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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학 일반
· ISBN : 9791197316081
· 쪽수 : 62쪽
· 출판일 : 2023-09-27
책 소개
목차
02 발행정보
06 여는 글
08 12개의 짧은 지식 - 농업 속 농약에 대하여
10 농약과 농업 - 위험한 물질들
12 기업들 - 유독한 거래로 큰 이익을 내다
14 유럽연합의 농약 사용 - 인간과 지구에 해로운 현재 상황
16 승인절차 - 과소평가된 위험
18 건강 - 심각한 결과
20 토양 - 보이지 않는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22 잔류 물질 - 독성으로 차린 식탁
24 생물다양성 – 가파른 멸종의 길
26 익충 - 자연의 작은 조력자
28 물 - 무언가 그곳에 함께 흘러간다
30 장거리 이동 - 바람에 날리다
32 곤충의 개체수 감소 - 생태적 아마겟돈
34 고위험 농약 - 세계 인권 문제
36 유전 공학 - 변형된 작물, 더 많은 농약
38 소규모 농장 - 새로운 시장, 축소되는 규제
40 수입과 수출 - 금지와 판매
42 글리포세이트 - 조작된 논쟁
44 젠더 - 오염 노출에 취약한 계층
46 청년 세대 대상 설문조사 - 변화를 원하다
48 브라질 - 더 많은 재배, 더 많은 농약, 더 많은 수출
50 디지털화 -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누구에게 이익이 되나
52 유럽연합의 정책 - 목표 설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54 무농약 지역 - 좋은 사례들
56 한국 - 농약정책의 과거와 현재
58 한국 -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의 변천
60 글쓴이, 데이터, 그래픽 출처
62 협력 단체 소개
리뷰
책속에서
카슨의 책이 출판된 지 60년이 지난 오늘날, 더 엄격한 승인 규정과 자발적이고 구속력 있는 농약 취급에 대한 협정이 있지만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농약을 사용하고 있다. 농약을 생산하는 기업에서 만들어진 유전자조작 식물(예: 콩)의 재배는 특히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나라들에서 제초제 사용이 늘어나는데 기여했다.
- (여는 글)
농약 사용은 식품 속 잔류농약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노출되는데, 특히 남반구 국가에서 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결국 농약에 오염된 식품들은 수입품으로 유럽 식탁까지 올라간다.
- (잔류 물질: 독성으로 차린 식탁)
무당벌레나 말벌과 같은 곤충은 천연 해충 퇴치자이자 효과 있는 식물 보호자이다. 환경에도 무해하며 해충 방역 비용도 줄인다. 하지만 농약 사용으로 익충의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다.
- (익충: 자연의 작은 조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