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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블러"(으)로 1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7090817

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  | 이레
16,200원  | 20140520  | 9788957090817
진정으로 살아 보기 전에는 죽지 말아야 한다! 20세기 최고의 정신의학자이자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그녀의 제자 데이비드 케슬러가 죽음으로 내몰린 사람들을 인터뷰해, 삶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을 정리한 책. 2004년에 사망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마지막 책으로, 그녀가 살아가는 동안 얻은 삶의 진실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죽음과 마주한 사람들이 삶이라는 학교의 교사들이며, 삶이라는 학교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정체성, 사랑, 인간관계, 시간, 두려움, 인내, 놀이, 용서, 받아들임, 상실, 행복이라고 말한다. 때로는 부조리하고, 하찮고, 무의미한 삶 속에서 즐겁지 않은데도 웃고, 마음이 맞닿지 않는데도 관계를 맺고, 절망적이지만 밥을 먹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것을 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저자들이 인터뷰한 사람들은 삶이 기회이자, 아름다움이며, 놀이라고 말하면서, 삶을 붙잡고, 감상하고, 누릴 것을 권한다. 또한 삶에서는 배워야 할 것들이 있고, 한 번의 삶으로 그것을 전부 배울 수는 없지만, 진정으로 살아 보기 전에는 죽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살고(Live), 사랑하고(Love), 웃으라(Laugh). 그리고 배우라(Learn).'라는 위대한 가르침을 남기고 있다.
9791192794532

아주 가까이 죽음을 마주했을 때 (자녀 잃은 부모의 희망 안내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샘솟는기쁨
25,200원  | 20250205  | 9791192794532
죽음학 효시, 700회 강연의 정신과 의사 퀴블로 로스의 실제적 조언 죽어 감의 고통과 삶의 아름다움을 수반하는 궁극적 질문, 용기와 희망의 실마리! 전 세계 700회 죽음교육 강연 참여자의 기록과 연구 결과를 통해, 죽음은 소멸이 아니라 옮겨감이라고 한 퀴블러 로스는 죽음학 효시, 죽음교육의 창시자이다. 이 책은 인간의 죽음 이해에 따른 실제적 조언은 물론 죽어 감의 고통과 이해, 삶의 아름다움을 수반하는 궁극적인 질문에 힘주어 응답한다. 인간의 직관은 시대와 문화,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서 일어나는 위대한 발견이었으며, 죽음과 죽어 감의 과정에 함께한 상실의 고통, 가족 치유와 회복 등 자녀를 잃은 부모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내한다. 질병, 사고, 실종, 자살 등 예기치 않은 죽음을 아주 가까이에서 마주했을 때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있으며, 특히 어린 임종자의 기록, 강연 참여자의 편지는 저자의 죽음 연구와 죽음 이해에 소중한 자료로서 놀라운 내적세계를 공유한다. 인간의 본성, 생존과 투쟁, 궁극적인 삶의 고통이 주는 아름다움을 영성 이해로 이끌고 있다. ㆍ 죽어 감의 시간에 아이와 어른은 어떻게 다른가? ㆍ 연령에 따른 죽음 개념은 어떻게 다른가? ㆍ 끝내지 못한 생의 본질은 무엇인가? ㆍ 애도 과정에 있는 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ㆍ 고통스러운 이별인 자살률 증가를 어떻게 줄일 수 있나?
9788985155502

사후생 (죽음 이후의 삶의 이야기)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재)여해와함께
11,700원  | 20200331  | 9788985155502
웰다잉(well-dying) 시대를 여는 위로와 희망의 편지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이자 죽음학의 대가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가 남긴 우리 시대의 고전 이 책은 죽음에 대해 그리고 그 죽음을 수용하는 태도에 대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선사하고 있다. 저자인 퀴블러 로스는 세계 곳곳에서 임종 환자들이 겪은 근사체험(육체이탈 체험)의 사례 2만 가지를 연구하여 죽음의 실체 혹은 죽음의 진실에 접근하고자 노력해온 세계적인 죽음학자다. 그 스스로 치매에 걸려 생을 달리하기까지 ‘죽음은 끝이 아니라는 진실’을 후학들에게 가르쳤다. 이 책은 그가 지은 죽음에 관한 첫 번째 책으로 로스의 사상을 이해하는 주춧돌이라 할 수 있다. 그의 사상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죽음 이후의 삶은 실재하며 그렇기에 우리는 바로 지금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사랑은 죽음 이후에도 지속되기 때문이다. 환자가 죽음에 직면할 때 가장 사랑하는 존재가 그 죽음을 도우러 나타나며, 그 사랑 속에서 환자는 더없이 평화롭게 임종을 맞게 된다는 것이다. 죽음을 통해 진정한 화해가 이뤄지며 죽음을 통해 사랑은 완성된다고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우리 삶이 얼마나 짧은지, 그리고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 번 반추할 수 있게 된다. 그 시간 동안 사랑하는 이를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돌아보게 될 것이다.
9791195990467

죽음과 죽어감 (죽어가는 사람이 의사, 간호사, 성직자 그리고 가족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청미
22,500원  | 20180129  | 9791195990467
죽음도 우리 삶의 일부이다. 《인생 수업》의 저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대표작 『죽음과 죽어감』. ‘죽음의 5단계’를 최초로 소개한 죽음학 연구의 고전으로, 투병과 죽음이라는 주제가 의학과 의사들의 영역으로 국한되었던 것을 인생의 경험이자 개개인의 사적인 영역으로 끌고 나오며 사회적인 반향을 이끌어냈다. 미국인들에게 비로소 질병과 죽어감을 이해하게 만들어준 이 책은 중증 환자에 대한 간호와 말기 환자에 대한 양적, 질적 연구의 유효성은 심리학, 정신의학, 노인병학, 임상적인 윤리와 인류학에 대한 발전을 가속화하는데 기여했다. 죽음의 5단계, 부정과 고립-분노-협상-우울-수용의 과정을 정립하였고, 대중들이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 삶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일상의 삶을 더욱 충실하게 살아가도록 했으며 병에 대해 속삭이던 시대에 환자를 강단 위로 데리고 나와 의사와 학생들에게 스승이 되게 하여, 아픈 환자와 아직은 건강한 사람간의 정신 역동을 만들어냈다. 환자들이 살기 위해 어떻게 투쟁하고, 치유가 불가능한 병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해 감정의 상태와 적응 기제들을 직접 의료진과 의학도, 성직자들 앞에서 눈으로, 그리고 귀를 통해 보여주었다. 문명의 시대에도 여전히 아픈 환자들은 선택한 적이 없는 길을 가고 있다. 우리 모두가 결국엔 가야할 길이다. 우리 자신의 유한성은 알면서도 우리가 죽는 방식은 미리 결정되어 있지 않고, 우리의 선택에 따라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개별적 존재로서의 인간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비극적이지만 피할 수 없는 죽음이라는 사건을 좀 더 이성적이고 두려움 없이 이해하고 직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의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사유하고 진실을 대면하고 수용함으로써 오늘이 마지막인 듯 인생을 충실히 살아가고, 마지막은 더 인간적으로 생을 마칠 수 있어야 한다.
9788960305298

생의 수레바퀴 (죽음을 통해 삶을 배우고자 하는 이에게)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황금부엉이
12,420원  | 20190710  | 9788960305298
한글판 출간 10주년 기념 리커버 에디션 “이 책을 덮으면서 나는 내게 말했다. ‘살아라.’”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의 故 장영희 교수가 마지막으로 추천한 책! 사랑하는 사람들을 먼저 떠나보낸 사람들에게 남겨진 것은 여전히 고단한 삶이다. 그래서인지 생의 수레바퀴 한가운데서 죽음은 삶보다 더 가볍게 말해지기도 한다. 죽음을 앞둔 이들을 인터뷰해 삶에서 반드시 배워야 할 것들을 정리한 『인생 수업』으로 우리에게 큰 감동을 전해 준 바 있는 20세기 정신의학계의 권위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그녀의 유일한 자서전에서 죽음보다 삶이 더 어렵고 힘든 싸움이라고, 오히려 죽음만큼 쉬운 일은 없다고 말한다. 고통 없는 즐거움이 없을진대 죽음이 없다면 어찌 삶을 소중히 여길 수 있겠으며, 미움이 없다면 궁극의 목표가 사랑임을 어찌 깨달을 수 있겠느냐고. ‘죽음의 여의사’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평생을 바쳐 죽음을 앞둔 어린이, 에이즈 환자, 노인들을 위해 일하며 보낸 저자는 스스로의 죽음이 가까워왔다고 느낀 71살에 생애 유일한 자서전을 집필한다. 죽음에 직면해 있는 죽음 연구자가 인생의 마지막 여행에 도달하면서 풀어놓는 이야기는 동시대인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관점을 완전히 바꾸어 놓기에 충분했다. 그렇기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그녀를 ‘20세기 100대 사상가’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이 책은 『생의 수레바퀴』 한글판 출간 10주년을 기념한 리커버 에디션으로, 저자를 그리워하고 그의 삶과 생각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만족할 만한 선물이 될 것이다.
9791190123785

충만한 삶, 존엄한 죽음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서 삶의 의미를 배우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갈매나무
0원  | 20200225  | 9791190123785
죽음을 맞닥뜨린 사람은 자연스럽게 삶에 대한 철학적인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자신이 겪는 고통이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절실한 마음으로 고민한다. 남은 시간 동안 마무리 짓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깨닫기도 한다. 「타임」 지 선정 20세기 100대 사상가로 죽음학의 대가로 불리며, 2006년에 출간된 베스트셀러 <인생 수업>, <상실 수업> 등을 통해 우리나라 독자에게 오랫동안 뜨겁게 사랑받아온 작가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임종을 앞둔 수많은 사람들과 동행하며 끊임없이 이 주제에 대해 고민했다. 그리고 깨닫게 된 죽음과 삶에 대한 의미를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했다. 이 책 <충만한 삶, 존엄한 죽음>은 그중 뛰어난 통찰을 담은, 그리하여 용기와 감동을 선사하는 네 편의 강연을 선별해 생생하게 담아낸 강연집이다.
9791195990498

죽음과 죽어감에 답하다 (죽음에 관해 가장 많이 묻는 질문들에 답하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청미
16,200원  | 20180320  | 9791195990498
『죽음과 죽어감에 답하다』는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박사가 《죽음과 죽어감》이 출간된 1969년 이후 5년 동안 죽어가는 환자를 돌보는 일에 관한 약 700회의 워크숍, 강연,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청중들이 가장 많이 던진 질문들과 이에 대한 자신의 대답을 모아 1974년에 출간한 책이다. 청중에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재활훈련사 등 의료 서비스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상실한 일반인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책에는 ‘죽음과 죽어감’에 대해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거의 모든 질문들이 총 망라되어 있다. 의료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뿐 아니라 현재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본인, 환자의 가족, 언젠가는 사랑하는 이의 죽음이나 자기 자신의 죽음과 대면할 수밖에 없는 모든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죽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성찰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9791189303150

어린이와 죽음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샘솟는기쁨
0원  | 20190408  | 9791189303150
“죽음은 나비가 고치에서 나오듯 새로운 세계로의 큰 변화이다!” 퀴블러 로스는 20세기 100대 사상가, 세계적인 죽음학의 효시,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 어린이 죽음의 과정, 그 상실과 고통에 직면했을 때 오랜 병고 끝에, 또는 예기치 않은 순간에 갑작스런 사고로, 심지어 타살이나 원인 모를 실종, 자살로 인해 사랑하는 자녀를 잃은 부모의 마음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자녀를 잃는다는 것은 상실 중에서 가장 큰 고통일 것이다. 그들 부모의 여러 편지는 상실과 고통만이 아니라 자식의 죽음 이후에 알게 된 사랑의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다. 퀴블러 로스는 죽음의 과정이 올바른 사랑의 관계에서 이루어진다면 두렵거나 비참하지 않다고 말한다. 오히려 그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 사이에 깊은 사랑의 교환이 이루어지며, 이는 영적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했다. 사랑으로 교환되는 두려움과 비참함에 대하여 일어나지 말아야 할 죽음과 마주치는 고통과 상실, 하지만 죽음은 벽이 아니라 문이며, 나비가 고치에서 나오듯 새로운 세계로의 큰 변화라고 했다. 자녀의 죽음의 과정이나 죽음을 직면한 부모와 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숨이 멎을 듯한 아픔이 성숙과 감사의 시간으로 안내한다. 저자는 이를 ‘깊은 계곡에 폭풍우가 몰아치지 못하게 하였다면, 그 아름다운 절경은 볼 수 없었으리’라는 말로 대신한다. 무엇보다 어린이라는 이유로 죽음을 모른다고 단정짓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죽음에 대해 어린이의 시선은 어른과는 다르다는 점에 주목하게 한다. 퀴블러 로스 박사, 죽음 교육의 바탕이 되다 우리 사회에 ‘죽음’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나 ‘어린이의 죽음’에 대한 연구와 저술은 그만큼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 책은 1983년 미국에서 출판된 퀴블러 로스의 초기 저술로서 미국 전역을 다니면서 주최한 ‘죽음과 슬픔 세미나’와 관련되어 있다. 십여 년간 갖가지 상황에서 일어난 어린이 죽음에 대한 연구 결과이며, 또 자녀를 잃은 부모의 편지들을 통해 저자가 얼마나 죽음과 사별 연구를 위해 애썼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은 1991년 창립한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 죽음 교육의 바탕이 되기도 했다. 죽음을 연구하는 분, 자녀를 잃은 부모는 물론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9788985155281

사후생 (죽음 이후의 삶의 이야기)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대화문화아카데미
9,000원  | 20090112  | 9788985155281
웰다잉 시대를 여는 위로와 희망의 편지 『사후생 | 죽음 이후의 삶의 이야기』. 당신은 한 번 죽어 보았는가? 당신이 죽는 그 순간부터 시작되는 전혀 새로운 세계.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이자 죽음학의 대가인 엘리베스 퀴블러 로스가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말한다. 그가 남긴 우리 시대의 고전, 새로운 삶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죽음에 대해 그리고 죽음을 수용하는 태도에 대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선사하고 있다. 저자는 세계 곳곳에서 임종 환자들이 겪는 근사체험(육체이탈 체험)의 사례 2만 가지를 연구하여 죽음의 실체 혹은 죽음의 진실에 접근하고자 노력해 온 세계적인 죽음학자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죽음 이후의 삶은 실재하며 그렇기에 우리는 바로 지금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왜냐하면 그 사랑은 죽음 이후에도 지속되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이 얼마나 짧은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반추하게 할 책이다. [양장본]
9788960302167

생의 수레바퀴 (죽음을 통해 삶을 배우고자 하는 이에게)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황금부엉이
0원  | 20090929  | 9788960302167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가 전하는 삶과 죽음에 대한 마지막 메시지!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자서전 『생의 수레바퀴』. 20세기 최고의 정신의학자이자 호스피스운동의 선구자이며,「인생 수업」과「상실 수업」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퀴블러 로스가 일흔한 살의 나이에 쓴 자전적 기록이다. 말년에 이르러 뇌졸증으로 쓰러져 죽음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스스로의 인생을 회고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이 책은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퀴블러 로스의 생애와 인간적인 면모를 전해준다. 그 자신이 죽음에 직면해 있는 죽음의 연구가가 풀어놓는 이야기에는 삶의 깊이와 무게가 담겨 있다. 전쟁 난민을 돕는 자원봉사자로서, 편견과 차별에 맞서 싸워온 투사로서, 그리고 과학기술과 물질문명의 시대에서 영성 시대로의 이행기를 살아온 의학자와 영성가로서 살아온 삶을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들려준다.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의 저자 고(故) 장영희 교수의 마지막 추천작인 이 책은 삶과 죽음, 행복, 사랑에 관한 퀴블러의 이야기와 가르침이 우리의 인생을 뒤돌아보게 한다. 퀴블러 로스는 정신과 의사에 대한 주변의 몰이해 속에서도,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바쳤다. 또한 의지 강한 한 여성이 권위와 관습에 도전하며 나아간 인생 역정을 통해 '당당하고 헌신적인 삶'을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 이 책은 2008년 출간된 『생의 수레바퀴』의 개정판으로 일부 내용을 다듬어서 새롭게 디자인 하고 편집하여 출간한 책이다.
9788946041615

지식사회의 신화 (정보, 미디어와 지식의 사회변동)

한스 디터 퀴블러  | 한울아카데미
15,750원  | 20090930  | 9788946041615
▶ 이 책은 지식사회의 신화를 다룬 이론서입니다. 사회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88946050105

지식사회의 신화 (정보, 미디어와 지식의 사회변동)

한스 디터 퀴블러  | 한울아카데미
21,600원  | 20080215  | 9788946050105
오늘날 흔히 사용되는 ‘지식사회’라는 용어는 사회학적으로 진지하게 고찰된 것이라기보다는 경영학의 관점과 입장에서 논의되고 사용되었다. 과학기술의 발전을 토대로 엄청난 양의 지식과 정보가 생산·전파되는 이 시대는 과연 어떠한 특징과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이 책은 지식사회학적 전통이 지니고 있는 사회학적 사고를 재구성하여 지식유형학을 제시하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9780415463997

On Death and Dying (40th Anniversary Edition)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Routledge
70,510원  | 20120403  | 9780415463997
『죽음과 죽어감』이 출간된 당시, 대공황과 세계대전, 한국전쟁을 겪고 난 미국은 비관을 덮을 정도의 낙관적인 태도가 팽배했으며, 사망자수를 급격히 줄인 항생제의 개발 등 엄청난 의학, 과학의 발전은 죽음도 정복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과학이 진보할수록, 의료계는 생명을 연장하는 기술은 배웠지만 삶의 정의에 대한 토론이나 훈련은 해본 적이 없었고, 여전히 많은 사람은 진정한 삶의 연장선에서의 인간적인 죽음을 맞이하지 못했다. 『죽음과 죽어감』은 사회적인 반향을 이끌어냈다. 『죽음과 죽어감』은 의식 변화의 불을 지폈고, 불과 몇 년 만에 임상 실무를 완전히 변화시켰다. 죽어가는 환자는 더 이상 숨겨지지 않았고, 중증 환자에 대한 간호와 말기 환자에 대한 양적, 질적 연구의 유효성은 심리학, 정신의학, 노인병학, 임상적인 윤리와 인류학에 대한 발전을 가속화하는데 기여했다.
9780684842233

On Death and Dying (SCRIBNER CLASSI)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Simon & Schuster
41,890원  | 19970702  | 9780684842233
『죽음과 죽어감』이 출간된 당시, 대공황과 세계대전, 한국전쟁을 겪고 난 미국은 비관을 덮을 정도의 낙관적인 태도가 팽배했으며, 사망자수를 급격히 줄인 항생제의 개발 등 엄청난 의학, 과학의 발전은 죽음도 정복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과학이 진보할수록, 의료계는 생명을 연장하는 기술은 배웠지만 삶의 정의에 대한 토론이나 훈련은 해본 적이 없었고, 여전히 많은 사람은 진정한 삶의 연장선에서의 인간적인 죽음을 맞이하지 못했다. 『죽음과 죽어감』은 사회적인 반향을 이끌어냈다. 『죽음과 죽어감』은 의식 변화의 불을 지폈고, 불과 몇 년 만에 임상 실무를 완전히 변화시켰다. 죽어가는 환자는 더 이상 숨겨지지 않았고, 중증 환자에 대한 간호와 말기 환자에 대한 양적, 질적 연구의 유효성은 심리학, 정신의학, 노인병학, 임상적인 윤리와 인류학에 대한 발전을 가속화하는데 기여했다.
9791195275502

상실수업 (상실과 함께 살아가는 법)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  | 인빅투스
12,420원  | 20140510  | 9791195275502
상실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공감과 치유의 메시지 사랑하는 이가 떠나고, 당신이 ‘남겨졌다’는 것에 대해 의미를 잃었는가? 당신이 왜 굳이 남겨졌는지 이유를 알고 싶은가? 신과 우주만이 그 정답을 얘기해주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만은 있다. 당신들은 모두 ‘살기 위해’ 남겨졌다는 사실이다. 『상실 수업』은 수십 년간 호스피스 운동 및 죽음을 연구해 온 저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부정 분노 타협 절망 수용’의 단계를 거쳐 정신적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죽음과 남겨짐에 대한 실천적 도움을 통해 상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특히 남겨진 이들의 슬픔과 허무를 통틀어 ‘상실’로 일컬으며 ‘상실’의 깊은 상처를 어떻게 바라보고 극복해가야 하는지를 생생한 경험자들의 사례와 정신의학, 죽음 연구의 대가다운 학문적 이해와 관점으로 상실의 비탄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과 분노, 아픔, 우울과 무기력증을 극복하는 심리·정신 치료서로서 정신적, 심리적, 물질적 여러 상실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감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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