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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으)로   12,29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큰글자책)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큰글자책)

괴테  | 미래지식
16,200원  | 20240214  | 9791193852019
이루지 못한 가슴 아픈 사랑에 절망한 젊은 청년의 비극적인 선택!' 베르테르의 사랑과 삶을 통해 바라보는 당시 독일의 시대상과 사회와 문화 1774년, 출간되자마자 유럽을 뒤흔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가슴을 파고드는 절절한 이야기로 지금까지도 수많은 독자에게 읽히고 있다. 서간 소설인 이 소설은 베르테르가 자신의 이야기를 빌헬름이라는 친구에게 편지를 쓰는 식으로 이어간다. 편지글을 읽다 보면 독자들은 베르테르가 마치 자신에게 편지를 쓴 것과 같은 기분을 느끼며 점점 소설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제국대법원에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 법률가인 젊은 베르테르가 발하임이라는 지역으로 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베르테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순수한 청년이다. 신분의 높낮이보다는 사람의 진심과 그 속의 본모습을 보길 원하는 사람이다. 이런 그의 마음은 친구 빌헬름에게 쓴 편지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이 마을에 미혹하는 정령들이 떠도는지, 아니면 따뜻하고 멋진 환상이 내 가슴에 펼쳐져서 그러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내 주위가 온통 천국처럼 보여.’ 또 그는 신분의 높낮이를 따지지 않고 사람들과 어울리길 좋아한다. 여주인을 사랑하는 머슴과도 친분을 나누고, 마을의 아이들과도 서슴없이 지내며 인간의 진실한 마음에 집중한다. 그러다 우연히 자신의 운명을 바꿀 영지 행정관의 딸 로테를 만나게 된다. 베르테르는 로테에게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속수무책으로 그녀에게 빠져든다. 하루가 멀다고 로테를 찾아가던 그는 결국 약혼자가 돌아오자 그녀를 조용히 떠나온다. 2부에서 베르테르는 공사관에서 일하며 로테를 잊고 잘 지내는 듯했지만, 귀족들의 멸시를 받는 일이 생기자 모든 것을 비관하며 다시 로테의 곁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주변의 모든 상황은 예전과 같지 않다. 약혼자 알베르트와 결혼한 로테와의 사랑은 더욱 이루어질 수 없는 것과 같이 주변 자연도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며, 베르테르 스스로 점점 절망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한다. 결국, 마지막에 로테에게 거부당한 베르테르는 더 이상 로테를 괴롭히지 않기로 하고 자기 삶에 작별을 고한다. 2부의 마지막에는 ‘편집자가 독자에게 드리는 글’이 구성되어 있어 편집자가 객관적인 시각으로 베르테르의 마지막 이야기를 들려주며 소설이 마무리된다. 괴테가 직접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구성된 이 소설의 주인공은 대부분이 괴테가 살면서 만나고 관계 맺은 실존 인물들이다. 또한, 연애 소설을 표방하는 이 내용을 조금만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면 당시 계급과 신분 사회였던 독일의 현실을 은연중에 비판한 괴테의 의도도 엿볼 수 있다. 또한 실제 독일에 가면 소설의 배경이 되는 베츨라어를 방문할 수 있고, 그곳에 남아 있는 로테 하우스도 볼 수 있다. 200년이 넘은 소설의 배경이 아직도 현실 어딘가에 남아 있기 때문인지 이 소설을 읽을 때 더욱 현실감과 감동을 더 한다. 젊은 날에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사랑에 대한 섬세한 감정을 세밀한 표현으로 그려낸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가슴 절절한 베르테르의 사랑에 함께 울며 가슴 아파할 것이다.
샘 올트먼의 생각들 (무엇이 챗GPT, AI 중심의 거부할 수 없는 미래를 앞당기는가)

샘 올트먼의 생각들 (무엇이 챗GPT, AI 중심의 거부할 수 없는 미래를 앞당기는가)

스탠리 최, 앤디 정, 제임스 정, 최동녘  | 여의도책방
16,420원  | 20230609  | 9791191904321
챗GPT의 창시자, 샘 올트먼 핵융합, 기본소득 등의 혁신적 제안으로 전 세계 AI 레볼루션을 선도하는 그의 히스토리가 될 스토리 2023년은 챗GPT의 해가 될 것인가. 인공지능(AI)과 챗GPT(ChatGPT)는 2023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참가자들의 뜨거운 화제였다. 미국의 경제 매체인 『비즈니스인사이더』는 “AI와 챗GPT 없이는 다보스에서 그 어떤 토론도 이뤄지지 않았을 정도”라고 표현했다. 오픈AI가 출시한 대화형 AI 애플리케이션 챗GPT는 최단기간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억 명 도달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게다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를 290억 달러(약 36조 2,790억 원)의 기업가치로 보아, 1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비상장기업 중 하나로 등극했다. 지난 2015년 창업한 이후 8년만에 이뤄낸 성과다. 그 중심에 샘 올트먼(Sam Altman)이 있다. 『샘 올트먼의 생각들』은 금융, IT, 블록체인 저널리스트 4인이 챗GPT를 만든 샘 올트먼의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창업에서부터 스타트업 투자회사인 와이콤비네이터의 수장, 그리고 세상을 놀라게 한 오픈AI의 챗GPT에 이르기까지 그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분석하여 담은 책이다. 『샘 올트먼의 생각들』을 통해 그가 챗GPT를 통해 이루고자 한 세상이 어떤 모습일지 살펴볼 수 있고, 그가 이루고자 하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실험, 직접 투자를 한 기업들에 대한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샘 올트먼이 직접 밝힌 자신만의 성공 방정식과, 앞으로 어떤 스타트업이 세상을 이끌 것인지도 담았다.
데미안(큰글자책)

데미안(큰글자책)

헤르만헤세  | 미래지식
16,200원  | 20240214  | 9791193852002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 끊임없이 고뇌하는 한 소년의 치열한 성장 과정 “새는 알을 깨고 나오려고 씨름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청소년기를 거치며 《데미안》이라는 소설의 제목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쓴 독일의 경건주의의 도덕주의 배경이 우리나라의 유교 도덕주의와 비슷해서였는지 유난히 우리나라에서 《데미안》의 인기는 높다. 무엇보다 권력과 내면의 진짜 자기를 찾아서 끊임없이 방황하고 탐구하는 싱클레어의 성장기는 청소년기에 겪는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과 유사한 점이 많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어른들과 사회에서 알려준 길로 가면 정말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인가 등 심하게 성장 통을 겪지 않은 사람이라도 십대 시절에, 혹은 나이가 든 다음에라도 한번쯤은 고민해봤을 질문들이다. 《데미안》은 출세나 사회적 신분 상승에 집착하지 말고 개인의 존재, 내면의 가치에 눈을 뜨라고 충고한다. 그 말을 따르기 위해 끊임없이 성장의 진통을 겪는 싱클레어의 삶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충분하다. 싱클레어는 경건한 분위기의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다. 기도가 있고 선함이 있는 밝은 세계는 싱클레어의 성장을 가로막는 곳이기도 하다. 싱클레어는 동네 불량배인 크로머를 만나고, 그의 절망적인 상황을 새로 해석하고 도와준 데미안을 만나며 서서히 아버지가 규정한 밝은 세계를 다르게 해석하는 힘을 얻는다. 그는 자라면서 성적 충동에 휩싸이고 이교를 접하고, 술주정뱅이가 되는 등 어두운 세계에서 헤맨다. 하지만 데미안이 이끄는 대로 다시 영적인 세계로 돌아와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즉 싱클레어는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 끊임없이 알과 씨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 책을 번역한 역자는 이러한 싱클레어의 솔직한 내면세계를 좀 더 쉽고 정확한 번역으로 풀어, 독자들에게 원전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해 주기 위해 노력했다. 《데미안》 속에 있는 선과 악, 쾌감과 고통, 만남과 이별, 코스모스와 카오스, 사랑과 불화 등 우리가 피하고 싶지만 반드시 만나야 하는 것들을 정확히 바라볼 수 있게 해석했다. 깊이 있는 지식을 추구하는 〈미래지식 클래식〉 제1권 오랜 세월 동안 읽히고 또 읽히며 전해온 세계적인 고전은 반복해서 읽어도 매번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미래지식 클래식〉은 청소년과 성인들이 꼭 읽어야 할 인생의 지침이 되어 줄 명작을 선별해 구성했다. 또한, 역자에 따라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와 감동이 달라지기 때문에 탄탄한 실력을 갖춘 전문 번역가를 선정해 원전의 깊이 있는 풀이를 담았다. 또한, 검증된 번역가의 해석을 충분히 실어 독자들의 폭넓은 해석을 돕는다. 깔끔하고 품위 있는 디자인을 추구해 책의 내용을 상징적으로 반영한 표지 디자인과 오래 두고 읽을수록 편안함을 느끼는 본문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무엇보다 유행을 따르지 않는 품격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여 고전을 읽는 재미를 더했다.
위스키 지식사전 (애호가들을 위한 위스키 상식 324)

위스키 지식사전 (애호가들을 위한 위스키 상식 324)

한스 오프링가  | 미래지식
25,920원  | 20220408  | 9791191349429
위스키 애호가들이 궁금해하는 기본 지식을 한 권에 담았다! 위스키 애호가들이 궁금해하는 위스키 상식 324가지! - 위스키의 종류부터 브랜드, 제조법, 라벨 읽기, 시음 방법, 보관법, 트렌드, 세계의 증류소까지 - 위스키에 관련한 주요 관심 주제를 324가지 선별하여 Q&A 형식으로 쉽고 간결하게 설명했다. 위스키의 종류부터 제조법, 유명 브랜드와 트렌드, 라벨 읽는 법, 보관법, 세계의 증류소까지 위스키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또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230장 이상의 컬러 사진을 수록했으며, 고급 양장본으로 제본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101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101

박동원, 채희근, 김지영, 최지선, 유종근  | 두드림미디어
18,000원  | 20240304  | 9791193210550
글로벌 탄소시장의 새 패러다임, ‘자발적 탄소크레딧’ 국내 최고 탄소시장 전문가 8인이 참여한 체계적인 가이드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다. 과학적인 온도 측정 결과, 2024년 1월의 지구 평균 기온이 역대 1월 가운데 가장 높았던 것으로 기록되었다. 온도 측정이 시작된 이후, 역대 가장 따뜻한 달이 모두 2023년 6월부터 2024년 1월까지 8개월째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사람의 체온도 높아지면 생명을 위협하듯, 높아진 지구의 온도는 전 지구의 안전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이러한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은 산업의 발달로 배출되는 온실가스, 즉 탄소다. 따라서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전 지구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그러나 경제적 이익을 앞세워 이런 노력을 기울이는 척(그린워싱 : Green washing) 하는 기업들도 있고, 친환경 정책이나 논란에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하지 않는(그린허싱 : Green hushing) 기업들도 있다. 과연 탄소중립(炭素中立: 전 지구적으로 탄소의 순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는 것) 실현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결론적으로, 그렇지 않다. 국제컨설팅사 딜로이트는 2022년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이렇게 탄소배출이 지속된다면, 2070년까지 세계경제 피해는 178조 달러에 이를 것이고, 반면 2050년 탄소중립을 이루면 같은 기간 43조 달러의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책은 탄소중립을 위해 기업, 지자체, 개인 등이 자발적으로 탄소 감축 실적을 거래하는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을 설명하고 있다. 국내 최고 탄소시장 전문가 8인이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국내 최초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개설서다. 또한 기업의 경쟁력을 위해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에 뛰어들어야 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안내서다.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 읽기(큰글자책)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 읽기(큰글자책)

조희원  | 세창미디어
11,700원  | 20240214  | 9788955867961
오늘날의 삶에는 그 어떠한 이정표도 주어져 있지 않기에 수많은 젊은이가 불확실한 삶과 불투명한 미래 앞에서 방황하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그들이 어디를 향해 가는지 그리고 왜 이러한 변화가 생겼는지 설명하려던 이가 바로 앨빈 토플러이다. 토플러가 조심스럽게 설명했던 ‘제3의 물결’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의 문제의식이 지금도 유효한 것이라면, 우리는 그로부터 미래를 바르게 예측하고 대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디지털 시대, 영감의 스위치를 켜라

디지털 시대, 영감의 스위치를 켜라

구자영  | 미다스북스
16,920원  | 20240223  | 9791169105101
“인공지능과 챗GPT 혁명, 인간의 차별화 전략은 무엇인가?” 디지털 전환이 가속되는 지금, 기술에 인간의 자리가 위협받는 시대, 인간의 창조정신만이 생존의 답이다! “당신 안의 영감을 발휘하라!” 이 책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지식과 통찰력을 알려주고 영감을 훈련하여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비법서다. 디지털 대전환기에 내면의 힘으로 세상에 차별화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ChatGPT의 돌풍이 불었다. 직업의 70% 이상을 인공지능이 대체한다고 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자리를 위협하는 시대, 그야말로 ‘인간다움’이 절실한 때다. 이 책에서는, 신과 같이 추앙되고 있는 AI(Chat GPT)의 한계를 제시하며, 인간과 AI와의 절묘한 협업모델을 제시한다. 인간은 무엇으로 차별화할 것인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인간의 ‘영감’에서 찾는다.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흐름에서 생존할 수 있는 무기는 다름 아닌 우리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AI의 기술적 파급효과에 치중하는 수많은 기술서적의 홍수 속에서 인간의 근원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군계일학의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디지털 시대를 함께 맞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영감의 스위치를 켬으로써 거센 풍랑의 시대에 더 나은 삶을 향해 창조적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제3의 물결 (미래의 충격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신문명론, 3판)

제3의 물결 (미래의 충격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신문명론, 3판)

앨빈 토플러  | 홍신문화사
15,300원  | 20060530  | 9788970556703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말하는 인류 문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현대 사회를 냉철한 시각에서 바라 본『미래의 충격』의 저자이자 저명한 미래학자이며 저널리스트인 앨빈 토플러가 펼쳐 보이는 인류 문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제3의 물결』은 인류 문명의 발전 과정을 역사적으로 분석·기술하면서 그 과거 문명을 기반으로, 그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태어난 '제3의 문명'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흥미롭게 소개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변화의 방향이 아니라 그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변화에 대한 적응의 어려움에 주목했으며, 동시에 어떤 사태가 일어났을 때 그 변화에 재빨리 적응하지 않으면 얼마나 큰 손실이 따르는지를 강조한다. 또한 '제3의 물결' 문명은 통찰력과 약간의 행운이 주어진다면, 지금까지의 어떤 문명보다도 건전하고 바람직하며 인간에게 보다 알맞은 민주적인 문명이라고 말한다.
한국 도시의 미래 (인문학자가 직접 탐사한 대한민국 임장 보고서)

한국 도시의 미래 (인문학자가 직접 탐사한 대한민국 임장 보고서)

김시덕  | 포레스트북스
21,600원  | 20240117  | 9791193506295
“100년 후에도 살아남을 도시는 과연 어디인가!” 경제·인문·지정학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땅·집·도시를 둘러싼 부의 청사진 ★〈어쩌다 어른〉·〈도시 읽어드립니다〉·〈김시덕의 도시야사〉 2700만 뷰 화제의 강연★ ★강남에서 땅끝마을까지 143개 지역 완전 분석★ ★2024 부동산 대전환을 준비하는 가장 현실적인 인사이트★ 출생률 0.7%대에 접어든 인구 감소와 극심한 지방 소멸. 더욱더 극심해지는 집값 양극화 현상. 여기에 러·우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하마스 사태로 이어지는 신냉전 발발까지. 2024년 대한민국은 각종 이슈로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이슈의 중심에 도시가 있다. 도시는 인간 삶의 터전이 되어주는 원초적인 공간인 동시에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경계를 이루는 근원적인 존재다. 따라서 변화와 생존을 이야기할 때 도시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 이 책 『한국 도시의 미래』의 효용이 바로 여기에 있다. 전작인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를 통해 인문학자 특유의 날선 통찰을 보여주었던 김시덕 박사는 도시 개발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분석해내고, 직접 발로 뛰어 답사한 현장감 있는 사료를 증거 삼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유일무이한 ‘대한민국 도시의 미래 지도’를 완성해냈다. 대서울과 중부권 지역에 집중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 책에서 그는 강남부터 땅끝마을까지 전국 143개 지역으로 범위를 확장해 정치, 행정, 문화, 사회를 넘나들며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살아야 할 곳(LIVE)과 살 곳(BUY)을 고민해온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답사해온 현장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내보인다.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쉽지 않다.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 PF 대출 연장으로 인한 리스크, 총선 같은 정치적 이슈, 인구와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되는 행정 정책들이 판단의 시야를 불명확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명확하다. 100여 년의 사료와 눈과 발로 직접 탐사한 현장 정보를 바탕으로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를 수용하는 것. 그리고 거기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를 차근히 대비하는 일이다. 『한국 도시의 미래』에 부동산 가격의 해답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어느 곳에 살든, 어떤 투자를 하든 자신만의 명쾌한 기준과 뚝심을 갖게 만들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얻은 혜안과 지혜는 부와 생존을 위한 미래 전략을 다잡는 가장 탁월한 역량으로 우뚝 설 것이다.
미래 쇼크 (앨빈 토플러)

미래 쇼크 (앨빈 토플러)

앨빈 토플러  | 한국경제신문사
16,420원  | 19891101  | 9788947520034
금세기 최고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전하는 미래의 충격과 대응책! 무명의 저널리스트였던 토플러를 세계적인 지식인의 반열로 올려놓은 책, 바로 《미래 쇼크》, 《제3의 물결》, 《권력 이동》이다. 《제3의 물결》에서는 인류가 농업혁명, 산업혁명을 거쳐 정보화혁명으로 가고 있다고 예견했고, 《권력 이동》에서는 앞으로의 세계는 지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지배될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 책 『미래 쇼크』에서는 인간에게 격심한 변화가 닥쳤을 때 인간은 도대체 어떠한 상태에 이르게 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미래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인가 등, 오늘의 현대인에게 미래의 충격적 상황을 예시하고 이를 극복할 방향을 제시했다.
권력이동 (앨빈 토플러)

권력이동 (앨빈 토플러)

앨빈 토플러  | 한국경제신문사
20,740원  | 19901101  | 9788947520010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미래예측 3부작 마무리!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인류를 21세기로 내모는 놀라운 변화들을 이해하고자 했다. 『권력이동』은 토플러의 이러한 노력의 완성물로, 전작 《미래 쇼크》, 《제3물결》에 이어 펴내는 3부작의 완결편이다. 이 세 권의 책은 각기 독자적인 저서이면서도 상호 관련된 사상들의 옹집체를 이루고 있는데, 그것은 한결같이 ‘변화’를 공동 주제로 삼고 있다는 점과 서로 양립할 수 없는 모델들을 전제로 삼고 있다는 점이다. 《미래 쇼크》는 변화의 과정을, 《제3물결》은 변화의 방향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변화의 통계, 즉 다가올 변화를 누가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하는 핵심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 토플러는 오늘날의 권력의 격변을 야기시키는 것은 전적으로 새로운 부의 창출체제에서 연유한다고 말한다. 데이터, 아이디어, 상징체계에서 즉시적인 전달과 보급에 의존하는 이 체제가 낡은 공장굴뚝 체제와 충돌하면서 권력의 원천인 폭력, 부, 지식의 급진적인 변화를 야기한다는 것이다. 특히 토플러는 권력을 양적인 문제로만 취급해 온 종래의 가설을 비판하면서 질적인 개념의 도입과 함께 권력의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권력이 단순히 개인, 기업, 국가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차원이 아닌 권력의 본질 자체가 변화하며 그 궁극적인 수단으로서 지식의 역할이 증대한다는 토플러의 혁명적인 미래분석과 만나게 될 것이다.
제3물결 (앨빈 토플러)

제3물결 (앨빈 토플러)

앨빈 토플러  | 한국경제신문사
18,000원  | 19891101  | 9788947520027
앨빈 토플러, 낡은 문명을 평가하고 새로운 문명을 그리다! 저명한 미래학자이며 저널리스트인 앨빈 토플러가 펼쳐 보이는 인류 문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제3물결』. 급변하는 현대사회를 진단, 향후 진로를 모색한 책이다. 인류문명의 발달사를 제1물결인 농업단계, 제2물결의 산업화단계 그리고 제3물결의 정보화단계로 규정, 각각의 모습을 그려 보이고 있다. 책은 우리들이 성장해 온 낡은 문명을 평가하고 나아가 지금 우리 사회에서 싹트고 있는 새로운 문명의 모습을 조심스럽고도 포괄적으로 살핀다. 이 새로운 문명은 극히 혁명적인 것이어서 우리의 낡은 가정들에 도전하고 있다. 낡은 사고방식이나 낡은 공식, 도그마, 이데올로기 같은 것들은 그것이 과거에 아무리 소중하고 유용한 것이라 할지라도 지금은 현실과 맞지 않게 되어 있다. 새로운 가치관과 기술, 새로운 지정학적 관계, 새로운 생활양식과 커뮤니케이션 방식 등의 충돌 속에서 급속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이 세계는 전혀 새로운 아이디어와 유추, 새로운 분류와 개념을 요구하고 있다.
2030 핵심 미래기술50 (인류의 미래와 산업 지형을 뒤바꿀)

2030 핵심 미래기술50 (인류의 미래와 산업 지형을 뒤바꿀)

김들풀, 남복희  | 호이테북스
19,880원  | 20240120  | 9788993132908
상상을 뛰어넘는 기술의 진화! 기술의 변화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다. 현대인들이라면 이를 실감할 것이다. 우리는 오늘의 첨단 기술이 자고 나면 과거의 것이 되어 버리는 현실을 살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우리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우리가 생활하고 일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크게 바꾸었다. 최근 이루어진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의 부상부터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에 이르기까지 기술의 발전만 보더라도 이를 알 수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정말 놀라울 만큼 우리의 생활방식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이러한 혁신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발전에는 그에 따른 도전과 위험도 공존한다. 따라서 미래를 바라볼 때, 이러한 기술 발전이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이러한 기술이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모두의 이익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해야 한다. 과연 이러한 기술 발전은 인류와 지구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유토피아적 미래를 가져올까 아니면 인류의 존재 자체가 위협받는 디스토피아적 미래로 이어질까? 그 답은 우리들 자신에게 있다.
100세 인생(큰글자도서) (전혀 다른 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인생 설계 전략)

100세 인생(큰글자도서) (전혀 다른 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인생 설계 전략)

린다 그래튼, 앤드루 스콧  | 클
38,700원  | 20240315  | 9791192512716
전혀 다른 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인생 설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비즈니스북’ 쇼트리스트 일본 ‘비즈니스북 그랑프리’ 종합 1위 당신의 100세는 어떠한 모습일까? 『100세 인생』은 우리가 지금부터 잘 준비한다면, 장수를 저주가 아닌 선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준비란 인생의 막바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을 재설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런던 경영대학원 교수 린다 그래튼과 앤드루 스콧은 경제학과 심리학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은퇴 이후에도 원하는 생활 수준을 유지하려면 몇 살까지 일해야 하는지, 오랫동안 일하기 위해서 어떻게 경력을 쌓아야 좋은지, 재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간관계를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지,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해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등 우리가 겪게 될 일상의 문제들을 조목조목 짚어냄으로써 우리의 인생 설계에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미래에는 모든 사람이 저마다의 다양한 삶을 살아가며, 이러한 다양성 속에서 우리가 100세 인생이라는 선물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100세 인생』은 ‘교육-일-퇴직’으로 이어지는 전통적인 3단계의 삶이 점점 무너지고 다단계의 삶이 요구되는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탁월한 안내서이다.
한권으로 끝내는 미래 생존전략 ESG

한권으로 끝내는 미래 생존전략 ESG

양재희  | 행복예감
18,000원  | 20231225  | 9791198589101
본 책에서는 ESG가 미래의 기업에게 어떠한 의미를 지니며, 이를 통해 어떻게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심층적인 고찰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의 생존전략으로서 ESG를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과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을 탐험하여, 독자들이 지속 가능성과 성공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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