는 점을 누누이 강조했다. 사람들은 수십 년 동안 이어져온 경고에 이제야 비로소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농장의 항생제 사용, 그리고 그것을 통제해야 할 필요성이 전 세계적 의제로 떠오른 것이다. 2014년 9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내성을 국가적 우선순위로 삼고, 정부 산하의 상설 전문가조직, 즉 ‘항생제 내성균을 퇴치하기 위한 대통령 자문회의(Presidential Advisory Council on Combating Antibiotic-Resistant Bacteria)’를 새로 구축한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그 무렵 영국에서도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골드만삭스의 전직 수석경제학자 짐 오닐 경(Lord Jim O’Neill)에게 의견을 요청했고, 오닐 경은 ‘항균물질 내성에 관한 검토(Review on Antimicrobial Resistance)’라는 단체를 꾸려 내성에 의한 전 세계적인 사망자 수 추정치를 얻었다. “해마다 세계적으로 70만 명 숨지고,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 1000만 명으로 불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2015년 초에 나온 두 번째 수치 역시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든다. 이른바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의 육류와 항생제 소비에 대한 전망치를 추정해 내놓았는데, 만약 그들이 농업의 관례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공장형 농장이 너무나 빠른 속도로 불어나 15년 뒤 항생제를 지금보다 3분의 2 더 쓰게 될 것, 즉 전 세계적으로 10만 5596톤이나 소비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들은 2030년이 되면 중국이 세계에서 생산하는 모든 항생제의 30퍼센트를 그 나라의 육용 동물에게 투여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6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은 새로운 항생제와 진단법을 개발할 것, 그리고 ‘가축에게 항생제를 좀더 분별력 있게 사용할 것’을 촉구했다. 2016년 5월 세계보건기구 이사회 소속의 194개 회원국은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같은 달, 일본에서 열린 G7은 내성을 국제적 우선사항으로 다뤄야 함을 확실히 했다. 유엔 총회가 개최되기 2주 전, G20 정상회담―그해는 지상 최대의 항생제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이 의장국이었다―은 “항생제 내성이 공중보건, 성장과 국제경제의 안정성에 심각한 위협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이렇듯 항생제 내성 문제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9791192580395

치킨과 악마 (김우 시집)

김우  | 서정시학
12,600원  | 20240717  | 9791192580395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체에서 중역으로 일하다 퇴직한 김우는 어느 날 다른 생을 살기로 결심한다. 숫자가 아닌 활자의 세계에서. 영업이익이 아닌 상상력의 세계에서. 습작생 김우는 중앙대 예술대학원의 문예창작전문가과정에서 동생뻘인 교수한테, 아들뻘인 강사한테 난타를 당한다.
9791197560705

치킨드림

장세정, 장세희  | 한장두장
12,600원  | 20211110  | 9791197560705
어느 날 아침, 아이는 아빠에게 간밤의 꿈 이야기를 합니다. 꿈속에서 아이는 아침에 일어나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는 왠지 모르게 그대로 밖으로 나가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집을 나서 학교에 가고, 동네를 돌아다니지요. 그러다 갑자기 자신이 벌거벗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 꿈에서 깹니다. 이런 아이의 꿈 이야기를 들은 아빠는 자신도 같은 꿈을 자주 꿨노라고 말하며 자신의 꿈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아빠의 이야기는 한밤의 꿈에서 현실의 꿈으로 다가갑니다. 〈치킨드림〉은 아이에게 건네는 결국 괜찮을 거라는 따뜻한 메시지입니다. 물론 모든 게 행복하고 즐거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걷다 보면 어딜 가야 할지 모르는 날도 있을 것이고, 하늘을 나는 것 같다가도 끝없이 떨어지는 것만 같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결국 걷다 보면, 꿈은 현실에 보금자리를 틀고, 우리는 모두 집에 도착할 수 있을 거예요.
9781338288544

Kung Pow Chicken #4 Heroes on the Side (Book & CD) (쿵푸치킨)

 | Scholastic
5,900원  | 20191119  | 9781338288544
Gordon Blue's birdy senses are tingling like never before in this fourth book in the series. The Blue family travels to New Yolk City. While in the Big Egg, Egg Drop wants to go to the first-ever Sidekick Super-Con--a big party for sidekicks. But with all of the world's sidekicks in one basket, the new bad guy, Ticklebeak, and his Bad Eggs soon chicknap the sidekicks! Kung Pow Chicken will have to save the doomed sidekicks fast--the egg timer is ticking! Gordon의 감각이 최고로 일어나고 있어요. 이제껏중 최고로요.
9781338288537

Kung Pow Chicken #3 The Birdy Snatchers (Book & CD) (쿵푸치킨)

 | Scholastic
5,900원  | 20191119  | 9781338288537
Gordon's birdy senses are tingling like crazy! All over the city, chickens are acting strangely. Have they been turned into zombies?! This superhero knows that only a bad guy would steal brains! Kung Pow Chicken is hot on the evil Birdbrain's tail feathers--that is, until an army of zombies birdy-snatches him! What's a superhero to do? Gordon의 감각이 미친듯이 따끔거려요. 도시 전체의 닭들이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거든요. 똑똑한 학생들이 모두 좀비로 변한것일까요? 우리의 영웅은 악당이 새들의 뇌를 훔쳐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9791189231675

닭장 속에는 치킨이 (먹히기 위해 태어난 동물의 비밀)

기획집단 MOIM  | 그림씨
15,120원  | 20250930  | 9791189231675
일러스토리아illustoria 시리즈, 열 번째 이야기 ‘닭장 속에는 치킨이’ 현재를 살고 미래를 살아갈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일러스트와 함께 풀어냈다! ‘일러스토리아’ (‘illustration’과 역사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storia’를 합성하여 만든 시리즈명)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짧은 호흡으로 구성한 동시에,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경쾌하고 세련된 일러스트를 곁들여 몰입감을 높였다. 이렇게 탄생한 일러스토리아 시리즈! 앞서 출간한 〈셀마 대행진〉, 〈패스트 패션〉, 〈아프리카 쟁탈전〉, 〈핵무기의 모든 것〉, 〈광고의 모든 것〉, 〈지정학의 모든 것〉, 〈실크로드〉, 〈장벽의 모든 것〉, 〈플랜테이션 세계사〉에 이은 열 번째 책은 먹히기 위해 태어난 동물들이 어떻게 태어나 어떤 환경을 거쳐 우리 밥상 위에 오는지 잔인한 현실을 들여다보게 해 줄 〈닭장 속에는 치킨이〉이다. 우리는 (채식주의자가 아니라면) 거의 매일 고기를 먹는다. 하지만 날마다 집는 고기 한 점이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식탁에 오르는지, 그리고 그것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보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고기는 그저 영양이 풍부한 양질의 음식이라는 생각에 그쳐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무관심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그런 우리가 한 번쯤 들춰 봐야 할 책이다. 〈닭장 속에는 치킨이〉는 오직 먹히기 위해 태어난 동물들의 현실과 삶을, 인류가 가장 많이 소비하는 ‘닭’을 중심으로 보여 준다. 과거에는 제사상이나 부잣집 밥상에서만 구경할 수 있었던 닭을, ‘1인 1닭’으로 흔하게 접할 수 있게 되기까지, 닭에게는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났길래 우리는 이토록 쉽게 닭고기를 접할 수 있게 된 것일까?
9788960905849

치킨인류 (인류의 식탁을 바꾼 새를 탐험하다)

이욱정  | 마음산책
14,850원  | 20190620  | 9788960905849
요리하는 인류에게 또 다른 날개를 달아준 치킨을 통해 세상을 읽다! 《누들로드》, 《요리인류》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이욱정 PD가 어느덧 닭의 행성이라 할 만큼 지구적인 현상이 된 치킨인류의 이면을 특유의 자유롭고 유연한 문화인류학적인 주제의식으로 탐구한 본격 치킨 문화 탐사기 『치킨인류』. 오늘날 인류는 소, 돼지, 양 등 어떤 육류보다 닭고기를 폭발적으로 소비하고 있고 그 추세는 가속화하고 있다. 대체 치킨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일까? 닭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인도네시아의 야생 들닭 체험부터 탄두리치킨의 인도, 세계의 주방으로 통했던 고대 로마제국의 닭 요리, 저크치킨의 자메이카, 흑인의 아픔이 담긴 미국의 치킨사 그리고 오늘날의 중국, 일본, 한국까지, 저자는 각 민족의 역사를 넘어 한 개인의 역사까지 담아낸 치킨을 전 세계의 역사와 문화와 삶을 한 번에 살필 수 있는 유니크한 코드로 제시한다. 1부 ‘닭의 조상을 찾아서’에서는 공룡의 후손이자 닭의 조상이라 부를 만한 오스트레일리아의 에뮤와 동남아시아의 야생 들닭을 추적함으로써 어떻게 닭이라는 야생의 새가 인류의 최대 가축이 되었고,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었는가 그 근원을 탐구한다. 2부 ‘닭을 보면 문화가 보인다’에서는 식재료로서의 닭고기와 세계의 다채로운 닭 요리법을 통해 인류의 역사와 문화와 삶을 면면히 살핀다. 3부 ‘지금 이곳의 닭을 말하다’에서는 일본의 야키토리부터 한국의 백숙, 미국 뉴욕의 한국식 치킨 바람까지 좀 더 우리와 밀접한 요리 대상으로서의 닭고기를 살피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식문화의 윤리를 되새긴다. 음식을 통한 도시 재생, 지역사회 운동을 특별히 주목해 각 나라, 각 인종, 각 문화를 초월한 인류 식문화의 공유라는 점에 방점을 찍는다.
9791141979119

치킨값 모쏠탈출

JCtheboyKOR  | 부크크(bookk)
19,800원  | 20250124  | 9791141979119
휴가 나온 친구에게 사줄 책. 방에서 나오지 않는 의기소침해진 아들을 위한 책. 모쏠인 동생을 위한 책. 지금, 연애가 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
9791186293348

치킨로드 (문명에 힘을 실어준 닭의 영웅 서사시)

앤드루 롤러  | 책과함께
17,550원  | 20151105  | 9791186293348
인류가 사랑한 어느 새에 대한 특별한 보고서! 신들의 정령, 다목적 치료약, 부활의 상징, 노름의 도구, 엄청난 정력의 주인공, 용기의 화신, 유용한 실험 수단 그리고 온갖 농담의 주인공. 시대와 장소에 따라 그 역할이 달라졌지만 그들은 언제나 단 하나만을 가리켜 왔다. 바로 닭이다. 매년 전 세계에서 1억 톤의 닭고기와 1조 개 이상의 달걀이 소비되고 있는 현재, 닭은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의 생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자는 동남아시아의 밀림에서 태어난 야생 닭이 왜, 어떻게 중동을 가로지르고 태평양을 횡단하게 되었는지 그 위대한 여정을 종교, 인류학, 의학, 과학 등 다양한 주제로 나누어 취재한다. 나아가 지구상에 널리 퍼진 닭들의 불안정한 미래를 예견한다. 오늘날 너무 흔하여 눈길조차 받지 못하나 한때 사람들에게 기쁨, 경외, 치유를 제공했던 새. 그들에 대한 진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9788991980662

치킨마마 (최후의 공룡을 지켜라!)

마가렛 베티  | 가문비어린이
8,010원  | 20090525  | 9788991980662
12편의 인도 동화 모음집입니다. 작품마다 명상과 조상들의 지혜를 사랑하는 인도인들의 마음이 녹아있습니다. 「최후의 공룡 모켈엠베엠베」는 시간의 마법사 치킨마마의 이야기입니다. 치킨마마는 주문을 외워 최후의 공룡 '모켈엠베엠베'를 조그만 알로 만든 후 치마 속에 숨깁니다. 그런데 치킨마마와 함께 사는 멸종위기의 동물 종키와 셀덤씬이 탐험가들의 눈에 띄는 바람에, 치킨마마까지 동물원 우리에 갇히게 되지요. 치킨마마는 주문을 외워, 알을 다시 공룡으로 만들어 동물원을 탈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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