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달러 쇼크

달러 쇼크

(스태그플레이션의 대공습에 대비하라!)

비얼리, 샹용이 (지은이), 차혜정 (옮긴이)
프롬북스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8,8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18개 4,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달러 쇼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달러 쇼크 (스태그플레이션의 대공습에 대비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3734058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0-04-10

책 소개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의 근원과 향후 세계경제의 큰 흐름을 예측한 책이다.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발생하고, 그 과정에서 이익을 보는 것은 누구인가? 누가 인플레이션을 선호하고, 누가 두려워하는가? 인플레이션이 부의 재분배를 실현할 수 없다면, 역사를 통해 그렇게 빈번히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현대 금융시장 탄생 이후 금융위기는 어째서 잇달아 나타나는가? 저자들은 이러한 물음에 답하면서 달러가 주축이 된 세계경제의 모순을 지적하고 가까운 미래에 겪게 될 치명적인 스태그플레이션에 대비하라고 당부한다.

목차

서문 인류의 부는 무엇 때문에 거품으로 변하는가?
프롤로그 디플레이션,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제1장 기이한 미스터리와 호기 넘치는 도박판
돈은 많아지는데 재산은 오히려 줄어드는 기현상
2008년의 악몽, 스태그플레이션에서 디플레이션 으로
케인스의 패만 난무하는 도박판
‘헬리콥터 버냉키’가 움직인다

제2장 화폐의 신비와 마법
허구에는 강한 힘이 있다
‘그림의 떡’에도 중독된다
빈곤으로의 초대, 백은의 범람
인플레이션의 실체는 부의 이전

제3장 누워서 떡먹기 게임
존 로의 금융 연금술
지폐의 첫 번째 몰락
1대륙지폐만큼의 가치도 없다
금괴와 은괴의 힘겨루기
인플레이션과 건전한 화폐
새로운 달러가 등장하다

제4장 전형적인 인플레이션
화폐발행기가 다시 등장하다
유대인 은행가의 잘못인가
누가 독일의 화폐를 구했는가
월가가 세계를 전쟁으로 내몰다
경제 기적의 배후

제5장 돈에 패배한 국민당 정부
중국식 화폐 : 동전부터 은전까지
백은법의 음모
작은 충격에도 약한 에메랄드 성
금원권은 휴지조각으로 변하고

제6장 현대 경제의 고질병, 스태그플레이션
역사가 선택한 천재
번영, 침체, 주기
스태그플레이션 : 위대한 사회의 대가
성실한 화폐의 죽음
고통지수에 따른 몸부림
스태그플레이션이 비트 제너레이션을 양산하다
석유와 노조 탓인가

제7장 스태그플레이션과 싸우는 투사
마르크화 : 지폐본위시대의 경통화
케인스주의의 몰락인가
스태그플레이션에 맞선 금융계의 전설
가장 환영받는 미국 대통령
다음 세대에 보내는 선물

제8장 영국에서 움튼 새로운 모험
영국병을 악화시킨 국유화
돈에 대한 이야기
화폐주의의 성과를 거둔 철의 여인
개혁 : 가랑비에서 광풍으로
기적을 낳는 여성 총리의 유산

제9장 인플레이션 없는 21세기의 번영
신경제는 인플레이션과의 고리를 끊었을까
인플레이션의 맹점
일본은 미국 스태그플레이션 억제의 희생물인가
미국인이 저축하지 않는 이유
금융심화가 도를 넘어서다
디플레이션보다는 인플레이션이 낫다?

제10장 이번에는 늑대가 정말로 나타났다
서브프라임 위기로 산산이 깨진 아메리칸 드림
더 큰 골칫덩이 스태그플레이션
세 마리 곰, 골디락스를 잡아먹다
전 세계의 경제를 한데 묶어버린 미국의 채무
아시아의 불행, 그리고 기회
위기에도 느끼는 행복

제11장 돈의 환각은 계속될 것이다
스태그플레이션이 순식간에 침체로 변하다
경기부양책은 어디로 가는가
석유, 진정으로 고분고분해졌을까
금은 가장 성실한 화폐일까
스태그플레이션은 회귀할 것이다

에필로그 세계화폐의 구조조정으로 녹색의 휴지조각을 방어 하자

저자소개

비얼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업관리 및 거시경제 분야의 전문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빌 게이츠와 리카싱(李嘉誠)을 존경하여 비얼리라는 필명을 지었다. 저서로서 <대실업>이 있다.
펼치기
샹용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제학 석사로서 인력자원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거시경제와 화패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서 <대실업>이 있다.
펼치기
차혜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중통역번역학과를 졸업한 뒤 베이징 대외경제무역대학에서 공부했다. 가톨릭대학교 및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에서 중국어 통번역 강의를 하면서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 《화폐전쟁 1: 달러의 종말》 《대송 제국 쇠망사》 《공자가 내게 인생을 물었다》 《한비자에게 배우는 처세술》 《불광불급》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넓은 땅 중국인 성격지도》 《적벽대전》(전2권)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다양한 이익집단이 다양한 금융통제 수단을 이용해 타인의 이익을 빼앗고 국제금융시장 전반에 잇따른 이익 불균형을 가져온다. 이런 이익 불균형이야말로 국제금융시장을 요동치게 하여 위기를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인류가 지폐시대에 진입한 이후, 인플레이션이 지닌 ‘부의 이전’이라는 특성은 더욱 심해지고 갈수록 뒤얽혀 복잡해졌다. 그 배후에는 마음 아프고 황당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


은행가들은 화폐 공급을 무제한 늘려 얻은 수익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대출금리 손실을 보완하고도 남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인플레이션이 그토록 신비한 돈벌이 수단이라는데 굳이 반대할 필요가 없었다. 이렇게 해서 은행가들은 순식간에 지폐의 가장 열렬한 옹호론자로 변했다. 금의 전도사에서 180도 방향을 틀어 황금의 적으로 변신한 것이다.


비록 달러는 금과 연동하지 않지만 이때부터 달러와 석유는 보이지 않는 등호를 긋게 된다. 미국 재무부는 돈을 찍어내 마음껏 석유를 살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다른 어떤 국가에도 없는 특권이었다. 석유거래를 원하는 나라들은 반드시 충분한 달러를 비축해 두어야 했다. 석유 사용 국가들에게 석유가격 인상은 달러 수요의 급등을 의미했고, 미국은 달러를 대량으로 찍어낼 수 있었다. 미국과 산유국의 윈윈 구도는 다른 나라에는 참담한 피해로 돌아갔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