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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게임

플라스틱 게임

(쓰는 시간 5초 썩는 시간 500년, 애증의 플라스틱 추적기)

신혜정, 김현종 (지은이)
프란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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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게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플라스틱 게임 (쓰는 시간 5초 썩는 시간 500년, 애증의 플라스틱 추적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91197892165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23-09-20

책 소개

발품, 손품 팔며 플라스틱 제품들을 모아다가 자르고, 쪼개고, 분해하고, 분석하며 플라스틱이 필요한지, 한국의 재활용 현실은 어떤지, 막연했던 환경문제의 이야기를 생활용품을 통해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고 고민한다.

목차

추천하는 글
들어가는 글

Intro 알아두면 쏠쏠한 플라스틱 이야기

플라스틱에 대한 짧고 굵은 지식
플라스틱의 여행
숫자로 살펴보는 플라스틱
책에서 자주 나오는 용어

Chapter 01 먹는 일

라면 01 궁금해서 종이로 바꿔보았습니다
라면 02 스프 봉지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과자 01 궁금해서 홈런볼을 떨어뜨렸습니다
취재 TMI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보다 더 중요한 것
과자 02 초콜릿 6알, 포장 쓰레기 14개
취재 TMI 종이는 플라스틱보다 친환경에 가까울까?
배달 음식 배달 음식, 이게 최선입니까?
즉석조리 식품 플라스틱 트레이가 필요한 제품은 없습니다
채소 채소도 성형을 해야 하나요?
과일 저탄소로 키운 과일, 포장은 여덟 겹이라고요?
빵 칼은 빼고 주세요!
취재 TMI 약속을 지킨 기업
소스 자르고 씻고 분리배출 해도 재활용 안 됩니다
유리병 분리하고 싶은데요, 분리할 수 없습니다
취재 TMI ‘플라스틱 지옥’이 반복되는 이유

Chapter 02 마시는 일

페트 병 라벨을 열심히 뜯고 있습니다만
취재 TMI 플라스틱이 터무니없이 싼 이유
일회용 컵 단 1cm도 안 됩니다
와인 병 와인 병, 한국에서는 땅에 묻힙니다
숙취해소제 필요 없는 플라스틱은 이제 보내줍시다
취재 TMI 작은 병 재활용에 대한 고찰

Chapter 03 포장하는 일

화장품 두께 3cm 플라스틱 쓰레기를 샀습니다
취재 TMI 페이퍼 보틀? 화장품업계의 안일함이 빚은 소동
앨범 아이돌 덕질을 하면 쓰레기가 따라옵니다
장난감 아이들을 위한 포장은 없습니다
아이스 팩 분리수거 했는데 재사용은 절반 수준
종이 코팅 종이도 재활용 가능합니다
봉투 궁금해서 플라스틱을 땅에 묻어보았습니다
취재 TMI 종량제 봉투에 관한 고찰
랩 01 한 번 쓰기에는 편하지만 재활용은 불편한
랩 02 금지인데도 계속 사용했던 이유
취재 TMI 달걀 포장 용기는 페트 병으로 분리배출 하면 안 돼요

Special page 프로 배출러를 위한 Q & A

Q1 재활용 안될 것 같은데, 씻어서 분리배출 해야 할까?
Q2 해외에서 직구한 제품, 어떻게 분리배출 할까?
Q3 락스 통이 일회용 컵으로 재활용될까?
Q4 라벨과 뚜껑, 어떻게 분리배출 해야 할까?
Q5 세탁할 때 나오는 미세 플라스틱, 해결 방안이 없을까?
Q6 정부가 재활용해주지 않는 쓰레기, 처리 방법은 없을까?
Q7 리필 스테이션 100% 활용하는 방법
Plus 1 사과에서도 검출된 미세 플라스틱, 안전지대는 없다
Plus 2 쓰레기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
Plus 3 다른 나라의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저자소개

신혜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몽상가로 태어났지만 조금은 현실적인 사람이 되고자 기자가 됐다. 2015년 한국일보 입사, 2020년부터 기후 및 환경 이슈를 취재하고 있다. 정부의 환경 정책과 기업의 그린워싱greenwashing을 파헤치는 데 관심이 많다. 저널리스트로서 틈새를 들춰내는 기사, 독자를 구경꾼이 아닌 참여자로 만드는 기사를 쓰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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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8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편집부, 사회부(경찰팀), 어젠다 기획부 기후대응팀에서 일했다. 기후 환경 분야를 계속 취재한다.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일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고민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개개인의 노력은 중요하다. 하나라도 재활용이 잘 되도록 신경 써서 분리배출 하고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그러나 사회적 영향력이 큰 정부와 기업이 나서지 않는다면 이런 노력은 균형을 잃고 불충분한 것에 그치게 된다. ‘쓰레기를 줄일 의무’에서 더 나아가 ‘쓰레기를 사지 않을 권리’를 주장해야 하는 이유다.
― (#라면 01, 궁금해서 종이로 바꿔보았습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배달 음식 및 밀 키트 온라인 서비스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다. 배달 음식 자체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배달 쓰레기는 엄청난 양의 미세 플라스틱과 온실가스가 되어 우리의 생활과 생명을 위협할 것이다. 우리의 실험이 ‘용기’에 그쳤지만, 만약 배달 과정에서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까지 합하면 상황은 더욱 어둡다. 지구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면 배달 음식을 주문할 소비자들도 안전하지 못하다. (중략) 잠깐의 불편함으로 지구를 구할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는 자명하다.
-(#배달 음식, 배달 음식, 이게 최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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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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