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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 아름답다 282호

작은 것이 아름답다 282호

작은것이 아름답다 (지은이)
작은것이 아름답다(잡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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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 아름답다 282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작은 것이 아름답다 282호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교양/문예/인문 > 교양
· ISBN : 9771228577308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4-08-23

책 소개

생태환경문화잡지《작은것이 아름답다》282호 주제는 ‘바닷가’이다. 282호 《바닷가》 1부(오래전부터 바닷가는)에서는 경계의 공간, 바닷가 생태를 다뤘다. 2부(지금 바닷가에서)에서는 우리나라 바닷가에서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살폈다.

목차

2 빛그림 이야기 1 바다정원 - 황진수

1부 오래전부터 바닷가는
14 바닷가의 부족들 곁에서 - 김만수
22 해안사구를 지키는 식물들 - 이규송
34 강과 바다, 한반도 모래의 역사– 오경섭
42 지하수는 바닷가로 흐른다 – 김규범
50 강과 바다를 연결하는 기수역 생태계를 지키는 길 - 한동욱
60 바닷가, 경계의 지리학 – 최광희

읽새 에세이
74 누가 시키지도 않은 일 - 이정현
76 여기서부터 바다의 시작 - 최준석

78 빛그림 이야기 2 바다정원 - 황진수

2부 지금 바닷가에서
90 바쁜 사람들의 바다를 생각하다 – 최영순
94 인천 바다 매립의 역사를 바꾼 사람들 – 박주희
104 사라지는 바닷가 삶 – 박성준
114 송지호 바닷가에서 설악 오색까지 이어지는 이야기 - 장석근
122 바다는 오로지 미래의 것입니다 – 신종호
130 해양보호구역, 기후위기 지구를 위한 선택 – 김은희
----------
142 아틀라스, 지구를 살리는 지도를 펼치다
144 새책, 밑줄 긋다

저자소개

작은것이 아름답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6년 6월 우리나라 처음으로 생태환경문화잡지 <작은것이 아름답다>를 펴내며 녹색출판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생태환경문화운동을 펼치는 비영리단체이다. ‘종이는 숲이다’라는 생각으로 생태환경잡지를 재생종이로 펴내며 숲을 살리는 재생종이운동을 이끌고 있다. ‘해오름달’, ‘잎새달’ 같은 우리말 달이름 쓰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일상을 위한 ‘작아의 날’을 제안하며 생태감성을 일깨우는 녹색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부터 지구환경보고서 <아틀라스> 시리즈 한국어판 출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www.jag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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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부> 오래전부터 바닷가는

“바다마을 사람들은 한 목소리로 바다가 죽었다고 말한다. 누가 무엇이 소중한 삶의 공간을 저렇듯 피폐하게 만들어 버렸는가. 붉은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던 명사십리 금모래 밭과 하굣길에 바닷가에서 발 비벼 조개 잡던 그 청정하고 아름다운 바다가 왜 심각하게 아픈 바다로 변했을까.” - (김만수 시인, 바닷가 부족들 곁에서)


“해안사구는 주변 모든 생태계와 연결돼 있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동적인 생태계다. 위치도 변하고, 규모도 달라지며, 사구에 생물들이 정착과 이동을 반복해 왔다. 잘 보전된 해안사구는 회복탄력성이 매우 큰 생태계다. 그 중심은 사구 모래와 해안사구 식물이다.”
- (이규송, 생물학과 교수, 해안사구를 지키는 식물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모래에 큰 빚을 졌다. 여기에 더해 강을 막아 모래가 더는 흘러 쌓이지 못하게 하고, 준설을 통해 강모래를 고갈시키고, 바다 모래까지 함부로 퍼 올리기 시작했다. 이는 기후변화 시대에 바다 생태를 무너트리고 미래를 갉아먹는 일이다.”
- (오경섭, 지형학 교수, 강과 바다, 한반도 모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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