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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으)로   8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질병은 없다 (현대의학의 한계를 넘어 더 건강하게 오래 사는 만성질환 정복법)

질병은 없다 (현대의학의 한계를 넘어 더 건강하게 오래 사는 만성질환 정복법)

제프리 블랜드  | 정말중요한
19,800원  | 20240228  | 9791186745649
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더 아픈가? 첨단 의료기기로 가득한 한 대학병원, 사람들로 붐비는 커다란 로비에 앉아 있다고 상상해 보자. 붕대를 두른 외상 환자가 많은가 아니면 겉보기에는 멀쩡한 환자(?)가 더 많은가? 아마 붕대 없이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로 가득한 병원 로비가 떠오를 것이다. 그리고 그들 대부분은 겉으로는 문제없어 보이지만, 속으로는 소화불량부터 불면증까지 온갖 통증과 불편을 안고 사는 사람들일 것이다. 현대인 2명 중 1명이 앓고 있고 전체 의료 비용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만성질환’으로 병원을 찾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신약과 시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만성질환의 발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만성질환은 향후 20년간 세계경제에 47조 달러의 손실을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면서도 얻는 것은 그와 반대다. 우리는 점점 더 많은 시간과 돈을 의사와 약에 써버려야 할 것이다. 더 오래 살지만 더 건강하지 못한 시대 질병의 증상이 아니라 원인을 해결하는 기능의학 혁명! 질병은 허상이다. 환자의 공통된 신호와 증상을 한데 묶어 ‘질병’으로 분류하면 편리하긴 하다. 약을 처방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질병은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대로 존재하지 않는다. 질병의 이름을 안다고 해서 아픔의 진짜 원인을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올바른 치료법으로 이어지지도 않는다. 이 책 『질병은 없다』는 현재 우리의 건강 위기를 해결하지 못한 현대의학의 실패를 고발하면서 질병의 이해와 치료에 있어 ‘기능의학’이라는 새로운 지도를 제시한다. 기능의학은 최신 과학의 생물의학적 발견을 활용해 개인의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근본 원인에 초점을 맞춰 증상이 아니라 원인을 해결한다. 기능의학은 우리의 삶에 부담을 안기며 우리를 더 빨리 죽음에 이르게 하는 만성질환에 대처하는 검증된 과학이며, 앞으로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건강관리 방식이다. 기능의학의 창시자인 제프리 블랜드 박사는 후성유전학, 분자교정학, 시스템생물학에 기초한 40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통해 진정한 건강에 이르는 방법을 이 책에 정리해 두었다. 이 책 『질병은 없다』는 기능의학의 교과서이자 건강을 원하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이다.
비타민 바이블 (건강과 활력을 주고 노화는 늦추는 비타민의 모든 것)

비타민 바이블 (건강과 활력을 주고 노화는 늦추는 비타민의 모든 것)

얼 민델  | 정말중요한
22,500원  | 20231031  | 9791186745601
전 세계 12개국에서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영양학 서적의 고전 『비타민 바이블』이 발간 40주년을 맞이하여 최신 의학이 반영된 개정판으로 국내에 출간되었다. 지금 현대 사회는 풍요롭긴 하지만 진짜 영양은 부족한 시대이다. 뭐가 들어 있는지도 모르는 음식으로 하루 세 끼를 때우고, 직장이나 학교에서는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해 안 그래도 부족한 몸속 영양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집에 돌아와서는 스마트폰과 TV 등 수면의 질을 깎아먹는 활동을 하다 잠드는 통에 양질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몽롱한 상태로 또다시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이런 작금의 현실에, 비타민이 왜 필요하고 어떤 비타민이 필요한 지 조목조목 정확히 짚어주는 이 책은 지금의 현대 가정에 꼭 필요한 상비 책이다. ★★★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단 한권의 책! 이 책의 저자 얼 민델 박사는 영양 혁명의 아버지로 불리는 약사이자 영양학 박사이다. 영양,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및 허브 요법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그는 지난 40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이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비타민 바이블』은 건강과 영양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을 때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연령별, 직업별 필요한 영양소는 물론 안 좋은 증상 완화를 위한 영양소, 질병이 낫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 등 필요한 부분만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 이제부터는 조금 불편하거나 통증이 있다고 해서 약병부터 집어 들지는 말자. 나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데 꼭 필요한 정보와 명확한 지침을 주는, 항상 옆에 두고 볼 수 있는 『비타민 바이블』을 먼저 펼쳐보자.
ADHD 우울증 치매 이렇게 고쳐라 (기능의학 선구자 마크 하이먼 박사의 뇌 질환 완치 혁명)

ADHD 우울증 치매 이렇게 고쳐라 (기능의학 선구자 마크 하이먼 박사의 뇌 질환 완치 혁명)

Hyman, Mark  | 정말중요한
19,800원  | 20230731  | 9791186745588
★★★ 당신의 뇌를 바꿔놓을 현대인의 생존규칙 ★★★ 뇌가 건강해지는 기적의 6주 프로그램, 울트라마인드 솔루션! 이 책의 저자 마크 하이먼 박사는 의사인 자신 또한 현대에 만연한 우울증, 치매, 기억 상실 등 '고장난 뇌'라는 우리 시대 유행병에 시달리게 되면서 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우리 신체 시스템의 불균형이 그 원인임을 알게 되고, 식단과 영양 및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하고 몸속 독소를 제거하고 장 건강을 회복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인 '울트라마인드 솔루션'을 창시했다. 이 방법으로 저자 자신도 고장 난 뇌를 고쳤으며, 수천 명의 환자들에게 명료하고 활기찬 삶을 되찾아 주었다. 이 책 『ADHD 우울증 치매 이렇게 고쳐라』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울트라마인드 솔루션 프로그램의 원리와 실천법, 섭취해야 할 영양보충제, 피해야 할 음식 등을 자세히 수록하고 있다. 울트라마인드 솔루션 기본 6주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뇌와 기분, 신체에 대한 새로운 연구 성과와 지식을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내놓은 최초의 결과물이며, 뇌 고장의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정보와 도구를 제공하여 그것의 파괴적 영향을 극복하고 울트라웰니스에 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중요한 것

중요한 것

조관호  | 그리심
10,800원  | 20110225  | 9788957992760
거듭남, 방향과 방법, 나눔, 품음, 성실함, 다른 사람을 세움, 환난을 극복함, 은혜를 간직함, 교회 밖, 사명, 동역자, 성령의 인도 등등 모두가 중요한 것들이다. 그런데 실상 우리는 그런 것에는 관심도 두지 않는 삶을 산다. 부담도 느끼지 않는다. '어떻게 되겠지' 혹은 '나중에'라고 말한다. 그러나 어떻게 되거나 나중에 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 『중요한 것』은 삶에서 중요한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거나, 실행하지 않으면서 인생이 불행하다고 불평하지 말 것을 충고한다.
중요한 건 살인 (앤서니 호로위츠 장편소설)

중요한 건 살인 (앤서니 호로위츠 장편소설)

앤서니 호로위츠  | 열린책들
15,120원  | 20230830  | 9788932923475
살해당하기 여섯 시간 전에 장의업체를 찾은 노인과 수수께끼 같은 살해 현장, 그리고 괴팍한 천재 전직 형사 전 세계에서 2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영국 최고의 소설가 앤서니 호로위츠의 추리 소설 『중요한 건 살인』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장의업체를 찾아 자신의 장례식을 준비한 노인이 여섯 시간 뒤에 살해를 당하고,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괴팍하지만 어딘가 천재적인 면모가 있는 전직 형사 호손과 소설가 호로위츠가 함께 수사하면서 살인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이 소설은 영미권에서만 5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17개 언어로 출간 예정이다. 독자의 사랑을 가득 받았을 뿐 아니라 〈올해의 가장 재미있는, 그러면서도 가장 자극적인 미스터리〉라고 주요 언론에서 극찬받았으며 『가디언』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중요한 건 살인』은 제목 그대로, 추리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살인〉 그 자체임을 말하는 정통 추리물이다. 사소한 부분까지 묘사된 사건 현장과 얽히고설킨 용의자들의 관계, 단서가 되는 모든 증거물까지, 추리의 스릴과 짜릿함을 즐길 줄 아는 독자들에게 마치 선물과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모두가 진실 속에 약간의 거짓말을 숨긴 가운데 사건의 진상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두 주인공 『맥파이 살인 사건』으로 이미 국내 추리 소설 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만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호로위츠는 다시 한번 수준 높은 추리와 미스터리의 세계를 선보인다. 호로위츠 본인을 포함한 개성 넘치는 인물들, 흥미진진한 사건, 깜짝 놀랄 반전과 은밀한 복선, 위트 넘치는 영국식 유머 감각까지, 무엇 하나 뒤지지 않는 수준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야기를 끌고 가는 중심인물은 둘이다. 하나는 경찰청에서 미심쩍은 사건으로 해고당한 전직 형사 호손이다. 그는 작은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는 매의 눈을 가졌고, 사소한 증거 하나에서도 진상을 파악하는 천재적인 추리 솜씨를 보인다. 그러나 고집이 세고 융통성도 없는 데다 타인의 마음 따위는 전혀 배려하지 않는, 독특하기 짝이 없는 인물이다. 다른 하나는 소설가 본인이자 화자(話者)인 호로위츠다. 호손을 그리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그에게 말려들어 소설 집필을 승낙했다가 수사를 훼방을 놓기도 하고 온갖 험한 일을 겪기도 하는, 어리바리하지만 미워할 수는 없는 이다. 이 둘은 장의업체를 찾아 자신의 장례식을 준비해 놓고는 여섯 시간 뒤에 살해당한 노인 다이애나의 집과 주변 인물들을 수사하면서 조금씩 진실에 다가간다. 장례식을 상의한 성실한 장의업체 직원 아이린과 장의사 콘월리스, 다이애나가 10년 전 낸 교통사고로 파국에 이른 침울한 고드윈 가족, 시체를 처음 발견한 청소부 안드레아, 할리우드 스타지만 사이가 소원한 아들 데이미언과 그의 연인……. 그들은 진실을 말하는 듯하지만, 교묘하게 사실을 말하지 않거나 거짓말로 둘러댄다. 모든 인물이 의심스럽고 모든 증거물이 수상쩍다. 어느새 호로위츠는 사건의 외부자가 아닌 당사자가 되어 그 흥미진진한 추리의 세계 속에서 호손과 좌충우돌하며 진실에 조금씩 다가간다.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허물어 버리는 메타미스터리의 진수 독자는 호손과 호로위츠와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면서, 마치 수사에 함께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된다. 이 소설이 지닌 또 하나의 커다란 장점이다. 단순히 그럴 법한 디테일이 상세하게 묘사되기 때문만은 아니다. 어디까지가 실제 상황이고 어디까지 호로위츠가 창조해 낸 것인지 구분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존 인물인 호로위츠가 소설 속에서 등장한다는 점에서부터 이 혼란은 시작된다. 호손과 호로위츠가 종종 만나 대화하는 카페인 스타벅스, 다이애나 쿠퍼가 사고 당일 탔던 런던의 14번 버스, 10년 전 다이애나가 교통사고를 낸 켄트의 해변 도시 딜, 그리고 호로위츠가 각본을 쓰기 위해 만나는 저 유명한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피터 잭슨, 모두 현실과 겹쳐지는 장소와 인물이다. 어쩌면 소설 속 사건들이 정말 실제로 벌어진 일이고, 호손도 실존하는 인물인지 모른다는 의심이 드는 게 당연하다. 그리고 이러한 착각은 소설에 실재감을 더한다. 영국 런던 어느 집에서 피비린내 나는 살인 사건이 벌어졌고, 코끝으로 마치 그 피 냄새를 맡고 있는 듯한 착각 말이다. 정통 미스터리의 문법을 그대로 따라가는 듯하면서도 어떤 순간에는 위트로, 어떤 순간에는 트릭으로, 또 어떤 순간에는 불쑥 내미는 현실 세계의 디테일로, 교묘하게 그 문법을 비틀어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는 호로위츠의 능력은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까지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들 것이다.
태도의 말들: 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 (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

태도의 말들: 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 (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

엄지혜  | 유유
11,700원  | 20190204  | 9791189683030
책을 읽고 사람을 읽고 태도를 읽어요 책을 좋아하지만 사람이 더 좋다고 말하는 사람, 말수가 적은 사람을 주시하는 취미를 가진 사람, 낯선 이에게도 선뜻 질문을 잘 던지는 사람.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 문화 웹진 『채널예스』와 팟캐스트 『책읽아웃』을 만드는 엄지혜 기자입니다. 책보다 사람이 더 좋다고 말하는 엄지혜 기자의 주력 분야는 인터뷰. 아마 한국에서 유명 인사를 가장 많이 만나 본 사람 중 한 명일 겁니다. 엄 기자가 만난 유명 인사들에게는 유명하다는 점 외에도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책’이지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 책을 쓴 사람 그리고 책을 만드는 사람도 저자는 놓치지 않습니다. 책에서 출발한 애정으로 책에 담긴 사람의 마음과 책 뒤에 숨어 보이지 않는 사람의 마음까지 들여다보고, 책과 사람을 읽어 내는 것이 저자의 일이지요. 십 년 남짓 사람과 책에 담긴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전해 온 저자는 책과 사람을 읽는 것은 태도를 읽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뭉근하고 꾸준한 빛을 만드는 태도에 관하여 저자가 생각하는 ‘태도’는 일상의 사소한 몸가짐과 마음가짐입니다. “일상의 감각이 합해져 한 사람의 태도를 만들”기 때문에 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고 말하지요. 메일 한 통, 문자 메시지 한 줄을 보낼 때도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말하기, 약속 시간에 늦지 않기, 고마운 마음을 잘 표현하기, 칭찬 전달하기, 쉽게 판단하지 않기,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기……. 너무 사소해서 곧잘 놓치는, 너무 시시해서 쉬이 지나쳐 버리는 태도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모르기에, 말하지 않으면 진심을 알 수 없기에 태도를 읽을 수밖에 없습니다. 『태도의 말들』은 저자가 인터뷰하면서 귀 기울인 태도의 말 한마디, 책에서 발견한 태도의 문장 중 “혼자 듣고(읽고) 흘려버리긴 아까운 말들”을 모은 책입니다. 한 사람에게서, 한 권의 책에서 읽어 낸 태도의 말들을 소개하고 거기서 출발한 단상을 풀어냈지요. 이 백 개의 문장은 제각기 다른 태도를 가진 백 명의 말이지만, 여기에는 저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가 담겨 있기도 할 것입니다. 착함을 매력 없음으로, 배려를 자신감 없음으로 받아들이는 이 세상이 요구하는 태도에 반기를 들고 마음 전하는 일에 애쓰는 태도, 시시한 일상을 가꾸는 태도, 나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 관계 맺음에 있어 선을 긋지 않고 배려하며 선을 넘는 태도 말입니다. 태도는 결국 작은 것들로 이루어지는 존중과 배려의 마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을 하고 일상을 꾸리고 관계를 맺고 사랑을 할 때, 타인을 섬세하게 배려하고 존중하는 일은 결국 나를 배려고 존중하는 일과도 다르지 않겠지요. 시시한 일상을 잘 가꾸고 싶은 분, 다른 사람과 관계 맺는 일에 각별하게 마음 쓰는 분, 나 자신을 지키는 법이 궁금한 분, 사소한 것에 귀 기울이고 싶은 분, 순간의 반짝임이 아닌 꾸준히 빛을 발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에 담긴 태도를 읽고 자신의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매만져 보면 어떨까요. 자신만의 속도로 한 문장 한 문장 읽어 주시길, 문장과 문장 사이를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구원보다 중요한 (하나님을 알아가는 사랑의 관계)

구원보다 중요한 (하나님을 알아가는 사랑의 관계)

염인철  | 두란노서원
12,600원  | 20231025  | 9788953146402
구원, 믿음, 천국, 회개, 관계…?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알고 있을까? 새롭게 배우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구원은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이뤄지는 하나님과의 관계다!” 복음을 소개하고 싶은데 마음만 가득하지, 제대로 된 내용으로 설명하는 게 생각만큼 쉽지 않다. 이러한 현상은 특정 교회나 교단만의 문제가 아니라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한국 교회의 현실이기도 하다. 저자 염인철 목사는 성도 개인의 신앙이 확실하고 복음적으로도 탄탄한 훈련을 받았지만 막상 복음과 구원의 핵심 내용들을 설명하지 못하고, 또 구원 받은 이후 하나님과 어떻게 관계해 나가야 하는지 잘 모른다는 현실이 안타깝게 다가왔다.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목회한 후, 2013년 귀국하여 원천침례교회에서 “원천제자들교회”를 섬기고 있는 저자 역시 자신이 받은 구원을 이해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노력했다. 그리고 구원은 하나님과의 관계 특히 사랑의 관계임을 성경에서 알게 되고, 예수님도 바울도 구원의 확신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내게 오라” “회개하라” “내가 너희 안에” 등과 같은 관계적 의미로 말씀하셨음을 알았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만의 독특한 구원관이고 죄, 십자가, 부활, 믿음, 소망 같은 기독교의 절대 가치들을 새롭게 알게 하여 신앙생활의 우선순위까지 재정립시킨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구원 이전에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인식에서부터 출발해 신앙생활의 단계들을 총 13장에 걸쳐 풀어낸다. 특히 풍부한 성경 해석과 독서, 목회 경험과 다양한 예화까지 어우러져 쉽지만 단단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배울 수 있다. 죄에 대한 이해와 돌이킴, 기도의 방향과 소망의 관계 등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 인간과 인간의 관계로 확대하여 살펴보고 적용할 수 있다. 기신자에게는 자신의 구원을 돌아보고 비성경적인 부분과 하나님과 막힌 관계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초신자에게는 바른 구원관과 하나님과의 사귐을 성경적으로 처음부터 배우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각 장 끝에 일대일이나 소그룹 나눔을 위한 ‘생각 나누기’와 함께, 책 말미의 ‘생각 다듬기’를 통해 본서의 핵심 내용을 총정리하면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소그룹 리더, 일대일양육 참고 교재로 적합하며 성도들의 신앙교육 입문서로 든든한 역할을 해줄 것이다.
돈은 중요하다 (거룩하게, 가치 있게, 슬기롭게)

돈은 중요하다 (거룩하게, 가치 있게, 슬기롭게)

폴 스티븐스, 클라이브 림  | IVP
16,200원  | 20221011  | 9788932819587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돈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은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 현대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소유가 곧 권력이 되는 돈. 우리는 돈을 소유하고 싶어 하지만, 돈 역시 우리를 소유하고 싶어 한다. 동시에, 돈은 영혼의 바로미터다. 우리가 가치 있게 여기는 것, 우리의 안전을 보장해 준다고 여기는 것, 우리가 예배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해 준다. 그렇다. 많은 이들이 누누이 가르쳐 왔듯이, 돈은 문젯거리다. 그러나 또한 복이기도 하며, 심지어 성례전이 될 수도 있다. 돈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중에 ‘불의한 청지기 비유’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대표적 본문이다. 예수님은 불의한 청지기를 칭찬하시고, 우리에게도 “불의한 재물로 영원한 친구를 사라”고 말씀하신다. 돈이라는 황제가 온 세상을 정복해 버린 현대 세계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거룩하고 가치 있고 슬기롭게 돈을 바라보고 사용할 것인가? 이 책은 돈에 관한 우리의 순례 길에 성실하고 듬직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두통 노트 (쓰다 보면 낫게 되는)

두통 노트 (쓰다 보면 낫게 되는)

정말중요한 편집팀  | 정말중요한
7,130원  | 20230920  | 8809461091945
★★★ 당신의 삶을 갉아먹는 두통과 작별하고 싶다면! ★★★ 기록하고 돌아보면 두통을 줄여주는 국내 최초 두통 기록 & 패턴 관찰 노트 두통을 안고 사는 고통, 중요한 일을 앞두고 두통이 시작되면 어떡하지에 대한 불안감,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편두통이 어떻게 생활을 무기력하고 의기소침하게 만드는지 만성 두통을 겪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괴로움을 알 것이다. 그러나 뜬금없이 찾아오는 것 같은 두통은,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패턴이 있고, 이것을 알고 나면 통증의 원인을 찾는 데 보다 집중할 수 있고 두통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두통 노트」의 상세히 고안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 두통 유발 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두통을 완화할 수 있고, 스스로 두통 유발 요인을 없애거나,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의사와 상담할 때도 큰 도움이 된다. 「두통 노트」는 약에만 의지해 오던 ‘두통 인생’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나의 생활을 점검하고 들여다보며 통증 없는 활기찬 삶을 열어주는 똑똑한 건강일기이다.
중요한 사실

중요한 사실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 보림
9,900원  | 20050215  | 9788943305536
미국의 그림책 작가 마가릿 와이즈 브라운의 1949년작 'The Important Book'이 한국 화가 최재은의 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화가 마그리트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화가 최재은의 초현실적인 그림들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자극한다. 게다가 〈모두 잠이 들어요〉로 칼데콧 상을 수상한 작가, 마가릿 와이즈 브라운의 특유의 글 솜씨가 그림과 어우러져 독특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이 책은 반복적인 운율감과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주제의 깊이로 인해 실제 미국에서 수업 교재로 활용되는 책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숟가락, 사과, 신발 등 익숙한 사물의 가장 근복적인 특성을 간결하지만 시적인 언어로 표현했다. 가령, 숟가락에 관한 중요한 사실은 숟가락으로 밥을 먹는다는 것, 비에 관한 중요한 사실은 비가 모든 걸 적셔촉촉하게 한다는 것, 그리고 너에 관한 중요한 사실은 네가 바로 너라는 것으로 마무리 되는 문장을 통해 매일 만나는 일상의 본질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곰 세 마리, 이상한 나라 앨리스의 토끼, 아기 돼지 삼 형제와 늑대, 눈의 영왕, 메리포핀, 장화 신은 고양이 등 동화 속 주인공들을 곳곳에 그려놓아 읽는 이로 하여금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제까지 만나보지 못한 독특한 그림책.
진지함의 중요성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따끔하게 쏘는 코미디)

진지함의 중요성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따끔하게 쏘는 코미디)

오스카 와일드  | 돋을새김
11,700원  | 20230405  | 9788961673358
셰익스피어 이후 최고의 극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대표작 《진지함의 중요성(The Importance of Being Earnest)》은 오스카 와일드의 마지막 희곡이며 가장 유명한 대표작이다. ‘진지한 사람들을 위한 사소한 코미디’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는 이 작품은 1895년 발렌타인 데이에 런던의 세인트 제임스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시종일관 재치와 유머로 귀족 사회를 풍자하는 이 작품은 공연에 성공함으로써 오스카 와일드에게 최고의 찬사와 부를 안겨주었다. 120년이 지난 지금도 전세계 곳곳에서 끊임없이 공연이 이어지고 있으며, 저자에겐 ‘셰익스피어 이후 최고의 극작가’라는 명예를 안겨준 작품이다.
넌 중요해

넌 중요해

크리스티안 로빈슨  | 보물창고
14,400원  | 20200810  | 9788961707718
▶주요 내용 이 세상에는 작아서 너무 작아서 잘 안 보이는 존재도 있다. 누군가는 맨 먼저 가기도 하고 또 맨 나중에 가기도 한다. 더러는 모두들 너무 바빠서 아무도 도와줄 틈이 없기도 하고, 때때로 집에서 아득히 먼 곳에 있게 되며,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작별 인사를 고하기도 한다. 또 복잡한 도시 한복판에서 길을 잃은 것 같고 한없이 외롭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언제 어느 곳에서든, 당신의 존재는 중요하다. 모든 존재는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선택 (왜 기독교를 강요하는가?)

가장 중요한 선택 (왜 기독교를 강요하는가?)

홍성진  | 쿰란출판사
9,000원  | 20101015  | 9788959229925
『가장 중요한 선택』에서 저자 홍성진은 자신이 직접 체험한 지적 방황을 기초로 하여 동일한 과정을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진지하고도 흥미로운 지적 탐구의 길을 제시한다. ‘기독교 변증’이라고 하면 왠지 딱딱하고 철학적인 냄새가 묻어나는데, 이 책은 쉽게 읽히는 것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다. 저자의 말대로, 기독교에 대한 어떤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진지하게 이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과 그분의 말씀이 참 진리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중요한 문제

중요한 문제

조원희  | 이야기꽃
10,800원  | 20170414  | 9788998751210
2017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조원희가 들려주는 진짜로 중요한 문제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중요한 문제』. 수영 강사 네모 씨에게 문제가 생겼다. 정수리에 동전만 한 원형탈모가 시작된 것. 안 빠져 본 사람은 모른다. 얼마나 보기 싫은지, 얼마나 기분 나쁜지. 더구나 네모 씨는 직업이 사람을 상대하는 일. 불안을 안고 찾아간 병원에서 의사가 말한다. “이건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반드시 처방대로 따르세요.” “네, 선생님.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가니시 레시피 & 플레이팅 테크닉 (요리를 완성시키는 중요한 요소)

가니시 레시피 & 플레이팅 테크닉 (요리를 완성시키는 중요한 요소)

시바타쇼텐 편집부  | 그린쿡
20,700원  | 20230610  | 9788971908556
“드디어, 셰프들의 고민이 해결됩니다!” 요리의 맛을 보완하고 업그레이드하는, 요리를 완성시키는 중요한 요소 가니시!이번에는 요리를 장식하는 가니시가 주인공입니다. 1. 88개의 가니시 레시피와 활용법. 2. 톱 셰프 4명이 알려주는 「요리의 표현력을 늘리는 방법」. 3. 가니시 하나하나에 초점을 두어 색, 촉감, 요리 난이도까지 상세하게 설명. 4. 「칩/튀일」, 「쿠키/비스킷」, 「시트」, 「파우더/크럼블」, 「입체/구체」, 「거품」, 「퓌레/줄레/액체」, 「재료」 등 8종류로 나누어 설명. 5. 8종류로 나눈 각 가니시를 실제 활용한 가니시 활용 샘플 수록. 6. 촉감별, 색깔별, 재료별 색인 활용으로 가니시 디테일에 도움 가능. “손님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은 마음 하나로, 새로운 표현 방법을 항상 모색하고 있습니다.“ - Koichi Hashimoto, CELARAVIRD 오너셰프 “가니시 종류를 늘리는 것은, 곧 요리로 표현 가능한 범위를 크게 넓히는 것.“ - Yujiro Takahashi, LE SPUTNIK 오너셰프 “「먹었을 때 맛있는」 것이 대전제지만, 겉모습에 집착하는 것도 동일하게 중요하기 때문.“ - Taku Tabuchi, S'ACCAPAU 총괄셰프 “어떤 가니시를 만들더라도 필요한 것은 자신만의 시행착오, 그것이 곧 무기가 된다.“ - Junichi Kato, L'ARGENT 셰프 『가니시 레시피 & 플레이팅 테크닉』에 나오는 레시피 하나하나가 셰프 여러분의 시행착오에 힘을 불어넣는 힌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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