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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88901033099
· 쪽수 : 334쪽
책 소개
목차
- 들어가는 글
1장. 무너지는 나라를 붙잡으려
왕조의 마지막 풍경들
헤이그특사 사건의 숨은 주역
2장. 독립군의 요람. 신흥무관학교
모든 것을 버리고 만주로 떠나다
아아! 사랑할 것은 한국이요. 슬픈 것은 한민족이로구나
3장. 고종이 망명한다면
밀입국을 단행하다
고종 망명이 갖는 폭발성
4장. 북경과 상해를 오가며
임시정부를 둘러싼 파문
독립운동가의 단골 거처
무장 투쟁의 길로 나아가다
5장. 아나키즘의 깃발
아나키즘은 왜 공산주의와 싸웠는가
아나키스트 이회영
6장. 의열단과 다물단
의열단의 직접 행동과 유자명
총독부 폭파와 다나카 대장 암살 사건
폭력은 우리 혁명의 유일한 무기이다
다물단의 밀정 암살이 준 충격
7장. 극도의 곤경속에서
재중국조선무정부주의자연맹 발족하다
극심한 자금난
일제의 체포를 피해 수만 리를 걷다
8장. 만주 운동의 새바람
김좌진 장군과 연합하다
일본 조계지의 은행을 털다
자유연합적 지방자치에 대한 반발
9장. 국제도시 상해의 30년대 풍경
일제를 공포에 몰아넣은 아나키즘 조직들
백정기와 윤봉길의 엇갈린 운명
운명의 만주행
10장. 그리고 남은 동지들
신채호의 순국
죽기 위해 제비를 뽑는 사람들 - 육삼정 사건
공포의 서간단
상해 거류민단장 사살 사건
일제가 점령한 상해에서
무장 투쟁으로 최후의 승리를
- 나가는 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김종진은 평생을 타협 없이 살아온 노혁명가 이회영에게서 진정한 평화주의자의 모습을 보았다. 그는 공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면서도 결코 남을 억압하려 하지 않았다. 그는 남을 억압하지 않으면서 공의가 실현되는 진정한 평화사회를 위해 싸우는 평화주의자였다. - 본문 134쪽에서