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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l"의 검색결과가 없어 "아미"(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9791193207932

아미

차성진, 차노을  | 소원나무
17,820원  | 20250630  | 9791193207932
『아미』는 위안부 피해자 헌정곡으로 만들어진 「아미」를 그림책으로 재해석하여 다가오는 광복 80주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억하는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 10만 유튜브 채널인 〈노을이의 작업실〉을 운영하는 차성진 작곡가와 2025년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에 선정된 『자개장 할머니』를 쓰고 그린 안효림 작가의 그림이 만나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그림책, 『아미』는 아픔과 슬픔을 겪었음에도 여전히 피고 지는 꽃처럼, 위안부 피해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는 영원히 지속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줄거리] 어린 꽃봉오리들이 옹기종기 모여 평화롭게 살고 있던 어느 날, 낯선 방문자들이 바다를 건너 찾아왔습니다. 이들은 꽃봉오리들을 삽으로 파서 자신들의 땅으로 데려갔습니다. 꽃봉오리들은 이유도 모른 채 두려워하며 옆에 있던 친구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 작고 단단한 꽃봉오리들은 잎이 활짝 피기도 전에 꽃잎을 하나씩 잃어 갔습니다. 이 책은 영원히 기억하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우리나라의 역사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이야기한 그림책입니다. ‘그 누구라도 반드시 사랑받아야 마땅하다’라는 노랫말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을 향한 위로와 회복, 미래 세대가 새로운 희망을 꿈꾸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9791194321132

감각 다이어리 (12감각으로 쓰는 치유 일기)

박지현  | 아미북스
13,500원  | 20251201  | 9791194321132
인지학자 루돌프 슈타이너(Rudolf Steiner)는 인간의 인식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의 다섯 감각을 넘어 12가지 감각으로 확장된다고 보았다. 그는 우리가 자기 자신을 자각하고, 외부 세계를 경험하며, 타인의 내면을 느끼는 전 과정을 ‘12감각’이라는 넓은 감각 체계로 설명한다. 그에 따르면 감각은 단순한 자극의 통로가 아니라 ‘나를 이해하고 세계와 관계를 맺고 타인을 공감하게 하는 인식의 토대’다. 이 책 『감각 다이어리』는 바로 이 ‘12감각 이론’을 독자의 일상으로 가져와, 감정 읽기와 기록의 기술을 체계적으로 훈련하도록 안내한다. 이처럼 훈련이 필요한 이유는 12감각이 서로 연결되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자기·세계·타인을 온전히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특별한 구성으로 독자가 12감각의 균형을 찾아가는 여정을 제안한다. 『감각 다이어리』는 주 1회, 총 52주의 페이스로 진행된다. 매주 ‘감각 탐색 → 감정 소개 → 오늘의 작은 실천 → 치유 에세이 → 감정 일기’의 5단계 구성에 따라 독자는 자신의 감정을 ‘알고 이해하는 것’뿐 아니라, 직접 체험해 보고, 기록하며, 매주 자신에게 일어나는 미묘한 변화를 추적해 나간다. 이 과정이 독자에게 선사하는 변화는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감각을 회복하는 치유성이다. 한 주 한 주 책의 안내에 따라 실천을 하다 보면, 잊고 지낸 감각을 깨워 몸과 마음의 언어를 듣고, 자신을 마주하며 성장하게 된다. 감각은 나를 이해하는 첫 번째 언어이자, 세상과 나를 잇는 다리다. 독자는 잠시 멈추어 12감각을 깨우는 순간, “세상은 여전히 여기에 있고 나는 여전히 살아 있음을” 확인한다. 둘째, 글쓰기를 통한 자율 회복력이다. 이 책은 독자 스스로가 자기 삶의 저자가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제 이 책의 작가는 당신입니다”라는 선언 아래, 스스로 발견한 감정을 자기만의 문장으로 써 내려가며 단 하나 뿐인 책을 완성한다. 이는 수동적 위로가 아닌, 주체적 기록을 통한 회복과 변화의 경험을 선사한다. 셋째, 이론과 실천의 일상화이다. 슈타이너의 12감각을 세 영역(자기 인식 감각/세계 감각/타인 인식 감각)으로 명료하게 제시하고 12감각(촉각·생명 감각·운동 감각·균형 감각/시각·청각·미각·후각/열 감각·언어 감각·사고 감각·자아 감각)을 감정 및 생활 동작과 질문으로 연결한다. 이로써 독자는 전문지식 없이도 오늘의 몸·감각·정서·관계를 스스로 조율하는 루틴을 습득하게 된다. 결국, 『감각 다이어리-12감각으로 쓰는 치유 일기』는 숨어있던 내 감각을 ‘감각-감정-언어’로 번역해 내 삶의 서사로 엮어주는 책이다. 독자는 매주 한 장의 기록을 통해 자신만의 리듬을 되찾고, 관계의 온도와 거리를 조절하며, 타인의 말과 마음을 더 깊이 듣는 연습을 하게 된다. 그리고 “끝이라고 느낀 그 순간, 잊혀졌던 12감각이 나를 깨워” 다시 살아 숨 쉬는 길로 나아가게 된다.
9791194321095

뫔 (제대로 알면 재발 전이암도 반드시 낫는다)

이재형  | 아미북스
16,200원  | 20250402  | 9791194321095
암 환우와 현대인을 위한 생활 습관 치유 지침서 이재형 원장의 신간, 〈뫔_제대로 알면 재발 전이암도 반드시 낫는다〉 출간 재발 전이암은 많은 환자에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도전을 안겨준다. 하지만 이 고통의 근본 원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데 집중한다면, 치유의 길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을 수 있다. 현대인의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마음의 스트레스는 암뿐 아니라 여러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지만,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 이유는 생활 습관 교정이 막연한 이야기로 들리기 때문이다. 특히, 첨단 과학기술이 아닌 단순한 생활 습관의 변화로 재발 전이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낯설고 믿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따라서 필요한 것은 구체적인 치유 사례와 더불어, ‘습관’에 대한 깊이 있고 체계적인 이해이다. 이재형 원장의 신간, 〈뫔_제대로 알면 재발 전이암도 반드시 낫는다〉는 암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 암 치료를 ‘몸과 마음’의 통합적 관점에서 접근한다. 이를 통해 생활 습관을 바꿔서 근본적 치유를 이루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안한다. 독자들에게 습관을 제대로 변화시키면 재발 전이암도 치유가 되는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준다
9791112033741

다음 생은 악역영애가 되겠습니다!?

천재아미  | 부크크(bookk)
10,000원  | 20250801  | 9791112033741
로판이라는 장르에 담긴 회귀와 환생, 귀족과 계급, 신과 시스템은 모두 오늘날 독자들이 느끼는 불안과 바람, 그리고 질문에 대한 이야기적 대답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일부 현실과 괴리된 로맨스 판타지의 설정, 그리고, 그 안에서 볼 수 있는 상징과 구조를 하나씩 풀어가며, 우리가 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읽고, 또 사랑하게 되는지를 함께 탐색하려는 시도이다.
9788924167207

아미의 꾀 (꾀 있게 살아라)

박소현  | 퍼플
8,000원  | 20250801  | 9788924167207
할머니에게서 엄마로, 엄마에게서 아이로 전해지는 따뜻한 지혜는 문제를 해결하는 꾀만이 아니라 마음을 어루만지는 손길이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려움 앞에서도 꿋꿋이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기르길 바라며...
9791198150806

당뇨·고혈압이 시작되는 마흔의 습관혁명 (건강의 경계에 선 마흔의 필독서!)

조병식  | 아미북스
16,200원  | 20231010  | 9791198150806
건강의 경계에 선 마흔의 필독서! 진짜 인생이 시작되는 마흔, 인생 2막을 제대로 살기 위해 가장 먼저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을 확보해야 한다! 타고난 건강으로 사는 것은 35세까지, 그 이후의 건강은 노력 없이 유지할 수 없다! 이 책은 대사질환이 시작되는 마흔 즈음의 독자를 대상으로 모든 질병의 시작인 당뇨와 고혈압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안내하는 마흔의 건강 필독서이다. 당뇨와 고혈압은 ‘생활습관병’이다. 이는 생활 습관을 바꾸면 충분히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다는 뜻이다. 타고난 건강으로 사는 것은 35세까지라는 말이 있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싶다면 35세 이후부터는 식생활, 운동, 스트레스 등 생활 습관을 관리하여 내 몸을 병들게 하는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9791164453689

벨 아미

기 드 모파상  | 더클래식
3,960원  | 20210110  | 9791164453689
▶ 줄거리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난 조르주 뒤루아는 퇴역한 군인으로 새롭고 유복한 생활을 꿈꾸며 파리로 온다. 그러나 냉엄한 현실 앞에서 북부 철도 사무원으로 하루하루를 근근이 살아간다. 어느 날 조르주는 거리에서 우연히 전우 포레스티를 만나고, 덕분에 잘나가는 잡지사에 취직한다. 포레스티에를 통해 화려한 사교계를 맛본 그는 상류층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힌다. 그러던 중, 적당한 부와 지위를 갖춘 귀부인 드 마렐이 조르주에게 호감을 보인다. 조르주는 예상외로 너무도 쉽게 그녀를 유혹한다. 조르주를 사랑하게 된 드 마렐은 조르주에게 육체적인 쾌락뿐만 아니라 안정된 생활을 위한 자금까지 제공한다. 조르주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여자에게 접근한다. 아름다운 남자, ‘벨 아미’라는 별칭까지 얻은 조르주는 자신을 잡지사에 취직시켜 준 친구의 아내와 신문사 사장 왈테르의 아내여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에게 부와 쾌락, 명예를 안겨 줄 여자라면 누구든지 유혹하고 버리기를 반복하는데…….
9788998584245

아미의 일기 (할아버지 댁 생활)

김은구  | 아이리치코리아
15,120원  | 20240705  | 9788998584245
할아버지가 쓰고 언니가 그린 ‘댕댕이’ 일기 아들 가족의 여행 기간 동안 반려견 ‘아미’를 맡아 돌보게 된 할아버지가 아미의 눈높이에서 일기를 적었습니다. 4박 5일간 아미의 할아버지 댁 생활이 A4용지에 정갈한 손글씨로 담겼지요. 할아버지는 용지를 반으로 접어 스테이플러로 제본해 여행에서 돌아온 아들 가족에게 전하였습니다. 『아미의 일기』입니다. 평생 기자로 일한 할아버지는 은퇴 후 아들, 며느리, 손주들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특히나 손주들에 대한 글은 무척이나 다정해 가족들끼리만 보기에 아깝습니다. 할아버지가 소천하신 후, 가족들이 할아버지의 기록 중 『아미의 일기』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그새 성장한 손녀가 미술을 전공해 그림을 더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 중인 사돈아가씨도 그림에 자문을 보태었지요. 할아버지가 남기신 글에 온 가족의 솜씨가 더해진 책입니다. 아홉 살이 된 새침데기 멍멍이 아미는 할아버지를 기억할까요? 할아버지의 유산이 그림 에세이로 남아 우리 모두의 할아버지를 기억하게 합니다.
9791196985288

이제야 비로소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 (6년째 투병 중인 암밍아웃러의 자기 사랑 스토리)

김민지  | 아미북스
13,500원  | 20220712  | 9791196985288
“암은 느닷없이 사고처럼 다가온다. 자책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투병에 지쳐 모든 걸 놓고 싶을 때마다, 돌아보게 된 자기 자신, 그리고 가족에 대한 진정한 사랑 이야기 모든 것이 완벽하게 행복한 순간, 불행이 찾아왔다!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살던, 20대 중반 여자였다. 사랑하는 사람을 일찍 만나 결혼했고, 무탈하게 딸을 낳았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을 누렸다. 누구보다 열정적이었고, 꿈이 많았기에 바쁘게 지내던 어느 날, 둘째가 찾아왔다. 그리고 그녀는 갑자기 두려워졌다. ‘이래도 되는 걸까? 세상이 나에게만 이런 완벽한 행복을 줄 리 없어.’ 그리고 곧 두려움은 현실이 되었다. 병원 나이 스물다섯 살에 유방암 선고를 받은 것이다. 이 책은 이십 대 중반에 접어들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평범한 여성에게 닥친 불행으로 시작한다. 자신을 많이 사랑한 만큼 아파하는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 지금까지 완치되지 않아 재발과 항암을 번갈아 6년째 투병하며 소진된 체력으로 두 딸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는 죄스러움, 처음에 항암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다 빠져 주변 사람들과 거리를 두기로 한 일 등 건강한 보통 사람이 겪지 못하는 다양한 일들을 정말 담담하게 전달한다. 암에 걸렸다고 세상이 무너지지 않는다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6년째 암 투병을 하고 있지만 그녀는 절망에만 빠져 있지 않는다. 누구보다 삶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기 때문이다. 살기 위해 자신의 암에 대해 공부하고, 가족들 곁에 더 오래 있기 위해 배려한다. 그 과정에서 항상 가족 챙기기에 바빠 뒷전으로 밀려난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암에 걸린 것은 자기 탓이 아니라 자동차 사고처럼 우연히 온 것이며, 자신은 잘 극복할 수 있다고 스스로 다독이고 위안한다. 무엇보다 암에 걸린 후 예전과 달라진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자신은 ‘머리가 짧아진 공주일 뿐’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변한 것이 아니라 상황이 변한 것이고, 가끔은 자신도 모르게 움츠러들기도 하지만 결국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는 것처럼 누구보다 열심히 삶의 의지를 불태운다. 또 투병 생활을 하면서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는 삶을 살게 되면서 소소한 행복을 찾게 되었다고 말한다. 누군가는 암에 걸린 것이 세상이 끝난 것처럼 여기기도 하지만 《이제야 비로소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의 저자는 치열한 투병 과정을 덤덤하게 기록하고, 자기 내면을 고찰하는 과정을 통해 암 환자도 일상을 잘 살 수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더 나아가 암 환자들이 겪는 수없이 많은 좌절을 극복하기 위해서 주변 사람들이 무조건 쉬어라, 몸 먼저 챙겨라 하는 잔소리와 한숨, 너무 위로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이는 것보다 편안하게 일상적으로 대하는 것이 훨씬 편안하다는 말을 한다. 또 주사를 놓기 전 ‘따끔해요’라고 말해주는 간호사 선생님이나, ‘힘내세요’라는 작은 응원 등이 오히려 큰 위로가 된다고 말해준다. 암 환자와 주변 사람들이 아프지만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생생한 경험담을 솔직하게 담고 있어 많은 암 환우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공감과 위안을 준다.
9791196985271

암밍아웃 Vol 3: 습관 편 (암이 탄생시킨 새로운 단어들)

조종욱, 정혜욱, 김영란  | 아미북스
13,500원  | 20220509  | 9791196985271
암이 탄생시킨 새로운 단어들 세 번째 이야기 『암밍아웃-습관편』은 가평 솔님의 안식처, 장수 파파실언덕, 보령 안온재 등 전국을 누비며 촬영을 하였습니다. 사진 속 어디에나 텃밭이 있고, 쉼이 있고, 따사로운 햇살이 있고, 생명력이 있습니다. 『암밍아웃-습관편』은 ‘우리는 암을 겪으면서 이미 한가지씩 좋은 습관이 생겼고, 그것들을 공유한다면 더 많은 좋은 습관이 생기겠다’라는 희망과 믿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세 아미들은 각자의 습관을 공유하여 암 환우 모두가 좋은 습관으로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암밍아웃’ 세 번째 책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9788954605687

아미빅

가네하라 히토미  | 문학동네
0원  | 20080509  | 9788954605687
치명적인 잔혹과 순수를 동시에 지닌 가네하라 히토미의 소설! 가네하라 히토미의 세 번째 장편소설『아미빅』. 2004년 첫 소설 〈뱀에게 피어싱〉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화려하게 등장한 가네하라 히토미는 일본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들에 비해 한층 심화된 심리묘사와 정제되지 않은 생생한 표현을 보여준다. 강렬한 흡인력과 거침없는 독설도 여전하다. 이 소설은 젊은 여성 작가의 기묘한 생활과 심리를 직설적인 문체로 그리고 있다. 인간 내면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감정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주인공이 겪는 고통과 혼란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자신의 안에 또다른 의식이 존재한다는 공포, 스스로를 특별하다고 믿고 싶은 심리, 사랑하는 상대에 대한 집착 등 가공되지 않은 감정이 생생하게 살아 숨쉰다. 마른 몸매에 화려한 외모를 지닌 주인공은 성공한 젊은 여성 작가이다. 약혼녀가 있는 잡지 편집자를 사랑하는 그녀는 그의 약혼녀를 흉내내어 홈 베이킹에 열중하지만, 정작 자신은 영양제와 진토닉, 약간의 야채만을 먹는다. 몸무게나 32킬로그램으로 떨어질 때까지 비정상적인 식생활을 계속하며 불안정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그녀는 컴퓨터에서 자신이 정신 착란상태에 빠져 있을 때 남긴 문서를 발견하게 되는데…. [양장본]
9788966264810

#100일챌린지 (AI 시대, 가장 강력한 스펙은 하루 한 도전을 100일간 이어가는 힘이다)

오츠카 아미  | 인사이트
16,200원  | 20250721  | 9788966264810
챗GPT에 리포트나 맡기던 대학생, AI만 믿었던 그가 매일 앱을 만들며 성장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리포트도, 아이디어도, 코드도 전부 AI에게 맡겼다 ‘AI가 다 해 줄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도 않잖아? 뭔가 부족해’ 하지만 매일 하나씩, 조금씩 앱을 만들다 보니 알게 됐다 답을 내는 건 AI지만, 그 답을 어떻게 쓰느냐는 내 손끝에 달려 있다는 걸 AI에 묻던 답은 결국 내 안에 있었다 챗GPT와 함께, 그러나 챗GPT에만 맡기지 않고 스스로 성장하며 주체가 된 이야기 AI 시대, 진짜 스펙은 결국 나에게 달려 있다!
9791199574922

스트레인지 아미 (2차 대전을 뒤흔든 낯선 부대들의 역사)

이준호  | 유월서가
16,920원  | 20260327  | 9791199574922
전쟁사의 이면을 추적해온 저자 이준호가 신작 『스트레인지 아미』에서 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꾼 15개 ‘낯선 부대(Strange Army)’의 활약상을 공개한다. 이 책은 승전국의 화려한 기록 뒤에 가려졌던 소수자 부대, 중립국 의용군, 비정규군 등 기묘하고도 위대한 부대들의 사투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프랑스의 ‘마키단’, 정글의 ‘친디트’, 사막의 ‘장거리 사막 정찰대’ 등 생소한 부대들의 활약을 촘촘한 고증과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복원했다. 또한 단순한 사건 나열을 넘어 국가의 명령보다 앞섰던 소수의 신념과 선택이 역사의 물줄기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탐구한다. 인종차별을 극복한 ‘터스키기 항공대’, 일본계 미국인 ‘니세이’ 부대, 전설적 저격수 류드밀라 파블린체코가 활약했던 ‘소련 여성 저격부대’ 등의 이야기는 편견에 맞선 인간의 위대한 투쟁을 보여준다. 전 세계적으로 갈등이 격화되는 오늘날, 고정관념을 깨는 유연한 사고와 이름 없는 영웅들의 헌신이 일궈낸 승전보는 독자들에게 세상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더 넓은 시야를 열어줄 것이다.
9791142348389

차갑고 부드러운 4

우오즈미 아미  | 대원씨아이
5,560원  | 20260428  | 9791142348389
9791196985264

나, 밥 안 할래! (나답게 살기 위한 61세 독립선언서)

김희숙  | 아미북스
11,700원  | 20211101  | 9791196985264
《나 밥 안 할래》는 자신의 아이들과 모두의 아이들을 키워 낸 33년간 국어 교사였던 중년 여성의 이야기다. 61년생 61세인 그녀는, 암을 계기로 은퇴한 후 오롯한 나로 살기 위해 독립을 선언한다. 당연하게 여겨왔던 많은 의무를 벗어던지고 서툴지만 용기 있게 무엇이든 스스로 해보는 그녀의 도전기가 흥미롭다. 그녀는 밥솥과의 대화를 거부하고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수세미를 내던졌다. 그리고 가볍게 배낭 하나를 짊어졌다. 백팩 하나에 옷 한 벌이면 언제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여행자의 마음을 장착하고 이제 그녀만의 길을 걸어갈 준비를 끝냈다. 이 책은 그런 그녀의 도전을 위한 발걸음을 꾹꾹 남기고자 하는 첫걸음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행복해지는 방법을 정리하고, 소소하지만 소중한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사랑도 담았다.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언어로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유년 시절, 부모님과의 추억, 그리고 두 분을 떠나보내 드리게 된 일 등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될 일들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무엇보다 60이 넘은 후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설계가 들어있다. 가족을 위해,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지만 남은 인생을 더 나답게, 나를 위한 시간을 갖겠다는 결심은 결연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누구보다 당당하게 낯선 모험을 즐기는 저자의 이야기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로 느껴진다. ‘시작은 반도 넘는다’는 저자의 말처럼, 독립선언서를 외침과 동시에 그녀는 이미 자유로워졌다. 앞으로 그녀가 만들어갈 신나고 재미있는 삶을 기대해본다. 책을 덮고 나면, 당신 역시 신발 끈을 단단히 매고 이렇게 외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도 밥 안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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