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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으)로   12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언젠가는

이인  | 신아출판사
9,000원  | 20221027  | 9791192557502
주변 생계계의 변화와 동식물들의 이야기 시사집詩寫集 『그루터기 단상 일지』를 출간하고 1년이 지났다. 후속 작품을 염두에 두고 지난 1년 동안 우리 주변의 꽃과 나무, 철새와 텃새, 들짐승, 등을 관찰했다. 전주 일원과 전라도를 여행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사진과 함께 시 형식으로 기록한 이번 시사집 표제는『언젠가는』이다. 우리 주위엔 어떤 동식물들이 살고 있으며 주변 생태계는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에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두 번째 시사집을 내놓는다. 생태 관찰 사진에는 환경 변화를 살필 수 있도록 촬영 일자와 장소를 명기했다. 야생 동식물의 특징 묘사는 조류도감(박 종길 저. 2014.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자연과 생태)과 인터넷 검색 엔진(구글, 네이버) 검색 결과를 참조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질정叱正을 기대해 본다.
이인

이인

알베르 카뮈  | 그린비
9,000원  | 20220826  | 9788976826855
까뮈의 L’Etranger는 국내에서 흔히 ‘이방인’으로 불리지만, 이 책의 역자인 이기언 교수는주인공 뫼르쏘의 진정한 정체성과 ‘L’Etranger’가 지닌 복합적 의미를 최대한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인’이라는 제목이 알맞다고 본다. 이는 보통 사람(범인)과는 다른 낯설고 이상한 인간으로서 이인(異人)이라는 뜻과, 작품 안에 단절된 두 뫼르쏘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이인(二人)이라는 뜻을 포괄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까뮈는 뫼르쏘를 통해 사회적 규범과 가치관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그것에 일탈하는 사람은 언제든 이인으로 취급받고 위협으로 간주된다는 것, 그리고 오히려 간편한 거짓말로 위선을 쟁취하는 자들이 그 누구보다 진실한 자를 처단하기에 이름을 보여 준다. 위선과 불의의 사회에서 과연 “진실과 절대에 대한 심오하고 악착같은 열정이 깃들어 있는” 진실의 인간으로 살 수 있을 것인가? 뫼르쏘가 오늘날의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그루터기 단상 일지 (이인 詩寫集)

그루터기 단상 일지 (이인 詩寫集)

이인  | 신아출판사
9,000원  | 20210731  | 9791156059325
저자 이인의『그루터기 단상 일지』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이인

이인

알베르 카뮈  | 문학동네
7,650원  | 20110701  | 9788954614825
1942년 7월 독일 점령하의 프랑스에서 출간된 알베르 카뮈의 첫 소설로, 줄거리나 인물이나 문체적 특성에서나 기존의 어떤 소설과도 다른 혁명적이고 독특한 작품이었고 문단은 물론 일반 독자들에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인』은 지금도 프랑스에서만 매년 약 20만 명의 새로운 독자를 만들어내며 갈리마르 출판사 설립 이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남아 있다. 또한 전 세계 백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시공간을 뛰어넘는 정전으로서 후대의 많은 이들에게 문학적 영감을 전하고 있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76번으로 소개되는 『이인』은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이기언 교수의 새로운 번역으로, 새로운 우리말 제목으로 선보인다. ‘이인’이라는 제목은 주인공 뫼르소의 진정한 정체성과 원제 L’Etranger가 지닌 복합적 의미를 최대한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즉, 보통사람과는 다른 낯설고 이상한 인간으로서의 이인(異人)이라는 뜻과, 작품 안에 두 뫼르소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이인(二人)의 뜻을 함께 담은 것이다.
당신으로부터 사흘 밤낮 (이인 시집)

당신으로부터 사흘 밤낮 (이인 시집)

이인  | 시인동네
8,100원  | 20201228  | 9791158965006
탈주하는 은유의 힘 2013년 《시인동네》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이인 시인의 첫 시집 『당신으로부터 사흘 밤낮』이 시인동네 시인선 142로 출간되었다. 삶의 애환으로부터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읽을 때 그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이 시집은, 슬픔마저도 은유로 승화시키는 언어의 변주(變奏)를 확인할 수 있다. 이인 시인의 시는 은유의 탈주선(脫走線) 위에서 만들어진다. 그것은 사물의 변화와 움직임에 주목하는 것이고, 소멸/탄생의 변증법을 읽어내는 것이며, 먼 종점의 시각으로 현재를 다시 보는 것이다.
천천히 걷는 게 수레보다 좋구나 (이인 시선)

천천히 걷는 게 수레보다 좋구나 (이인 시선)

이인  | 사람들
9,000원  | 20110411  | 9788996388814
명나라 여성문학의 진수를 만나다! 「명대여성작가총서」 제1권 『천천히 걷는 게 수레보다 좋구나』. 이 책은 중국의 명나라 말기에 태어나 명나라의 멸망과 청나라의 건국이라는 격동기를 온몸으로 겪으면서 살아온 여류시인 ‘이인’의 인생역정이 담긴 시세계를 보여준다. 인생의 감회, 시대와 여성에 대한 의식, 절기와 기행, 애도, 그림, 일상생활이라는 여섯 가지의 주제로 구성하여 고난의 삶을 살아내며 고독을 아름답게 승화시킨 시를 담아냈다. 시의 원문과 번역본, 그리고 시의 해제와 주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성이 뛰어나고 여성 문학작품으로서 의미 있는 89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이듬해 봄 (신이인의 3월)

이듬해 봄 (신이인의 3월)

신이인  | 난다
13,500원  | 20240301  | 9791191859799
시인 신이인이 매일매일 그러모은 3월의, 3월에 의한, 3월을 위한 단 한 권의 읽을거리 매일 한 편, 매달 한 권, 1년 365가지의 이야기. 난다의 ‘시의적절’ 시리즈 세번째 주자, 신이인 시인의 3월이다. 첫 시집 『검은 머리 짐승 사전』(민음사, 2023)에서 선보였던 “난동꾼”의 면모, 시시각각 무수한 표정으로 뛰노는 ‘짐승’의 얼굴들이 시인의 3월 일상에서도 짐짓 아무렇지 않게 펼쳐진다. 상큼, 발랄, 씩씩, 명랑…… 여러 형용사를 대어보건대, 더도 말고 딱 하나만 남기라 하면 ‘상쾌’ 아니겠나 할 그런 책. 겉치레 없지만 뒤끝도 없는 글, 내색만큼 속셈 역시 없는 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서른한 편의 글을 담았다. 시, 에세이, 편지, 노트, 메모…… 다종다양 시인의 일상으로 매일을 맞이한다. 비록 조금은 초라한 나일지라도, 부단히 애쓰고 정성 다해 묶은 리본으로 건네는 선물 같은 글. 나는 나인 채로, 그러나 당신이 놀라지 않기를, 그런 조심의 진심을 전한다.
나의 까칠한 백수 할머니(큰글자도서) (마흔 백수 손자의 97살 할머니 관찰 보고서)

나의 까칠한 백수 할머니(큰글자도서) (마흔 백수 손자의 97살 할머니 관찰 보고서)

이인  | 한겨레출판사
30,000원  | 20220110  | 9791160406924
긴 지켜봄이 아주 담담한 이해와 사랑에 닿는 것을 발견하는 순간, 이 글을 읽는 지금, 당신이 살아 있다는 평범한 사실이 작은 기적처럼 느껴지게 될 것이다. - 박서련 (소설가) 이 책이 더 특별했던 것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내 마음마저 돌봐주었다는 점이다. 가까운 곳에 누군가 살고 있다는 유대. 이 책이 고맙다. - 이기호 (소설가) "피 여사, 새로 당선된 미국 대통령 이름이 뭐라고요?" "두바이?" 염세주의 손자와 비관주의 할머니의 동거 일기 그 기적 같은 기쁨과 유대의 기록 ‘백 살’ 할머니, 일흔 살 어머니, 마흔 살 손자, 모두 더하면 210살. 작가로 살던 손자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느닷없이 ‘백 살’ 할머니 피영숙의 간병인이 된다. 세상 모든 사람들과 거리를 둔 채 혼자 방에서 책을 읽으면서 인생을 보내던 그는, 할머니가 살아온 백 년의 삶, 노년의 고통과 기쁨을 이야기로 기록한다. 이 책은 세상 바깥에서 살고 있다고 믿던 작가가 자신보다 작고 약한 할머니를 돌보면서 발견한 기쁨과 유대의 이야기다. 이인은 “이렇게 살 바엔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오래” 하며 살았다. 그런 그가 “텔레비전보다는 텔레비전을 보는 피 여사를 시청”하며 할머니 피 여사에 대해 많은 사실을 알게 된다. 피 여사는 야생동물 다큐멘터리와 격투기 경기를 좋아했다. 앵무새를 보면 눈을 떼지 못했고, 한일전 축구 경기를 보고 또 보았다. 이인은 피 여사와 삼시세끼를 같이 먹고, 거동을 돕고, 밤마다 자세를 고쳐주면서,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이 책은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이해하려는 사랑의 기록”이다. 우리는 모두 늙는다. 우리는 모두 그들처럼 된다. 노인이 되면 젊어서는 미처 예상하지 못한 고통이 들이닥치는데, 이 고통은 전 세계 공통이다. 외로움, 생계 곤란, 건강 악화, 배우자와의 사별, 자식 문제, 시대 변화 부적응 등등. 피 여사는 이 모든 걸 겪으면서 노후를 맞았다. (15쪽)
나의 까칠한 백수 할머니 (마흔 백수 손자의 97살 할머니 관찰 보고서)

나의 까칠한 백수 할머니 (마흔 백수 손자의 97살 할머니 관찰 보고서)

이인  | 한겨레출판사
14,400원  | 20210723  | 9791160406245
긴 지켜봄이 아주 담담한 이해와 사랑에 닿는 것을 발견하는 순간, 이 글을 읽는 지금, 당신이 살아 있다는 평범한 사실이 작은 기적처럼 느껴지게 될 것이다. - 박서련 (소설가) 이 책이 더 특별했던 것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내 마음마저 돌봐주었다는 점이다. 가까운 곳에 누군가 살고 있다는 유대. 이 책이 고맙다. - 이기호 (소설가) "피 여사, 새로 당선된 미국 대통령 이름이 뭐라고요?" "두바이?" 염세주의 손자와 비관주의 할머니의 동거 일기 그 기적 같은 기쁨과 유대의 기록 ‘백 살’ 할머니, 일흔 살 어머니, 마흔 살 손자, 모두 더하면 210살. 작가로 살던 손자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느닷없이 ‘백 살’ 할머니 피영숙의 간병인이 된다. 세상 모든 사람들과 거리를 둔 채 혼자 방에서 책을 읽으면서 인생을 보내던 그는, 할머니가 살아온 백 년의 삶, 노년의 고통과 기쁨을 이야기로 기록한다. 이 책은 세상 바깥에서 살고 있다고 믿던 작가가 자신보다 작고 약한 할머니를 돌보면서 발견한 기쁨과 유대의 이야기다. 이인은 “이렇게 살 바엔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오래” 하며 살았다. 그런 그가 “텔레비전보다는 텔레비전을 보는 피 여사를 시청”하며 할머니 피 여사에 대해 많은 사실을 알게 된다. 피 여사는 야생동물 다큐멘터리와 격투기 경기를 좋아했다. 앵무새를 보면 눈을 떼지 못했고, 한일전 축구 경기를 보고 또 보았다. 이인은 피 여사와 삼시세끼를 같이 먹고, 거동을 돕고, 밤마다 자세를 고쳐주면서,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이 책은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이해하려는 사랑의 기록”이다. 우리는 모두 늙는다. 우리는 모두 그들처럼 된다. 노인이 되면 젊어서는 미처 예상하지 못한 고통이 들이닥치는데, 이 고통은 전 세계 공통이다. 외로움, 생계 곤란, 건강 악화, 배우자와의 사별, 자식 문제, 시대 변화 부적응 등등. 피 여사는 이 모든 걸 겪으면서 노후를 맞았다. (15쪽)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살며 생각하며 배우며)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살며 생각하며 배우며)

이인  | 한국경제신문사
11,700원  | 20120914  | 9788947528702
오해와 편견으로 가득한 사랑의 실체를 밝힌다! 살며, 생각하며, 배우며『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인문학을 공부하면서 사랑에 대한 수많은 정의를 발견한 저자가 딱딱한 갑옷을 입은 인문학을 무장해제하고 쉽고 달달한 글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수많은 모습과 미묘한 감정들이 있어 다루기 만만하지 않지만 그 복잡함 때문에 이야기가 풍성해지는 사랑을 철학과 문학, 사회학과 경제학, 여성학과 뇌과학, 심리학과 정신분석학, 진화심리학과 인류학을 통해 바라보며 사랑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 있다. 김영민의 《사랑, 그 환상의 물매》, 롤랑 바르트의 《사랑의 단상》, 에픽테토스의 《불확실한 세상을 사는 확실한 지혜》, 이만교의 《결혼은 미친 짓이다》, 정유정의 《7년의 밤》 등의 책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 속에서 배울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사랑을 꿈꿔왔는지, 사랑에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달음을 전하며 서로 다른 사랑을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전해준다.
검은 머리 짐승 사전 (신이인 시집)

검은 머리 짐승 사전 (신이인 시집)

신이인  | 민음사
10,800원  | 20230203  | 9788937409295
불시착한 여기에서 엉망진창을 끌어안기 나와 너의 괴상함마저 태연하게 유희하는 매혹적인 일탈의 시 202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신이인의 첫 시집 『검은 머리 짐승 사전』이 ‘민음의 시’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완벽한 관리자이면서 특별한 난동꾼’이라는 심사평과 함께 데뷔한 신이인은 2022년 문지문학상 후보로 선정되고 2021 ‘시소’ 프로젝트의 ‘여름의 시’에 꼽히는 등 신인임에도 평단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 왔다. 관리자와 난봉꾼이라는 모순된 수식어에 걸맞게, 신이인의 시에는 시 전체를 압도하는 이미지에 더해 그 바깥으로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잉여의 감정들과 존재들이 있다. 잘못된 장소에 불시착한 채로 시작하는 시들은 아름답지도 매끄럽지도 않은 ‘검은 머리 짐승’들을 얽히고설킨 채로 늘어놓고 그 엉망진창을 즐겁게 유희한다. 가볍게 뛰어넘고 일탈하는 시인의 시처럼 짐짓 태연하게, “아무것도 아닌 듯이 소개해 주고 싶은”(「머리말」) 신이인의 첫 번째 세계다.
아빠도 시간이 필요해

아빠도 시간이 필요해

이인  | 와이즈아이
8,100원  | 20091125  | 9788983782595
『아빠도 시간이 필요해』는 엄마를 먼저 떠나보내고 자식조차 돌보지 않고 슬픔에 빠져 있는 아빠의 이야기이다. 어렸을 때는 엄마, 아빠가 거인처럼 보인다. 그들은 힘도 세고, 모르는 것도 없었다.무엇이든 하지 못할 게 없는 만능 해결사였다. 하지만 깨닫게 되는데, 어른인 만큼 슬픔도 크고, 그것을 정리할 시간도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민규는 엄마가 떠난 후 성장한 것이다. 민규도 언젠가는 어른이 될 것이다. 그리고 민규 때문에 아빠가 더 빨리 슬픔을 이겨낼 수 있었다는 것을 께닫게 될 것이다.
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

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

이인  | 중앙출판사
7,200원  | 20100210  | 9788945125132
「중앙창작동화」제 13권『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은 3학년이 된 현규가 같은 반이 된 필리핀 혼혈 소녀 마훔이와 친구가 되는 우여곡절을 담았다. 이 책은 서로의 다른 점을 조금씩 알아가고, 이해하면서 친구가 되어가는 따뜻하고 밝은 이야기이다.
형이라고 부를 자신 있니

형이라고 부를 자신 있니

이인  | 대교출판
7,920원  | 20100405  | 9788939525009
「눈높이어린이문고」 제76권 『형이라고 부를 자신 있니?』. 청룡산 아래 자리 잡은 용월리 노동에 사는 정훈이와 태석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로 이웃인 정훈이는 엄마가 안 계시고, 태석이는 아빠가 안 계신다. 오고 가면서 친하게 지내던 정훈이와 태석이는 서로의 엄마, 아빠가 재혼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궁리를 하게 된다. 그런데 태석이는 자신보다 덩치가 자그마한 정훈이를 '형'이라고 부르는 것이 싫은데…….
그래도, 잘 살았습니다 (살 맛, 죽을 맛 어쨌든 맛나는 인생)

그래도, 잘 살았습니다 (살 맛, 죽을 맛 어쨌든 맛나는 인생)

이인  | 북오션
9,900원  | 20131226  | 9788967990305
『그래도 잘 살았습니다』는 죽음을 가장 가까이 접하고 있는 장례식장 대표인 저자가 역설적으로 들려주는 생의 찬미다. 죽음을 깊게 생각해본 사람만이 들려 줄 수 있는 인생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죽음마저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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