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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으)로   3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한국의 권력구조와 경제정책 (새로운 정치 경제의 틀을 찾아서)

한국의 권력구조와 경제정책 (새로운 정치 경제의 틀을 찾아서)

조윤제  | 한울아카데미
8,000원  | 20090724  | 9788946040885
새로운 정치, 경제의 틀을 찾아서『한국의 권력구조와 경제정책』. 전 IMF, 세계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 대통령 경제보좌관, 주영국 대사 조운제 교수가 논하는 한국 정치, 한국 경제에 대해 다룬 책이다. 총 2부로 구성하여, 권력구조부터 경제정책까지 살펴본다.
위기는 다시 온다 (금융위기 이후 선진국은 왜 금융 규제를 강화하는가)

위기는 다시 온다 (금융위기 이후 선진국은 왜 금융 규제를 강화하는가)

조윤제  | 한울아카데미
13,050원  | 20160510  | 9788946061620
세계금융위기 이후 금융 규제ㆍ감독의 세계적 추세와 한국의 현실 진단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 이코노미스트로 거시경제와 국제금융, 금융개혁 과제를 연구하고,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경제보좌관으로 한국의 경제정책 전반을 다뤘던 조윤제 교수의 새 책이다. 지은이는 위기와 규제가 동반될 수밖에 없는 금융의 본질적 속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불확실성의 늪에 빠져 있는 세계경제 상황, 민간부채 규모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한국의 현실을 지적하면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그리고 언젠가 다시 올 위기에도 한국 경제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려면 국내외 금융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규제ㆍ감독 체계를 시급히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논의를 위해 이 책에서는 먼저 금융과 금융위기, 금융 규제ㆍ감독의 역사를 간단히 정리하고, 2008년 세계금융위기를 전후로 금융을 바라보는 시각과 국제금융 환경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본다. 이와 더불어 미국과 영국, G20 등의 금융 규제ㆍ감독 체계 개편 과정과 그 의미를 분석하며, 한국 경제와 금융 부문이 풀어야 할 과제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제자리로 돌아가라 (반양장) (혼돈의 대한민국 7년의 기록 그리고 지금 | 조윤제 칼럼집)

제자리로 돌아가라 (반양장) (혼돈의 대한민국 7년의 기록 그리고 지금 | 조윤제 칼럼집)

조윤제  | 한울아카데미
17,550원  | 20150529  | 9788946060029
실패를 반복하는 정치, 책임을 벗어던진 사회, 위기를 거듭하는 경제 제자리를 잃은 대한민국을 향한 여든다섯 번의 고언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에서 이코노미스트로 일하고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경제보좌관과 주영국 대사를 지낸 조윤제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의 칼럼집이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가 발생한 직후부터 2014년 말까지 꾸준히 써온 글들을 책으로 엮었다.보수와 진보의 갈등, 지배구조와 개헌, 대북정책, 사회질서와 생활문화, 보상·유인 체계 등 정치·사회 이슈부터, 금융위기와 경제정책, 고령화와 부동산, 경제민주화, 중소기업정책, 공적연금 개혁, 중국 경제 등 다양한 경제 이슈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한국 사회를 둘러싼 수많은 과제들을 하나하나 마주하고 분석하며 대안을 제시한다. 전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제한된 분량에 눌러 담다 보니 단 한 글자도 허투루 쓸 수 없었다는 저자는, 그렇게 정선한 말들이 만들어낸 여든다섯 개의 글에 다시 만만치 않은 양의 후기를 정성껏 달았다.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 (부모가 꼭 배워야 할 인문고전 속 자녀 교육의 지혜)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 (부모가 꼭 배워야 할 인문고전 속 자녀 교육의 지혜)

조윤제  | 앤페이지
13,830원  | 20220915  | 9788931586145
부모는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 부모는 어떤 자세로 교육해야 하는가? 내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고 싶은 부모를 위한 인문고전 속 자녀 교육의 지혜 몇 천 년 전 인물들의 통찰은 상상을 넘어선다. 그들의 가르침에는 시대와 상황을 넘어서는 깊은 통찰이 존재한다. 자녀 교육법 또한 다르지 않다. 자녀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보다 사랑할수록 자녀와 한 걸음 물러서기를 권했고, 눈앞의 일에 집착하지 않고 원대한 이상을 갖기를 가르쳤다. 직접적으로 가르치기보다는 비유와 은유로 스스로 생각하도록 이끌었다. 그리고 말이 아닌 실천의 소중함, 담대하면서도 세심함을 잃지 않는 일상의 도리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이런 가르침은 오늘 날 더욱 필요한 지혜이기도 하다. 저자는 인문고전에서 얻은 진정한 자녀 사랑의 지혜를 부모들과 나눈다. 지금보다 더 치열하게 험난한 미래를 살아가야 할 우리 자녀들이 반드시 지녀야 할 힘을 얻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인문고전 속 지혜와 덕목을 여섯 가지로 나눠 책을 구성했다. 각 단락마다 역경을 딛고 큰 성취를 이룬 사람들의 실천 자세를 소개함으로써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 방법을 알리고자 했다. 그 방법들은 주로 다산 정약용의 《다산시문집》과 《안씨가훈》에서 찾았다. 올바른 자녀 교육이란 반드시 부모의 삶으로부터 비롯되어야 한다. 자식들은 부모의 일상을 보고 자신이 나아갈 길에 대해 배움을 얻는다. 따라서 이 책은 부모를 위한 책이다. 자녀가 읽고 배움을 얻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부모가 먼저 읽고 자신의 삶으로 보여주는 것이 자녀 교육의 근본이 된다. “어린 자식들에게는 항상 속이지 않는 것을 보이며, 바른 방향을 향해 서며, 비스듬한 자세로 듣지 않도록 가르친다.” 《예기》 〈곡례〉에 실려 있는 이 말이 핵심을 찌른다. 부모의 정직한 삶, 올바른 삶의 자세, 배려하는 대인관계가 자녀에게는 가장 큰 가르침이 된다. 우리 자녀들이 평탄하고, 행복하며, 성취를 통해 자기 꿈을 이루어가는 삶을 사는 것은 모든 부모들의 소망일 것이다. 물론 탁월한 능력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는 꿈을 가지는 것도 좋다. 하지만 아무리 순탄한 길을 걷는 사람이라고 해도, 인생의 어려움은 누구나 겪게 마련이다.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자신을 회복할 수 있는 힘, 그 어떤 어려움에 닥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소명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인문고전의 탁월한 현자들이 후세를 위해 남겨 준 지혜에서 얻을 수 있다. 부와 권세, 재능과 학벌 등 부모가 자녀에게 주기 원하는 그 무엇보다도 자녀의 미래를 찬란하게 밝힐 것은 바로 이것이다.
위기는 다시 온다 (양장) (금융위기 이후 선진국은 왜 금융 규제를 강화하는가)

위기는 다시 온다 (양장) (금융위기 이후 선진국은 왜 금융 규제를 강화하는가)

조윤제  | 한울아카데미
19,800원  | 20160510  | 9788946058897
세계금융위기 이후 금융 규제ㆍ감독의 세계적 추세와 한국의 현실 진단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 이코노미스트로 거시경제와 국제금융, 금융개혁 과제를 연구하고,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경제보좌관으로 한국의 경제정책 전반을 다뤘던 조윤제 교수의 새 책이다. 지은이는 위기와 규제가 동반될 수밖에 없는 금융의 본질적 속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불확실성의 늪에 빠져 있는 세계경제 상황, 민간부채 규모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한국의 현실을 지적하면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그리고 언젠가 다시 올 위기에도 한국 경제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려면 국내외 금융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규제ㆍ감독 체계를 시급히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논의를 위해 이 책에서는 먼저 금융과 금융위기, 금융 규제ㆍ감독의 역사를 간단히 정리하고, 2008년 세계금융위기를 전후로 금융을 바라보는 시각과 국제금융 환경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본다. 이와 더불어 미국과 영국, G20 등의 금융 규제ㆍ감독 체계 개편 과정과 그 의미를 분석하며, 한국 경제와 금융 부문이 풀어야 할 과제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제자리로 돌아가라 (혼돈의 대한민국 7년의 기록, 그리고 지금 | 조윤제 칼럼집)

제자리로 돌아가라 (혼돈의 대한민국 7년의 기록, 그리고 지금 | 조윤제 칼럼집)

조윤제  | 한울아카데미
25,200원  | 20150529  | 9788946060012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에서 이코노미스트로 일하고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경제보좌관과 주영국 대사를 지낸 조윤제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의 칼럼집이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가 발생한 직후부터 2014년 말까지 꾸준히 써온 글들을 책으로 엮었다. 보수와 진보의 갈등, 지배구조와 개헌, 대북정책, 사회질서와 생활문화, 보상·유인 체계 등 정치·사회 이슈부터, 금융위기와 경제정책, 고령화와 부동산, 경제민주화, 중소기업정책, 공적연금 개혁, 중국 경제 등 다양한 경제 이슈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한국 사회를 둘러싼 수많은 과제들을 하나하나 마주하고 분석하며 대안을 제시한다. 전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제한된 분량에 눌러 담다 보니 단 한 글자도 허투루 쓸 수 없었다는 저자는, 그렇게 정선한 말들이 만들어낸 여든다섯 개의 글에 다시 만만치 않은 양의 후기를 정성껏 달았다.
논어 천재가 된 홍 팀장 (품격을 키우는 리더의 사람 공부)

논어 천재가 된 홍 팀장 (품격을 키우는 리더의 사람 공부)

조윤제  | 다산북스
12,960원  | 20170814  | 9791130613901
논어 속 4가지 키워드를 통해 넉넉한 리더의 여유를 갖는다! 팀장으로서 조직의 초보 리더가 된 사람들을 위한 『논어 천재가 된 홍 팀장』. 변화, 사람, 말, 마음을 꿰뚫을 수 있도록 이제 막 팀장이 된 초보 리더 홍 팀장과 넉넉한 리더의 안목을 지닌 스승 같은 상사 공 부장이 논어를 통해 직장생활 속 어려움을 타개해가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리더의 덕목을 이론적 지식이 아닌 실천의 정신으로 깨우쳐 갈 수 있도록 믿고 뒤따르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협조하되 창의적인 개성을 존중하고(화이부동), 공부하는 조직을 만들고(유교무류), 내면의 실력뿐 아니라 멋진 표현력도 갖추고(문질빈빈),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중용의 정신으로(과유불급), 스스로를 성찰하고 상대를 배려하며(극기복례), 말보다 실천을 앞세워 신뢰를 얻고(눌언민행), 곁가지가 아닌 일의 핵심을 아는 능력(본립도생)을 키울 수 있도록 오늘을 분투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일상의 언어로 논어를 전하고 있다.
우아한 승부사 (품위 있게 할 말 다하는 사람들의 비밀)

우아한 승부사 (품위 있게 할 말 다하는 사람들의 비밀)

조윤제  | 21세기북스
15,560원  | 20191120  | 9788950984250
“말에는 내공이, 대화에는 품격이 있어야 한다” 천년의 고전에서 찾은 대화의 9가지 무기 내공 있는 한마디는 무엇이 다른가! “싸우지 않고 굴복시키는 것이 최고의 경지다.” 거친 말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품격 있는 대화로 상황을 주도하는 사람들의 비밀을 담은 《우아한 승부사》. 20만 독자들을 사로잡은 《다산의 마지막 공부》 조윤제 작가가 대화의 내공과 품격을 키울 수 있는 9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공자의 배려, 맹자의 호연지기, 노자의 겸손, 장자의 여유, 한비자의 지략, 손자의 전략은 시대를 초월한 대화의 원칙과 기술을 담고 있다. 책은 《논어》, 《맹자》, 《장자》 등 20여 권의 고전에서 대화의 무기가 되는 문장만을 엄선해 현대인들이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풀어낸다. 고전의 가르침을 통해 대화의 내공과 품격을 기른다면 어떤 사람 앞에서도 당당하고, 어떤 상황도 멋지게 지배하고, 어떤 순간에도 품위 있게 자신을 드러내는 “우아한 승부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댓잎에 이는 바람소리 (조윤제 시조집)

댓잎에 이는 바람소리 (조윤제 시조집)

조윤제  | 사의재
9,000원  | 20211207  | 9791167160379
저자 조윤제의『댓잎에 이는 바람소리』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다산의 마지막 습관(1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것)

다산의 마지막 습관(1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것)

조윤제  | 청림출판
0원  | 20210621  | 9788935213542
다산이 육십 년 공부를 비우고 처음부터 다시 채우고자 읽은 마지막 책, 『소학』 왜 어른들이 단풍 앞에서 오래 머무르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만큼 살아온 다음에야 그 까닭을 알게 되었다. 절기의 반환점을 돌아 떨어지는 잎들이 애틋하기 때문이다. 거둘 때에 이르면 자연스럽게 뒤를 돌아보며 남은 길을 가늠하게 된다. 그래서 주변의 모든 것이 새삼스럽고 사무치다. 어른이란 거쳐 온 길만큼 삶의 더께들이 나이테로 내려앉은 존재다. 비바람을 견디면서 경험이 축적되고 만사에 익숙해지면서 특별했던 사건들이 어지간한 일이 된다. 그것을 내공이라고 여겨왔지만, 문득 이런 의심이 든다. 내가 지혜라고 여겼던 것들이 사실은 편견은 아니었을까? 세월에 단련되어 단단해진 것이 아니라, 세월에 길들여져 딱딱하게 굳어진 것은 아닐까? 나를 형성한 나이테에 갇혀 그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지금 밟고 있는 곳이 인생의 정점임을 깨달았을 때, 우리는 성취감보다는 불안감을 느낀다. 익숙해서 습관이 되어버린 일상들을 반복하면서 서서히 인생의 하강곡선을 그릴 것 같아서다. ‘고인 물’이니 ‘라떼는 말이다’라는 유행어에는 이러한 정체감에 대한 두려움이 깔려 있다. 『다산의 마지막 습관: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내가 굳어지고 텅 비게 된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이 우울함으로 번질 때 펼쳐보고 기댈 수 있도록 마련한 오래된 조언이다. 『다산의 마지막 공부』와 『천년의 내공』의 저자 조윤제가 다산이 학문의 마지막에서 육십 년 내공을 비우고 새롭게 시작한 공부, 『소학』의 주요 구절 57가지를 가려 뽑아 오늘날의 감각에 맞게 풀었다.
다산의 마지막 공부 (마음을 지켜낸다는 것)

다산의 마지막 공부 (마음을 지켜낸다는 것)

조윤제  | 청림출판
16,200원  | 20181211  | 9788935212484
마음을 다시 찾는다는 것! 고전연구가 조윤제가 고전의 정수인 《심경》을 바탕으로 삼아 고전 명구의 깊은 통찰을 소개하는 『다산의 마지막 공부』. 중국 송 시대 학자인 진덕수의 《심경》은 이름 그대로 마음에 대해 다룬 유교 경전으로, 사서삼경을 비롯해 동양 고전들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법에 대한 정수를 엄선해 엮은 다음 간단한 해설을 덧붙였다. 이 책은 구체적으로 진덕수가 고전들에서 선별한 마음과 관련된 명구 37가지에서 다시 핵심을 뽑아 오늘날의 감각에 맞도록 친절하면서도 새롭게 풀어낸 것으로 격이 다른 마음공부의 고전에 다가가는데 도움을 준다. 《심경》은 불과 백여 년 전까지만 해도 조선 최고의 베스트셀러였으나 오늘날 이름만이라도 익숙한 다른 동양 고전들에 비해 《심경》은 철저하게 잊힌 책이 되었다. 한국인들은 급격한 재건의 과정을 지나 민주화에서 외환위기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어느 역사와 비교하더라도 가쁜 역사를 겪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오랜 세월에 걸쳐 차근차근 결을 쌓아 간직해야 할 역사의 퇴적층을 속성으로 쌓아 올리고 봉합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당장의 현실을 넘기기 위해 마음을 버려야 했던 한국인들에게 ‘마음’을 돌아보는 일은 사치가 아니었을까.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쉽게 분노하고 서둘러 냉소하는 지금 여기에서 《심경》을 다시 들여다봐야 하는 까닭이다. 이제부터 더 낫게 살기 위해서는 그동안 살기 위해 버렸던 마음을 다시 찾아야한다. “인간의 마음은 늘 휘청거리니 그 중심을 단단히 붙잡아야 한다.” 는 심경의 말처럼, 이 책은 현대인들의 마음의 축으로 단단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천년의 내공 (내가 단단해지는 새벽 공부)

천년의 내공 (내가 단단해지는 새벽 공부)

조윤제  | 청림출판
0원  | 20160819  | 9788935211166
13억의 스승 지셴린이 가려 뽑은 천 년의 지혜! 『내가 단단해지는 새벽 공부 천년의 내공』은 중국의 국학대사 지셴린이 《논어》, 《맹자》, 《사기》, 《전국책》, 《장자》 등의 고전과 제갈량부터 쑨원에 이르기까지 명사들의 역사적인 문장에서 추출한 148개의 구절을 《말공부》의 저자 조윤제가 다시 정리해 재해석하고 쉽게 풀어쓴 것이다. 지셴린은 중국의 리더들이 판단의 기로에 설 때마다 조언을 구했던 큰 스승이었다. 그는 평소 《주역》부터 소동파의 시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책임졌던 어른의 성찰을 담은 고전들에서 148개의 빛나는 문장을 간추려 주변에 권했고, 이 148 명구만 공부해도 인간의 격이 한 단계 높아질 내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죽은 어른의 사회를 사는 우리에게는 어른이라는 존재에 대한 어떤 갈망이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기댈 수 있는 어른의 등이 아니라 새벽을 스스로 여는 어른스러움이다. 책은 매일 새벽마다 천년의 지혜가 숙성된 깊은 문장들에 고요히 침잠하며 그 지혜를 차곡차곡 내 안에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른의 경지를 쌓는 깊은 공부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을 통해 나를 다스려 격을 높이고, 누군가의 어른이 될 수 있는 내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적을 만들지 않는 고전공부의 힘

적을 만들지 않는 고전공부의 힘

조윤제  | 위즈덤하우스
0원  | 20160303  | 9788960869080
동양고전 속 인물들의 대화법을 다루어 10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말공부》의 저자 조윤제가, 이번에는 동양고전에서 뽑아낸 ‘적마저도 내 편으로 만드는 관계의 지혜’를 이야기한다. 자신을 바로 세워 적마저도 내 편으로 만들었던 천하 영웅부터 충성과 배신을 일삼던 신하, 사람을 알고자 끊임없이 노력했던 현자까지, 수많은 인간 군상을 이야기한다.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삶의 저력은 오래된 지혜에서 나온다)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삶의 저력은 오래된 지혜에서 나온다)

조윤제  | 흐름출판
0원  | 20150506  | 9788965961536
살아온 날을 되짚어보고 살아갈 날을 내다보는 공부법! 고전은 오래된 글이나 책을 이르기는 하지만 그저 오래된 것을 모두 고전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고전이라고 하면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옛사람들의 글 또는 책을 뜻하여 시대를 뛰어넘어 변함없이 읽을 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동양고전과 대화법의 결합을 시도한 《말공부》의 저자 조윤제가 이 책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를 통해 세상사 전반으로 관심을 넓혀 고전을 공부하였고, 자신이 고전을 읽고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하나하나 밝히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공부의 묘미는 지식의 습득과 생각의 확장에 그치지 않는다. 배움이 삶에 스며들고 그 삶이 다시 새로운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천이 되는 연결고리가 생겨나는 순간에 공부의 참맛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배운 것을 일상에서 실천한다는 생각은 고전의 지혜를 배워 오늘날 새로운 의미를 되새긴다는 깨달음으로 연결된다. 이렇게 저자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는 고전을 통해 살면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기 위해서라고 한다. 고전은 시대별, 분야별로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주제별로 묶어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책에서는 나, 변화, 사람, 일, 삶의 자세의 키워드를 내세워 살펴보고 있다. 1장 ‘나를 바로 세운다’에서는 내면을 닦아 인격을 완성하는 방법에 대해, 2장 ‘세상의 변화를 읽는다’는 어떻게 하면 세상의 물결에 자연스럽게 올라타는지, 3장 ‘사람을 경영한다’는 인간관게에서 어떻게 처신하고 남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아본다. 4장 ‘일하는 원리를 안다’에서는 일을 하는 자세와 공부를 하는 태도를 살펴보며, 5장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에서는 현명한 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과 마음가짐을 알려준다.
다산의 마지막 시리즈 박스 세트

다산의 마지막 시리즈 박스 세트

조윤제  | 청림출판
0원  | 20221012  | 9788935213931
조윤제 작가의 베스트셀러 ‘다산의 마지막’ 시리즈 3부작을 모은 박스 세트 한정판. 다산이 생의 마지막에 읽고 남겼던 세 가지 고전(『심경』, 『소학』, 『논어』)에 대한 성찰을 쉽게 풀어낸 ‘다산의 마지막’ 시리즈(『다산의 마지막 공부』, 『다산의 마지막 습관』, 『다산의 마지막 질문』)는 근래 나온 고전 자기계발서로서는 유례없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다산의 마지막 인생 수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이 박스 세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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