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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까이 죽음을 마주했을 때

아주 가까이 죽음을 마주했을 때

(자녀 잃은 부모의 희망 안내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지은이), 오혜련 (옮긴이)
샘솟는기쁨
2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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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까이 죽음을 마주했을 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주 가까이 죽음을 마주했을 때 (자녀 잃은 부모의 희망 안내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2794532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5-02-05

책 소개

전 세계 700회 죽음교육 강연 참여자의 기록과 연구 결과를 통해, 죽음은 소멸이 아니라 옮겨감이라고 한 퀴블러 로스는 죽음학 효시, 죽음교육의 창시자이다. 이 책은 인간의 죽음 이해에 따른 실제적 조언은 물론 죽어 감의 고통과 이해, 삶의 아름다움을 수반하는 궁극적인 질문에 힘주어 응답한다.

목차

저자의 말 6

01. 자녀 잃은 부모에게 보내는 편지 13
02. 삶의 시작 23
03. 갑작스러운 죽음 49
04. 혼수상태에 빠지다 73
05. 자연스럽게 삶을 준비시키는 방법 85
06. 상실은 성장과 이해의 촉매 107
07. 실종과 피살, 자살에 대하여 132
08. 대체 요법 시각화 156
09. 죽음에 대한 내면세계와 상징 언어 169
10. 어떻게 도울 수 있나? 194
11. 헤어지고 떠나보내고 222
12. 삶의 축하연, 장례식 258
13. 죽어 감과 영적 돌봄 271

옮긴이 에필로그 303

저자소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과 의사, 죽음학의 효시, 전 세계 죽음교육의 선구자이다. 불치병, 시한부 환자, 어린 임종자, 죽어감의 노인들과 함께하며 자신의 죽음이나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대처하는 수백만 강연 참여자에게 상실의 위안과 죽음 이해를 가져다주었다. 세계적인 학술세미나와 워크숍에 가장 많이 초청받은 정신의학자로서 ‘역사상 가장 많은 학술상을 받은 여성, 미국 〈타임〉지 선정 ‘20세기 100대 사상가’로 기록되었다 1926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세 쌍둥이의 첫째로 태어난 저자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열아홉에 폴란드 마이다넥 유대인수용소에서 소명을 발견한다.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이들이 수용소 벽에 수없이 그려 놓은, 나비들을 보고 삶과 죽음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다. 취리히대학교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한 저자는 결혼아여 뉴욕으로 이주하였고, 의사와 간호사, 의대생들이 죽음을 앞둔 이들의 마음을 들어주는 세미나를 열고, 전 셰계 의료계에 죽음교육을 불러일으켰다. 저서 24권은 36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7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은 인간 죽음에 대한 연구로 평생을 보낸 퀴블러 로스의 『아주 가까이 죽음을 마주했을 때(On Children and Death)』는 10년 동안 죽어가는 어린 임종자는 물론 모든 죽음이해에 바탕을 두고 집필되었으며, 애도 과정에 있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다. 홈페이지 www.EKRFoundation.Org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ekublerross/ 트위터 https://twitter.com/kubler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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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련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각당복지재단 회장 각당복지재단 설립자 시어머니 김옥라 박사의 뒤를 이어 죽음교육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전념하면서, 감리교신학대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죽음교육을 강의하고 있다. 어머니 추모 1주년을 맞이하여 1세대 여성운동가로서의 생애사를 연대기로 가려 뽑아 다시 기록한 『사랑한 시간을 찾아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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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함께 성장하며 귀 기울여야 할 내면세계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바란다. 인간의 직관과 정신, 즉 내면세계는 깨달음과 평안을 주고 사랑과 이해에서 멀어지지 않으며, 삶의 폭풍우를 헤쳐나갈 방향을 제시한다고 확신한다.


아무도 다른 이의 애통을 막아 줄 수도, 거두어 갈 수도 없다. 자식 잃은 부모에게 어떤 위로의 말이 소용 있겠으며, 누가 암울한 현실을 사라지게 하겠는가. 하지만 도움을 주거나 곁에 있어 줄 수 있다. 말할 상대가 필요하거나 울고 싶을 때, 어렵고 복잡한 결정을 혼자서 내려야 할 때 거기에 있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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