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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회"(으)로 2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471990

플라스틱사회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단 하루라도 살 수 있을까)

수전 프라인켈  | 을유문화사
0원  | 20121120  | 9788932471990
플라스틱 신이 내린 물건인가 아니면 재앙인가!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단 하루라도 살 수 있을까『플라스틱사회』. 이 책은 주로 과학, 문화, 환경이 어떻게 관련을 맺고 있는지에 대한 글을 쓰는 미국의 주목받는 과학 저널리스트 수전 프라인켈이 플라스틱의 역사와 문화, 경제, 과학, 정치를 여덟 가지 물건을 통해 살펴본 책이다. 모든 분야에 걸쳐 존재하는 플라스틱의 기원부터 미래까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머리빗으로 플라스틱이 가져온 소비의 대중화, 의자를 통해 플라스틱의 미학을, 링거백으로 플라스틱과 건강의 관계를, 비닐봉지를 통해 플라스틱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을 살펴보는 등 플라스틱과 관련한 역사, 과학, 정치, 문화, 경제적 이슈를 두루 아우르면서 내분비 교란 물질이나 해양 쓰레기 문제, 바이오플라스틱 등 최근의 정보까지 꼼꼼하게 취재해서 고스란히 담아냈다. 더불어 플라스틱과 새롭고 창조적인 동반자 관계로 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비전을 제시하였다.
9791197404313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플라스틱 이야기 (탈플라스틱 사회를 위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플라스틱의 모든 것)

인포비주얼 연구소  | 북피움
14,850원  | 20211208  | 9791197404313
“분해의 열쇠를 찾아내지 못하면 우리는 언젠가 플라스틱에 파묻히고 말 것이다.” _ 1973년 프라하에서 열린 ‘디자인과 플라스틱’ 전시회 카탈로그에서 두 얼굴의 플라스틱, 우리는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그리고,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리 삶을 통째로 바꿔놓은 ‘꿈의 신물질’ 플라스틱, 그러나 플라스틱 탄생 100년이 지난 오늘, 인류와 지구 생태계가 위험하다! 가볍고 튼튼하고 어떤 모양으로든 척척 만들어낼 수 있고 값도 싼, 그야말로 꿈의 신물질인 ‘플라스틱’. 우리의 삶을 통째로 바꾸어놓을 만큼 멋지고 혁명적인 발명품으로 세상에 등장한 지 100년이 갓 넘은 지금, 플라스틱은 인류를 포함한 지구 생명체와 환경에 거대한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플라스틱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우리 주변에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왜 문제일까? 우리가 플라스틱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플라스틱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활’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다양한 그림과 그래프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
9791187135142

우린 일회용이 아니니까 (쓰레기 사회에서 살아남는플라스틱 프리 실천법)

고금숙  | 슬로비
14,400원  | 20191007  | 9791187135142
무심코 사용해온 플라스틱이 생명을 위협한다면? 플라스틱 없는 삶이 정말 가능해? 쓰레기 덕후들의 플라스틱에 관한 ‘다른’ 이야기들 전 세계가 플라스틱 몸살을 앓고 있다. 10초마다 버려지는 24만 개의 비닐봉지, 500년간 썩지 않는 플라스틱… 그중 일부는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식품과 합성섬유 옷에서도 검출되었다. 너무 쉽게 쓰고 버린 대가가 독이 되어 우리 삶을 공격하고 있다. 이대로 계속 쓰고 버려도 될까? 이 책은 환경단체에서 유해물질 담당 활동가로 일했던 저자가 쓰레기 덕후로 거듭난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커뮤니티 ‘쓰레기덕질’과 함께 이룬 선한 영향력을 담았다. 대형마트에 쳐들어가 구매한 물품 포장재를 돌려주는 퍼포먼스를 하고,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 실태를 모니터링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 금지를 끌어내는 등 개인들이 연대해 생산과 소비 시스템을 제어하는 근본적인 규제 방안을 상상하고 실현해온 활동이다. 일상에서 플라스틱이 왜 문제이고 무엇을 덜어내야 할지, 개인적 실천부터 느슨한 연결망을 조직해 사회 시스템을 바꾸어 나간 연대의 기술까지 쓰레기 덕후들의 재기 발랄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9791187135333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큰글자도서) (플라스틱부터 음식물까지 한국형 분리배출 안내서)

홍수열  | 슬로비
32,000원  | 20241120  | 9791187135333
재활용될 거라 굳게 믿고 열심히 분리해서 버린 당신의 쓰레기는 어디로? 제대로 ‘잘’ 버려야 되살릴 수 있다! 국내 최초의 한국형 분리배출 안내서 당신의 분리배출은 틀렸다! 우리가 내놓는 재활용 쓰레기의 실제 재활용률은 불과 40%, 나머지는 쓰레기로 남아 어딘가를 떠돈다. 재난이 된 쓰레기, 어떻게 해야 자원이 될까? 해법은 분리배출에 있다. 자원화할 수 있는 재활용품이 쓰레기로 처리되는 현실에서 벗어나려면, 배출자가 쓰레기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헷갈리는 품목별 분리배출 방법을 쓰레기가 처리되는 시스템으로 설명하고 그 안에서 개인이 해야 할 적절한 역할을 설명한다. 이와 함께 개인의 실천과 연대를 통해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과 물건과 이별하는 우리의 자세를 돌아보며, 익숙한 소비방식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 제안한다. 재활용되는 것들만 기준에 맞춰 배출하는 소비자 실천, 재활용되지 않는 것에 대해 생산자에게 책임을 요구하는 소비자 행동, 개인의 실천을 넘어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소비자 저항이 필요한 이유를 일상에 엮은 생활밀착형 안내서이다. 인류의 미래는 바로 집 앞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있다.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니까!
9791198769619

플라스틱 쓰레기 그리고 나: 숨은 얼굴 찾기! (숨은 얼굴 찾기!)

하인리히 뵐 재단  | 작은것이아름답다
16,200원  | 20241128  | 9791198769619
《플라스틱, 쓰레기 그리고 나 ­ 숨은 얼굴 찾기!》 (사)작은것이 아름답다는 기후위기시대 중요한 전환점으로 이끌어내야 할 유엔플라스틱협약 부산회의를 즈음해서 〈플라스틱아틀라스〉에 이어 미래세대와 시민들이 알아야 할 플라스틱에 대한 70가지 질문과 답을 담아낸 《플라스틱, 쓰레기 그리고 나-숨은 얼굴 찾기!》를 펴냅니다. 2018년 ‘플라스틱 쓰레기 대란’을 기억하시나요? 그로부터 6년이 지난 지금,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지구가 플라스틱 쓰레기로 넘쳐나지 않기 위해 세계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2024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한민국 부산에서 지구가 맞닥뜨린 플라스틱 쓰레기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유엔 플라스틱협약 5차 회의(INC-5)가 열렸습니다. 과연 세계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문제를 위한 해결점을 찾았을까요? 어떠한 구속력 있는 합의를 이끌어냈을까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의 시작은 생산량 감축을 위한 결론을 내렸을까요? (사)작은것이 아름답다는 2019년부터 하인리히 뵐 재단 지구환경보고서 〈아틀라스〉 시리즈 한국어판 출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플라스틱 관련 세계 데이터와 사실을 담은 〈플라스틱아틀라스〉 세계판과 아시아판을 아시아 최초로 우리말로 번역 출간해 ‘플라스틱지구’의 실체를 낱낱이 알렸습니다. 플라스틱이 등장한 지 116년, 우리는 플라스틱으로 먹고 입고 살아갑니다. 도시와 농촌, 산과 바다, 지구 어디에서나 플라스틱 쓰레기를 발견합니다. 흘러들어간 플라스틱은 자연생태계를 오염시키고 밥상을 통해 우리 몸속으로 되돌아옵니다. 어쩌다 플라스틱으로 넘쳐나는 세상에서 살게 되었을까요? 최근 몇 년 플라스틱은 모두의 문제로 뜨겁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플라스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크고 작은 움직임이 다양하게 일어났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 그리고 나》는 '플라스틱의 생애주기'가 시작되는 곳, 플라스틱 원료인 석유와 천연가스가 나오는 유전에서 플라스틱공장, 슈퍼마켓까지 플라스틱이 우리 일상에 오기까지 복잡하고 긴 과정, 수많은 플라스틱 종류와 첨가제 문제를 살펴보고, ‘일회용'플라스틱이 일으킨 건강과 불평등, 기후문제를 짚었습니다. 세계 나라들이 겪은 플라스틱 위기의 실태, 플라스틱 쓰레기가 인간, 기후, 자연, 야생동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낱낱이 보여줍니다. 또한 플라스틱 문제의 해법으로 나타난 대안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따져보며, 플라스틱 위기를 풀어가기 위한 진짜 해결법은 무엇인지 찾아봅니다. 세계 곳곳에서 마주하는 플라스틱 문제의 민낯이 무엇인지, 오해와 진실, 성찰과 대안을 청소년 눈높이에서 살폈습니다. 미래세대이자 플라스틱 위기를 겪고 있는 당사자인 어린이, 청소년을 비롯해 플라스틱 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기획한, ‘플라스틱의 숨은 진실을 찾아가는 길잡이’ 책입니다. 플라스틱 위기는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모두가 같은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이 책에서 특히 관심을 갖고 다루는 부분은 정의와 다양성 문제들입니다. 플라스틱 문제의 이면에는 이윤을 앞세운 자본의 태도가 있고, 생태계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겹으로 둘러싸인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플라스틱에 대한 젊은 세대의 70가지 질문에 이해하기 쉬운 시각 자료와 이야기로 대답합니다. 플라스틱의 역사, 플라스틱의 개념, 생산 과정, 여러 나라에서 겪고 있는 플라스틱 위기의 실태, 지구 생태계 전반에서 벌어지고 있는 플라스틱의 영향을 이야기하며,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를 되묻습니다. 이 책을 위해 플라스틱 문제에 관심이 있는 세계 청소년들이 ‘청소년자문위원회’로 모였습니다. 플라스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플라스틱 문제를 알고 있는지, 소개한 시각 자료들은 이해하기 쉽고 적절한지 의견을 보탰습니다.
9791197892165

플라스틱 게임 (쓰는 시간 5초 썩는 시간 500년, 애증의 플라스틱 추적기)

신혜정, 김현종  | 프란북스
16,200원  | 20230920  | 9791197892165
‘플라스틱 게임’에 참여하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누구도 퇴장할 수 없습니다. 이달의 기자상, 지속가능발전 기업협의회 신문보도부문 대상(연재기사) 도대체 작가, 홍수열 소장, 고금숙 대표 강력 추천 오늘날 지구에서 살아가는 인간은 ‘플라스틱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고 있다. 이 게임의 기본 조건은 다음과 같다. ‘① 태어나는 순간 자동 참가 ② 자발적 퇴장 없음 ③ 리셋 불가 ④ 조커 카드 없음 ⑤ 누구 하나 예외 없는 패배 엔딩(플라스틱 문제가 생명체를 잠식하는 시점)이 코앞’. 게임을 시작한 생명체도 인간이기에 게임을 끝내야 하는 생명체도 인간이어야 한다. 인간의 친구 같은 존재이지만 인간이 불러온 재앙, 플라스틱 게임은 궁극적으로 인간에게 불리하다. 이 어렵고도 복잡한 게임 앞에 선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할까. 미션 성공 방법은 간단하다. 게임에 설정된 알고리즘에서 ‘플라스틱을 덜 사용하고, 재활용을 실천하겠다’는 선택지를 계속해서 고르면 될 일이다. 다만, 이 선택지는 개인의 행동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제한 조건이 붙는다. 과연 인간 공동체는 이 선택지를 피할 것인가 받아들일 것인가. ‘기후 위기’를 넘어 ‘기후 재앙’이 피부로 와닿는 이때,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더 많은 플라스틱을 소비해서 더 큰 고통을 겪는 엔딩을 만날지, 기업과 정부, 개인이 발맞춰 제로웨이스트 행동에 동참해 지구를 살리는 엔딩을 만날 것인지 말이다. 고개를 들고 우리가 사랑하는 제품들을 바라보자. 내가 원해서 돈을 쓰며 제품을 샀지만 원치 않게 플라스틱에 둘러싸여 있다. 오늘날 플라스틱을 두르지 않은 제품을 찾는 일은 어렵다. 먹는 일, 마시는 일, 포장하는 일, 그리고 버리는 일. 우리 일상은 플라스틱 그 자체라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이런 일상이 맞는 건지, 어디서부터 문제인지 한국일보의 두 기자가 플라스틱을 추적하기로 했다. 발품, 손품 팔며 플라스틱 제품들을 모아다가 자르고, 쪼개고, 분해하고, 분석하며 플라스틱이 필요한지, 한국의 재활용 현실은 어떤지, 막연했던 환경문제의 이야기를 생활용품을 통해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고 고민한다. (이 책은 한국일보 기획연재 《제로웨이스트 실험실》을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9791197811005

그 많던 플라스틱은 어디로 갔을까 (플라스틱 프리를 향하여)

소노스  | 레겐보겐북스
9,900원  | 20231030  | 9791197811005
지구는 기후 변화를 넘어 기후 위기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세계의 여러 도시에서는 지구 온도 1.5도 상승을 막기 위해 인류는 점점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 들어 모든 생명체를 위협하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를 통해 기후 위기의 시대를 살펴본다. 플라스틱 문제는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 온 시스템 전체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개인, 단체, 지자체, 그리고 국제적인 연대의 활동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있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구 생명체는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저는 우리가 다같이 힘을 합하면 우리가 지구에 준 병을 고칠 수 있으리라고, 적어도 기후 위기를 늦출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이렇습니다. 각자의 역할이 있고 개개인의 선택이 쌓여 우리는 더 나은 세상으로 향할 것이라는 거죠.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합니다." - 제인 구달
9788932923840

플라스틱 테러범 (우리를 독살하는 플라스틱 비즈니스의 모든 것)

도로테 무아장  | 열린책들
22,500원  | 20231115  | 9788932923840
플라스틱 유토피아를 떠받쳐 온 글로벌 기업, 이제 그들을 〈플라스틱 테러범〉이라 부른다! 플라스틱 산업은 환경 파괴와 기후 위기 경고에도 성장을 멈출 생각이 없다. 그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캠페인과 로비로써 반격하고, 이를 여론 반전의 기회로 활용한다. 재활용, 생분해 등 대안들로 대중이 죄책감에서 살짝 놓이는 그때, 업계는 감시의 눈초리에서 벗어나 생산과 이윤을 다시 극대화한다. 덜 쓴다고, 재활용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 문제는 플라스틱 산업의 지속, 그 자체다!
9791193557655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글로벌 규범 현황 및 대응방안 연구 (글로벌법제전략연구23-17-5)

한민지  | 한국법제연구원
8,100원  | 20231031  | 9791193557655
Ⅰ. (제1장) 연구 설계 ▶ (배경) 플라스틱으로 야기되는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약 성안 과정 착수 ○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플라스틱 악영향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전 세계 각국은 이에 대한 대응 필요성을 인식하고, 플라스틱으로 인해 파생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범국가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 노력에 착수 ○ 그 일환으로 지난 2022년 3월에 개최된 유엔환경총회(The United Nations Environment Assembly, UNEA)에서는 “해양 플라스틱 문제를 포함한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International legally binding instrument on plastic pollution, including in the marine environment, 이하 플라스틱 국제협약)” 마련이 공식화되면서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방안 마련이 범국가적 차원의 의제로 확장 ▶ (목적) 글로벌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위한 현안 대응방안 모색 ○ 본 연구는 향후 플라스틱 국제협약의 주요쟁점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당해 협약이 국제사회 및 국내에 미치게 될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현안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목적 ▶ (범위) 제3차까지의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 주요 논의사항을 핵심 연구 범위로 선정 ○ 플라스틱 국제협약 마련을 위한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Intergovernmental Negotiating Committee to develop an international legally binding instrument on plastic pollution, including in the marine environment, 이하: INC)의 주요 논의 사항을 핵심 연구대상으로 하되, 본 연구의 종료시점을 고려하여 제2차 INC 및 제3차 협약초안을 분석대상으로 한정 ▶ (방법) 트렌드분석, 데이터 마이닝, FGI 등 다양한 연구방법론 활용 ○ 플라스틱과 관련된 현안 검토를 위하여 트렌드 분석, 데이터 마이닝 등의 연구 방법론을 활용하고, 외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플라스틱 전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고려요소와 관련 기술 및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최종 연구 산출물인 플라스틱 국제협약 쟁점 및 대응방안 도출의 효과성 제고 지향
9791156335665

쓰레기 없는 지구를 만든다면 (큰글자도서) (플라스틱부터 우주 쓰레기까지 세상을 구하는 환경 이야기)

허승은  | 다른
32,000원  | 20230719  | 9791156335665
바닷속 깊은 곳에서부터 저 먼 우주 공간까지 없는 곳이 없는 쓰레기 이야기 배달 음식은 먹을 땐 참 편리한데, 다 먹은 뒤에 나오는 쓰레기는 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다. 분명 분리수거함을 얼마 전에 비운 것 같은데, 어느새 가득 채워져 있다. 아침에 눈 떠서 밤에 잠들기까지 우리는 먹는 것마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쓰레기를 마구마구 만들어 낸다. 저 많은 쓰레기는 도대체 어디로 가서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 걸까? 《쓰레기 없는 지구를 만든다면》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 플라스틱부터 저 드넓은 우주 공간에 떠다니는 우주 쓰레기까지 쓰레기의 모든 것을 담았다. 100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일회용품, 먹기도 전에 버려지는 음식물, 멸종 위기 동물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전자 쓰레기, 10만 년을 묻어도 없어지지 않는 핵폐기물, 친환경의 가면을 쓴 그린워싱 등 지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쓰레기의 이모저모를 자세히 들여다본다.
9788956994345

오늘도 플라스틱을 먹었습니다 (환경과학자가 경고하는 화학물질의 위험)

롤프 할든  | 한문화
10,800원  | 20220725  | 9788956994345
인류가 오염시킨 지구 환경, 그 원인 물질의 출처와 이동 경로를 밝힌 환경 에세이 환경과학자의 시선으로 본 화학 오염 시대 《오늘도 플라스틱을 먹었습니다》는 인간이 삶의 편의를 위해 개발한 각종 화학 물질이 어떤 식으로 지구와 인간의 몸을 오염시키는지 그 과정에 주목한 책이다. 매일같이 사용하는 개인 위생용품의 항균 성분, 농업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뿌리는 화학비료, 화재 발생을 낮춘다는 명목으로 온갖 소비재에 들어가는 난연제, 생분해 정책의 실패를 방증하는 플라스틱 등이 언제, 어떤 이유로 만들어졌는지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 물질들이 세기에 세기를 거듭하면서 인류에게 어떤 피해를 가져왔는지 과학적으로 추적한다. 그리고 모든 오염 물질이 먹이사슬을 통해 결국 인간의 몸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음을 여러 차례 확인한다. 롤프 할든 박사 연구팀이 잔류 독성 화합물의 탄생과 변화를 좇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 오염 과정을 정확히 이해해야 우리 삶의 지속 가능성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지구 오염 및 기후 위기 문제는 여전히 해결된 게 거의 없으며,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하지만 롤프 할든 박사는 개인적 또는 사회적 수준에서 지속 가능성을 생각하는 일이 곧 지구라는 거대한 환경의 생존과 맞닿아 있음을 강조한다. 환경은 인간의 외부적 조건이 아니라 함께 호흡하고 마시고 입고 창조하는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잔류 독성 물질이 우리가 먹고 입고 바르고 만들어 낸 모든 물질에 실려 순환하는 과정을 확인했다면, 스스로 질문해 보자. 이대로 정말 괜찮은 것인가? 계속해서 자연을 오염시키며 편안히 살 것인가? 선택은 당신 몫이다.
9791191239942

치명적인 독, 미세 플라스틱 (땅, 바다, 하늘, 우리의 몸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매트 사이먼  | 북하이브
13,500원  | 20221028  | 9791191239942
미세 플라스틱은 지구 전체를 오염시키는 치명적인 독 기후 위기 만큼이나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플라스틱 위기 보고서 플라스틱이 지구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바다에서 떠다니는 PET병이나 비닐봉투, 혹은 매립지에 쌓여 있는 플라스틱 용기들과 같은 이미지이다. 이 책은 더 큰 문제는 눈에 보이는 플라스틱들이 마모되거나 분해되어 생기는 미세 플라스틱임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 책에 따르면 미세 플라스틱의 오염은 총체적이다. 플라스틱 입자들은 바다를 오염시켰고, 땅과 하천 또한 오염시켰다. 더욱 놀라운 것은 대기 중에 떠다니고 있다는 것이고, 동물들의 몸으로도 침투하고 있다는 점이다. 인간은 당연히 그 동물에 포함된다. 책의 한 문장을 보자. “플라스틱 입자는 과학자들이 관찰하는 모든 곳에서 발견된다. 깊고 깊은 마리아나 해구에서부터 높고 높은 에베레스트 산까지, 그 사이의 모든 곳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된다.” 미세 플라스틱, 더 나아가 나노 플라스틱은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합성섬유를 생산하는 공장 노동자들의 폐 상태 악화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책은 미세 플라스틱이 심지어는 뇌로 침투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등 그 치명적 위험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플라스틱 문제의 해결책은 이 책에 따르면 결코 재활용이 아니다. 재활용은 생산되는 플라스틱의 10%도 처리하지 못한다. 문제의 핵심은 생산 자체를 줄이는 것인데 책의 결론 부분은 이 점을 상세히 논하고 있다. 이 책은 플라스틱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그 해결책을 함께 찾을 것을 제안하는 안내서이다.
9791187135159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 (플라스틱부터 음식물까지 한국형 분리배출 안내서)

홍수열  | 슬로비
14,400원  | 20200928  | 9791187135159
재활용될 거라 굳게 믿고 열심히 분리해서 버린 당신의 쓰레기는 어디로? 제대로 ‘잘’ 버려야 되살릴 수 있다! 당신의 분리배출은 틀렸다! 국내 최초의 한국형 분리배출 안내서『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 우리가 내놓는 재활용 쓰레기의 실제 재활용률은 불과 40%, 나머지는 쓰레기로 남아 어딘가를 떠돈다. 재난이 된 쓰레기, 어떻게 해야 자원이 될까? 해법은 분리배출에 있다. 자원화할 수 있는 재활용품이 쓰레기로 처리되는 현실에서 벗어나려면, 배출자가 쓰레기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 책은 헷갈리는 품목별 분리배출 방법을 쓰레기가 처리되는 시스템으로 설명하고 그 안에서 개인이 해야 할 적절한 역할을 설명한다. 이와 함께 개인의 실천과 연대를 통해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과 물건과 이별하는 우리의 자세를 돌아보며, 익숙한 소비방식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 제안한다. 재활용되는 것들만 기준에 맞춰 배출하는 소비자 실천, 재활용되지 않는 것에 대해 생산자에게 책임을 요구하는 소비자 행동, 개인의 실천을 넘어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소비자 저항이 필요한 이유를 일상에 엮은 생활밀착형 안내서이다. 인류의 미래는 바로 집 앞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있다.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니까!
9788963723396

플라스틱 수프 (해양 오염의 현 주소)

미힐 로스캄 아빙  | 양철북
15,300원  | 20201211  | 9788963723396
플라스틱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잘게 쪼개질 뿐이다 600년이면 분해된다던 플라스틱. 그러나 1907년 처음 만들어진 이래, 100여 년 만에 플라스틱은 땅도 바다도 공기마저도 점령했다. 수백 년이 지나면 분해된다는 주장이 있지만 우리는 그때까지 기다릴 시간이 없다. 플라스틱의 생산량이 너무 많고, 플라스틱 쓰레기가 늘어나는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이다. 수많은 생명이 플라스틱 섭취로 폐사하고 있고, 플라스틱은 먹이사슬을 타고 사람들의 식탁마저 점령했다. 이 문제를 어찌할 것인가? 되돌리려면 시간이 얼마나 필요할까? 되돌릴 수는 있을까? 《플라스틱 수프》는 지금까지 보고된 플라스틱 오염의 세계적 실태를 정리하고, 해결을 위한 대안과 각계각층 사람들의 노력을 사진과 인포그래픽으로 잘 정리한 책이다. 어른뿐만 아니라 청소년, 어린이 독자들과도 함께 읽고 플라스틱 문제를 짚어보기에 좋을 것이다.
9791159713972

플라스틱 없이 1년 살기 (제로웨이스트)

소피 프리  | 북스힐
6,300원  | 20220105  | 9791159713972
52주에 걸친 플라스틱과 멀어지기 미션! 현대 과학의 가장 큰 혁명 중 하나인 플라스틱, 축복이라 여겼던 플라스틱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다. 환경 파괴의 주범으로 떠오른 플라스틱을 우리 생활에서 조금이나마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막연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학교에서, 공원에서, 욕실과 옷방에서, 부엌에서 각각 플라스틱을 줄이거나 대신할 실천 방법을 자세하고 꼼꼼하게 제시한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집필된 이 책은 그 나이 학생을 둔 부모가 함께 실천하면 더욱 효과적인 내용이 가득하다. 올 컬러로 디자인된 이 책은 52가지 미션을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준비물과 팁은 물론, 환경에 대한 지식을 알아보는 〈셀프 테스트〉 코너까지 마련해 다양하고 풍성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미션을 수행하기 전에 〈나의 플라스틱 점수〉를 진단하고, 매일매일 플라스틱 제로 성취도를 평가하며, 모든 미션을 끝낸 다음에는 〈52주 미션 수행 평가〉를 해보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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