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자도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

[큰글자도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

김진명 (지은이)
  |  
이타북스
2023-09-04
  |  
4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40,000원 -0% 0원 1,200원 38,8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자도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7763860
· 쪽수 : 464쪽

목차

작가의 말

1. 술망나니
2. 삼원각
3. 잔나비파
4. 개코 형사
5. 경마장의 도주
6. 위험한 자금
7. 도쿄 오퍼레이션
8. 국립묘지의 비밀
9. 물리학자
10. 도시의 밤
11. 표리
12. 북악스카이웨이
13. 기자와 형사
14. 권력의 그늘
15. 숨겨진 밀월
16. 태평양의 바람
17. 청부살인
18. 통일 시대
19. 저팬 플랜
20. 날짜변경선
21. 코스모폴리탄 I
22. 코스모폴리탄 II
23. 케임브리지 광장
24. 조국을 위하여
25. 아폴로 계획
26. 조국이 버린 아이
27. 천재의 운명
28. 다시 보는 조국
29. 일본 열도
30. 치마저고리
31. 1980년 8월 15일
32. 핵 정책

저자소개

김진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첫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후 발표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실과 픽션을 넘나들며 시대의 첨예한 미스터리들을 통쾌하게 해결해주고, 본ㆍ중국의 한반도 역사 왜곡을 치밀하게 지적하는 그의 작품에 일관되게 흐르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이다. 그의 소설들이 왜 하나같이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는지, 그의 작품을 읽어본 이들은 알고 있다. 뚜렷한 문제의식을 지닌 작가, 김진명. 그의 작품으로는 우리나라 최고의 베스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철저한 고증으로 대한민국 국호 韓의 유래를 밝힌 『천년의 금서』, 일본의 한반도 침략이 어떤 역사논리로 이루어졌는가를 명확히 규명한 국보급 대작 『몽유도원』, 충격적인 명성황후 시해의 실체를 그린 『황태자비 납치사건』, 한국 현대사의 최대 미스터리 『1026』, 경이로운 수의 비밀을 다룬 『최후의 경전』, 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그려낸 『카지노』, 북한 지도자 죽음의 미스터리를 담아낸 문제작 『신의 죽음』, 삼성과 애플의 특허 전쟁을 예견한 『삼성 컨스피러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둘러싼 한·미·중의 갈등을 다룬 『싸드』, 25년간 추적해온 ‘한국사의 핫이슈’를 만화로 풀어낸 『한국사 X파일』, 한자 속에 숨겨진 우리 역사와 치열한 정치적 메커니즘을 담은 『글자전쟁』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렇게 서술해보고 저렇게 해석해봐도 고난과 비애만이 가득 찬 비통한 우리의 역사가 아닌가? 한 번도 남을 침략하지 않고 양순하고 선량하게만 살아왔던 겨레이건만 어째서 우리는 주변 이민족들로부터는 온갖 속박과 굴레를 당해야만 했던가?” (2권/거룩한 용서)


눈을 가리는 왜곡된 논리의 안경을 벗어 던지고 진정한 민족의 길을 찾아 나가는 용기만 가지면 한민족은 북반구의 한곳에 훌륭하게 자리 잡고 살아갈 자격이 있다고 거듭 다짐하는 순범의 망막에 희미한 모습 하나가 떠오르더니 점차 선명해지며 가까이 다가왔다. (2권/거룩한 용서)


“각하께서도 아까 말씀하셨습니다만, 지금 중국과 일본은 무서운 속도로 군비를 증강하고 있습니다. 주변 국가가 이렇게 군비를 키워나간다면 우리도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강대국인 일본과 중국을 상대로 끝없는 재래식 군비의 확장에 매진할 수는 없습니다. 바로 우리나라와 같은 형편에 꼭 필요한 무기 체계가 바로 핵무기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우리는 미국에 의존해서 국토 방위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미국에 국방을 의존하는 대가로 수많은 수모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영원히 우리의 보호자가 되어줄 것이라고, 미국이 러시아, 중국, 일본에 앞서서 우리나라를 제일로 생각해줄 것이라고 누가 보장할 수 있습니까? 또 미국은 우리의 적이 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습니까?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우리 자신의 힘이요, 우리 자신의 의식입니다. 지구상의 어느 나라가 우리나라처럼 사면이 초강대국에게 둘러싸여 있습니까?” (2권/플루토늄의 행방)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