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AI 타이탄들의 전쟁

AI 타이탄들의 전쟁

(1조 달러 시장의 승자를 결정할 게임의 법칙)

게리 리블린 (지은이), 김동규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2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4,300원 -10% 0원
1,350원
22,950원 >
24,300원 -10% 0원
0원
24,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AI 타이탄들의 전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AI 타이탄들의 전쟁 (1조 달러 시장의 승자를 결정할 게임의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25573304
· 쪽수 : 492쪽
· 출판일 : 2025-08-25

책 소개

AI 산업의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권력 다툼을 한 편의 스릴러처럼 담아낸 책이다. 퓰리처상 수상 경력과 뉴욕타임스 실리콘밸리 전문 기자로 명성을 쌓은 게리 리블린이 오픈AI,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의 CEO, 실리콘밸리 거물과 2년간 수십 차례 심층 인터뷰를 하며 AI 산업의 역학관계를 파헤쳤다.

목차

이 책을 먼저 읽은 분들의 찬사
들어가며 | 리드 호프먼과 일론 머스크, AI에 눈을 뜨다

서문 | AI 때문에 실리콘밸리가 무너지고 있다
“사실상 돈을 벌 수 있는 기간은 18개월, 길어야 24개월입니다.”

1장 | AI의 운명을 가를 첫 싸움
“당신처럼 똑똑한 젊은이가 왜 이런 일에 시간을 낭비합니까?”

2장 | 리드 호프먼, 기회를 따라 움직이다
“쉬운 돈벌이의 시대가 끝나고 있었다.”

3장 | 마이크로소프트, 시장에 폭군이 들어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그 시장에 뛰어들면 어떡할 건가요?”

4장 | 딥마인드, 끝나지 않는 자금 유치 전쟁
“AI 문제를 해결하려면 회사를 구글만큼 키워야 하는데, 그럴 시간이 없어요.”

5장 | 오픈AI, 똑똑한 인재들이 모이다
“일론 머스크가 떠났습니다. 지원을 끊었습니다.”

6장 |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를 새로 고침 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2000년 봄 이후 처음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7장 | 구글과 딥마인드, 혁신과 현실 사이에서
“갑자기 모든 일이 보류되었습니다.”

8장 | 리드 호프먼,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스타트업 창업이란 절벽 끝에서 몸을 던진 후, 추락하는 동안 비행기를 만들어야 하는 일과 같다.”

9장 | 술레이만, AI와 인간이 친구처럼 대화하는 시대
“앞으로 5년 안에는 가능성의 영역을 넘어 불가피한 현실이 될 것이다.”

10장 | 챗GPT, AI의 대중화가 시작되다
“1등이 아니면 아무리 정의를 떠들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11장 | 정지된 실리콘밸리에 떨어진 AI 유성
“천하무적의 기업은 없습니다. 어떤 기업이라도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12장 | 마이크로소프트 vs 구글, 빅테크 AI 대전
“진짜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13장 | AI의 질주, 기대와 위기의 경계에서
“지금 분위기가 아주 미쳤어요. VC들이 다 달려들고 있어요.”

14장 | AI는 인간을 대체하지 않는다
“아무리 경쟁이 치열하더라도 AI가 나아갈 방향과 그 속도를 조종하는 일은 우리 손안에 있습니다.”

15장 | 인플렉션AI, 친절한 AI를 만들어라
“우리 목표는 사용자가 AI와 훨씬 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대화하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16장 | AI 산업의 봄날은 언제까지
“이 말도 안 되는 회사들이 투자를 척척 받는 꼴을 좀 보세요.”

17장 | 친구 같은 AI를 꿈꾸는 수많은 회사
“다른 제품과 확연히 차별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18장 | 통제할 수 없는 미래, AI는 어디까지 가는가
“정부가 사사건건 간섭할수록, 미국은 세계 시장에서 점점 뒤처지게 될 겁니다.”

19장 | 스타트업의 끝, 거대 기업의 품으로
“기업 역사상 초유의 사태입니다.”

계속되는 이야기 |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애플, 오픈AI 그리고 스타트업들

감사의 글
글의 출처

저자소개

게리 리블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탐사 보도 전문 기자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1990년대 중반부터 IT 업계의 이면을 날카롭게 취재해 왔다. <뉴욕타임스> 실리콘밸리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뉴스위크>, <포춘>,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와이어드> 등 유수의 매체에 기고해 왔다. 1999년에는 《빌 게이츠 잡기 작전》(국내 미출간)을 출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산업 장악 시도와 소프트웨어 전쟁을 조망했다. 비즈니스·금융 보도 부문에서 최고 권위를 지닌 제럴드 로브상을 두 차례 수상하며 정교한 분석력과 탁월한 문장력을 인정받았다. 대표 저서인 《메인스트리트를 구하라》(국내 미출간), 《카트리나, 홍수 이후》(국내 미출간)는 미국 사회의 균열과 회복을 깊이 있게 조명한 명저로 평가받는다. 현재는 연극 연출가인 아내, 두 아들과 함께 뉴욕에 거주하며 집필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펼치기
김동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포스텍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여러 기업체에서 경영기획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엔터스코리아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1초의 탄생》, 《극한 갈등》, 《아날로그의 세계》, 《스토리의 기술》, 《비트코인, 초제국의 종말》, 《나의 뇌를 찾아서》,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990년대 중반부터 실리콘밸리 안팎의 사정에 대해 글을 써 온 나로서는 또 다른 실존적 질문 또한 외면할 수 없었다. AI가 실리콘밸리 자체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하는 점이었다. 실리콘밸리의 본질은 언제나 스타트업이었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차고와 친구 집 거실에서 출발해 기술 기반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AI, 특히 생성형 AI 분야는 성공에 따른 보상이 엄청난 만큼 초기 자본 또한 많이 필요하다. 이러한 점이 과연 스타트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낳았다.


하사비스는 한편으로 지쳐 있었다. 그의 계산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실제 연구에 쓴 시간은 고작 10퍼센트 남짓에 불과했다. 하사비스는 “AI 문제를 정말 해결하려면 회사를 구글만큼 키워야 하는데, 그럴 시간이 없다는 걸 깨달았죠.”라고 말했다. 세 명의 공동 창업자는 자금이 풍부한 대기업에게 인재를 끊임없이 빼앗기는 데에도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


두 사람이 첫 만남에서 나눈 대화 중 술레이만의 뇌리에 가장 깊이 남은 것은 문화에 관한 부분이었다. 호프먼은 책과 영화에 등장하는 공상과학적인 요소가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관점을 규정하는 동시에 이를 제한한다고 보았다. 거의 모든 공상과학 책이 암울하고 종말론적인 미래상을 그렸고 이는 사람들에게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 주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