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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일본사 > 일본근현대사
· ISBN : 6000052047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차례
한국인에게 드리는 편지
머리말
제1장 바로 보자! 메이지유신과 일본 근대화-국가의 목적을 기술하지 않는 '무목적'사관
서구열강의 위협에 '홀로' 대항한 일본 / 니시오
근대사의 기본 인식을 무시하다
중화사상과 동이(東夷)사상에 묻혀있던 중국과 조선
사무라이 해고가 폐번치현의 본질 / 후지오카
메이지유신의 목표가 불명확하다
세상에 예가 없는 봉건제도 철폐
폐번치현의 역사적 의의
혁명이론으로는 메이지유신을 이해할 수 없다
무사계급이 가진 에토스의 중요성
'그러나'가 연발되는 기술의 불가사의
코민테른 사관에 빠져서
교육에 의한 근대화의 추진 / 니시오
자신의 이해를 초월하여 국난에 대처하다
학제발표야말로 근대일본의 원점이다
교육주도형 국가 일본
각주처리해도 충분한 역사를 필요 이상으로 강조
제2장 일본인이 빠진 이른바 '반대'사관-외국의 이익을 위한 일본 교과서
외국의 악의와 적의를 모아 일본상을 그리다 / 후지오카
의도적인 장표지 연출
마르크스주의 역사가의 학설을 전제로 한다
온갖 수단으로 자국을 규탄하다
왜 자유민권운동이 강조되었는가
일본의 문명개화를 어떻게 다루었나
근대국가체제를 '악마'라고 규정 / 니시오
무엇이든 반대
일본에는 항상 악마가 있었다
불안한 국제정세는 기술하지 않는다
일방적인 외국의 일본평을 자의적으로 인용/ 후지오카
의도적으로 편향된 '발췌'
제3장 청일, 러일전쟁은 침략이라는 [전쟁=죄악]사관-국제역학을 무시한 자학심리
청일, 러일전쟁의 역사적 의의 / 니시오
중화사상과 구미열강의 침략이 원인
구미의 쑥밭이 될 위험성
자존자위를 위한 싸움이었던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한반도는 중요한 전략거점 / 후지오카
문화의 통로에서 비수로
맥아더 장군의 추체험
러일전쟁의 세계사적 의의
전쟁=죄악만을 과장 / 니시오
비전론(非戰論)의 문맥만을 해석
나치만을 분리하는 독일인
한일 교과서 개선은 우선 한국에서부터
일본을 저주하는 아이들 / 후지오카
일관된 암흑사관
제4장 소련 붕괴에도 깨지지 않는 사회주의 환상-뒤쳐진 학설에 사로잡힌 '독단'사관
'공산주의는 선, 파시즘은 악'에 집착 / 니시오
동서 냉전 이데올로기가 드러나다
나치와 스탈린형 독재체제의 유사성
공산주의 '범죄'에 관해서는 기술하지 않는다
공산주의에 의한 대학살을 무시 / 후지오카
소련이 붕괴해도 깨닫지 못하는 집필자들
공산주의가 범한 정치적 살인을 어떻게 할 것인가
레닌의 제국주의론을 본보기로 삼는 어리석음
사회주의 우위론에 세계공황을 이용
사회주의 환상에서 벗어나기를
공황과 나치에 의해 살아남은 사회주의 / 니시오
마르크스주의가 살아남은 두 가지 이유
파시즘과 마르크스주의는 20세기의 악마
자기 주장이 빈약했던 일본의 '논리'
제5장 영·미가 절대정의이고 일본은 범죄국가라는 '단편'사관
-과연 일본인은 긍지를 갖고 살 수 있겠는가
국익을 등에 업은 전쟁 호칭 / 후지오카
'태평양전쟁'의 의미
전쟁 호칭의 중요성
패전으로 인해 '죄책감'의 포로로 / 니시오
전쟁 해석이 다양한 일본
아시아에 독립 기운을 고양시키다
전쟁에는 언제나 이중성이 있다
일본의 악을 폭로하는 일본인 / 후지오카
아시아는 일본에 감사
반일감정을 부추긴 장본인은 화교와 일본의 매스컴
일본의 군정이 독립의 계기로
일본은 악한 정신, 외국은 선한 정신 / 니시오
워싱턴 회의에서 일본은 고립
러일전쟁 후 미일 관계 심각하게 되다
미국은 일본·영국 분단 획책을 가지고 있다
일본의 악행을 가르치려면 미국의 악행도 가르쳐야
국민에게 알리지 않은 전략론(戰略論)적 관점 / 후지오카
전쟁은 국익 추구의 수단
전쟁과 학살의 혼동
국제정치는 인간의 해석이 출발점 / 니시오
일본인에게 있는 독특한 자기 부정(自己否定)
제6장 역사적 사실로 확정이 안된 것을 쓰는 '분위기'사관-종군위안부와 난징대학살
종군위안부 문제는 정치적 책략 / 니시오
독일의 개인보상은 회피방법
옛날부터 있던 군대와 창부문제
[산케이초]가 꿰뚫어보는 "위안부의 진실"
위안부를 일본과 일본군 규탄 재료로 / 후지오카
'종군위안부'의 다섯 가지 문제점
게재되지 않은 나의 담화
한국의 압력에 굴복한 관방장관(官方長官) 담화
강제연행 사실은 있었는가
개인보상은 한국의 주권침해
소문과 기억을 '역사'로 서술하는 무책임 / 니시오
'난징대학살 30만'이라는 거짓말 / 후지오카
사망자 수가 교과서에 따라서 제각각
대학살한 것은 중국군 자신이 저지른 일
베트남의 대량아사의 책임을 일본군에게 강요한다
시류(時流)에 영합하지 마라 / 니시오
제7장 국민의 방심-왜, 이렇게 되었는가
혁명의 환상이 모양만 바뀌어 사회에 충만해진다 / 후지오카
자국정치가의 발언을 '망언'이라고 쓰는 자세
일본 과거의 규탄에 좌익이 결집하다
관방장관담화는 민족의 역사적 오욕 / 니시오
침략 → 진출은 사실무근
역사에 대한 모독-강제연행을 정치적으로 취급하다
'일본을 모욕한 논조'에 대한 방심
사회당과 한국은 이해에서 일치하다
아시아정세는 청일전쟁 전으로 돌아간다
'종군위안부 문제'를 논의의 대상으로 / 후지오카
후기
역자 후기
부록 1. 한국측 수정요구 및 일본 검토결과
부록 2. 일본 교과서 왜곡 재수정 관련, 정부 활동 주요 일지
부록 3. 우익교과서 찬·반 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