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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을 죽이는 완벽한 방법 (김진명 장편소설)

푸틴을 죽이는 완벽한 방법 (김진명 장편소설)

김진명  | 이타북스
16,880원  | 20230920  | 9791167763983
우크라이나 키이우 북쪽의 도시 부차. 미하일은 생일을 맞아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러시아군에 의해 칼에 찔려 의식을 잃고, 아내와 딸은 끔찍한 일을 당한 후 목숨을 잃는다. 미하일은 러시아군이 시체를 파묻어놓은 구덩이들을 돌아다니며 아내와 딸의 시신을 찾아 헤매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한다. 그마저도 실패하자 그는 어느 날 마을에서 자취를 감춰버린다. 러시아의 핵 공격에 대비해 만들어진 극비 오퍼레이션 ‘네버어게인’. 미국 대통령이 이끄는 이 작전 팀의 일원인 스토니는 러시아인 여성 구호 활동가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푸틴과의 대결에 온 신경을 쏟고 있던 바이든은 러시아 여성을 미국이 구출한다는 것의 정치적 효과를 노려 구출 명령을 내린다. 스토니는 작전에 도움을 줄 사람을 한 명 떠올린다. 미국 해군사관학교 시절 동기 케빈 한이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에티오피아 아둘랄라에서 주민들을 도우며 살고 있던 케빈 한은 기상천외한 계책으로 스토니를 돕고, 스토니의 보고를 받은 ‘네버어게인’은 케빈 한을 영입한다. 부차에서 사라졌던 미하일은 의외에 곳에서 다시 등장한다. 가족을 두고 혼자 살아남는 비극을 겪은 그는 한시바삐 죽어 가족들 곁으로 가고자 바흐무트 공방전에서 목숨을 내놓고 싸운다. 하지만 죽기는커녕 전쟁영웅이 되어버린 그는 연이은 전투 끝에 세 발의 총상을 입고 통합병원으로 강제 후송된다. 몸과 마음의 고통을 이기지 못한 그는 병원에 숨겨져있는 치료용 마약을 훔치려 하나 번번이 실패한다. 그때 그의 눈앞에 한 환자가 나타나 마약 훔치는 것을 돕는다. 그는 바로 케빈 한이다. 두 사람은 그 뒤로도 대화를 나누며 우정을 쌓는다. 케빈은 미하일에게 전쟁 통에 사리사욕을 챙기는 친러 무기 암거래상이 갖고 있는 전설의 다이아몬드를 훔쳐 그 돈으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자고 제안한다. 그들은 작전을 위해 우크라이나인 범죄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한편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지지부진하게 이어지는 전쟁 속에 서방 국가들을 상대로 내건 그 어떤 휴전 조건도 받아들여지지 않자 고뇌하기 시작한다. 이대로 물러나며 휴전을 한다면 성난 러시아 국민은 겁쟁이에게 완벽히 속았다고 생각할 테고, 자신의 권력도 종말을 맞을 것이다. 푸틴은 전쟁에 실패한 지도자들이 맞는 비참한 최후를 떠올리며 절치부심한다. 푸틴은 비밀리에 만난 시진핑이 휴전을 종용하던 겉모습과 달리 은밀히 핵을 쓰도록 부추기는 것을 듣고 마음이 동하기 시작한다. 실은 미국과 적대 관계에 있는 중국 입장에서는 러시아가 핵을 써 미국의 월등한 재래식 전력을 무력화시킬 방법이 필요하다 판단한 것이었다. 그러나 푸틴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어떤 수단이든 가리지 않아야겠다고 결심한다. 미국 잠수함사령부에서는 다량의 핵탄두를 탑재한 전략핵잠수함 로드아일랜드를 흑해에 잠항시킨다. 이 작전의 핵심은 러시아 해군의 앞마당인 흑해에 침투한 로드아일랜드의 사진을 찍어 공개하는 것만으로 응징 효과를 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로드아일랜드는 러시아 측으로부터 추적을 받던 중 암초와 충돌하고야 마는데…….
풍수전쟁(큰글자도서) (김진명 장편소설)

풍수전쟁(큰글자도서) (김진명 장편소설)

김진명  | 이타북스
32,000원  | 20230904  | 9791167763884
대통령에게 전달된 의문의 메시지. “나이파 이한필베” 대한민국에 저주를 내린 자는 누구인가? 사라진 역사, 잃어버린 땅 국가 소멸이 닥쳐올 인구 절벽. 모든 키워드는 한 곳을 가리킨다. 대한민국을 짓누르는 저주를 풀어라! 밀리언셀러 작가 김진명의 2년 만의 신작 소설 『풍수전쟁』 출간. 어느 날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의문의 메시지가 전달된다.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행정관 은하수는 메시지를 추적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저주의 예언이 이루어진다’는 이 괴기한 메시지는 아무리 추적해도 실마리조차 잡히지 않는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조차 해답을 내놓지 못하자 은하수는 전공 공부 대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책을 읽겠다며 독서에 몰두했던 대학 동기 형연을 떠올린다. 메시지의 의미를 추적하던 중 형연은 단서를 찾기 위해 은하수를 무당집으로 데려간다. 은하수는 반신반의하며 무당을 비롯한 스님, 풍수사 등을 만나지만 어떤 소득도 얻지 못한다. 은하수는 중요한 문제를 비과학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려는 형연에게 불편한 감정을 갖게 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형연이 제시한 근거는 두 사람을 해답의 길로 들어서게 한다. 대통령, 나아가 나라 전체를 향한 주문의 내막은 예상할 수 없던 주제를 직면하게 만든다. 일본에 의해 축소되고 조작된 역사와 잃어버린 땅. 대한민국의 과거와 미래를 향해 내려진 주문의 정체는 무엇인가? 드러나지 않았던 진실의 윤곽이 선명해지면서 모두가 충격에 빠지게 되고, 저주를 해독하기 위한 마지막 여정 속에서 등장하는 여러 갈래의 사건은 은하수와 형연을 쉽게 놓아주지 않는데……. 가깝고도 먼 일본과 한국. 고난했던 과거와 함께할 미래 어딘가에 서 있는 두 나라! 우리는 그들을 용서할 수 있을까? 그들은 우리와 같이할 준비가 되었을까? “고요한 호수에 돌을 던지면 모두가 싫어하겠지. 어째서 안정을 깨느냐고. 조용히 살아갈 수는 없겠냐고. 그러나 누군가는 이런 삶을 살아야만 해. 누군가는 계속 돌을 던져야만 해.”
여행의 위로 (북유럽에서 나를 찾다)

여행의 위로 (북유럽에서 나를 찾다)

이해솔  | 이타북스
15,750원  | 20250319  | 9791167764072
“당신은 당신 스스로에게 대접을 해준 적이 있나요?” 꿈을 찾아 일상에 매진하던 남자 실패와 좌절 끝에 떠난 북유럽 그 자연이 건네는 위로 속에서 자신을 죽이고 있던 꿈보다 소중한 것을 찾다 더 이상 실패와 좌절이 나를 죽이게 둘 수 없다. 그 생각 하나로 떠난 북유럽에서 산다는 것 자체로도 대견한 나 자신에게 찬사를 건네었다. 이해솔 작가는 대학교 졸업 직전 첫 번째 산티아고 순례에서 부르고스부터 산티아고 데 콤포스 텔라까지 500km를,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퇴사하고 무작정 떠난 두 번째 순례에서는 생장 피에 드포르부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800km를 걸었다. 하지만 그는 어쩌면 그 과정보다 훨씬 더 힘겨운 일상의 길들을 걸어오고 있었다. 세상이 원하는기준에 맞춰진 꿈. 그 꿈을 찾는 과정이야말로 그에게는 평생 그를 옥죄어 온 부담이었다. “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어?” 어릴 적 받았던 그 질문에 올바른 대답을 해야만 한다는 강박으로부터 그 압박은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는 어느새 자신이 원하는 꿈이 아니라 세상이 원하는 꿈을 꾸는 사람이 되어버린 것이었다. 공인 노무사 시험공부에 매진하던 어느 날, 세 번째 2차 시험을 앞둔 그는 학원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그의 눈앞에서 한 학원생이 뛰어내렸다. 큰 충격에 빠진 작가는 ‘나를 죽일 수도 있는 것이 꿈이었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무작정 북유럽으로 떠난다. 어린 시절에 그는 그저 글쓰기를 좋아하고 빙하와 오로라를 보고 싶어 하던 아이였다. 바로 그 빙하와 오로라가 있는 곳, 북유럽. 그곳이라면 충분히 꿈과 자신을 돌아보고 들여다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꿈보다 더 소중한 것을 찾게 된다. 소중한 것을 잊은 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그의 북유럽 여행기는 잠시 쉬며 나 자신을 돌아보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푸틴을 죽이는 완벽한 방법(큰글자도서) (김진명 장편소설)

푸틴을 죽이는 완벽한 방법(큰글자도서) (김진명 장편소설)

김진명  | 이타북스
34,200원  | 20240115  | 9791167764034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김진명 작가 집필 30주년 기념작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 출판계와 OTT 문의 쇄도! 인류에 가해진 최초의 핵 협박 권좌에서 추락하는 푸틴의 광기를 막아야 한다! 그가 패배 직전의 이 전쟁에서 핵을 쓰지 않을 거라는 당신의 확신은 과연 타당한가 밀리언셀러 작가 김진명, 우크라이나 전쟁을 쓰다 장편소설 「푸틴을 죽이는 완벽한 방법」 출간 “나는 전 세계인이 힘을 합쳐 푸틴의 핵 협박을 이겨내야만 한다는 신념으로 이 책을 썼다.” 우크라이나 키이우 북쪽의 도시 부차. 미하일은 생일을 맞아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러시아군의 칼에 찔려 의식을 잃고, 아내와 딸을 잃는다. 슬픔을 못 이기고 자살을 시도하지만 그조차 실패한 미하일은 어느 날 마을에서 자취를 감춰버린다.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이끄는 극비 오퍼레이션 ‘네버어게인’의 일원인 스토니. 그는 러시아인 여성 구호 활동가 구출 명령을 받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미 해군사관학교 시절 동기 케빈 한을 찾아간다. 에티오피아 산골 마을에서 주민들을 도우며 살고 있던 케빈 한은 기상천외한 계책으로 구출 작전을 도운 공을 인정받아 ‘네버어게인’에 영입된다. 부차에서 사라졌던 미하일은 바흐무트 공방전에서 죽음을 불사하고 싸워 전쟁영웅이 되지만, 세 발의 총상을 입고 통합병원으로 후송된다. 몸과 마음의 고통에 몸부림 치던 그에게 한 환자가 말을 걸어온다. 바로 케빈 한이다. 미하일과 우정을 쌓아가던 케빈 한은 그에게 친러 성향의 무기 암거래상이 갖고 있는 전설의 다이아몬드를 훔치러 가자고 제안한다. 그것을 판 돈으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자는 계획이었다. 그들은 우크라이나인 범죄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한편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서방 국가를 상대로 내건 그 어떤 휴전 조건도 받아들여지지 않자 고뇌하기 시작한다. 이대로 물러나면 자신의 권력도 종말을 맞을 것이다. 그는 절치부심 끝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어떤 수단이든 가리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미국 잠수함사령부는 핵탄두 288개를 탑재한 전략핵잠수함 로드아일랜드를 흑해에 잠항시키는 작전을 실행한다. 그러나 로드아일랜드는 러시아 측의 추적을 받다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러시아의 핵공격에 대비한 오퍼레이션 네버어게인. 핵탄두 288개가 탑재된 전략핵잠수함은 지금 이 순간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이 전쟁이 끝나려면 단 한 사람만 죽으면 된다.” 타임지, 뉴스위크지, CIA 홈페이지가 소개한 시대의 작가 김진명 그의 상상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푸틴 처단 오퍼레이션 “전쟁이 쉽게 끝나지는 않겠지. 끝나도 저 푸틴이 있는 한 언젠가는 같은 일이 반복될 테고. 평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그놈을 죽여야 하지만 아무도 푸틴을 건드리지 못하는 게 현실이잖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큰글자도서) (김진명 장편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큰글자도서) (김진명 장편소설)

김진명  | 이타북스
38,800원  | 20230904  | 9791167763877
대한민국은 핵을 가져야 하는가? 경이로운 600만 부 판매부수를 기록했던 시대의 명작 김진명의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집필 30주년 특별 개정판 출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줄거리 경찰 출입기자 권순범은 1978년 겨울에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에 대해 전해 듣게 된다. 이때 살해당한 이는 핵물리학자 이용후로 밝혀지고, 그의 죽음 뒤에는 거대한 음모가 있었음이 드러난다. 권순범은 국내 연고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이용후가 대통령의 직권으로 국립묘지에 안치된 것에 비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보다 본격적으로 사건을 파헤친다. 그동안 남북한 공동 핵 합작 협의가 이어지고, 이용후의 죽음을 비롯한 여러 갈래의 사건들이 남한의 핵 개발과 연관되어 있음이 드러난다. 대한민국을 향한 미국, 일본의 견제는 오히려 남북한 핵 합작에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어주면서, 정부는 끝내 핵 개발에 성공하고 순범은 그동안 추적해온 과정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국방전략을 제시하는 국방부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그 뒤 한국의 핵무장을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던 일본은 독도 공습을 강행하고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희생되며 양국 간의 긴장이 극에 달하게 된다. 이윽고 대한민국을 마비시키고자 주요 시설까지 공격로를 확장하는 일본의 폭력 앞에 무력한 대한민국은 또 다시 절망에 빠진다. 그때 태백산 중턱의 동굴에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나는데….
하늘이여 땅이여 2(큰글자도서) (김진명 장편소설)

하늘이여 땅이여 2(큰글자도서) (김진명 장편소설)

김진명  | 이타북스
32,000원  | 20231005  | 9791167763914
사라진 팔만대장경, 축소된 우리의 역사 한국의 정신과 문화는 대체 어디로 사라졌는가? 잃었던 한민족의 거대한 힘을 찾으라! 밀리언셀러 작가 김진명의 『하늘이여 땅이여』 최신 개정판 출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큰글자도서) (김진명 장편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큰글자도서) (김진명 장편소설)

김진명  | 이타북스
38,800원  | 20230904  | 9791167763860
대한민국은 핵을 가져야 하는가? 경이로운 600만 부 판매부수를 기록했던 시대의 명작 김진명의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집필 30주년 특별 개정판 출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줄거리 경찰 출입기자 권순범은 1978년 겨울에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에 대해 전해 듣게 된다. 이때 살해당한 이는 핵물리학자 이용후로 밝혀지고, 그의 죽음 뒤에는 거대한 음모가 있었음이 드러난다. 권순범은 국내 연고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이용후가 대통령의 직권으로 국립묘지에 안치된 것에 비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보다 본격적으로 사건을 파헤친다. 그동안 남북한 공동 핵 합작 협의가 이어지고, 이용후의 죽음을 비롯한 여러 갈래의 사건들이 남한의 핵 개발과 연관되어 있음이 드러난다. 대한민국을 향한 미국, 일본의 견제는 오히려 남북한 핵 합작에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어주면서, 정부는 끝내 핵 개발에 성공하고 순범은 그동안 추적해온 과정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국방전략을 제시하는 국방부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그 뒤 한국의 핵무장을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던 일본은 독도 공습을 강행하고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희생되며 양국 간의 긴장이 극에 달하게 된다. 이윽고 대한민국을 마비시키고자 주요 시설까지 공격로를 확장하는 일본의 폭력 앞에 무력한 대한민국은 또 다시 절망에 빠진다. 그때 태백산 중턱의 동굴에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나는데….
하늘이여 땅이여 1(큰글자도서) (김진명 장편소설)

하늘이여 땅이여 1(큰글자도서) (김진명 장편소설)

김진명  | 이타북스
28,800원  | 20231005  | 9791167763907
사라진 팔만대장경, 축소된 우리의 역사 한국의 정신과 문화는 대체 어디로 사라졌는가? 잃었던 한민족의 거대한 힘을 찾으라! 밀리언셀러 작가 김진명의 『하늘이여 땅이여』 최신 개정판 출간!
때로는 행복 대신 불행을 택하기도 한다 (김진명 에세이)

때로는 행복 대신 불행을 택하기도 한다 (김진명 에세이)

김진명  | 이타북스
14,400원  | 20220728  | 9791167763204
누적판매 1500만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김진명의 신작 에세이 김진명 작가가 살아오며 생각하고 경험한 것을 담아 엮어낸 책. 작가 필생의 숙제 고구려 집필에 앞서 이 책을 펴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반드시 전하고자 한다. 성공에만 집착하지 말라. 실패에도 나름의 철학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때때로 행복이 아닌 불행을 선택하기도 한다. “짐승이나 벌레는 본능적으로 이기적이지만, 인간은 그 본능을 극복했기 때문에 ‘이기’를 넘어선 ‘이타’의 삶을 살아요. 인간은 또한 인간의 숙제를 풀었을 때 행복해요. 그 숙제란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거예요. 인간은 반드시 행복만을 추구하지 않아요. 불행이 더 나을 때도 있어요, 그것이 의미 있다면요. 행복한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고 생각하니 인간이 위대한 거예요. 그리고 인간이 짐승이나 벌레를 넘어서게 하는 것이 바로 책이에요.” 2021.01.20. 독서신문 인터뷰 중에서 "내면의 힘의 반대는 외면의 힘이다. 공부를 잘한다, 인물이 예쁘다, 지식이 높다, 지위가 높다. 이런 것들이다. 우리 사회는 모두가 그걸 위해서 달려간다.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인간이 행복할 수 없다. 오히려 외면의 힘을 얻을수록 내면은 깨져간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때로는 과장되게, 때로는 거짓되게 살게 된다. 보통 이렇게 해서 외면의 힘을 얻는다. 내면의 힘은 그 반대다. 성실함, 진지함, 착함, 효도, 정의. 이런 것들은 개인이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다.” “내면의 힘을 가지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자각을 해야 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외면의 힘과 내면의 힘의 장단점을 보고 인식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자신이 살아갈 길을 선택을 해야 한다. 나는 부유하지 못하더라도 옳다고 믿는 걸 밀고 나가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런 인생을 살면 되는 것이다. 여기에는 스스로 세상을 읽고 판단하는 인식능력이 필요한데, 이건 오로지 독서에 의해서만 키워진다. 그러니 내면의 힘을 키우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독서다.” 2013.07.02. 채널예스 인터뷰 중에서 "책은 단순한 지식·정보의 나열이 아니다. 책 속에는 쓴 사람의 정신이 들어 있다. 이 정신을 배우고 평가하고 자신과 견주어 볼 수 있다. 같은 지식·정보라도 인터넷과 책은 다르다. 인터넷은 그야말로 뿌리 없는 지식이다. 책은 작가의 시각을 담아 배열해 놨다. 독서는 내면의 힘을 키워나가는 일이다. 이는 우리가 중요하다 여기는 돈, 지위, 지식, 외모, 권력과는 다르다. 진지함, 성실함, 숭고함, 정의로움, 선량함, 희생, 효 등을 말한다. 이는 인간에게 굉장히 필요한 것이다.“ 2015.09.23. 중앙일보 인터뷰 중에서
황태자비 납치사건(큰글자도서) (김진명 장편소설)

황태자비 납치사건(큰글자도서) (김진명 장편소설)

김진명  | 이타북스
38,800원  | 20231005  | 9791167763891
밀리언셀러 작가 김진명의 『황태자비 납치사건』 개정판 출간! 모두를 커다란 충격에 빠뜨린 황태자비 납치사건. 범인이 요구하는 것은 단 하나의 진실이다. 명성황후의 관은 왜 비워진 채 장례를 치러야 했던가?
고구려 세트 (김진명 역사소설, 전7권)

고구려 세트 (김진명 역사소설, 전7권)

김진명  | 이타북스
89,100원  | 20210614  | 9791190991117
고대사부터 고조선, 고구려까지 몽땅 중국의 역사로 쓸어 담는 동북공정! 그 허구를 깨는 웅혼한 고구려의 역사가 되살아난다. 대한민국 역사소설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작품! 이례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김진명 필생의 역작 『고구려』의 개정판과 신작이 동시에 묶여 출간된다. 기존 출시되어있는 여섯 권(1~6권)의 개정판에, 소수림왕 후기를 다룬 신간 7권이 더해져 고구려 최전성기를 관통하는 왕들의 살아 숨 쉬는 일대기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1993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데뷔한 이래, 작가 김진명의 가슴 깊숙한 곳에는 언젠가는 반드시 써내고 말아야 할 한 작품이 도사렸다. 영원의 바람으로 새겨 온 그 필생작은 바로 ‘고구려’였다. 17년의 각고 끝에 첫 선을 보인 소설 『고구려』는 현대와 같이 급변하는 당시 동북아 정세 속에서 가장 뜨거운 시간을 마주했던 다섯 왕(미천왕-고국원왕-소수림왕-고국양왕-광개토대왕)을 다룬다. 고구려는 우리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국가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제대로 다룬 문학이 없었다. 널리 알려야 할 가장 자랑스러운 역사를 우리 스스로 감추고 살아온 꼴이다. 요하 문명을 자국의 역사로 집어삼키고 있는 중국을 번연히 지켜보고 있으면서도 삼국지 칭송에 정신이 없는 이 시기, 이 사회에 『고구려』가 태어난 일은 참으로 다행스럽고 귀하기만 하다. 역사의 책임을 통감하며 신중하게 써 내린 김진명의 『고구려』는 동북공정의 무자비한 도끼날로부터 역사를 지켜야 할 운명을 마주한 이 시대 한국인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 아닐 수 없다. 『고구려』는 자칫 고루할 수 있는 역사소설의 틀을 벗어나 속도감 있는 문체, 치밀한 구성, 짜임새 있는 줄거리, 저마다의 개성이 분명한 매력적인 등장인물과 영화처럼 스펙터클하게 묘사되는 전투 장면을 갖춘 중독성 강한 작품이다. 여타의 역사소설과는 달리 『고구려』의 독자 중 여성이 반을 넘는다는 사실은 이 책이 언제 어디서나 펼쳐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웅변한다.
풍수전쟁(10만 부 기념 개정판) (김진명 장편소설)

풍수전쟁(10만 부 기념 개정판) (김진명 장편소설)

김진명  | 이타북스
15,120원  | 20230524  | 9791167763846
대통령에게 전달된 의문의 메시지. “나이파 이한필베” 대한민국에 저주를 내린 자는 누구인가? 사라진 역사, 잃어버린 땅 국가 소멸이 닥쳐올 인구 절벽. 모든 키워드는 한 곳을 가리킨다. 대한민국을 짓누르는 저주를 풀어라! 밀리언셀러 작가 김진명의 2년 만의 신작 소설 『풍수전쟁』 출간. 어느 날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의문의 메시지가 전달된다.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행정관 은하수는 메시지를 추적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저주의 예언이 이루어진다’는 이 괴기한 메시지는 아무리 추적해도 실마리조차 잡히지 않는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조차 해답을 내놓지 못하자 은하수는 전공 공부 대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책을 읽겠다며 독서에 몰두했던 대학 동기 형연을 떠올린다. 메시지의 의미를 추적하던 중 형연은 단서를 찾기 위해 은하수를 무당집으로 데려간다. 은하수는 반신반의하며 무당을 비롯한 스님, 풍수사 등을 만나지만 어떤 소득도 얻지 못한다. 은하수는 중요한 문제를 비과학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려는 형연에게 불편한 감정을 갖게 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형연이 제시한 근거는 두 사람을 해답의 길로 들어서게 한다. 대통령, 나아가 나라 전체를 향한 주문의 내막은 예상할 수 없던 주제를 직면하게 만든다. 일본에 의해 축소되고 조작된 역사와 잃어버린 땅. 대한민국의 과거와 미래를 향해 내려진 주 문의 정체는 무엇인가? 드러나지 않았던 진실의 윤곽이 선명해지면서 모두가 충격에 빠지게 되고, 저주를 해독하기 위한 마지막 여정 속에서 등장하는 여러 갈래의 사건은 은하수와 형연을 쉽게 놓아주지 않는데……. 가깝고도 먼 일본과 한국. 고난했던 과거와 함께할 미래 어딘가에 서 있는 두 나라! 우리는 그들을 용서할 수 있을까? 그들은 우리와 같이할 준비가 되었을까? “고요한 호수에 돌을 던지면 모두가 싫어하겠지. 어째서 안정을 깨느냐고. 조용히 살아갈 수는 없겠냐고. 그러나 누군가는 이런 삶을 살아야만 해. 누군가는 계속 돌을 던져야만 해.
사람은 왜 서로 도울까 (이타)

사람은 왜 서로 도울까 (이타)

정지우  | 낮은산
12,150원  | 20150826  | 9791155250464
사람이, 사람에게, 사람에 대해 묻는다! 같은 상황에서 누구는 타인을 돕고, 누구는 돕지 않는다. 사람이 타인을 돕는 행위는 우리가 살면서 느낄 수 있는 가장 숭고한 정신을 일깨운다. 반면 돕지 않는 행위는 절망적인 분노를 안겨준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나뉜 인간 행동에 대해 우리는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사람은 왜 도울까? 사람은 왜 돕지 않을까?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절박한 질문이다. 이 책은 돕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왜 인간은 서로 도울 수밖에 없는지 따지고 파고들어감으로써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탐구하고 있다. 이기적인 본성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왜 이타성에 대해 완전히 외면할 수 없는지, 정말 순수하게 타인을 돕는 일이 가능한지 등의 질문을 통해 사람이 어떤 존재이며 나아가 자신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게 한다.
여행은 끝났는데 길은 시작됐다 (제이림 힐링 포토 에세이)

여행은 끝났는데 길은 시작됐다 (제이림 힐링 포토 에세이)

제이림  | 이타북스
15,750원  | 20241023  | 9791167764058
“당장 무너져 버릴 것만 같은 날, 당신을 위로해 줄 문장이나 꺼내 볼 수 있는 풍경이 있나요?” 세계 30여 개국, 120여 개의 도시를 다녀온 여행 크리에이터 겸 현직 사진작가가 전하는 삶이라는 여정 속 고단한 하루를 보낸 당신을 토닥여 줄 감성 힐링 포토 에세이 ‘지금, 여기’가 아닌 곳의 기억들을 ‘지금, 여기’로 끌어오는 마법 이 책을 쓴 제이림 작가는 4만 팔로워를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이자, 제주도에서 활동 중인 현직 스냅사진 작가이다. 그녀는 아무도 자신을 찾지 않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힘들 때마다 발걸음 닿는 대로 길을 떠나다 보니 어느새 세계 30여 개국, 120여 개의 도시를 다녀온 여행 크리에이터가 되어있었던 것. 하지만 이 책은 “여행을 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라는, 그런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여행 전, 수많은 날을 우울의 파도에 잠식당해 가라앉다가, 여행 중, 부딪히고 단단해지고, 여행 후, 다시 꿈을 꾸는 그런 이야기다. 그녀는 자신의 글과 사진이 힘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다시 꿈꿀 수 있는 불을 지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그녀 역시 일상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너무나 많은 일들과, 이곳에서 만나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 치여 지쳤을 때 훌쩍 떠났다. 일본, 스위스, 이탈리아, 그리스, 조지아, 크로아티아…. 그렇게 여행지에 도착하면, 비로소 그곳이 ‘지금, 여기’가 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여행만이 가능케 하는 마법이다. 이 책에는 그녀가 여행지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과, 그곳에서 생각한 것들을 담은 글들이 담겨있다. 이제는 ‘지금, 여기’가 아니게 된 그 여행지들 속 기억들이 다시금 ‘지금, 여기’ 우리의 눈앞에 펼쳐진다. 그리고 한 사람의 기억에 불과했던 것이 우리를 어루만지는 위로가 되어준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한번 삶이라는 여정에 올라설 용기를 얻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책만이 가능케 하는 마법이다.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가르쳐 줄래?” “그건 네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에 달렸지.” “어디든 상관없는데.” “그럼 아무 데나 가면 되지.” “어디든 도착하기만 한다면.” “그럼 너는 분명히 도착하게 되어있어. 오래 걷다 보면 말이야.” “안녕. 오랜만이네. 그래서 길은 찾았어?” “계속 헤맸는데 걷다 보니 도착은 하게 되더라.” “어디에 도착했는데?” “새로운 길.”
고구려 7: 동백과 한란 (김진명 역사소설)

고구려 7: 동백과 한란 (김진명 역사소설)

김진명  | 이타북스
14,220원  | 20210614  | 9791197063275
고대사부터 고조선, 고구려까지 몽땅 중국의 역사로 쓸어 담는 동북공정! 그 허구를 깨는 웅혼한 고구려의 역사가 되살아난다. 대한민국 역사소설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작품! 이례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김진명 필생의 역작 『고구려』의 개정판과 신작이 동시에 묶여 출간된다. 기존 출시되어있는 여섯 권(1~6권)의 개정판에, 소수림왕 후기를 다룬 신간 7권이 더해져 고구려 최전성기를 관통하는 왕들의 살아 숨 쉬는 일대기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1993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데뷔한 이래, 작가 김진명의 가슴 깊숙한 곳에는 언젠가는 반드시 써내고 말아야 할 한 작품이 도사렸다. 영원의 바람으로 새겨 온 그 필생작은 바로 ‘고구려’였다. 17년의 각고 끝에 첫 선을 보인 소설 『고구려』는 현대와 같이 급변하는 당시 동북아 정세 속에서 가장 뜨거운 시간을 마주했던 다섯 왕(미천왕-고국원왕-소수림왕-고국양왕-광개토대왕)을 다룬다. 고구려는 우리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국가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제대로 다룬 문학이 없었다. 널리 알려야 할 가장 자랑스러운 역사를 우리 스스로 감추고 살아온 꼴이다. 요하 문명을 자국의 역사로 집어삼키고 있는 중국을 번연히 지켜보고 있으면서도 삼국지 칭송에 정신이 없는 이 시기, 이 사회에 『고구려』가 태어난 일은 참으로 다행스럽고 귀하기만 하다. 역사의 책임을 통감하며 신중하게 써 내린 김진명의 『고구려』는 동북공정의 무자비한 도끼날로부터 역사를 지켜야 할 운명을 마주한 이 시대 한국인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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