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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마지막 공부

다산의 마지막 공부

(마음을 지켜낸다는 것)

조윤제 (지은이)
청림출판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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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마지막 공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산의 마지막 공부 (마음을 지켜낸다는 것)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35212484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8-12-11

책 소개

문득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이 허망해지고 내가 잘해나가고 있는지 의심이 들 때 펼쳐보고 기댈 수 있도록 마련한 깊은 조언이고 위로다. 《천년의 내공》과 《말공부》의 저자가 퇴계와 다산이 학문의 마지막에서 맞닥뜨린 경지인 마음공부, 즉 《심경》의 주요 구절 37가지를 오늘날의 감각에 맞게 풀었다.

목차

시작하는 글

1부 약동섭천若冬涉川
: 당당함은 삼가고 반추하는 데에서 나온다

구속받지 않는 사람에게는 중심이 있다
어른이라면 자신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어야 한다
당당함은 스스로에 대한 엄격함에서 나온다
비범함은 무수한 평범함이 쌓인 결과다
사자는 갈기가 없더라도 사자다
마음이 흔들렸다면 잠시 멈추고 스스로를 정리하라
매일 스스로를 허물어 거듭 시작하라
돌아볼 줄 안다면 돌아올 수 있다
버려야 할 것을 못 버리면 스스로를 버리게 된다
인仁 이란 평소에도 제대로 행동하는 것이
마음을 얻고 싶다면 먼저 마음을 꺼내라
주변에 휩쓸리지 말고 나다운 나를 지켜라

2부 거피취차 去彼取此
: 이상에 취하지 말고 일상에 몰두하라

자존심은 부끄러움을 아는 데에서 시작한다
스스로에게 모든 정성을 다하라
마음을 정돈하고 싶다면 몸부터 바르게 하라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습관으로 만들어라
지키고 싶다면 벽을 세우지 말고 속을 채워라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단호함이 필요하다
인간이라면 사람 귀한 줄을 알아야 한다
넓게 볼 줄 안다면 지금이 두렵지 않다
경험에 휘둘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보라
마음을 지키고 싶다면 먼저 그 마음을 내려놓아라
공부는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과정이다
자신에게만 너그러울 때 사람은 괴물이 된다
손해 봐도 좋다는 마음이 더 큰 것을 가져다준다

3부 전미개오 轉迷開悟
: 껍질에 갇히지 말고 스스로의 중심을 세워라

공부는 얼마나 하는지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다
사람이라면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인간의 완성은 사소한 일상에서부터 시작된다
성찰이 없는 공부는 공부가 아니다
마음은 버리는 것이 아니라 기르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은 배움에서 나온다
나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다름아닌 나 자신이다
사는 대로 생각하면 인간은 멈춰진다
무난하게 사는 것이야말로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마음은 내 것이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다
마음이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뀐다

부록 《심경》 전문

저자소개

조윤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전 연구가.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마케팅실, 삼성영상사업단 ㈜스타맥스에서 근무했다. 이후 출판계에 입문해 오랫동안 책을 만들었으며 지금은 책을 쓰고 있다. 탐서가로 수많은 책을 열정적으로 읽어 왔고, 《논어》, 《맹자》, 《사기》 등 동양고전 100여 종을 원전으로 읽으면서 문리가 트이는 경험을 했다. 그중에서도 다산의 말과 글을 사랑해서 ‘다산의 마지막’ 시리즈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산의 문장들》은 오랫동안 다산의 삶을 탐독하고 공부하며 다산이 전하는 지혜의 정수만을 뽑은 책이다. 저자는 인생의 고비 때마다 흔들렸던 마음을 다산의 문장으로 다잡았다. 복숭아뼈에 세 번이나 구멍이 날 정도로 오직 집필에 매진했던 모습을 보며 맡겨진 소명을 이루는 길을, 학문 앞에서는 결코 타협하지 않는 자세에서 진정한 자존감이 무엇인지를 깨칠 수 있었다. 마흔의 나이에 시작된 18년간의 유배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오직 붓과 먹으로 500여 권에 달하는 저서를 집필했던 다산의 삶을 통해 우리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인생의 철학과 통찰을 배울 수 있다. 지은 책으로 《사람의 향기》, 《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사람 공부》, 《하루 한 장 고전 수업》, 《다산의 마지막 질문》, 《다산의 마지막 습관》, 《다산의 마지막 공부》, 《말공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논어》 <요왈>에는 중국의 전설적인 임금 요堯가 보위를 순舜에게 이양하며 했던 말이 실려 있다.




평상시의 마음을 곧고 바르게 하여 지나치거나 치우치지 않도록 하는 것, 즉 '중'에 두는 것이 감정을 다스리는 근본이 된다. 마음을 '중'에 둔다는 것은 근본을 지키는 것이며, 하늘이 준 선한 본성을 지키는 것이다. 이럴 때 희로애락의 감정이 조화롭게 드러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공부가 필요하다. 중용의 맨 첫 구절, "하늘이 명한 것을 본성이라 하고,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라고 하며, 도를 닦는 것을 가르침이라고 한다"가 일러주는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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