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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죽음

어린이와 죽음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지은이), 오혜련 (옮긴이)
샘솟는기쁨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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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죽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린이와 죽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89303150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19-04-08

책 소개

1991년 창립한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 죽음 교육의 바탕이 되기도 한 책으로, 죽음을 연구하는 분, 자녀를 잃은 부모는 물론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목차

감사의 말 8
저자의 말 9
01. 자식을 잃은 부모에게 보내는 편지 15
02. 삶의 시작 25
03. 갑작스러운 죽음 50
04. 머리 부상과 혼수상태 74
05. 어린이에게 자연스럽게 삶을 준비시키는 방법 85
06. 상실은 성장과 이해의 촉매 106
07. 실종 또는 피살된 아동과 아동 자살 131
08. 대체요법 시각화 154
09. 죽음에 대한 어린이의 내적 지식과 상징적인 언어 167
10. 친지들이 어떻게 도울 수 있나? 193
11. 떠나보내는 것 221
12. 장례식 258
13. 죽어가는 어린이를 위한 영적 도움 271
옮긴이 에필로그 304

저자소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과 의사, 죽음학의 효시, 전 세계 죽음교육의 선구자이다. 불치병, 시한부 환자, 어린 임종자, 죽어감의 노인들과 함께하며 자신의 죽음이나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대처하는 수백만 강연 참여자에게 상실의 위안과 죽음 이해를 가져다주었다. 세계적인 학술세미나와 워크숍에 가장 많이 초청받은 정신의학자로서 ‘역사상 가장 많은 학술상을 받은 여성, 미국 〈타임〉지 선정 ‘20세기 100대 사상가’로 기록되었다 1926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세 쌍둥이의 첫째로 태어난 저자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열아홉에 폴란드 마이다넥 유대인수용소에서 소명을 발견한다.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이들이 수용소 벽에 수없이 그려 놓은, 나비들을 보고 삶과 죽음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다. 취리히대학교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한 저자는 결혼아여 뉴욕으로 이주하였고, 의사와 간호사, 의대생들이 죽음을 앞둔 이들의 마음을 들어주는 세미나를 열고, 전 셰계 의료계에 죽음교육을 불러일으켰다. 저서 24권은 36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7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은 인간 죽음에 대한 연구로 평생을 보낸 퀴블러 로스의 『아주 가까이 죽음을 마주했을 때(On Children and Death)』는 10년 동안 죽어가는 어린 임종자는 물론 모든 죽음이해에 바탕을 두고 집필되었으며, 애도 과정에 있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다. 홈페이지 www.EKRFoundation.Org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ekublerross/ 트위터 https://twitter.com/kubler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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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련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각당복지재단 회장 각당복지재단 설립자 시어머니 김옥라 박사의 뒤를 이어 죽음교육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전념하면서, 감리교신학대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죽음교육을 강의하고 있다. 어머니 추모 1주년을 맞이하여 1세대 여성운동가로서의 생애사를 연대기로 가려 뽑아 다시 기록한 『사랑한 시간을 찾아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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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삶이 우리 각자에게 수만 가지 가능성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한 적이 있는가? 죽음도 마찬가지이다. 죽음은 생의 완성이자 졸업이며, 또 다른 출발을 하기 전의 작별 인사이고, 새로운 시작을 하기 전의 종결이다. 죽음은 위대한 변화이다.


어린 나이에 삶의 폭풍우를 헤쳐 나가야 하는 아이들은 또래 아이가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창조주는 아픈 아이의 육체적인 어려움을 대신해서 강한 내적 지혜와 직관력으로 보상합니다.


슬픔이 영원하리라 혹은 얼마 지나지 않아 끝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아무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지내십시오. 울고 싶으면 울고, 분노가 치밀면 베개를 때리십시오. 살아온 대로 요리를 하고 정원을 가꾸면서,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을 돌보는 등 정성을 기울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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