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뭐먹고"(으)로   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우리, 앞으로 뭐 먹고 살지? (선생님도 몰랐던 미래 읽기 프로젝트)

우리, 앞으로 뭐 먹고 살지? (선생님도 몰랐던 미래 읽기 프로젝트)

줄리 라르동  | 다산어린이
11,340원  | 20240424  | 9791130698533
미래 음식은 어떻게 달라질까? 나는 앞으로 무엇을 먹고 살까? 음식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어요. 기분을 전환시키고 몸을 튼튼하게 하지요. 사냥과 채집으로 자연 그대로를 섭취했을 때도 한곳에 정착해 농사를 짓기 시작했을 때도 무역으로 다른 나라의 음식을 받아들였을 때도 언제나 그랬어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음식으로 인해 세계는 어려움에 처했어요. 기아와 비만이 넘치고 환경 오염이 발생하고 있지요. 우리는 계속 행복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요? 미래의 음식은 어떻게 달라질지 음식을 올바르게 먹으려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지금 이 책에서 찾아보세요!
너, 뭐 먹고 살쪘니? (김봄 산문집)

너, 뭐 먹고 살쪘니? (김봄 산문집)

김봄  | 이불
12,600원  | 20220223  | 9791187361169
『좌파 고양이를 부탁해』김봄의 두 번째 산문집! 음식, 기억, 그리고 사람에 대한 솔직발랄한 보고서 처음, 김봄 작가와 이 책을 계약할 때, 난 이 책이 음식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추억 속의 음식을 떠올리는 따뜻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교정을 보면서, 그건 나의 피상적 이해에서 비롯된 착각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이 책의 주인공은 ‘음식’이 아니다. 침이 고이게 하는 레시피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그 맛있는 음식들은 조연의 역할에 머물러 있다. 그 음식을 사주거나 만들어준, 혹은 함께 나누었던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전면에 등장한다. 짝사랑했던 체육 선생님이 사주신 돈까스, 친구들과 불화로 불쑥 떠난 여행에서 맛보았던 주꾸미, 프랑스 화가들과 함께 먹었던 막국수, 비오는 날 어머니가 부쳐주었던 채소 부침개... 이 책을 읽다 보면 누구나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내 인생라면은 언제였더라? 내 짜장면의 기억에는 누가 함께 했었지? 어느새 음식을 넘어 추억 속 사람들을 더듬어 찾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음식은 내 몸의 살이 되었지만, 사람들의 기억은 내 영혼의 살이 되었다는 사실을 홀연히 깨닫게 될 것이다. 첫 번째 산문집『좌파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보여줬던 김봄 작가 특유의 솔직함과 발랄함은 두 번째 산문집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그렇게 즐거운 책읽기를 마치고 나면, 당신은 추억 속의 음식을 배달시킬지도 모른다. 그리고 추억에 묻어두었던 누군가가 잘 지내고 있는지, 문득 궁금해질 수도 있다. 묻었던 추억은 다시 살아날 것이고, 잊었던 사람들은 갑자기 떠오를 것이다. 추억과 사람을 되살리는 힘, 이 책에는 그런 마력이 있다.
2060 나 뭐먹고 살지? (사라지는 직업ㅣ4차산업혁명ㅣ새로운직업ㅣ미생물코디네이터ㅣ선택아닌필수)

2060 나 뭐먹고 살지? (사라지는 직업ㅣ4차산업혁명ㅣ새로운직업ㅣ미생물코디네이터ㅣ선택아닌필수)

이기수  | 더 메가북스
20,700원  | 20180830  | 9791196445201
『2060 나 뭐먹고 살지?』의 제목에는 두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다. 그 첫번째는 산업이 점점 고도화 되면서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산업들이 점차 기계들로 대체되고 있고, 또한 3D 직종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그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부분이다. 두번째는 점점 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사회 속에서 무엇보다 건강의 문제가 개개인들에게,그리고 사회 전반적으로 더욱 중요하게 인식되어가고 있다.건강을 이야기 할 때 그 기본이 식습관에 있다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바로 이런 식습관을 통해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는 것이 이 책에 제목에서 내포하고 있는 내용이다. 지금은 어디를 가나 4차산업혁명에 대한 내용이 시대의 이슈를 뒤덮고 있다.모든 것이 연결된 초연결 사회,각종 기술들의 통합으로 인간에게 진일보한 편리함으로 다가오는 사회를 이야기 한다.그러나 그 이면에는 어두운 면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바로 직업군에 변화가 그것이다. 앞으로 일자리의 변화는 불가피한 것이 사실이다.반복되는 일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일들은 변화가 필요할 수 밖에 없다.분야에 따라 사람보다 기계가 일을 더 잘하는 직업군이 있기 때문에 효율성 문제에서 변화는 필연적 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대처하는 바이오산업군의 일자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 절대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바이오 산업이다.세계적으로 바이오 산업군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유가 바로 미래 먹거리의 중심에 바이오 산업이 있기 때문이다. 이 바이오 산업의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미생물 산업이다. 미생물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산균 또는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들어오던 산업 분야이다. 예전엔 주로 건강 기능식품으로 판매되어 오는 것이 주류였다면 지금 시대에는 모든 분야(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에 적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그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 인체가 39조개에 달하는 미생물과 같이 공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2060 나 뭐먹고 살지?』에서는 바로 이런 미생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다.이 미생물이 우리와 공생하면서 우리 인체에 수많은 부분에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요한 예로 미생물은 인체 면역작용에 관여한다.우리 인체가 외부에서 침투하는 바이러스를 방어하는 작용을 면역작용이라 하는데 바로 인체의 장내 미생물이 이 면역작용에 중요한 항체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미생물은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인 것이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이지만 이 미생물들이 우리 건강을 지킨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인체 내 미생물의 균형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미생물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데 개인의 건강과 특성에 맞추어서 미생물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식습관에 대해 컨설팅 해주는“미생물코디네이터” 는 미래의 신성장 동력으로 유망 직업이 될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 “미생물 코디네이터”라는 신 직업에 대해 깊이 이해 하고 배워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은퇴하면 뭐 먹고 살래

은퇴하면 뭐 먹고 살래

유상오  | 나무와숲
11,700원  | 20110222  | 9788993632163
남은 인생, 즐겁고 품위 있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은퇴하면 뭐 먹고 살래』는 은퇴 후 어떻게 해야 먹고살 수 있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통계를 바탕으로 700만 명이 넘는 예비 은퇴자 중 40% 이상이 빈곤층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젊을 때부터 은퇴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부터 은퇴 후에 삶의 다양한 가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제시한다. 먼저 한국인들의 은퇴 준비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에서의 은퇴 준비는 어떤 식으로 시작해야 할지 정책과 금융 제도 등을 통해 살펴본다. 그리고 은퇴 후의 삶에 대해 그려보면서 만약 귀농을 한다면 어떤 지자체로 가야 할지, 또는 은퇴 후의 생태적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인 자료를 보여준다.
인공지능시대 우리 아이 뭐 먹고 살지? (4차 산업혁명이 바꾸는 직업의 미래)

인공지능시대 우리 아이 뭐 먹고 살지? (4차 산업혁명이 바꾸는 직업의 미래)

최창기  | 나무와바다
11,700원  | 20181220  | 9791196551407
바쁜 일상에 쫓겨 책 한 권 제대로 읽지 못하는 학령기 부모 세대에게 지금까지 나온 책, 영상, 보고서, 기사 등을 한데 정리해 인공지능 시대와 일자리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더불어 미래 일자리 변화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부모가 갖고 있는 직업의 고정관념을 깨준다. 분명 전체 일자리수는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보다 인간적인’ 역량을 지닌 아이들은 ‘더 인간적이고 덜 일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단군 이래 최대로 급변하는 산업혁명기, <인공지능시대 우리아이 뭐 먹고 살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해 보자.
내가 찾은 평생직업, 인포프래너 (월급을 몇 번이나 더 받을 수 있을까? 회사 그만두면 뭐 먹고살지?)

내가 찾은 평생직업, 인포프래너 (월급을 몇 번이나 더 받을 수 있을까? 회사 그만두면 뭐 먹고살지?)

송숙희  | 다차원북스
0원  | 20180419  | 9791188996193
한국인 기대수명이 남녀 모두 세계 1위로 세계 최장수 국가 예상! 그렇다면, 수십 년 남은 제2의 인생은 어떤 직업으로 살아야 하는가? 이번에 펴낸《내가 찾은 평생현역, 인포프래너》는 16년차 원조 인포프래너를 자처하는 최고의 글쓰기 코치인 송숙희 작가의 자전전적인 이야기처럼 읽힌다. 저자는 16년 전인 2002년에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나와 야생의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 경험담을 솔직하게 얘기한다. 즉, 16년간 인포프래너로서 살아온 송숙희 작가의 ‘홀로서기 분투기’라 할 수 있다. 100세까지 평생현역 인생 2막을 설계하려는 이들에게는 가뭄에 내리는 단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내가 찾은 평생현역, 인포프래너》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 잘 버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는데, 크게 총 8개의 장(1. 인포프래너가 되라는 건, 2. 인포프래너 주제파악전략, 3. 인포프래너 상품전략, 4. 인포프래너 사업전략, 5. 인포프래너 고객전략, 6. 인포프래너 소통전략, 7.인포프래너 매력전략, 8. 인포프래너가 되기 위해 욕심내야 할 것들)으로 나눠 편집했다. 《내가 찾은 평생현역, 인포프래너》는 저자가 만난 다양한 인포프래너들을 만날 수 있는데, 가급적이면 순서대로 일독하기를 권한다. 저자의 인포프래너로 거듭난 과정이 순서대로 묻어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은 만난 예비 인포프래너들에게는 반복해서 읽게 되는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1인 기업 인포프래너, 지금 도전해도 결코 늦지 않다!
뭘 먹고 싼 거야? (튼튼곰 12)

뭘 먹고 싼 거야? (튼튼곰 12)

맹영은  | 책읽는곰
12,600원  | 20220819  | 9791158363543
똥, 똥, 무슨 똥? 황금같이 누런 똥 똥, 똥, 무슨 똥? 바나나같이 긴 똥 쑤욱 쑥 구수한 황금 똥만 싸는 개구리가 있다? 대체 뭘 먹고 싼 거야? 똥 잘 싸는 건강한 식탁이 궁금해? 잘 먹고, 잘 싸는 비결을 알려 줄게! 개구리는 빗물에 집이 떠내려간 파리를 도와 건강한 똥을 함께 찾아 주기로 했어요. 그런데 이게 웬걸요, 제대로 된 똥이 하나도 보이지 않네요. 흐물흐물 똥, 딱딱한 똥, 고약한 냄새가 나는 똥까지. 이 똥들은 모두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싼 똥들이래요. 과연 파리는 건강한 똥을 찾고, 새집을 얻을 수 있을까요?
뭐 해 먹고 살지? (2022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뭐 해 먹고 살지? (2022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김도경  | 달그림
16,200원  | 20221128  | 9791191592221
2022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오늘도 사람들은 자신이 맡은 일을 시작한다. 공사장과 숲속, 염전, 훈련소, 세차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바닥에 무언가 평평한 것을 깔고, 경계 태세를 갖추고, 알갱이들을 고르고, 행군을 시작하고, 기계 안으로 도구들을 들여보내는 광경을 살피다 보면, 새로운 그림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평범한 일상을 뒤집는 특별한 이야기는 과연 무엇일까?
이 나이 먹고 뭐했나 (컬러판)

이 나이 먹고 뭐했나 (컬러판)

자여나  | 오늘하루
14,000원  | 20180102  | 9791196154035
열심히 살아서 이젠 여유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40대가 되었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을 것 같았던 불혹의 나이 40! 하지만,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던 불혹의 나이의 기대는 여기까지였다.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악건성 피부로 뒤집히고, 고지혈증에, 대상포진 등 40의 나이에 들어서면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러야했다. 철이 늦게 들어서인지 늦게 결혼하고, 늦게 찾아온 아이의 유산으로 충격이 클 때쯤 갑자기 “이 나이 먹고 뭐했나?”라는 상실감까지 밀려왔다. 30대의 자유로움을 대신해서 40대에 밀려오는 책임감과 중압감. 아직 어른으로써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데, 벌써 어른이 되었다. 나대로 살았는데, 남들처럼 못살아내는 것이 죄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어느 날,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고 싶어서 책쓰기를 결심했다. 책을 쓰면서 자신의 내면에 늘 화려함을 꿈꾸고,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랬던 꿈을 일상으로 내려놓기 시작하면서 솔직해지는 법을 깨달아간다. 남과 비교하고, 남의 생각을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던 때보다 나의 생각들을 정리해 나가는 하루의 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짐을 알게 해 주는 책이다. 옆집 언니와의 수다처럼 이야기를 읽어내려가며, “이 나이 먹고, 이렇게 사는 삶도 꽤 괜찮아.”하며, 어떤 삶을 살든 자신의 삶이 소중하다고 긍정할 수 있는 책이다.
뭘 먹고 싶니?

뭘 먹고 싶니?

조슈아 조지  | 나무상자
10,800원  | 20161021  | 9791187703006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도록 도와주는『뭘 먹고 싶니?』. 아기 거북이 버트는 해파리를 싫어합니다. 흐물흐물하고 톡 쏘기도 해서 전혀 먹고 싶지가 않습니다. 아무것도 먹지 못해 배가 몹시 고팠던 버트에게 어느 날, 친구들이 찾아옵니다. 버트를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해주려고 말입니다. 친구들은 버트에게 커다랗고 맛 좋은 해파리를 선물로 가져옵니다. 친구들은 해파리를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버트에게 용기를 줍니다.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이처럼 해파리를 절대 먹지 않는 아기 거북이 버트는 편식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창 성장하는 시기에 우리 몸은 수많은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영양소가 결핍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게 중요합니다. 이 책은 어린 아이들에게 식습관을 올바르게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퇴직하고 뭘 먹고사나? (중년 퇴직자의 ’내 일 찾기’ 프로젝트)

퇴직하고 뭘 먹고사나? (중년 퇴직자의 ’내 일 찾기’ 프로젝트)

조현구  | 지식공감
13,500원  | 20170420  | 9791156222798
먼저 퇴직한 선배들은 한결같이 후배들에게 “퇴직 후에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해야 돼!”라고 조언하지만, “도대체 그 ‘좋아하고 잘하는’ 일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그 일을 찾는지?”는 누구도 제대로 말해주지 못했다. 『퇴직하고 뭘 먹고사나?』는 퇴직자와 창업자들에게 오랫동안 강의와 멘토링을 해온 저자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한국고용정보원의 ‘사무직 베이비부머 퇴직 설계 프로그램’과 인생 2막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와 사례들을 참고하여 만든 을 통해, 직장을 그만두고 인생 2막을 시작해야 하는 막막한 심정의 우리나라 중년의 퇴직자들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고, 그 일을 어떻게 찾는지’를, 즉 ‘내 일(my job)’을 찾는 방법을 체계적이고 상세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직장을 그만두고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중년 퇴직자들이 원하는 ‘내 일’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쓰인 『퇴직하고 뭘 먹고사나?』는 총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나는 누구인가(Who am I)’에서는 실패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살펴본다. 즉, 이 책의 주인공 강도전이 퇴직 후 왜 실패를 거듭했는지 그 원인과 새로운 ‘내 일(my job)’을 찾게 된 과정을 상세히 이야기한다. 2부 ‘무엇을 할 것인가(Where to go)’에서는 중년의 퇴직자들이 퇴직 후에 할 일을 주인공이 을 통해 하루 6시간씩 5일간 총 30시간 동안 ‘단기 내 일’, ‘중기 내 일’, ‘장기 내 일’을 찾는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3부 ‘어떻게 할 것인가(How to get there)’에서는 이러한 ‘내 일’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렇게 인생 후반부의 삶을 새로운 시각에서 설계함으로써 그동안 안개에 가렸던 남은 생애의 방향이 명확해지는 것을 독자 스스로 느낄 수 있다.
정치외교학과 진로개발 (정치학해서 뭐 해먹고 살래?)

정치외교학과 진로개발 (정치학해서 뭐 해먹고 살래?)

이태동, 백우열, 최선  | 연세대학교 대학출판문화원
17,820원  | 20190830  | 9788968503511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은 어떤 진로를 개발하고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 정치외교학은 세상의 변화와 더불어 누가, 무 엇을, 어떻게, 왜 얻는가를 깊이 있게 연구하는 학문이다. 세계적, 국가적, 지역적으로 사회, 경제, 정치와 기술이 어떻게 변화하는가, 그 과정에서 사람과 조직, 제도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진화하는가에 대한 통찰력은 정치외교학과 졸업생이 진로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강 점일 것이다.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정치인이나 외교관이 될 것이라는 것은 좁은 생각이다. 폭넓은 능력을 가진 정치외교학도들은 학 계, 정치, 외교, 법조, 기업, 언론,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정치외교학과의 진로를 소개하는 이 책은 진로탐색 방법에서 시작하여 학계, 연구원, 국회정치, 지방정치, 외교, 법조, 행정공무, 공기업, 사기업, 언론, 시민사회 분야의 총 11가지 의 진로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정치외교학과 및 유사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 또는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정치외교학과의 진로에 대해 소개 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는 2018년 2학기 연세대학교 정치학과 대학원에서 BK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개설된 “정치학과 진로개발” 수업의 결과물이다. 실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대학원생들의 고민과 노력이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더욱 생생한 내용 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첫 장은 정치외교학과의 진로탐색과 관련하여 직업탐색, 직무, 면접 등을 다룬다. 이어지는 장들에서는 11가지 각각의 진로 에 관해 직무에 대한 설명, 장단점, 처우와 근무환경, 현직자와의 대화 등이 담겨있다. 이를 통해서 많은 정치외교학도들이 나아가는 진 로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학생들에게 가장 근본적으로 자신의 미래 진로에 대한 파악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저자 들의 고민과 글들이 독자들이 정치외교학도의 진로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개발하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3년 뒤 뭐해먹고 살지

3년 뒤 뭐해먹고 살지

김영호  | 무한
9,000원  | 20060118  | 9788956011288
대한민국 상품평론가 1호인 저자가 3년 후 새로운 뉴비즈를 집대성하여 보기 쉽게 만든 책. 종신고용제가 무너지고 평생직장에 대한 인식이 급속도로 변하면서 창업과 뉴비즈니스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이 책은 자영업을 하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예비사업자, 취업보다는 창업을 하고 싶은 대학생 그리고 회사에 근무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유용한 책이다. 본 책에서는 1980년대부터 언론에 나왔던 뉴비즈니스를 21세기적 사고와 한국적 행동양식으로 재해석 했으며, 구성면에 있어서는 친환경 관련 뉴비즈, 새로운 서비스형 뉴비즈, 아이디어가 뛰어난 뉴비즈, 각 세대를 위한 뉴비즈 등 4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설명했다.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뭘 해도 풀리지 않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멘탈 닥터의 극약 처방)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뭘 해도 풀리지 않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멘탈 닥터의 극약 처방)

멘탈 닥터 시도  | 밀리언서재
15,750원  | 20240320  | 9791191777642
케이크도 영화도 헬스도 답이 아니라면? 정신과 의사가 쉽게 알려주는 멘탈 케어 당신은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무엇을 하면서 기분을 푸나요? 달콤한 디저트, 맛있는 음식, 여행, 운동, 수다, 게임, 상담 등 부정적인 감정, 안 좋은 기분을 떨쳐버리기 위해 저마다 무언가를 한다. 하지만 잠시 그때뿐 스트레스 상황은 달라진 것이 없고, 매일 비슷한 상황이 반복된다. 이유가 뭘까? 안 좋은 기분을 풀어보려고 이것저것 해봐도 소용없다면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익히 알려진 스트레스 해소 방법들이 왜 나에게는 효과가 없는지를 분석하고 올바른 방법을 알아본다. 내 몸과 정신을 망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소개한다.
직장동료가 뭐길래 (언제까지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먹고 살 것 인가?)

직장동료가 뭐길래 (언제까지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먹고 살 것 인가?)

박종삼  | 좋은땅
0원  | 20190902  | 9791164355884
박종삼 소설. '직장동료'라는 독특한 관계로 맺어진 사람들과, 이들과 얽히고 설킨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소설이다. 이 소설에서 풍천제약의 직장동료들은 끈끈한 동료애를 자랑하며 상대적으로 회사 밖의 사람들을 배척하는 모습을 보인다. yy마트에서 일하고 있는 임광수는 출근길에 우연히 풍천제약의 통근버스를 타는 최송화를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최송화의 직장동료들은 임광수가 최송화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그들은 직접적으로 임광수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까지 동원하여 그의 접근을 막는다. 결국 최송화와 임광수는 제대로된 대화 한 번도 못 해보고 각자의 직장동료와 결혼하고 만다. 과연 이들은 각자의 결혼생활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직장동료들이 임광수의 접근을 막은 이유는 무엇일까?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