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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으)로   1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죽여 마땅한 사람들

죽여 마땅한 사람들

피터 스완슨  | 푸른숲
13,320원  | 20160722  | 9791156756552
차분하고 치밀하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심판에 나서는 한 여자의 이야기! 낯선 공간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서로 내밀한 사생활을 털어놓으며 이야기가 시작되는 소설 『죽여 마땅한 사람들』. 저자는 이 작품에서 피가 흘러넘치는 잔혹함도 누가 봐도 나쁘다고 손가락질할 사람이 아닌 우리 주변에 하나쯤 있을 만한 사람들을 모아서 그들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일, 그들이 증오를 처리하는 방식을 제시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용서할 수 없기에 복수를 계획하고 실행한다, 비록 살인일지라도. 히스로 공항 라운지 바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남녀. 사업에 성공한 결혼 3년차의 테드는 빨간 머리에 깡마르고 바닷물처럼 투명하고 초록빛이 도는 푸른 눈동자를 지닌 릴리를 만난다. 마침 비행기가 지연되었기에, 테드는 언제든 반대 방향으로 갈라설 수 있는 공항의 법칙에 입각해 그녀에게 일주일 전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우연히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는 것을 눈치 챘고, 마침내 현장을 목격했다고. 그래서 출장 내내 고통스러웠다며 릴리에게 쏟아내듯 속마음을 말했다. “이제 어떻게 할 거예요?”라고 묻는 릴리에게 “아내를 죽이고 싶어요. 그게 내가 정말로 원하는 거죠” 하며 테드는 농담이라는 신호로 윙크를 해보인다. 하지만 “나도 당신과 같은 생각이에요”라고 말하는 릴리의 눈빛은 너무나도 진지한데……. 릴리는 어릴 때부터 예술가, 작가, 엄마아빠의 새 애인과 전 애인이 뒤섞여 섹스 파티를 기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릴리는 기르던 고양이를 괴롭히는 길고양이를 죽여 버리고, 이것이 그녀만의 완벽한 문제 해결 방식으로 자리 잡는다. 얼핏 고요해 보이는 일상이지만 그녀는 여전히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을 쓰레기를 치우듯 차례차례 죽여 나간다. 살인은 분명 나쁜 짓이지만, 저자는 뛰어난 구성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살인의 당위를 만들어낸다. 다시는 전과 같은 인생을 살 수 없게끔 만든 사람이 있다면, 내가 그 사람을 죽일 자신이 있다면, 시체도 완벽히 숨길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 질문에 머뭇거릴 수밖에 없는 마음이 우리가 릴리를 비난만 할 수 없는 이유가 된다.
주술회전 4 4 (죽여버리겠어)

주술회전 4 4 (죽여버리겠어)

아쿠타미 제제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4,500원  | 20190530  | 9791136791726
최악의 저주, 마히토와의 정면 승부!! 저주에 의한 살인사건을 쫓던 이타도리는 현장에 있던 준페이와 만나 의기투합한다. 그런데 정작 준페이는 사건의 범인인 주령, 마히토에게 심취해 있었다. 마히토는 그런 준페이를 이용해 이타도리와 싸움을 붙이려 획책하고, 준페이는 그 술수에 넘어가는데….
주술회전 4 (죽여버리겠어)

주술회전 4 (죽여버리겠어)

아쿠타미 제제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5,400원  | 20190530  | 9791164035601
최악의 저주, 마히토와의 정면 승부!! 저주에 의한 살인사건을 쫓던 이타도리는 현장에 있던 준페이와 만나 의기투합한다. 그런데 정작 준페이는 사건의 범인인 주령, 마히토에게 심취해 있었다. 마히토는 그런 준페이를 이용해 이타도리와 싸움을 붙이려 획책하고, 준페이는 그 술수에 넘어가는데….
묵향 31: 이걸 죽여 살려 (전동조 장편 판타지 소설)

묵향 31: 이걸 죽여 살려 (전동조 장편 판타지 소설)

전동조  | 스카이미디어
8,100원  | 20130816  | 9788961222020
전동조 장편 판타지 소설 『묵향』 제31권 《이걸 죽여 살려》편. 무협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시공간을 초월하는「다크 스토리 시리즈」네 번째 《부활의 장》이다. 마법진으로 열리는 익숙한 나라, 무림으로 귀환하는 묵향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음모에 빠져 무림과 판타지 대륙을 넘나들며 1백 년간의 삶을 살아온 묵향이 수십 년 만에 무림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세상을 평정한다. 독자들은 이제 서서히 그 대미를 향해 달리는 대작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다.
자살 죽여버리기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를 위하여)

자살 죽여버리기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를 위하여)

장정우  | 백산출판사
10,800원  | 20130525  | 9788961837330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를 위하여 하나님의 메시지를 통해 생명 살리기 사역을 보여준 『자살! 죽여버리기』.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겪은 갖가지 갈등과 고통, 좌절, 외로움, 우울증으로 자살의 문턱까지 이르렀던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자살 죽이기 10계명은 물론 자살예방을 위한 개인과 지역사회, 국가의 안전망구축을 제시하고 있다.
좋아하는 것들을 죽여 가면서 (임정민 시집)

좋아하는 것들을 죽여 가면서 (임정민 시집)

임정민  | 민음사
9,000원  | 20211001  | 9788937409097
끝없이 달아난 끝에 도착한 낯선 세계에서 이야기의 손을 잡고 강변을 거니는 시간 임정민 시인의 첫 시집 『좋아하는 것들을 죽여 가면서』가 민음의 시 289번으로 출간되었다. 2015년 《세계의문학》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임정민 시인은 시편마다 새로운 공간과 세계를 창조하여 그 안에 머무는 인물들의 독특한 사고를 시적 언어로 형상화하는 작품들을 써 왔다. ‘좋아하는 것들을 죽여 가면서’라는 제목은 쓸쓸한 체념의 어조로 읽히기도 하고, 단호한 결심의 서두로 읽히기도 한다. 이 시집은 두 가지 태도를 한 몸에 지녔다. 시의 인물들은 잔뜩 긴장한 채 떨고 있는 것처럼도 보이지만 미지의 지점으로의 모험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 당찬 성정을 지녔다. “똑같은 몸짓으로는 매번 달라지는 감정을 설명할 수 없어요.”라는 문장처럼 임정민의 시는 익숙한 것으로부터 계속해서 미끄러지고 달아난다. 시집 『좋아하는 것들을 죽여 가면서』는 그 달아남과 도망침의 생생한 기록을 담은 한 권의 ‘탈출 일지’다. 임정민의 시편들이 어디로부터 도망쳐 왔는지, 어느 곳에 도착했는지, 도착한 곳에서는 어떻게 존재하는지 읽어 내는 일은 저마다 무겁게 등에 진 권태를 어떻게 부술 수 있을지 가늠해 보는 일과도 같다.
숨죽여봄

숨죽여봄

유종열  | 봄나라
0원  | 20130225  | 9788994614083
『숨죽여봄』은 인간계발과 자아완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가 탐구하고 사색하는 깊이와 공감을 얻을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소통함으로써 삶의 문제에 대한 독자적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만화 악녀를 죽여 줘 1 일반판

만화 악녀를 죽여 줘 1 일반판

해기  | 디앤씨웹툰비즈
14,400원  | 20231121  | 9791167771728
“그렇다고 해도, 나는 도저히 이 세계를 사랑할 수 없다.” 3,000만 독자가 선택한 로맨스판타지 웹툰 「악녀를 죽여 줘」 단행본 1권이 출간되었다. 3년여 간의 본편 연재를 마치고, 외전과 함께 출간되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악녀를 죽여 줘」는 그간 답습되어 온 로맨스판타지의 수많은 클리셰를 깨부순 작품이다. 소설 속 악녀 ‘에리스 미제리안’에 빙의한 ‘나’는 낯선 이세계를 떠나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그러나 이세계의 인과율은 에리스가 정해진 서사에서 벗어나는 것을 쉽사리 허락하지 않는다. 에리스는 죽음을 불사하고서라도 이세계를 탈출하고자 결심하고, 세상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에리스를 주목하기 시작한다. 과연 에리스는 인과율의 끈질긴 방해를 이겨내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 숨 막히는 대결을 단행본에서 만나 보시길. 1권 줄거리 주인공 헬레나를 질투해 음모를 꾸미다 사형당하는 소설 속 악녀 에리스 미제리안. 그녀에게 빙의한 ‘나’의 목표는 오직 이 세계를 탈출해 집으로 돌아가는 것. 죽음도 불사하겠노라 각오했지만 ‘나’를 옭아맨 세계의 법칙은 끈질기게 에리스의 탈출을 방해하는데…! *단행본 1권에는 연재분 1화~14화까지의 원고를 담았습니다.
명상 살인 (죽여야 사는 변호사)

명상 살인 (죽여야 사는 변호사)

카르스텐 두세  | 세계사
14,220원  | 20210705  | 9788933871645
“누구도 이런 살인은 상상하지 못했다” ★ 106주 연속 슈피겔 베스트셀러 ★ 독일 판매 부수 100만 부 돌파, 17개국 수출 ★ 유럽 대형 제작사 Constantin 영화화 확정 누구나 한 번쯤 마음속으로 사람을 죽여봤다 인간관계와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못해 그 원흉이 되는 사람이 사라지길 바란 경험이 한 번도 없는 현대인이 있을까? 그런 면에서 『명상 살인』의 주인공 비요른 디멜도 처음엔 여느 사람과 다를 바 없었다. 대형 로펌에서 일하는 변호사로서 그는 밤낮도, 주말도 없이 일해야 했다. 아내와는 마주칠 때마다 싸웠고 소중한 딸의 얼굴은 거의 보지 못했다. 비요른이 살인자가 되던 주말도 평소와 같았다. 딸과 여행을 가기 위해 전날 늦은 밤까지 일했지만 휴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면 괜찮았다. 그런데 이제 막 별장으로 출발한 순간 전화벨이 울렸다. 조직폭력범 의뢰인이 또 범죄를 저질렀고 그는 언제나와 같이 비요른에게 뒤처리를 맡겼다. 비요른이 명상을 시작했다는 점만이 달랐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명상이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에 모두 동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클리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기발한 범죄 이야기에 머리를 꽝 맞은 것 같았다”-표창원 프로파일러 『명상 살인』이 출간 이후 무려 2년 넘게 독일의 베스트셀러인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 책은 살인자의 이야기지만 페이지마다 공감되는 현실과 거부할 수 없는 유쾌함이 있다. 가족을 부양하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정의 수호보다는 범죄자 두둔에 앞장서야 하는 변호사의 내적 갈등, 평등이나 환경 보호 등의 고고한 가치를 내세우지만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는 기업의 이면 등을 우아하고도 재미있게 짚어내 블랙코미디의 정수를 보여준다. 명상과 살인을 연결시키는 주인공의 심리는 자연스럽고도 치밀해 독자가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소설 속 가상의 책이 제시하는 명상 원칙은 실제로도 삶에 도움이 될 가르침이라 읽다가 문득 실행에 옮기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명상 살인』은 추리, 범죄 심리, 블랙코미디와 명상, 이 의외의 조합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이다. “올해 읽은 소설 중 가장 재미있었다. 완전히 취향 저격을 당해 이 작가 책은 다 읽고 싶은 마음이다. 다음과 같은 독자들께 자신 있게 추천한다. 앞뒤가 딱 맞으면서 빠르고 허를 찌르는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분, 사회 풍자와 지적인 블랙유머를 즐기는 분, 명상에 과연 실제적인 쓸모가 있는지 의심하는 분, 결혼 생활에 위기를 맞은 분, 꼰대 상사와 진상 고객에게 시달리는 분, 수류탄을 좋아하는 분.”-장강명 소설가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 (엘 코시마노 장편소설)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 (엘 코시마노 장편소설)

Cosimano, Elle  | 인플루엔셜
15,120원  | 20230522  | 9791168341050
미국을 사로잡은 ‘어쩌다 킬러’ 핀레이 도너번 드디어 한국 상륙! ★《뉴욕타임스》,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시리즈 ★아마존 올해의 미스터리, 전미서점협회 베스트셀러 ★전 세계 20개국 번역 계약, 20세기 텔레비전 영상화 진행 미국에서 지금 가장 ‘핫’한 작가 중 한 명인 엘 코시마노의 대표작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가 인플루엔셜에서 출간되었다. 청소년 소설로 데뷔해 국제스릴러작가협회상을 수상하며 필력을 인정받고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를 시작으로 커리어의 정점을 연일 갱신하는 작가와 개성 넘치는 주인공 핀레이 도너번의 인기가 화제다. ‘어쩌다’ 프로 킬러로 오인받은 로맨스 스릴러 작가 핀레이가 ‘어쩌다’ 임무를 성공한다면? 일과 가정 모두가 엉망진창인 채로 시작한 월요일 아침, 누군가 죽이고 싶을 정도로 울분이 쌓인 엄마 핀레이가 겪는 평범할 듯 평범하지 않은 이 소동은 미국 독자들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했다. 독자들은 공감하고 응원을 보내며 북클럽을 열어 함께 읽기도 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낼 때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미친 책!”이라는 다소 과격한 호평과 함께 이어진 ‘독서 인증 릴레이’는 어떤 광고보다 강력하게 성공을 견인했다. 생생하게 살아 있으면서도 매력 넘치는 인물들의 상호작용과 무서운 흡인력은 이 작가의 인기가 일시적인 운이 아님을 증명하며 연이은 후속작으로 이어졌다. 후속작이 출간되면서 판매량이 떨어진다는 출판계의 법칙을 깨고 시리즈 역시 연일 도약 중이다.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는 아마존 올해의 미스터리, 전미서점협회 베스트셀러 선정과 함께 전 세계 20개국에 번역 계약되었으며, 20세기 텔레비전(구 20세기 폭스 텔레비전)에서 영상화를 진행 중이다.
바다는 소리 죽여 우는 법이 없다 (장현우 시집)

바다는 소리 죽여 우는 법이 없다 (장현우 시집)

장현우  | 모아드림
6,920원  | 20151027  | 9788956641713
모아드림 기획시선 149권. 섬에서 태어나서 바다를 보고 자랐고, 이제는 어엿한 농부가 되어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장현우 시인이 첫 시집 <귀농일기> 이후 4년 만에 출간한 두 번째 시집. 총 53편의 신작시를 수록한 이 시집에는 농부시인의 정성스런 자기 탐구 과정과 생의 심원한 형식에 대한 애착의 시간이 녹아 있다. 그래서 이번 시집은, 오래도록 돌아오는 시인 자신의 기억들에 대한 선연한 재구 과정을 보여주는 깊은 시간의 도록이라고 할 수 있다. 신선하고도 단정한 이미지와 그 안에 담긴 속 깊은 서사는 이러한 도록을 채워가는 실제적인 질료들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기억의 원리를 가능케 해주는 핵심 소재는 바로 '고향'이다. 물론 '고향'은 '바다'나 '섬', '어머니' 같은 구체적 계열체들을 거느리고 있고, 장현우의 이번 시집에서 가장 견고한 서사적 얼개를 형성하고 있는 것 역시 바로 '고향'을 향한 시인의 정서적 흐름일 것이다. 그 점에서 장현우는 서정시가 시간적 흐름을 재현하고 다시 경험하는 '기억의 예술'임을 재차 입증한다. 다시 말해서 장현우 시편은 시간에 대한 시적 경험으로서의 기억과 성찰을 노래하는 세계이다.
죽여 마땅한 사람들(큰글자도서)

죽여 마땅한 사람들(큰글자도서)

피터 스완슨  | 푸른숲
36,000원  | 20240422  | 9791156754985
“썩은 사과 몇 개를 신의 의도보다 조금 일찍 추려낸다고 해서 달라질 게 뭔가요? 당신은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거예요.” 페이지가 빠르게 넘어가는 소설이 있고 미친 듯이 넘어가는 소설이 있는데 이 작품은 후자다! _〈마리끌레르〉 미국에서 가장 까다로운 서평그룹 굿리즈 평점 4.01! 출간 전 서평단 300명이 극찬한 스릴러!
만화 악녀를 죽여 줘 3 일반판

만화 악녀를 죽여 줘 3 일반판

해기  | 디앤씨웹툰비즈
14,400원  | 20240329  | 9791193821138
"신께 빌었다. 이 손을 붙잡게 해 달라고. 내 기도는 이번에도 신께 닿지 않았음이라." 3,500만 카카오페이지 독자를 사로잡은 작품, 「악녀를 죽여 줘」 단행본 3권이 출간되었다.「악녀를 죽여 줘」는 그간 답습되어 온 로맨스판타지의 수많은 클리셰를 깨부순 작품으로, 악녀 에리스에 빙의 한 ‘나’의 처절한 이세계 탈출기를 담고 있다. 자신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인과율’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아나킨과 함께 보니태오로 떠나는 에리스. 그곳에서 에리스는 메테우스 신관에게 인과율에 얽힌 끔찍한 진실을 듣게 된다. 인과율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받아들인 에리스를 기다리는 것은 세계가 정한 법칙에 따라 제 손으로 직접 헬레나를 죽이는 일. 과연 에리스는 운명에 따라 헬레나를 죽이고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3권에서 확인하시길. 3권 줄거리 인과율의 비밀을 풀기 위해 보니태오로 떠나는 에리스 일행과 휘브리스. 그곳에서 에리스는 끔찍한 진실을 마주한다. 에리스를 배신했던 원작과 다르게 휘브리스는 ‘나’를 진심으로 가여워하지만 ‘나’는 그 동정이 가소롭기만 하다. 한편, 이아손에게 잡혀 수도로 돌아온 에리스는 황후 멜포메네의 부름에 황궁으로 향하고, 인과율대로 헬레나에게 접근할 계략을 꾸미는데···! *단행본 3권에는 연재분 30화~44화까지의 원고를 담았습니다.
만화 악녀를 죽여 줘 2 일반판

만화 악녀를 죽여 줘 2 일반판

해기  | 디앤씨웹툰비즈
14,400원  | 20240207  | 9791193549995
“그 초여름날 나는… 네가 무슨 짓을 하든 용서하기로 했어.” 악녀 에리스의 처절한 이세계 탈출기를 담은 웹툰 「악녀를 죽여 줘」 단행본 2권이 출간되었다.「악녀를 죽여 줘」는 그간 답습되어 온 로맨스판타지의 수많은 클리셰를 깨부순 작품으로, 3,400만 카카오페이지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완결되었다. 세계가 정한 인과율을 받아들이고 에리스로서의 삶을 살라는 절망적인 답변에도 ‘나’는 탈출을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자신을 위해 죽음마저도 불사할 흑기사 아나킨과 조우하게 되고, 마녀 메데이아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으로 이 세계를 벗어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원작에서는 마냥 행복할 줄만 알았던 헬레나의 숨겨진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인과율이라는 거대한 운명에 짓눌린 악녀 에리스, 그리고 주인공 헬레나의 진심은 무엇이었을까? 〈악녀를 죽여 줘〉 단행본에서 확인하시길. 2권 줄거리 살아서 이 세계를 나간 이방인은 없다는 휘브리스의 절망적인 답변에도 포기하지 않는 에리스. 에리스는 이름 없는 기사를 서임하면서 그를 ‘아나킨’이라 부르기로 하고, 아나킨은 에리스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한편, 마녀 메데이아는 인과율을 어기지 않는다면 이 세계를 벗어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뜻밖의 소식을 전해 오는데…! *단행본 2권에는 연재분 15화~29화까지의 원고를 담았습니다.
중국의 사람을 죽여 바친 제사와 순장

중국의 사람을 죽여 바친 제사와 순장

황전악  | 학연문화사
36,000원  | 20110915  | 9788955082425
「한빛문화재연구원문화재연구총서」제5권『중국의 사람을 죽여 바친 제사와 순장』. 이 책은 1991년 출간된 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펴낸 책이다. 1987년까지의 인생과 인순에 대한 고고학 자료를 수록한 원서의 출간 이후, 2004년 6월까지 새로 발간된 자료를 추가함으로써 중국고대 인생과 인순의 연구를 더욱 심화시키고 수정하였고, 신석기시대부터 명청왕조에 이르기까지 중국사 전체를 통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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