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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으)로   1,53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노베이스 독서편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노베이스 독서편

김범준  | 메리포핀스
19,210원  | 20240112  | 9791198052452
책 한 권만으로 수많은 국어1등급 배출! 수 만 독자가 증명하는 수능국어 베스트셀러 1위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의 노베이스편! 기존 국일만 시리즈가 ‘3,4등급을 1등급으로 만들어주기 위한 도서’였다면 ‘노베이스편’은 5등급 이하, 또는 아직 고1 이하의 학생들도 쉽게 수능 국어의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해설을 개발한 책이다. 이 책의 목표는 ‘이 책 한권만 제대로 읽어도 2등급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직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모든 문장을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바꾸어 다듬은 것은 물론, 어려운 단어들을 모두 쉬운 단어로 바꾸었다. 또한 수많은 국어 지문 중 기본기를 쌓기에 적합한 지문들만을 엄선하여 해설을 실었음을 자부한다. 김범준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장담하건대, 인강을 듣거나 다른 책 10권을 푸는 것보다 훨씬 큰 효과를 볼 것이다.” 지금 ‘국어 노베이스’인가?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이 책을 따라오라. 이 책을 한 장씩 넘기면서 국어 문장들이 이해되기 시작하는 순간, 국어가 재미있는 과목이라는 걸 당신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메리 (안녕달 그림책)

메리 (안녕달 그림책)

안녕달  | 사계절
10,800원  | 20171012  | 9791160943061
따듯한 만족감을 선사하는 안녕달의 이야기! 《수박 수영장》, 《할머니의 여름휴가》, 《왜냐면》을 통해 작고 소박한 일상, 평범한 생활의 풍경에서 반짝임을 살금살금 건져 올려 전해온 작가 안녕달이 더욱 깊고 풍성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전작들에서 시종일관 즐겁고 명랑하게 등장하던 개, ‘메리’가 드디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그림책 『메리』는 메리네 집에 들고나는 새끼 강아지 세 마리, 무심한 듯 살가운 할머니와 손녀딸을 홀로 키우게 된 춘자 할머니, 아직은 쌀 포대 하나쯤 거뜬한 슈퍼 집 할아버지와 명절이면 오고가는 장성한 자식들, 그 모든 사람의 사연을 안아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설날 아침, ‘우리도 강생이 한 마리 키우자’는 할아버지 말씀에 아빠는 옆 동네서 강아지 한 마리를 받아 안고 온다. 바로 메리다. 작은 강아지 메리는 집에 처음 온 날 밤, 엄마를 찾느라 밤늦도록 낑낑대지만, 시간이 흐르고 어느새 훌쩍 자라 아무나 보고 짖지도 않고 꼬리만 흔들흔들하는 해맑은 시골개로 성장한다. 메리가 이 집에 와서 동네 떠돌이 개를 만나고, 새끼 세 마리를 낳고, 새끼를 한 마리씩 떠나보내고, 다시 홀로 남기까지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전하면서, 그 사이사이에 생활감이 물씬 느껴지는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더욱 촘촘하고 풍성해진 이야기를 선사한다.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독서편 (최신개정판)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독서편 (최신개정판)

김범준  | 메리포핀스
19,800원  | 20231222  | 9791198052438
수능 국어 베스트셀러 '국일만', 최신개정판 출간! 독해력을 어떻게 올릴 것인가?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지 않은 학생은 정말 기회가 없는 것일까? 수능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저자는 갖가지의 방법을 시도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결국 ‘국어 고정 1등급’의 자리에 안착한다. 그가 연구한 14가지의 결과를 여기 이 책에 모두 담았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정말 다른 거 하나도 없이, 이 책 한 권만 제대로 봐도 비문학은 걱정 없게 만들어주겠다.”고. 그와 함께, 이제 완전히 다른 국어를 경험해보자.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 (최신개정판)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 (최신개정판)

김범준  | 메리포핀스
24,890원  | 20231222  | 9791198052445
수능 국어 베스트셀러 '국일만', 최신개정판 출간! “당신을 문학 만점으로 만들기 위해, 이 교재가 탄생했습니다.” ‘문학은 주관적인 것인데, ‘감상’이라는 것에 답이 있을까?’ 문학공부에 대한많은 사람들의 의문은 이것이다. 또 감상은 둘째치고 어떻게든 수능에서 그 답을 맞히기 위해, 일단 수능에 나올만한 EBS 문학작품을 일일이 찾아 외우기도한다. 그러면서도 의심이 든다. 작품정보를 미리 알고 있으면 수능에 도움이되는 것은 맞을까? 수능 문학에서 원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국일만 : 문학편』은 이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그 답은 바로 ‘이미지화’와 ‘내면세계로의 공감’. 수능은 두 가지를 통해 답할 수 있는 것만 묻는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미지화할 것이며, 어떻게 공감할 것인가? 치열했던 재수 시절, 작가는 역시 기출문제를 파헤쳤고 그 답을 얻었다. 영화를 보듯이 생생하고 깊숙이, 그러나 삼천포로 빠지지 않도록 제대로 감상하는 법. 이 책에서 시키는 대로 하라! 너를 ‘문학 만점’으로 만들어주마!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  | 푸른숲주니어
10,800원  | 20070430  | 9788971847176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열세 번째 시리즈 『프랑케슈타인』. 인간의 욕망이 빚어낸 비극적인 이야기로, 생명체와 창조주 사이에서 벌어지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소설 속에는 고독과 소외, 공포와 죄의식 등 인간이 지닌 가장 원초적인 모습들이 숨어 있다. 발표된 당시의 원문을 그대로 옮겨 오는 대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듬어 펴낸 〈펭귄 리더스 시리즈〉를 원전으로 삼고, 본문 곳곳에 일러스트를 함께 담았다. 젊은 과학자 빅터 프랑케슈타인은 끈질긴 노력 끝에 생명체를 창조하지만, 흉측한 외모를 가진 괴물을 만들고 만다. 공포와 혼란에 빠져 자신이 만든 생명체를 버리고 도망쳐 버리는 프랑케슈타인. 이후 괴물과 프랑케슈타인의 서로에 대한 증오와 복수가 얽히고 설키면서 이야기는 파국으로 치닫는데…. 본문 뒤에는 현직 국어 교사들이 직접 쓴 해설을 담아 작가나 작품에 대한 풍부한 설명은 물론, 그 작품들이 지니고 있는 오늘날의 의미까지 상세하게 짚어내고 있다. 또한, 해설 곳곳에 관련 정보를 담은 팁과 시각 자료를 배치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양장제본〉
프로젝트 헤일메리

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  | 알에이치코리아
19,800원  | 20210504  | 9788925588735
“이름도 기억 못하는 내가 인류의 희망이라니?” 멸망 위기의 지구 구하기 프로젝트! ‘헤일메리Hail Mary’는 미식축구 용어로, 경기 막판에 역전을 노리고 하는 패스에서 유래한 말이다. 작품 속 우주선의 이름인 ‘헤일메리호’도 지구를 종말로부터 구하기 위한 마지막 역전을 바라는 마음에 지어졌다. 주인공이 긴 수면 끝에 눈을 뜬 곳은 우주 한복판이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함께 우주선 헤일메리호에 탄 동료들은 모두 죽고 혼자가 된 상황이다. 헤일메리호를 샅샅이 뒤진 끝에, 그는 한 가지 사실을 깨닫는다. 그는 인류를 구할 마지막 희망이자, 우주 한복판에서 죽을 예정인 과학자였다는 것을. 소설 속 지구는 태양의 온도를 떨어트리는 미지의 생명체 ‘아스트로파지’ 로 인해 멸망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주인공은 그 아스트로파지를 조사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우주 출장을 오게 된 것이다. 다만, 기술적 한계로 주인공은 아스트로파지를 없앨 해결책만 지구로 보낸 후 우주에서 홀로 죽을 운명이었다. 즉, ‘편도행 헤일메리호’의 일원으로 우주에 왔다. 그런데 잠깐, 우주선 계기판에 무언가 이상한 신호가 잡힌다. 기억을 되찾고 인류를 구하기도 바쁜데 갑자기 외계인의 등장이라니? 과연 그는 지구 구하기 임무를 완수하고 무사히(?) 죽을 수 있을까?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  | 문학동네
12,600원  | 20240426  | 9788954616454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황금사과상을 수상한 섬세한 비주얼 아트로 깊이를 더하는 과학소설의 고전 “『프랑켄슈타인』은 현대적 과학소설의 시초다.” _브라이언 앨디스(소설가) 19세기 천재 여성 작가 메리 셸리가 열아홉 살의 나이에 탄생시킨 걸작 『프랑켄슈타인』이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새롭게 출간되었다. 일러스트판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초판을 대본으로 삼은 충실한 번역과 더불어, 그림책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의 황금사과상을 수상한 일러스트가 수록되었다. 스페인의 대표 그림작가 엘레나 오드리오솔라의 수작업 그림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방식으로 제작된 섬세한 비주얼 아트는 소설의 묘사를 극대화하며 읽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랑켄슈타인』은 시대를 뛰어넘어 수많은 창작자에게 영감을 준 작품이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아이, 로봇』, 카렐 차페크의 『R. U. R.』 등의 과학소설뿐만 아니라 영화 〈블레이드 러너〉 〈터미네이터〉 등에도 영향을 주었으며, 지금까지도 소설, 연극,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차용되고 있다. 인위적으로 생명을 창조한다는 발상, 인간 본성에 대한 처절한 묘사, 스스로 창조한 피조물로 인해 파멸에 이른다는 결말은 끊임없이 발전하는 과학기술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던진다.
값비싼 독 (메리 웨브 장편소설)

값비싼 독 (메리 웨브 장편소설)

메리 웨브  | 휴머니스트
15,750원  | 20240422  | 9791170871361
페미나상 수상작이자 여성이 사랑하는 여성 작가 메리 웨브의 대표작 1926년 페미나상 수상작이자 1924년 초판 출간 100년 만에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메리 웨브의 대표작. 장애와 편견을 거슬러 자신의 운명마저 개척해나가는 사랑스러운 여성 캐릭터가 매력적이다. 토머스 하디가 웨섹스주를, 에밀리 브론테가 요크셔주를 완벽한 소설의 무대로 꾸며놓았다면, 메리 웨브는 슈롭셔주를 대체 불가능한 아름다운 소설의 공간으로 바꾸어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웨브는 생전에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영국의 수상인 스탠리 볼드윈과 작가인 리베카 웨스트 등이 ‘천재’라며 그를 언급한 것을 계기로 재평가받았고, 현재까지도 자연과 계절을 시적이고 다정한 문장으로 그려내는 데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BBC 드라마로도 제작되었으며 섬세하고 생생한 자연묘사가 돋보이는 《값비싼 독》은, 무엇에도 짓눌리지 않는 청명한 사랑의 희열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프랑켄슈타인(완역본)

프랑켄슈타인(완역본)

메리 셸리  | 올리버
9,900원  | 20240329  | 9791193130513
시공을 초월한 19세기 과학소설·고딕소설의 걸작 프랑켄슈타인의 원초적 욕망, 괴물 같은 비극을 낳다 “내가 생명을 받은 날을 증오해! 저주받은 내 창조자!” 《프랑켄슈타인》은 19세기 천재 작가 메리 셸리가 1816년 열아홉 살 때 구상, 집필하여 1818년에 발표한 과학소설이자 고딕소설의 걸작으로, 과학철학의 부재 속에서 자연법칙을 거스른 무책임한 과학 실험이 불러온 엄청난 비극을 숨 막히게 그려냈다. 북극 항로를 개척 중인 월튼 선장에게 극적으로 구출된 빅토르 프랑켄슈타인은 깊은 절망 속에서 복수심을 움켜쥔 채 위태롭게 생을 이어가는 인물이다. 원래 유복한 집안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자라온 그는 잉골슈타트대학교에 진학해 자연철학, 특히 화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한 과학도다. 해부학까지 파며 일정 수준에 오른 그는 생명의 근원과 죽음을 이해하기 위해 지하 납골당과 시체 안치소를 드나들며 부패하는 시체를 관찰, 연구한다. 그 과정에서 생명이 없는 것에 생명을 불어넣는 방법을 알아낸다. 그는 급기야 시체 조각을 모아 240센티미터짜리 거대한 생명체를 조합한다. 하지만 그것이 막상 깨어나자, 혐오와 공포에 휩싸인 그는 도망간다. 그는 알지 못한다. 괴물 같은 자신의 창조물을 버린 순간, 악몽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프랑켄슈타인》은 생각하기에 갖는 지적 욕망과 부조리한 야망, 행동하기에 품는 공포와 죄의식, 존재하기에 앓는 고독과 소외를 섬뜩한 스토리에 담아내면서 인간의 원초적 본성을 낱낱이 해부했다.
당신의 연애에 답한다 (원하는 사람을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연애매뉴얼)

당신의 연애에 답한다 (원하는 사람을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연애매뉴얼)

전메리  | 종이향기
14,400원  | 20221210  | 9791191292954
좋아하는 사람에게 차이고 까이던 연애 고자에서, 원하는 연애는 다 해볼 수 있는 연애 천재가 될 때까지 수없이 깨지며 배웠던 가장 실전의 유혹을 담았다. “제 주변에는 왜 이상한 사람들만 꼬이는 걸까요?” “제가 아직 모쏠인데… 연애를 배우긴 너무 늦은 걸까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절 안 좋아하고 저 좋다는 사람한테는 마음이 안 가요.” 원하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부터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까지 모두 담은 당.연.답. 수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한 번에 날려 줄 속 시원한 연애의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디테일이라면 어디 내놔도 지지 않을 3년 차 연애 유튜버의 현실 연애 노하우를 만나는 순간 당신의 연애는 분명히 달라지게 될 것이다.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

메리 올리버  | 마음산책
14,400원  | 20240102  | 9788960908581
“세상은 내 마음을 형용사들로 가득 채우지. 심지어 나는 눈에 보이는 것 너머까지 상상하지” 생의 끝자락에서 겸허히 받아들이는 세상의 신비 영혼의 지평을 넓혀주는 시인, 메리 올리버 전미도서상과 퓰리처상을 수상하며 “미국 최고의 시인”(〈뉴욕 타임스〉)으로 불리는 메리 올리버의 시집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2024년 새해를 여는 책으로 출간되었다. 국내에 메리 올리버의 시와 산문을 꾸준히 소개해온 마음산책에서 『천 개의 아침』 『기러기』 『서쪽 바람』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시집이다. 시인은 살아생전 새벽같이 일어나 예술가들의 낙원인 프로빈스타운을 홀로 거닐었다. 광활하게 펼쳐진 숲과 들판, 모래언덕, 바닷가를 누비며 온몸으로 자연 풍광을 보고 듣고 느끼려 애썼다. 불현듯 이 세상과 자신이 하나가 되는 듯한 감각에 휩싸이면 이를 노트에 아름답고 정연한 문장으로 써 내려갔다.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깊이 탐구하며 영혼의 지평을 넓히던 메리 올리버가 일흔 중반에 접어들며 쓴 시들을 담고 있다. 그래서 오래 묵은 생의 고통을 떨쳐내고 죽음이란 신성한 법칙에 기꺼이 순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생장하고 스러져가는 자연물뿐 아니라 사랑하는 이들의 마지막을 곁에서 지켜보며 느낀 삶의 유한성과 신비를 고스란히 언어로 표현한 것이다. 종내 시인은 노쇠한 몸으로 “날개를 단 기분을 느끼는 날들”(「할렐루야」)을 맞이하기에 이른다. 생의 끝자락에서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필멸의 감각을 두려움 아닌 겸허한 환희로 수용한 메리 올리버. 긴 세월 자연과 교감하며 만물을 사랑하고 자신도 사랑하게 된 그는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에서 따스하고 너그러운 품으로 세계를 끌어안는다. 그리하여 시인이 남긴 애틋하고 진솔한 시어들은 우리에게 은총과 같은 위안을 선사한다. 어떤 이가 // 내게로 와서 / 머물더니 / 서서히 // 삶을 바꾸는 / 모든 것이 되었지. / 오, 모든 이에게 // 그런 행운이 왔으면 좋겠어. _「아픈, 아프지 않은」 중에서
프랑켄슈타인(페이퍼백 에디션)

프랑켄슈타인(페이퍼백 에디션)

메리 셸리  | 앤의서재
9,000원  | 20240125  | 9791190710725
열아홉 살의 놀라운 상상력, SF와 고딕소설의 시초가 되다! 200년 전 천재 여성작가가 던진 과학기술에 대한 소름 끼치는 경고 앤의서재 여성작가 클래식, 가볍고 부담 없는 장정의 페이퍼백 에디션 출간! ③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영국 「옵저버」, 미국 「뉴스위크」가 ‘역대 최고의 소설 100’에 선정한 명저이자, SF소설과 고딕소설의 시초가 되는 작품이라고 평가받는 최고의 고전 『프랑켄슈타인』.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도 없지만, 이 작품만큼 오해가 많은 소설도 없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머리에 못이 박힌 괴물의 모습은 할리우드 영화가 만들어낸 캐릭터일 뿐이며, 프랑켄슈타인도 괴물의 이름이 아니라 그를 창조해낸 이의 이름이다. 더불어 이 소설을 쓴 작가가 메리 셸리라는 여성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도 생각보다 드물다. 메리 셸리는 열아홉 살의 나이에, 신의 영역에 도전해 생명체를 탄생시킨 ‘프랑켄슈타인’을 통해 200여 년 전 이미 과학기술이 야기할 수 있는 윤리적·사회적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했으며,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인간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도 서슴지 않는다. 따라서 기술만능주의와 자본주의가 고도화된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독자들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놀라운 작품이다. 특별히 ‘앤의서재 여성작가 클래식’에서는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 문학가의 추천의 글을 함께 실었다. 추천의 글을 통해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위험한 시대에 글을 쓰며 창조적 삶을 살았던 그녀들의 작품’이 지금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와 삶의 영감을 한층 생생하게 전달한다.
메리의 결혼이야기 (24살에 처음 만난 사람과 한 달만에 결혼한)

메리의 결혼이야기 (24살에 처음 만난 사람과 한 달만에 결혼한)

양메리  | 퓨리탄
14,400원  | 20220506  | 9791195486991
24살에 처음 만난 사람과 한 달 만에 결혼한 메리의 결혼이야기 조선시대도 아닌 21세기에 메리는 왜 처음 만난 사람과 결혼을 결심하고, 6개월 만에 결혼한 것일까? 〈메리의 결혼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인도하신 배우자를 발견하고, 자신의 지.정.의를 죽이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양메리의 삶과 신앙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가난한 목사의 딸로 태어나 ‘돈’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메리에게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는 훈련을 시키셨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부유함을 보여주셨다. 자신의 꿈과 욕심을 찾아 떠난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은 또 메리의 모든 것을 내려놓게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메리를 통한 비전을 보여주셨다. 10년 동안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며 자신의 이상형을 찾았던 메리에게 하나님은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사람을 앞에 나타나게 하셨다. 그리고 그 사람이 바로 10년 동안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던 그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다.
조로아스터교의 역사 (A History of Zoroastrianism)

조로아스터교의 역사 (A History of Zoroastrianism)

메리 보이스  | 민음사
25,200원  | 20200630  | 9788937472718
조로아스터교 연구의 독보적 권위자 메리 보이스의 역작을 국내 초역으로 만난다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원형을 제시한 위대한 종교, 조로아스터교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조로아스터교 연구의 독보적 권위자 메리 보이스의 역작 『조로아스터교의 역사』가 민음사에서 국내 초역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조로아스터교는 신비에 싸인 고대 종교가 아니라 보편적인 가르침을 전하는 최초의 세계 종교로서 모습을 드러낸다. 일생을 조로아스터교 연구에 바친 저자의 해박한 지식은 30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독자들을 예언자 조로아스터(차라투스트라)의 시대로 이끈다. 또한 신화와 오해를 걷어 낸 비범한 인물들과 경이로운 사건들을 통해 어째서 이 종교가 인류 사상의 위대한 유산인지를 보여 준다.
메리와 인어 (상상이 활짝)

메리와 인어 (상상이 활짝)

마이클 모퍼고  | Alice Korea
9,000원  | 20150501  | 9788959990290
마이클 모퍼고 동화 『메리와 인어』. 로비 오빠는 수영이 아주 식은 죽 먹기라고 말했어요. 그냥 자신을 인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이에요. 하지만 로비 오빠의 말은 메리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사실 메리는 인어가 정말로 있는지조차 의심스러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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