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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 (한 줄 코드로 재밌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
서경석 | 창비교육
16,920원 | 20250715 | 9791165703523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NEW 한국사 이야기꾼의 등장! 대한민국 대표 브레인 서경석이 들려주는 한 번 읽으면 평생 기억하는 재미 보장 한국사 재치 있는 입담과 명석한 두뇌, 친근하고 선한 행보로 30년 가까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서경석이 이제는 ‘한국사 이야기꾼’으로서 독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스타 방송인이 된 이후에도 한국어교원 2급 자격 취득, 공인중개사 합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 등 끊임없이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고 눈부신 성취를 일궈 낸 자타공인 공부의 신 서경석. 그는 십여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재밌게 소개해 주는 ‘한국사 이야기꾼’이라는 꿈을 키웠고, 꾸준히 한국사 공부에 정진해 왔다. 그리고 오랜 꿈의 결실로 그만의 독보적인 스토리텔링과 유머가 녹아 있는 한국사책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길고 방대한 한국사 가운데,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주요 사건을 엄선하였다. 저자는 수십 년간 대중과 소통하고 눈 맞춰 온 그만의 이야기 전달력을 십분 발휘해 적절한 예시와 기발한 유머를 섞어 가며 어렵고 까다로운 한국사를 재밌게 설명하였다. 또 공부의 신답게 금방 다룬 한국사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휘발되지 않도록 저자의 노하우를 담은 ‘한 줄 코드’를 함께 수록하였다. 웃음을 유발하는 이 코드를 곱씹다 보면, 어느새 한국사의 주요 장면을 자연스레 알게 되어 읽는 재미에 기억하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흥미진진한 만화, 다양한 사진과 연표 자료도 곳곳에 배치되어 독자들이 더욱 쉽고 깊게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늘 한국사와 친해지고 싶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독자들, 한국인의 숙명이자 필수 교양인 한국사를 머릿속에 꼭 부여잡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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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세트
박시백 | 휴머니스트
119,000원 | 20250818 | 9791160804317
경제 불황 속, 민생 회복을 위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보급판 출시! 특별한 가격, 손에 잡히는 판형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국민 역사서 ‘대한민국 국보 제151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25대 군주와 472년간의 역사를 6,400만 자에 담은 인류의 귀중한 역사 기록물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당대를 담아낸 유일한 정본 기록이기에 우리 역사와 문화 이해의 원천이 되는 유산이지만, 남한에서 소재가 파악된 것만 총 2,219책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 탓에 연구자를 제외한 이들에게는 오래도록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기록이었다. 하지만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등장함으로써 이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세계 유례없는 최고의 기록유산을 장벽 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독보적인 역사 만화가 박시백 화백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콘텐츠에 만화라는 장르로 새로이 생명력을 불어넣었고, 그렇게 탄생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정사에 기반하여 탄탄한 구성과 균형 있는 사관을 갖추면서도, 번뜩이는 재치를 겸비하여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우리 시대의 역사 교양서로 자리매김했다. 2003년 첫 권 출간 이래 시대와 끊임없이 호흡하며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온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여전히 독보적인 조선사 콘텐츠이다. 경제 불황 속, 민생 경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출시되는 이번 보급판은 특별한 가격, 손에 잡히는 판형으로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간다.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보급판의 특징(2024년 어진 에디션과 비교) (1) 저렴합니다.(보급판 세트 150,000원, 2024년 어진 에디션 세트 300,000원) (2) 판형이 작습니다.(보급판 14.8×21.0cm, 2024년 어진 에디션 17.0×23.5cm) (3) 브로마이드·〈조선왕조실록 가계도〉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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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한국사 (5천 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최태성 | 프런트페이지
16,200원 | 20230621 | 9791198243430
2023·2024 2년 연속 역사 1위! 20만 독자가 선택한 《최소한의 한국사》 ‘광복에디션’ 출간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의 감동적인 우리 역사를 만나는 교양 한국사 수업 수많은 독자에게 한국사 자신감을 불어넣은 《최소한의 한국사》가 20만 부를 기념하며 광복 80주년 특별판으로 출간된다. 한정판으로 발간된 이번 광복에디션은 전통 채색과 리소그래피를 통해 민화를 현대적으로 그리는 김누리 작가의 작품으로 표지를 꾸몄다. 표지 작품은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배경으로 민족의 상징 꽃인 무궁화와 악귀 쫓는 수호신을 뜻하는 호랑이를 그려내 해방의 기쁨과 새 시대를 향한 희망을 표현했다. 저자 최태성은 광복에디션을 펴내며 광복의 의미와 역사를 배우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광복은 ‘다시, 빛을 찾다’라는 뜻입니다. 1910년 8월 29일 대한민국은 국권을 상실하며 빛을 잃었고, 1945년 8월 15일 다시 빛을 찾았습니다. 35년간의 일제강점기에 살던 많은 사람이 그들 뒤에 오는 사람들은 식민지 백성으로 살지 않게 하겠노라는 꿈을 꾸었어요. 그 꿈을 위해 재산을, 삶을 내놓았습니다. 역사는 이렇듯 오늘날의 우리가 참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다는 사실을 일깨웁니다. 광복 80주년, 이제 우리가 그분들을 기억할 시간입니다.” 우리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담은 《최소한의 한국사》는 2023년 출간 이후 104주 연속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켰고 예스24 올해의 책, 전국 도서관 사서 추천도서 등에 선정되며 명실상부 최고의 한국사 입문서로 입지를 굳혔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역사를 제대로 공부해 보고 싶은 사람, 역사 속에서 가슴 뜨거워지는 감동을 찾고 싶은 사람, 끊이지 않는 역사 논쟁에 올바른 역사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이 책이 최고의 선택이 되어줄 것이다. 감각적인 표지로 보는 맛과 읽는 맛을 두루 갖춘 《최소한의 한국사》‘광복에디션’으로 한국사 자신감을 충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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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필의 진보를 위한 역사 (진짜 진보의 지침서 & 가짜 극우의 계몽서)
황현필 | 역바연
19,800원 | 20250207 | 9791198593283
나는 친일매국 세력과 역사전쟁을 시작했다 그들과의 역사전쟁은 이제 나의 책무이자 애국심 발현이다 뉴라이트는 역사를 왜곡하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식민지근대화론을 통해 일제강점기를 미화하고, 김구를 테러리스트로 묘사하는 등 독립운동가를 폄훼한다. 또, 제주4·3사건과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이승만과 박정희를 우상화한다. 이들의 역사 왜곡은 성공했다. 윤석열 정부의 주요 역사기관의 기관장은 모두 뉴라이트가 차지했다. 역사를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청소년들은 유튜브와 커뮤니티에서 잘못된 역사를 접하고, 이를 사실로 받아들인다. 현재 대한민국은 역사 인식의 위기에 직면했다. 친일매국과 독재추종 세력의 역사 왜곡은 나라의 정체성을 흔들고, 미래 세대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저자 황현필은 그동안 역사 최전방에서 이들과 싸워 왔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뉴라이트의 역사 왜곡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그들의 거짓말을 잡아냈고, 진실을 알리는 작업을 완수했다. 이 책이 감히 진보에게 지침서가 되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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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완역 난중일기 (개정3판)
이순신 | 여해
22,500원 | 20250410 | 9791197378270
국보 76호 난중일기를 완전 해독한 국내 최초의 난중일기 완역본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시 심의된 도서(개정 3판) 새로운 일기 36일치를 수록하고 오류 200여 곳을 바로잡다 미공개본 이순신의 영정과 어록, 편지 1통, 이순신의 전사 기록 수록 조선 최대의 전쟁인 임진왜란기에 위기 상황을 기회로 만들어 백전백승의 전공을 세우기까지 선승구전의 전략과 임기응변의 대처술을 발휘하고, 억울한 옥살이와 모친의 상사, 백의종군의 악순환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소임을 다한 이순신은 시대를 초월하여 항상 귀감이 된다. 7년간 그의 활약상이 담긴 난중일기의 교훈은 21세기 현대인들에게 항상 삶의 지혜를 전해줄 것이다. 2010년 민음사에서 간행된 《교감완역 난중일기》가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난중일기 등재 시에 심의도서로 채택되었고, 그 후의 개정판은 영화 명량·한산·노량의 대본이 되면서 세인들에게 최고의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의 개정 3판은 종합정리판인 《신완역 난중일기 교주본》(2021)을 기본으로 하되 한문 용어를 한글로 풀고 최대한 대중들이 읽기 쉽도록 가독성을 높였다. 저자는 40여 년 동안 한문과 초서를 연구한 고전 학자로서 고전 번역과 함께 이순신서체에 영향을 준 왕희지와 손과정의 서법 연구를 병행한 독자적인 영역에서 난중일기의 초서글씨를 모두 해독하여 정본화 된 판본을 만들고 완역을 하였다. 그 과정에서 여러 사료들을 발굴하여 보완하였다. 15년간 교감완역본의 전통을 이어온 이번 책은 새로운 36일치의 일기를 수록하고, 2백 여 곳의 오류를 수정하여 내용의 정확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그간 소개된 적이 없는 이순신의 영정과 물령망동정중여산 어록, 편지 1통, 단성의 유적지, 유성룡이 쓴 이순신의 전사기록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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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열전 (권력을 지킨 칼, 국민을 겨눈 칼날. 국가폭력의 설계자들)
배기성 | 비아북
16,200원 | 20251024 | 9791194348399
“없는 죄는 만들고, 있는 죄는 덮는다!” 조선정판사 위폐 사건부터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까지, 대한민국을 뒤흔든 조작과 날조의 연대기 해방 이후 검찰은 ‘공산당 간첩’을 때려잡으며 조직의 몸집을 키워왔다. 이승만에서부터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지는 독재 정권은 이들을 기꺼이 도구로 휘둘렀다. 이 시기 검찰과 중앙정보부를 중심으로 무수히 많은 용공 조작 사건이 벌어졌다. 기득권의 눈 밖에 난 정적은 물론이거니와 문화예술인을 비롯한 무고한 일반 시민 역시 ‘간첩 사냥’의 표적이 되어 극심한 고문 끝에 유죄를 인정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저자가 머리말에서도 짚고 있듯이, 이러한 “조작의 뒤에는 반드시 기득권 세력의 정치적 목표가 있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사건은 용공 조작 사건이라고 할 만한 사건 중 진실화해위원회와 그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 재심 결정이 난 사건, 그리고 그 재심 결정에서 무죄로 뒤집히는 결정이 난 사건, 또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이 나온 사건들만 고른 것이다. 이외에도 아직 많은 사건이 시시비비가 가려지기만을 기다리며 여전히 암흑 속에 묻혀 있다. 이 책에 소개된 ‘명백히 조작된’ 사건들 역시 오랜 기다림 끝에 국가폭력임이 인정되었으나 제대로 처벌받은 가해자는 없는 형편이다. 지난 80년간의 용공 조작 사건들을 다시금 불러내 잊힌 국가폭력의 희생자와 가해자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고 부패한 집단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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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난중일기 (이순신이 보고 쓴 임진왜란 7년사, 개정증보판)
이순신 | 가디언
19,800원 | 20251105 | 9791167781734
충무공을 참스승으로 모신 재판관의 이순신 50년 공부, 더 깊고 완전하게 다듬은 『의역 난중일기』 개정증보판! 50여 년간 이순신을 참스승으로 모시고 공부한 내공의 깊이로 장군의 행적과 난중일기의 문면적 해석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김종대(전, 재판관)의 『의역 난중일기』가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초판 출간 후 1년 동안 독자들과 함께한 ‘난중일기 공부방’의 토론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오역과 불분명한 해석을 바로잡고, 해설과 주석을 보완했으며, 인명·지명 색인을 새롭게 추가한 결정판이다. 난중일기는 장군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 겪은 임진왜란 7년의 생생한 역사로서 일기 속에 담긴 장군의 고뇌와 리더십은 우리 시대에 리더가 직면한 혼돈의 현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냉철하게 보여 준다. 『의역 난중일기』 개정증보판의 다섯 가지 특징 ► 난중일기 원문과 함께 홍기문, 이은상, 노승석, 최두환 등이 쓴 번역본과 임기봉 편역의 『충무공 이순신 전서』(전 4권)를 두루 비교·참고해 집필. ► 해당 일기의 머리 부분에 매해, 매달 장군의 행적 간략히 서술. ► 문맥상 해설이 필요한 부분에 의역자 해설 첨가. ► 날짜는 관행대로 음력으로 표기했지만 현대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양력을 병기. ► 독자 참여형 ‘난중일기 공부방’의 토론과 제언을 반영해 일부 오역 및 부적절한 의역 수정하고,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의 주석·해설 보완했으며, 주요 인명·지명·사건 색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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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로빈의 한국사 (교양부터 내신·수능·한능검까지, 지금 가장 잘 정리된 한국사)
로빈의 역사 기록 | 메가스터디북스
19,800원 | 20250710 | 9791129715333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도, 지식을 채우고 싶은 어른도, 이 한 권이면 5천 년 한국사의 큰 줄기가 그려집니다! 교양·내신·수능·한능검 어디에도 흔들리지 않는 역사 베이스 완성! * 40만 구독 유튜브 채널 ‘로빈의 역사 기록’ 첫 책 * 수능·내신·한능검·교양까지 한 권으로 정리 * 시간 순 흐름 + 도표 요약 + 핵심 KICK * 사진·지도·문헌 자료까지 함께 수록된 시각 학습형 교양서 * 현직 초·중·고 역사 교사 추천! 교실 수업 보조 자료로도 활용 가능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로빈의 역사기록〉의 핵심 콘텐츠를 바탕으로 만든 『한 권으로 끝내는 로빈의 한국사』가 출간됐다. 대표 영상 〈영혼을 갈아 만든 5,000년 한국사 한 번에 다 보기〉는 조회수 940만 회를 돌파하며 “한국사의 큰 흐름을 한눈에 꿰뚫는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유튜브 콘텐츠의 기획력과 설명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번 책은, 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시대별 흐름 중심의 한국사 입문서다. 이 책은 시대별 흐름과 변곡점을 중심으로 5천 년 한국사를 정리하며, 단순 사건 나열이 아닌 ‘구조적 이해’를 돕는 구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각 주제별로 핵심 개념을 요약한 ‘로빈의 역사 KICK’ 코너를 수록해 개념 간 연결과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으며, 지도, 사료, 도표 등 시각 자료를 풍부하게 담아 입체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교과서 순서를 따르면서도 더 직관적인 흐름으로 재구성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나면 한국사의 큰 줄기가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수능과 내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는 물론 성인 교양서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며, 수업 자료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한 책이다. 역사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 교사, 그리고 역사를 다시 정리하고 싶은 모든 성인 독자에게 추천할 수 있는 한국사 입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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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갈림길 (강화도조약부터 을사늑약까지, 망국의 서막을 새기다)
길윤형 | 서해문집
23,220원 | 20251117 | 9791194413714
“나라의 치욕과 백성의 욕됨이 이에 이르렀다.” 혼란해진 한반도를 노리는 주변국들의 힘겨루기 존립과 망국의 갈림길에 선 조선 강화도조약부터 을사늑약까지 30년, 방대한 사료에서 꿰맞춘 망국의 역사 퍼즐 이 책의 발행일(2025년 11월 17일)로부터 120년 전(1905) 같은 날, 을사늑약으로 조선은 외교권을 박탈당하고 망국의 길로 들어섰다. 날카로운 시선과 끈질긴 집념으로 역사의 순간들을 포착해 온 저자 길윤형이 또 하나의 역사 다큐멘터리를 완성했다. 《조선의 갈림길》은 약 1년간 《한겨레》에 연재한 〈길윤형의 조선의 갈림길〉을 다듬고 보강해 완성한 결과물이다. 강화도조약(1876)부터 을사늑약(1905)까지, 30여 년간 조선이 근대의 거대한 파도 속에서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떻게 길을 잃었는지를 세밀하게 들여다본다. 특히《조선왕조실록》과 각종 일기 등의 국내 사료뿐 아니라 《일본외교문서》, 《주한일본공사관기록》, 《러시아 외교문서》 등의 방대한 문서 자료까지 훑고 꿰맞춰 당시의 정치·외교적 선택을 입체적으로 뜯어본다. 이를 통해 조선이 ‘쇄국과 개방’, ‘개혁과 보수’, ‘자주와 의존’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다 결국 망국의 길로 향한 복잡하고도 힘겨웠던 과정과 의미를 총 3부 26개 장으로 나누어 꼼꼼하게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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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검성 (황하 이북을 다스린 고조선의 수도)
이기훈 | 우리역사연구재단
25,200원 | 20251205 | 9791185614120
전국시대 황하 이북에서 광활하게 사용된 명도전 분포지가 고조선 영토임을 최초로 증명하다! 황하 이북 문명은 황하 이남의 화하족 문명과 다른 문명으로, 북방 홍산 문명을 이은 고조선 세력의 활동 영역이었다. 이들의 일파인 상(商, 殷)나라는 황하 이남까지 진출하여 황하 문명을 일으킨 뒤, 기원전 11세기 중원 세력(주나라)에 밀려 현재의 하북성 중부 북경(北京) 일대로 이주하여 토착 세력과 연합한다(장가원상층 문화). 이렇게 고조선은 북방 문명과 황하 문명을 흡수한 국가로서, 그 중심지 왕검성은 하북성 중부 북경시, 보정시 일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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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잠에서 깨다 (일제 강제노동 희생자 유골발굴이 새긴 기억의 공공인류학)
정병호 | 푸른숲
20,700원 | 20251204 | 9791172540975
“30년간 8차례 발굴, 강제노동 희생자 유골 115구를 고국으로 모신 ‘70년만의 귀향’의 주역” 한국과 일본, 동아시아 시민 3천 명에게 진정한 의미의 ‘평화’를 알려준 인류학자 고 정병호 교수의 이야기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언어를 빼앗기고, 성씨를 빼앗기고, 젊음을 빼앗긴 일제강점기, 제대로 된 기록 없이 죽어서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이들이 있다. 바로 강제노동으로 생을 마감한 희생자들이다. 그런데 국가에서도 외면하고 역사 속에서도 존재가 옅어지며 영원히 타국의 땅속에 묻혀 잊힐 뻔했던 이들의 유골을 발굴해 고국으로 정중히 모시고 온 사람들이 있다. 푸른숲에서 출간한 《긴 잠에서 깨다》는 그들을 이끌었던 고 정병호 교수의 이야기다. 이 책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정병호 교수는 2024년에 타계했다. 정병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배너-섐페인에서 문화인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아동을 위한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남북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어깨동무’ 활동 등을 해왔다. 그는 인류학을 단순 학문이 아닌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움직임으로 삼고 이를 실천하며 살았다. 그리고 그의 활동을 기리기 위해 국내외 동료와 제자 들이 힘을 합쳐 정병호 교수가 남긴 구술녹취록을 바탕으로 《긴 잠에서 깨다》를 세상에 내놓았다. 《긴 잠에서 깨다》는 강제노동 희생자 유골발굴에만 초점을 두고 있지 않다. 이 모든 과정이 전하고자 하는 바는 바로 화합과 평화다. 정병호 교수는 슈마리나이 현장에서의 유골발굴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 재일동포와 대만의 청년들까지 동아시아가 하나가 될 수 있는 동아시아공동워크숍의 주춧돌이 됐다. 이는 여러 학계 사람과 시민, 지역 사회까지 참여해 힘을 불어넣은 단체로, 그가 꿈꿨던 ‘하나’가 되는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 그 자체다. 사회·역사적 문제에서 항상 한쪽은 가해자가, 한쪽은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렇게 극단적이고 대립적인 구도에서 한 걸음 나아가 서로를 진정으로 알아가고 진심으로 대할 때 생기는, 진정 한 걸음 나아가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를 비롯해 그와 얽힌 수많은 사람의 작은 움직임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큰 변화를 가져온 기록이다.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따라가야 할 이정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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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대동여지도 (한글로 쉽게 읽고 활용하는 <대동여지도> (최신 개정판))
최선웅, 민병준 | 진선출판사
21,600원 | 20250909 | 9791193003848
〈대동여지도〉를 더욱 쉽고 가깝게 만나는 책! 이 땅의 산줄기와 물줄기, 고을과 도로 등 자연과 인문 지리 정보가 모두 담겨 있어 전국의 지리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었던 〈대동여지도〉는 목판으로 제작해 널리 보급할 수 있어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지도였다. 또한 기호를 사용해 지도 읽기에 편리하고, 방안표로 축척을 알 수 있으며, 도로 위에 찍은 방점으로 거리까지 계산할 수 있었다. 지도를 모두 펼치면 가로 약 3.8m, 세로 약 6.7m로 건물 2층 높이의 대형 전도이지만, 접으면 책처럼 만들 수 있어 휴대와 보관이 간편했다. 〈대동여지도〉는 이러한 우수성 덕분에 역사상 최고의 지도로 손꼽히지만, 현대 지도와는 표현 방식이 다르고 지명이 한자라서 쉽게 읽을 수 없었다. 『한글 대동여지도』는 11,677개나 되는 모든 한자 지명에 한글로 토를 달고 지도마다 땅에 대한 개관을 담아 〈대동여지도〉를 바로 보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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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어린이들 (일제 강점기 조선 반도의 어린이들이 쓴 삶의 풍경)
이영은 | 을유문화사
16,200원 | 20250815 | 9788932475691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일제 강점기 어린이 수필을 통해 읽는 시대의 풍경과 어둠 1930년대 조선에 살던 아이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었을까. 할머니와 둘이 사는 어떤 아이는 먼 곳에 사는 친척에게 학교 수업료를 부탁하려고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걷는다. 또 어떤 아이는 아빠가 새로 산 차를 타고 경성을 구경한다. 어떤 아이는 귀여운 고양이를 기르고, 또 어떤 아이는 집안 살림에 보탬이 될 돼지를 키운다. 어떤 아이는 방 정리를 안 한다고 엄마에게 혼이 나고, 또 어떤 아이는 아픈 엄마와 빨래하러 간 언니를 대신해 한겨울에 쌀을 씻으러 공용 수돗가로 간다. 이 다양한 이야기들은 1938년에 조선총독부가 개최한 글짓기 대회의 수상작으로, 모두 당시 조선에 살던 어린이들이 직접 쓴 것이다. 『제국의 어린이들』은 이 글들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그러면서 소박하게 반짝이는 이 글들 속에 숨어 있는 시대적 배경을 파헤친다. 조선 지역에 살게 된 일본인 어린이들과 토박이 조선 어린이들의 세계는 무엇이 달랐을까? 조선총독부는 어떤 기준으로, 어떤 어린이상을 원하면서 수상작들을 정했을까? 『제국의 어린이들』은 일제 강점기 조선 지역에 살게 된 일본인 어린이들의 세계와 토박이 조선 어린이들의 세계를 함께 선보인다.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대조되는 이 두 세계를 바라보면서 어린이가 출신 사회와 배경의 차이에 따라 어떻게 다른 세계관을 학습하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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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 만들기 5 (친미기독교파 2)
함재봉 | 에이치(H) 프레스
40,490원 | 20250502 | 9791197103599
이 책의 목적은 『독립신문』과 「독립협회」를 다루는 것이다. 『한국 사 람 만들기III: 친미기독교파 1』에서 개신교 선교사들이 조선을 어떻게 바꿔 나갔는지를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갑신정변(1884) 실패 후 미국으 로 건너간 서재필과 윤치호 등이 10년 후 갑오경장(1894-1895)을 계기로 귀국하여 활동을 재개하는 과정을 추적한다. 서재필과 윤치호가 해외 망명길에 올라있던 10년은 개신교 선교사들 이 조선을 밑으로부터 바꾸기 시작한 기간이었다. 기독교 선교사들이 성공적인 선교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개종시키는 한편 이승만, 주시 경과 같은 인재들을 양성한 기간은 조선 최고의 개화파 지식인 겸 정치인들이 직접 미국을 배우고 돌아오는 기간과 정확히 일치한다. 이들이 만나서 함께 만든 것이 조선 최초의 민간 신문인 『독립신문』과 조선 최 초의 시민단체인 「독립협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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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한국사 세트(수호신 에디션)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제작팀 | 프런트페이지
119,070원 | 20240912 | 9791193401309
“흔들리는 나를 지켜줄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나다” 대한민국이 사랑한 역사교양서 시리즈 《벌거벗은 한국사》 7종 완간 기념 수호신 에디션 세트 출간!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역사교양서 《벌거벗은 한국사》가 새 옷을 입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7종 완간을 기념해 출간된 이번 ‘수호신 에디션’은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와 협업해 한국의 멋이 한층 살아난 특별한 리커버 표지로 독자들을 만난다. 나쁜 기운을 막아주고 좋은 기운을 불러온 우리 역사의 수호신 일러스트로 표지를 꾸미고 고급스러운 세트박스에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벌거벗은 한국사》 시리즈는 tvN STORY 간판 교양 예능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소개한 이야기 중 한국사를 대표하는 인물과 사건의 이야기를 모아 책으로 엮은 시리즈다. 대체 불가한 역사 명강의로 사랑받는 최태성 강사가 안내자로 나서 우리 역사를 명쾌하게 해설하고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펼친다. 첫 책이 출간된 이후 시리즈 전부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전 시리즈 소장해서 두고두고 읽고 싶다”, “기존 역사책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재미있는 역사교양서!”라는 독자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벌거벗은 한국사》 수호신 에디션은 시리즈 전 7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시대를 풍미한 한국사의 주요 인물들을 다룬 ‘인물편’, 한국사의 운명을 뒤흔든 주요 사건들을 만나는 ‘사건편’, 역사의 판도를 바꾼 영광과 몰락의 순간들을 담은 ‘권력편’, 고난과 역경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들을 다룬 ‘영웅편’으로 ‘주제로 보는 한국사’를 소개하고, 각 시대를 대표하는 중요한 사건을 가려 뽑은 ‘고려편’, ‘조선편’, ‘근현대편’으로 ‘시대로 보는 한국사’를 완성한다. 삶의 여러 문제로 고민하며 흔들릴 때, 오늘날 우리가 밟아온 역사를 돌아보면서 그 해답을 찾아보면 어떨까? 오랜 시간 동안 우리가 의지해 온 수호신을 일상으로 들여온 수호신 에디션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응원과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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