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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부"(으)로   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린다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린다

이성부  | 창비
7,650원  | 20050211  | 9788936427160
지리산에서 진부령까지 하루, 이틀씩 토막 산행을 이어가 8년여 만에 남측 백두대간을 종주한 이성부 시인의 ‘내가 걷는 백두대간’ 연작시의 완결편. 산자락 굽이굽이 밴 시인의 정직한 땀내, 산행을 통해 다시 발견하는 역사와 자연의 숨결이 소박하고 진솔한 84편의 시에서 흠씬 묻어난다. 치열한 자기성찰로 암울한 시대의 짐을 돌파해 보여주는 이 드넓은 시의 지평은 이성부 시인만이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너를 보내고

너를 보내고

이성부  | 책만드는집
4,950원  | 20011129  | 9788979441390
2001년 제9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한 이성부의 시집. 고교 시절에 썼던 시를 포함해 지금까지 발간한 7편의 시집에서 사랑을 노래한 시들을 76편 모아 엮었다. - 중에서
지리산

지리산

이성부  | 창작과비평사
12,600원  | 20010625  | 9788936427122
'내가 걷는 백두대간'이라는 부제를 단 연작시집. 지리산을 산행하면서 쓴 시편들을 담았다. '80년 광주'를 체험한 후 시인은 절망과 죄의식 속에서 방황하게 된다. 거대한 부조리와 폭력으로 시조차도 쓰지 못하게 되자, 그는 산을 찾았다. 시인에게 산은 현실도피와 자기학대의 귀로였으나 그와 반대로 산은 그에게 구원과 자유의 길을 내주었다. 그렇게 산은 시인의 친구가 되었다. 능선과 계곡들에 서려 있는 상처투성이 역사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이면('있어도 걱정 없어도 걱정') 그는 깊은 연민과 사랑으로 격렬했던 시대와 그 때를 살다간 사람들을 위무했다. 빨치산과 토벌군의 이념 대립은 화해로 뒤바꾸고('양수아가 토벌군을 사로잡다'), 사라진 주검들은 지리산이라는 화엄에 진혼했다.('젊은 그들'). 때로는 남명 조식, 최치원, 김일손, 청허당(서산대사), 도선국사, 김개남, 매천(梅泉) 황현 등 많은 역사적 인물들을 불려들여 세상을 질타하거나 풍자하기도 했다('남명선생', '도선국사'). 그러는 사이 폭력과 부정의 세계는 긍정적인 것으로 변화되고 시는 한결 부드럽고 잔잔해졌다. 이렇게 산행과 함께 시를 되찾게 되자, 이번에는 시인 쪽에서 희망을 찾는 산행을 떠나기로 했다. 앞으로도 희망의 산을 오르며 산이 불어넣어 주는 노래를 계속 부르겠다는 것. 그러니 지리산을 지나 백두대간으로 뻗어올라갈 그의 시의 행로를 한동안 가만히 지켜볼 일이다.
도둑 산길

도둑 산길

이성부  | 책만드는집
8,100원  | 20100302  | 9788979443271
이성부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린다>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시집이다. 산과 함께한 30년의 과정을 그대로 담은 전작들과 같이, <도둑 산길>도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모두 산행과 관련한 것들이다. 다만 이번 시집에서는 산과 시인이 교감하고 말하고 깨우치고 담담하게 세상을 내려다보았다는 점이 전작과 다를다고 할 수 있다.
당신은 우리 편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우리 편이 되어야 합니다

이성부  | 시인생각
5,400원  | 20130725  | 9788998047733
이성부의 시집 『당신은 우리 편이 되어야 합니다』. 일찍이 '우리들의 양식'으로 산문시의 새로운 영역을 확보해나간 이성부가 유신과 군부독재시대를 거쳐 오며 내뿜는 시의 열기와 자기혐오 그리고 산을 통해 오르는 정신의 새 자유와 깨달음을 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2년 별세 후 처음으로 엮는 시선집이다.
우리 앞이 모두 길이다

우리 앞이 모두 길이다

이성부  | 지식을만드는지식
13,500원  | 20120110  | 9788964062654
새로운 시의 시대를 여는「지식을만드는지식 육필시집」시리즈『우리 앞이 모두 길이다』. 이 시리즈는 현재 한국 시단의 움직임을 주도하는 한국의 대표적 시인이 자신의 대표시를 엄선한 후 직접 손으로 한 자 한 획 써서 만든 시들로 채워져 있다. 현실참여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서정성과 시적 상상력이 뛰어난 작품을 발표해 참여적 서정시인으로 불리는 이성부 시인의 육필 시집이다. 표제시 ‘우리 앞이 모두 길이다’를 비롯한 78편의 시를 숨결과 영혼을 담아 정성껏 손으로 써서 실었다.
우리들의 양식

우리들의 양식

이성부  | 민음사
0원  | 20060825  | 9788937406102
현실과의 연대감을 조성하되 타협은 아닌 시인의 행위는 단순한 자기 고백이나 주장처럼 처럼 들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무작정 무엇을 그리워 하는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희망과 포부로 눈앞의 세상에 갈등마저 내주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에 대해 낙관적이 다. 약간은 거친 음성이지만 公의 대변자 역할을 하는 시인의 음성은 그렇게 정겨울 수가...
밤이면 건방진 책을 읽고 라디오를 들었다 (오늘의 시인 총서 앤솔로지)

밤이면 건방진 책을 읽고 라디오를 들었다 (오늘의 시인 총서 앤솔로지)

김수영, 김춘수, 김종삼, 이성부, 강은교  | 민음사
9,000원  | 20230928  | 9788937445941
■ 시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오늘의 시인 총서 앤솔로지 『밤이면 건방진 책을 읽고 라디오를 들었다』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민음사의 전통을 보여 주는 시리즈인 ‘오늘의 시인총서’ 출간 50주년을 앞두고, 시를 통해 지난 반세기의 감수성을 되새겨봄과 동시에 추억 속에 잠겨 있던 시집을 꺼내 다시 읽어 보는 계기를 마련해 보고자 기획된 책입니다. 오늘의 시인 총서로 시집을 출간한 6명의 시인과 내년 출간을 앞두고 있는 시인 등 모두 7명의 시 5편씩, 총 35편의 시를 수록한 시 선집입니다. 제목은 이성부 시 「우리들의 양식」의 한 구절에서 가져왔습니다.
1960년대 한국 사회 변동과 시적 대응 (이성부의 시세계를 중심으로)

1960년대 한국 사회 변동과 시적 대응 (이성부의 시세계를 중심으로)

박몽구  | 시와문화
9,000원  | 20160815  | 9788994833255
『1960년대 한국 사회 변동과 시적 대응』은 1960년 당시 한국 사회 변동과 시적 대응을 연구한 책이다. 1960년대의 사회 상황과, 시문학의 전개 양상, 참여문학론의 대두와 이성부의 역할, 소외를 넘어선 공동체 의식 등을 수록했다.
이성부 시에 나타난 공간 인식

이성부 시에 나타난 공간 인식

백애송  | 푸른사상
21,600원  | 20160622  | 9791130806617
시인 이성부의 시에서 나타나는 공간은 그의 시를 이끄는 핵심적인 주제다. 『이성부 시에 나타난 공간 인식』은 그의 시에 선택된 공간을 통해 무엇을 드러내는 것인지를 밝힌다. 이 책은 지금까지 발표된 이성부시인의 개인시집 9권 전체를 연구대상으로 삼아 그의 시가 보여주고 있는 의미망 정체를 탐구한다. 고향, 광주, 지리산 등 그의 시 속에 나타난 구체적 공간과 추상적 공간을 체계적으로 분류 및 분석하여 그것이 지닌 의미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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