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 27호

역사광장 | ‘깨진 사회’에 던지는 인사, 안녕들 하십니까?
27세 한국 청년과 93세 프랑스 노인의 외침!: 그 다름과 같음의 이야기 _ 권형진
[대담] ‘안녕들 하십니까?’와의 대화 _ 강남규·서영교·도영진·주현우
사회적 소수자 및 취약 계층은 안녕한가? _ 익명
안녕? 안녕! 세월과 함께 침몰한 386 _ 황병주
시간강사의 딜레마 _ 배혜정
1968년 프랑스 대학의 위기와 2014년 우리들의 위기: 대학, 안녕들 하십니까? _ 신동규

논문
피렌체를 재현한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르네상스 코드와 치유의 로망스를 중심으로 _ 최용찬
신문화사의 공간과 문화의 정치경제학 _ 장세룡
안드레아 만테냐와 르네상스기의 권력 이미지 _ 임병철
18세기 영국의 레즈비언: 블루스타킹의 경우 _ 이진옥
아르튀르 고비노의 인종론: 『인종불평등론』에서 나타난 문명론과 반평등주의를 중심으로 _ 문종현

서평
동성애의 역사화: 김학이, 『나치즘과 동성애』 _ 나인호
엔지니어, 근대와 함께 등장하다 - 익숙한 이름, 그러나 낯선 세계: 문지영 외, 『근대 엔지니어의 탄생』 _ 유진영
유럽 상인들에 대한 기상천외한 세 편의 이야기: 카를로 마리아 치폴라, 『중세 유럽의 상인들: 무법자에서 지식인으로』 _ 홍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