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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으)로 22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8509935

서툰 아빠의 마음공부 (아빠와 아들을 잇는 관계 인문학)

김진용  | 파라북스
12,420원  | 20251030  | 9791188509935
교육학 전공 교수인 엄마도 중2 아들이 극우 유튜브에 빠져 억장이 무너졌다며 공중파 뉴스에서 인터뷰를 하는 시대, 교사들은 ‘요즘 교실엔 극우 일베 아니면 ×선비밖에 없다’고 한탄한다. 올해 초 서울지법 점거폭동 때 건물 방화를 시도하다 체포된 이들 중 10대 남학생이 다수였다. 젊은 층 극우화나 세대 충돌도 심각하다. 이 책은 20여 년 부자관계 에세이의 탈을 쓴 소프트 교양 인문 에세이다. 세대 간의 가치관과 권위 충돌이라는 현대 사회의 보편적인 갈등과 대립의 이슈를, 가장 내밀한 형태인 부자 관계의 미숙함을 통해 비춰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문학, 영화 등의 고전 작품 속의 명장면을 인용해 개인적인 경험을 인문학적 성찰로 확장하는 방식은, 부모와 자녀가 자신의 고통을 보편적 인간관계 맥락 속에서 이해하며 치유와 성장의 동력을 얻는 데에도 효과적일 것이다.
9791188509928

프랑스 혁명을 다시 쓰다 (여성들의 희망과 투쟁의 기억)

이인숙  | 파라북스
19,800원  | 20251010  | 9791188509928
“혁명과 진보의 역사는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24년에서 2025년으로 넘어오는 겨울, 우리나라에서는 ‘빛의 혁명’이라 불리는 역사적인 일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은 텔레비전을 통해 유튜브를 통해 개개인의 SNS를 통해 우리나라 전역은 물론 전 세계로 전파되었습니다. 12월 3일 밤에 국회를 지키기 위해 전국에서 사람들이 달려왔고, 그 후 연일 광장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매서운 추위에도 밤을 지새우며 광장과 거리를 지켰습니다. 거기에는 남성도 있었고 여성도 있었습니다. 20~30대 여성이 유독 많아 응원봉으로 ‘빛의 혁명’을 이끌었지만, 우리는 여성의 혁명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이후 우리가 만들어 갈 세상에서는 누구도 배제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789년 프랑스에서 세계 역사에 길이 남을 대혁명이 일어났고, 거기에도 남성도 있고 여성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 혁명에서 여성의 이름은 지워졌습니다. 대혁명이라 불리지만 이후 세상은 남성들의 자유와 평등과 형제애를 내세웠으며 여성의 권리는 무시되었습니다. 이 책은 2024년 파리 올림픽의 모토가 ‘자유’와 ‘평등’과 함께 ‘자매애(sororité)’가 ‘형제애(fraternité)’를 대신하고, 개막식에서 올랭프 드 구즈의 동상이 등장했던 것처럼, 역사의 전면에서 지워졌던 여성들의 역할을 복원하였습니다. 저자는 혁명의 이상이 여성에게는 주어지지 않았던 좌절의 역사를 분석하며, 이것이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여성들이 겪었던 투쟁과도 겹쳐 있음을 통찰합니다. 이 책은 과거의 역사를 넘어,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라는 현실에 맞서 싸우는 ‘진행 중인 역사’에 대한 가장 강력한 질문을 던집니다. * 이 도서는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소출판사 도약부문 제작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9791188509898

아내의 일기 (그리움을 그리다)

김소주, 김선재, 김규원  | 파라북스
15,120원  | 20250515  | 9791188509898
아내의 일기를 읽는 과학자 아내가 그토록 바라던 대로 딸아이의 결혼 후 아내의 생일날이었다. “이제는 딸애도 없고 둘만 있으니 구태여 생일상을 차리지 말고 생일인 사람이 정해서 괜찮은 음식점에서 식사하자고 했다. 생일카드도 이제는 쓰지 말고 말로 축하하자고 했다. 그동안 우리 부부는, 특히 내가 무덤덤하고 무뚝뚝하여 감정을 말로 잘 표현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글보다 말로 좀 더 다정다감하게 나타내자고 했다. 그리고 마지막이라며 생일카드를 써주었다. 그런데 이것이 정말 ‘마지막’ 생일카드가 되고 말았다.” 류머티스 관절염에 오랫동안 시달려온 아내는 대학병원에 입원하고 항암치료를 하는 동안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아내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서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은 아내가 쓴 가계부와 일기장을 찾아 그 전모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1년 반 동안 아내가 남긴 기록을 읽었다. 만난 지 19일 만에 결혼하고, 37년간의 함께 산 기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아내의 일기를 읽으며 정리한 이 책의 저자는 국내 암 혈관 분야를 개척한 과학자로,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과 한국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호암상’을 수상한 김규원 서울대 명예교수이다.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 생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하버드 의대 암연구소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으며, 부산대 분자생물학과와 서울대 약학대에서 교수를 지냈다. 오랜 기간 아내의 일기를 읽은 김규원 명예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아내와 같이 산 지난 37년을 처음부터 다시 산 행복한 느낌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함께 산 것이 37년 아니라 그 두 배인 74년인 것 같다. 세월과 함께 메말라버린 30여 년 전의 일상사도 바랜 색깔이 다시 찬란하게 빛나고 살아 움직이는 풍요로움을 맛보았다. 우리는 처음 만나 짧고 짧은 19일 만에 결혼했지만, 그 짧은 만남의 시간은 37년을 지나 74년에 이르는 길고도 긴 여정이 되었다.”
9791188509843

차이나 크라이시스 (돌아온 트럼프, 위기의 중국)

오세균  | 파라북스
19,800원  | 20241223  | 9791188509843
- 중국, 3년간의 코로나로 내상 깊어... 공무원 월급도 제대로 못 받아 - 트럼프 등장으로 미중 핵심이익 충돌의 접점 넓어져 - “트럼프 2기는 클린턴 2.0”, 중국 잃어버린 10년 될 것 도널드 트럼프는 벌써부터 대중국 추가 관세에 이어 대표적인 대중 강경론자들을 내각 요직에 내정했다. 2018년 시작된 미중 무역전쟁의 핵심인 중국산 제품의 고율관세를 주도한 인물도 포함됐다. 돌아온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이 임박하면서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심상치 않다.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안보와 정치적 이슈로 확대되면서 미중간의 ‘예정된 전쟁’으로 향하고 있는 느낌이다. 중국은 내부적으로 반미 캠페인을 확산키면서 결속을 다지고 있지만 미국에 맞서기에는 역부족이다. 신냉전의 충격이 컸고 2020년에 시작된 코로나 3년간의 내상이 깊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은행의 대규모 손실, 지방정부의 부채 위기로 경제 기초 체력이 많이 허약해졌다. 여기에 도심 빌딩 공실은 늘고 실업률은 급등했다. 지방 공무원들은 월급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중국인들은 돌발 위험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소비는 꽁꽁 얼어붙었다. 이 책은 중국이 ‘슈퍼 차이나’로 등극하며 G2로 위상을 구가하다가 코로나를 거치며 ‘피크 차이나’로 몰락하는 장면을 그리고 있다. 거기에는 권력 집중, 부의 불평등, 경기 침체, 신냉전 초래 등 중국이 안고 있는 내·외부 문제가 모두 망라됐다. 중국 현지에서 보낸 특파원 생활 7년을 포함해 지난 10년간의 기록이다. 이 책은 전 중국을 다니며 발로 써 내려간 행적의 기록이자 견문록이다. 저자는 중국은 트럼프의 요구에 ‘벼랑 끝 전술’로 나서겠지만 결국 미국의 요구를 들어줄 가능성을 높게 본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중국은 결국 ‘늪’에 빠질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과 같은 장기 불황이다. 트럼프 2기는 ‘클린턴 2.0’이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분석한다. 미국의 ‘관여’에서 ‘경쟁’과 ‘대결’로 정책방향이 바뀌면서 외교, 경제, 기술, 안보, 정보, 이데올로기, 소프트 파워 등 중국이 말하는 핵심이익은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안보전략(National Security Strategy)과 점점 충돌의 접점이 더욱 넓어지고 있다. 결국 클린턴 행정부 시절 일본처럼 이번에는 ‘차가운 평화(Cold peace)’의 주인공은 중국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중국의 잃어버린 10년이 시작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9791188509805

방황하는 박우만의 사회 (박해석 시집)

박해석  | 파라북스
10,800원  | 20241030  | 9791188509805
박해석 시인은 1995년, 시집 한 권 분량의 미발표 시를 대상으로 공모하는 고액 문학상에 당선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니까 올해는 그의 등단 30년째가 되는 해이다. 등단할 때 이미 마흔다섯 지긋한 연치였던 그는 바야흐로 칠십 대 중반의 나이에 이르렀다. 그는 문학상 당선작을 묶은 첫 시집 『눈 물은 어떻게 단련되는가』(1995)를 필두로 그동안 『견딜 수 없 는 날들』(1996), 『하늘은 저쪽』(2005), 『중얼거리는 천사들』 (2017)까지 신작 시집 네 권을 내놓았고, 2020년에는 시선집 『기쁜 마음으로』를 펴내기도 했다.
9791188509911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한스와 조피 숄, 그리고 백장미단 이야기)

아니타 피치 파즈너  | 파라주니어
13,320원  | 20250920  | 9791188509911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말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한 무기입니다. “부당함 앞에서 침묵하지 않는 용기, 그 작은 불씨가 역사를 움직인다.” “진실은 언제나 누군가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 학생들이 꽃잎처럼 모여 피운 백장미단 백장미단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수많은 사람을 학살하고 수많은 젊은이를 전쟁터로 내보낸 나치의 거짓말을 폭로하는 독일 학생 운동단체입니다. 무리 지어 모이고, 나치가 금지한 책을 읽고, 편지로 전단지로 진실을 알렸습니다. 당시 독일에서 이건 법을 어기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대가로 사형을 당해야 했습니다. 진실을 알려 하고 진실을 말하려 했을 뿐인데도 말이죠. 제1차 세계대전(1914~1918)에서 패한 독일은 경제 불황과 극심한 빈곤으로 절망에 빠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총통이 된 히틀러는 거짓과 혐오의 말을 퍼뜨려 세상을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유대인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을 혐오하게 만들고 학살했습니다. 전쟁을 일으켜 수천만 명이 희생되게 했으며, 자유로운 생각과 말을 억눌렀습니다. 백장미단은 이러한 정부를 비난하는 전단지를 만들어 비밀리에 배포했던 것입니다. 이 책은 제목처럼 “침묵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한 백장미단의 이야기입니다. 중심인물이 한스와 조피 숄 남매이고요. 이 남매는 자유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아버지가 반대했지만 히틀러 청년단에 들어가 리더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에 대한 혐오를 퍼트리고 차별하는 법안을 제정한 뉘른베르크 집회(전당대회)에 참석한 이후 의문을 가졌습니다. 게다가 아무 죄 없는 사람들을 혐오하게 만들고 심지어 체포하고 살해하는 데에는 도저히 동의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백장미단을 만들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활동했습니다.
9791199303805

재림 아바타

메허 바바  | 파라마트마
49,500원  | 20250711  | 9791199303805
이 책 재림 아바타는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700년에서 1,400년 마다 내려오는 아바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외 부수적으로 100년 주기로 화신하는 이야기와 그분의 제자들의 환생에 대한 윤회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바바 러버인 제임스 맥그로우가 편찬한 원제목 '아바타릭 어드벤츠(아바타의 강림)' 책에 실린 아바타의 일곱 전생 이야기에 더하여, 완전한 스승과 만달리들의 전생이야기를 함께 포함시켰다. 책 뒷부분에는 메허 바바의 담론 중 오컬티즘에 관련한 글을 첨부했다.
9791188509713

공감다례 (찻잔에 담긴 멋과 맛)

성균예절차문화연구소, 박남식, 구자완, 김승희, 백순화  | 파라북스
22,500원  | 20230927  | 9791188509713
차에게로 가는 길라잡이 이 책은 차를 통해 위로받고 차향 속에서 평온과 행복을 느낀 사람들이 전하는 차에게 가는 안내서입니다. 여기에는 차와 함께하면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지식 서랍들이 있어, 차와 관련된 모든 것이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습니다. 찻자리 미학에서 시작해 차의 유래와 종류, 차를 우리고 즐기는 방법, 또한 과거의 문헌 속에 나타난 차에 관련된 풍류에 이르기까지 빠짐없이 다루고 있습니다. 먼저, 소통과 공감을 배우고 익힐 뿐 아니라 차를 준비하고 마시는 과정에서 감각적인 풍요로움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찻자리를 마련하고, 다양한 차의 성분과 효능, 가공 방법에 따른 다양한 특성에 맞추어 차를 즐길 수 있게 합니다. 둘째, 실질적인 차도구의 쓰임을 알아 더 편리하게 다루게 합니다. 더불어 물건 다루는 법을 통해 매너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합니다. 자칫 잊거나 소홀해지기 쉬운 우리 생활 예절 역시 담겨 있습니다. 셋째,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 현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차를 대접하는 방법을 유튜브 동영상과 연계해 상세히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넷째, 차와 함께하면서 품격과 멋을 함양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이것은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과 여유를 채워 주는 자산이 됩니다. 또 다양하고 깊이 있는 대화가 가능하도록 차에 대한 지식 역시 가득 담았습니다. 격식을 갖추어 생활 예절로 차를 즐기려 할 때, 혹은 혼자 자신만을 위한 찻자리를 마련할 때에도 자신의 방법에 대해 의구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새로이 차의 세계에 입문하고자 하는 초심자들에게는 차로 다가가는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고, 교육 현장에서 균형 잡힌 교재가 필요한 차인들에게는 가장 긴요한 책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여정이 끝나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면 지극한 차 애호가의 심정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입니다.
9791188509706

도시산책 (건축가의 시선으로 그린 부산 어반스케치)

이종민  | 파라북스
16,200원  | 20230820  | 9791188509706
건축가이면서 등단 수필가인 저자는 수필과 어반스케치로 도시 부산의 이야기를 담고 기록했다. 평생을 살아온 도시에서 매일 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저자는 “도시의 거리는 늘 사람들에게 말을 건다.”고 말한다. 말을 걸어오는 도시의 거리에서 수필가는 위로를 읽어내고 건축가는 애원을 읽어낸다. 책을 펼치면 가벼운 산책에서 깊은 사색으로 이어지는 여정이 맑은 수채화와 함께 시작된다.
9791198472168

유니버설 담론 (의식 각성의 안내서)

메허 바바  | 파라마트마
29,700원  | 20250603  | 9791198472168
출시된지 한달만에 절판된 책! 8개월만에 재판이 되었습니다. 메허 바바의 실제 담화들을 제자들이 받아적고 기록한 내용을 결집한 세계적인 담론談論으로 한국의 러버들에게는 매우 긴요하고도 삶의 지침이 되는 내용들이 수록된 책입니다. 실재와 환상, 업보와 환생, 삶과 죽음에 관한 바바의 생생한 설명을 통해 러버들 가슴속에서 진실을 일깨우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9791198472199

비전 비교진의 (상승 마스터의 신지학 강론)

메허 바바  | 파라마트마
0원  | 20250515  | 9791198472199
이전에 인류에게 결코 드러나지 않았던 심오한 진리의 깊이를 더하는 주제로, 옛적부터 존재했던 아바타의 영원하고 오래된 전혀 새로운 무한지성(無限知性)으로서의 신성한 비전을 다루고 있다. 수 세기 동안 다양한 종류의 지식과 미지의 영역을 개척한 철학자들은 영적 목표를 위한 그들의 시각을 훈련해 왔다. 그러나 그들의 이해의 범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지극히 광대한 신(神)의 영역을 궁극의 지혜에 갈증을 느끼는 구도자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알기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감춰진 신성을 드러내며, 관습과 지적 전통이 아닌 현실에 뿌리를 둔 관점과 제한된 인간의 마음이 할 수 있는 것을 넘어서는 권위를 증명한다. 이 책의 자료는 바바께서 1925년 비밀리에 작업하신 뒤 44년간의 침묵과 함께 밀봉한 이전에는 출판되지 않았던 메허바바의 잃어버린 성경의 나머지 30%를 모아 새롭게 편집한 것으로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결코 없을 하나님의 비전을 담고 있는 영적 지혜의 책이다.
9791198472151

Partner In Beloved(영문판) (사랑하는 이의 파트너)

Eruch Jessawala  | 파라마트마
0원  | 20250404  | 9791198472151
에루치 제싸왈라의 아바타 메허 바바와의 삶 속 이야기는 25년 이상 메허라자드의 만달리 홀에서 대중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이제 그 이야기 중 최고의 이야기들을 한 권에 모았습니다. 원서 『 그때는 그러했어요(That's how it was) 』에 담긴 2권의 책 『그분의 사람이 되고자 결심(Determined to Be His)』과 『그런가요?(Is That So?)』의 72가지 새로운 이야기와 그에 따른 교훈을 영문과 한글번역본으로 새롭게 편집한 사랑의 동반자(Companion of Love)는 총 4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국판 사이즈로 출간한 책입니다. 1995년 출간. 2010년에 재출간되었으며, 『그랬었나요?』와 『그분이 되기로 결심하다』의 원본 소개와 업데이트된 참고 문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판 사이즈(148x210), 단행본 466페이지 이 책에는 아바타 메허 바바 곁에서 평생의 삶을 바친 제자 에루치의 순수한 삶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신으로서가 아닌 단순한 인간으로서의 제자와 스승간의 애뜻한 사랑의 이야기가 72가지의 이야기가 프레임 서술방식으로 사고의 전환을 불러일으키게끔 독자들에게 참신한 지혜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프레임 방식을 이해하기 쉬은 공자의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공자가 제자들과 함게 진나라로 가던 도중에 양식이 떨어져 일주일 동안 아무 것도 먹지 못했는 데 제자 안회가 가까스로 쌀을 구해 와 밥을 짓고 있었습니다. 공자는 밥이 다 되었는지 알아보려고 부엌을 들여다보다가 밥솥의 뚜껑을 열고 밥을 한 움큼 먹고 있는 안회의 모습을 보았고 공자는 크게 실망하여 곧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안회는 제자 가운데 도덕수양이 가장 잘되어 공자가 아끼는 제자였기에 더욱 심기가 안 좋았습니다. 이윽고 안회가 밥이 다 되었다고 하자 공자가 말하길, "안회야! 내가 방금 꿈속에서 선친을 뵈었는데 밥이 되거든 먼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라고 하더구나." 밥을 몰래 먹은 안회를 뉘우치게 하려는 의도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안회는 곧장 무릎을 꿇고 말했습니다. "스승님! 이 밥으로는 제사를 지낼 수가 없습니다. 제가 뚜껑을 연 순간 천장에서 훍덩이가 떨어져서, 차마 스승님께 드리자니 더럽고 버리자니 아까워 제가 그 부분을 먹었습니다." 공자는 안회를 잠시나마 의심한 것이 부끄럽고 후회스러워 다른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예전에 나는 나의 눈을 믿었다. 그러나 나의 눈도 완전히 믿을 것이 못 되는구나. 그리고 나는 나의 머리도 믿었다. 그러나 나의 머리도 역시 완전히 믿을 것이 못 되는구나. 너희는 보고 들은 것이 꼭 진실이 아닐 수도 있음을 명심하거라." 이렇듯 사고의 전환으로 대세의 흐름과 주변상황에 편견을 갖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리는 이야기들이 이 책에는 담겨 있습니다. 이제 사랑의 동반자를 통해 스승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데 집중한 제자들의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9791198472144

사랑의 파트너 (메허 바바와 함께 한 삶의 이야기)

에루치 제싸왈라  | 파라마트마
29,700원  | 20250403  | 9791198472144
에루치 제싸왈라의 아바타 메허 바바와의 삶 속 이야기는 25년 이상 메허라자드의 만달리 홀에서 대중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이제 그 이야기 중 최고의 이야기들을 한 권에 모았습니다. 원서 『 그때는 그러했어요(That's how it was) 』에 담긴 2권의 책 『그분의 사람이 되고자 결심(Determined to Be His)』과 『그런가요?(Is That So?)』의 72가지 새로운 이야기와 그에 따른 교훈을 영문과 한글번역본으로 새롭게 편집한 사랑의 동반자(Companion of Love)는 총 4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국판 사이즈로 출간한 책입니다. 1995년 출간. 2010년에 재출간되었으며, 『그랬었나요?』와 『그분이 되기로 결심하다』의 원본 소개와 업데이트된 참고 문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판 사이즈(148x210), 단행본 466페이지 이 책에는 아바타 메허 바바 곁에서 평생의 삶을 바친 제자 에루치의 순수한 삶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신으로서가 아닌 단순한 인간으로서의 제자와 스승간의 애뜻한 사랑의 이야기가 72가지의 이야기가 프레임 서술방식으로 사고의 전환을 불러일으키게끔 독자들에게 참신한 지혜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프레임 방식을 이해하기 쉬은 공자의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공자가 제자들과 함게 진나라로 가던 도중에 양식이 떨어져 일주일 동안 아무 것도 먹지 못했는 데 제자 안회가 가까스로 쌀을 구해 와 밥을 짓고 있었습니다. 공자는 밥이 다 되었는지 알아보려고 부엌을 들여다보다가 밥솥의 뚜껑을 열고 밥을 한 움큼 먹고 있는 안회의 모습을 보았고 공자는 크게 실망하여 곧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안회는 제자 가운데 도덕수양이 가장 잘되어 공자가 아끼는 제자였기에 더욱 심기가 안 좋았습니다. 이윽고 안회가 밥이 다 되었다고 하자 공자가 말하길, "안회야! 내가 방금 꿈속에서 선친을 뵈었는데 밥이 되거든 먼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라고 하더구나." 밥을 몰래 먹은 안회를 뉘우치게 하려는 의도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안회는 곧장 무릎을 꿇고 말했습니다. "스승님! 이 밥으로는 제사를 지낼 수가 없습니다. 제가 뚜껑을 연 순간 천장에서 훍덩이가 떨어져서, 차마 스승님께 드리자니 더럽고 버리자니 아까워 제가 그 부분을 먹었습니다." 공자는 안회를 잠시나마 의심한 것이 부끄럽고 후회스러워 다른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예전에 나는 나의 눈을 믿었다. 그러나 나의 눈도 완전히 믿을 것이 못 되는구나. 그리고 나는 나의 머리도 믿었다. 그러나 나의 머리도 역시 완전히 믿을 것이 못 되는구나. 너희는 보고 들은 것이 꼭 진실이 아닐 수도 있음을 명심하거라." 이렇듯 사고의 전환으로 대세의 흐름과 주변상황에 편견을 갖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리는 이야기들이 이 책에는 담겨 있습니다. 이제 사랑의 동반자를 통해 스승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데 집중한 제자들의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9791198472182

메헤라의 순수한 사랑(도 시리즈 2) (메헤라의 순수한 사랑)

메헤라  | 파라마트마
0원  | 20250331  | 9791198472182
‘인간의 사랑을 넘어 선 신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 희망없는 암울한 삶을 살아가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메헤라의 신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전합니다. 현대인의 가슴속에 전하는 신성한 사랑의 메아리! 그녀의 진솔한 사랑의 이야기를 듣고 꽉 막힌 가슴을 열어 보세요. 메시아이자 아바타인 메허 바바의 신성한 사랑을 통해 배우는 ‘사랑의 지침서’ 〈메헤라〉 파라마트마, 국판(152*225) 506페이지 〈사랑의 도〉에 이은 영한번역 신간, 신서한 사랑의 표본!
9791198472137

사랑의 도 (The Path of Love)

메허 바바  | 파라마트마
0원  | 20250225  | 9791198472137
‘언제까지 사랑을 잃은 채 삶을 살 것인가?’ 희망없는 암울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가슴속에 전하는 하나님의 따스한 사랑의 메아리가 담긴 지상 최고의 영성교재 메시아이자 아바타인 메허 바바의 침묵의 가르침을 통해 배우는 ‘신인류를 위한 삶의 지침서’ 〈진본 무한지성〉에 이은 영한번역 신간, 사랑의 영성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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