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제주어 2025.8호

제주어 2025.8호

제주어연구소 (엮은이)
한그루
13,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150원 -10% 2,500원
670원
13,980원 >
12,150원 -10% 2,500원
0원
14,6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제주어 2025.8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주어 2025.8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언어학/언어사
· ISBN : 9772586591005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5-02-28

책 소개

사진으로 읽는 제주어, 논문, 제주어 이야기, 휘보 등이 수록되었다. ‘사진으로 읽는 제주·제주어’에서는 1970년대 해녀대회 모습과 순회 영화 관람의 추억을 담았다.

목차

발간사
《제주어》 제8호를 발간하며(강영봉 (사)제주어연구소 이사장)

사진으로 읽는 제주·제주어
해녀대회/순회 영화 관람(이광진 사진작가, (사)제주어연구소 이사)

논문
전남 흑산 지역의 해녀 관련 어휘(이기갑 목포대학교 명예교수)
무회목(無灰木)에 대하여(강영봉 (사)제주어연구소 이사장)
제주도의 벌초 풍속 관련 언어와 문화(김순자 (사)제주어연구소 이사)

제주어를 만나다
제주어와의 만남, 그리고 제주민요(변성구 (사)제주어연구소 회원)
제주어로 방송하다는 것은 나와 지역방송의 정체성을 찾는 일(김선희 방송작가)

지상전
2025 을사년(乙巳年) 한 해 살이 조사 마을을 기록하다

제주어 이야기
쉬 엇은 떡은 허민 속 빈 자손 난다
-애월읍 납읍리 진원방 할머니의 떡 이야기(김미진 제주학연구센터 전문연구위원)
놈의 등록에 사진 부쪙 그 이름으로 살안
-오사카 코리아타운 ‘오모니’의 어머니 이야기(김보향 제주대 인문과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휘보
사단법인 제주어연구소 정관
제주어연구소가 걸어온 길((2024.1.1.~12.31.)
언론에 비친 제주어연구소
도움 주신 분

저자소개

제주어연구소 (엮은이)    정보 더보기
펼치기

책속에서

■ 발간사

을사년 새봄을 맞으며 (사)제주어연구소 기관지 《제주어》 제8호를 펴낸다.
‘사진으로 읽는 제주·제주어’, ‘논문’, ‘지상전 : 2025년 을사년 한 해 살이-조사 마을을 기록하다’, ‘제주어를 만나다’, ‘제주어 이야기’, ‘휘보’에 따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사진으로 읽는 제주·제주어’에서는 사진작가 이광진 씨의 1970년대 서부두에서 치러진 ‘해녀대회’와 제주시 화북동에서 있었던 ‘순회 영화 관람’을 싣는다. ‘해녀대회’를 통해 ‘물적삼, 까부리, 왕눈’ 등을 확인하게 될 것이고, ‘순회 영화 관람’을 통해서는 ‘고망치기’로 가설극장 안으로 들어가 관람했던 영화들을 추억하게 될 것이다.
‘논문’에서는 《전남 흑산 지역의 해녀 관련 어휘》(이기갑), 《무회목(無灰木)에 대하여》(강영봉), 《제주도의 벌초 풍속 관련 언어와 문화》(김순자) 세 편을 싣는다. 《전남 흑산 지역의 해녀 관련 어휘》는 지난 2024년 8월 5일 사단법인 제주어연구소 개소 일곱 돌을 기념하는 초청 강연회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제주 해녀 어휘와 흑산도 해녀 어휘를 비교, 이해할 수 있다. 《무회목에 대하여》는 고문헌에 제주 특산으로 소개되는 ‘무회목’이 무엇이며, 동물로서의 ‘흑산호’와 ‘해송(海松)’을 구분하여 이해하게 될 것이다. 《제주도의 벌초 풍속 관련 언어와 문화》는 구술 자료를 통해 제주의 전통 풍속인 벌초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와 관련된 어휘가 어떻게 쓰이고 있으며 그 의미와 문화를 살피고 있다.
‘지상전: 2025년 을사년 한 해 살이-조사 마을을 기록하다’는 우리 연구소가 지금까지 조사한 조사 마을에 대한 사진 자료의 일부분을 소개하고 있다.
‘제주어를 만나다’에서는 《제주어와의 만남, 그리고 제주민요》(변성구), 《제주어로 방송한다는 것은 나와 지역방송의 정체성을 찾는 일》(김선희) 두 편을 실었다. 《제주어와의 만남, 그리고 제주민요》는 제주민요를 채록하면서 제주어를 만나게 되고, 전사하면서 표기 문제로 고민했던 내용과 함께 제주민요를 소개해 준다. 《제주어로 방송한다는 것은 나와 지역방송의 정체성을 찾는 일》은 방송작가로서의 제주어에 대한 관심과 고민을 담고 있다.
‘제주어 이야기’로 《쉬 엇은 떡은 허민 속 빈 손 난다》(김미진)와 《의 등록에 사진 부쪙 그 이름으로 살안》(김보향)을 싣는다. 《쉬 엇은 떡은 허민 속 빈 손 난다》는 애월읍 납읍리 진원방 할머니의 떡 이야기로, ‘솔벤, 절벤, 제펜, 침떡, 증부찌, 방시리떡, 곤새미, 중디, 줴기, 다데, 돌레떡, 삼메떡, 물떡’ 등 각종 떡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의 등록에 사진 부쪙 그 이름으로 살안》은 오사카 코리아타운 ‘오모니’의 어머니 이야기다. 가난한 제주를 탈출해 일본으로 건너간 후 겪은 갖은 사연이 절절하게 묻어나는 이야기다.
‘휘보’로 《사단법인 제주어연구소 정관》, 2024년 한 해 동안의 연구소 활동을 정리한 《제주어연구소가 걸어온 길》, 《언론에 비친 제주어연구소》를 실었다. 2024년 《도움을 주신 분》의 명단도 게재하여 고마운 뜻도 기록해 두었다.
매해 편집을 위해 애쓰는 도서출판 한그루 식구들, 좋은 원고를 보내준 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전한다. 을사년 올해도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기를 기원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