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 (지은이), 이인규 (옮긴이)
  |  
푸른숲주니어
2007-04-30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0,800원 -10% 0원 600원 10,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프랑켄슈타인

책 정보

· 제목 : 프랑켄슈타인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71847176
· 쪽수 : 232쪽

책 소개

젊은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끈질긴 노력 끝에 생명체를 창조하겠다는 자신의 야망을 달성하지만, 그가 탄생시킨 생명체는 바라보기조차 힘들 정도로 흉측한 외모를 가진 괴물이다. 공포와 혼란에 빠져 자신이 만든 생명체를 버리고 도망쳐 버리는 프랑켄슈타인. 이후 괴물과 프랑켄슈타인의 서로에 대한 증오와 복수가 얽히고 설키면서 이야기는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다.

목차

기획위원의 말

제1장 얼음에 갇히다
제2장 새로운 생명의 탄생
제3장 열병
제4장 희생양
제5장 드디어 괴물과 만나다
제6장 괴물의 이야기
제7장 두 번째 실험
제8장 복수가 시작되다
제9장 신혼 첫날밤
제10장 얼어붙은 바다에서

<프랑켄슈타인> 제대로 읽기

저자소개

메리 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97년 8월 30일 런던, 영국의 소설가이자 정치사상가인 윌리엄 고드윈과 여성학자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출생 직후 어머니가 사망하고 아버지는 재혼했는데, 부녀간의 돈독한 관계를 시기한 계모와 불화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서재에서 수많은 책을 읽고 아버지의 영향 아래 당대의 문인, 지식인과 교우하며 성장했다. 열다섯 살에 아버지의 제자이자 촉망받던 시인인 퍼시 비시 셸리를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진다. 유부남인 퍼시 셸리와 세간의 이목을 피해 프랑스와 스위스로 도피 여행을 하던 중 열아홉 살이 되던 1816년 제네바 호수 근처에 머물던 시인 바이런 경을 만났다. 괴담을 한 편씩 써보자는 바이런의 제안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해 이듬해 장편소설을 완성하고, 1818년 익명으로 《프랑켄슈타인 또는 현대의 프로메테우스》를 출간했다. 그 무렵 퍼시 셸리의 아내가 자살하고 메리와 퍼시는 런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이후 ‘메리 셸리’로 불리게 되었다). 네 아이를 낳았지만 그중 셋이 병으로 일찍 죽었고, 남편인 퍼시 셸리는 1822년 항해를 떠났다가 이탈리아에서 돌아오던 중 익사했다. 1823년 역사 소설 《발페르가》를 출간하고, 이듬해에는 남편의 시를 모아 《유고 시집》을 출간했다. 이후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인류 멸망을 그린 소설 《최후의 인간》(1826), 모험담 《퍼킨 워벡의 행운》(1830) 등의 작품을 발표했고, 1831년에는 《프랑켄슈타인》을 개작해 재출간했다. 1837년 마지막 소설인 《포크너》를 출간하고, 1844년에는 메리 셸리의 유작이 된 여행기 《1840, 1842, 1843년 독일과 이탈리아 산책》을 출간했다. 1851년 2월 1일, 지병인 뇌종양이 악화해 런던에서 5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고, 유언에 따라 부모님 곁에 묻혔다.
펼치기
이인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국민대학교 영어영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찰스 디킨즈 소설 강의』가 있으며, 역서로 『위대한 유산』, 『올리버 트위스트』, 『노인과 바다』, 『채털리 부인의 연인』, 『라셀라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가 창조한 것은 인간도 그 무엇도 아닌, 그러면서도 인간을 끔찍하게 변형해 놓은 듯한 기괴한 생명체에 불과했다. 그런데 만약 이 괴물이 그 괴상망측한 얼굴과 마찬가지로 흉측하게 뒤틀린 심성을 지니고 있다면 어찌할 것인가! 아니, 만약 인간과 같은 지적 능력과 정신을 지니고 있다면……. - 본문 64쪽 ‘열병’에서

나의 가족과 친구들은 어디에 있는가? 나의 어린 시절을 지켜 주었어야 할 아버지는 어디에 있는가? 다정한 미소로 나를 맞아 주었어야 할 어머니는 또 어디에 있는가? 나의 어린 시절은 또 어디로 갔는가? 과연 나에게도 어린 시절이 있기는 했던 걸까? 만약 그랬다면 왜 나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까? 분명 그 시절에 관한 기억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인가? 나는 누구인가? 어째서 나는 이토록 외로운 것인가? 나는 내 존재에 대해 끝없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생각에 잠기곤 했소. - 본문 130쪽 ‘괴물의 이야기’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