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에쉬바흐  | 페이퍼하우스

0원  | 20130218  | 9788994686103

독일 소프트웨어 공학자 출신의 소설가 안드레아스 에쉬바흐의 『1조 달러』. 내일의 희망이 없는 가난한 피자 배달부의 인생을 살아가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청년 존 살바토레 폰타넬리가, 먼 옛날의 조상으로부터 전해 내려 온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담아낸 스릴러 소설이다. 거액의 재산과 함께 인류의 미래를 구원하라는 위대한 소명(Mission)을 받게 된 존이 이탈리아, 영국, 독일, 필리핀, 그리고 UN 본부 등을 넘나들며 현재 인류가 당면한 빈곤문제, 환경문제, 그리고 민주주의 등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특히 실물경제와 화폐경제, 그리고 금융 산업에 대한 당당한 지식을 스릴러의 장치로 사용하면서 돈의 쓰임새에 대해 성찰해나가고 있다.

게리 리블린  | 알에이치코리아

24,300원  | 20250825  | 9788925573304

★ 한 편의 스릴러를 읽는 듯하다! 테크 기업들의 뺏고, 베끼고, 훔치는 생생한 전략 싸움! AI 산업의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권력 다툼을 한 편의 스릴러처럼 담아낸 책 《AI 타이탄들의 전쟁》이 출간됐다. 퓰리처상 수상 경력과 뉴욕타임스 실리콘밸리 전문 기자로 명성을 쌓은 게리 리블린이 오픈AI,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의 CEO, 실리콘밸리 거물과 2년간 수십 차례 심층 인터뷰를 하며 AI 산업의 역학관계를 파헤쳤다. 책은 AI 시장이 예전처럼 ‘쉽게 돈을 버는’ 시대가 아님을 선언한다. 대규모 모델 개발에 필요한 컴퓨팅 자본이 천문학적 수준에 달하면서, 기술력이 절대적이지 않게 되었다. 벤처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과연 AI 기업이 실제 수익을 낼 수 있는가?”라는 의문이 커지고 있다. 실제 챗GPT를 만든 오픈AI는 2024년 37억 달러 매출에도 불구하고 연간 약 50억 달러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책은 오픈AI의 샘 올트먼 해고 사태, 무스타파 술레이만의 마이크로소프트 합류, 메타·구글·애플의 반격, 그리고 거품이 꺼지는 AI 스타트업 시장까지, 실리콘밸리 권력 지형의 변화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거대 기업과 스타트업의 미래를 전망한다.

박진희  | Unique

39,000원  | 20121205  | 9788996982500

『유니시티 사업의 매력』은 1조 달러의 웰리스시장을 잡아야 하는 이유와 왜 바이오스라이프 프랜차이즈인지 알아보고 블루오션과 레드오션 전략,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인 인간관계의 형성 방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노송  | 아름다운앎

6,300원  | 20150415  | 9788995987544

『모범학교』는 모범학교의 현장을 사실대로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인천과 제주도의 외국인 학교는 우리나라 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반면, 이 모범학교는 정부의 간섭과 감사로 살 어름 위를 걷는 형편에 있다고 밝히며 이 책을 통해 해당 학교를 진정으로 이해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